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153)화 (153/171)



〈 153화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18)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18)

'아, 지나 아줌마의 젖가슴을 빨고 있어! 나는 지금 친구 엄마의 가슴을 만지고 있어!'


그런 생각을 할수록 여름이는 점점 더 어린애로 돌아가고, 젖가슴을 침으로 흥건히 적시며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아줌마, 이건 내 젖가슴이야. 나만 빨거야. 다른 사람은 못 빨게 할거야.  큰 젖가슴은 내거야.'

마음 속으로 그렇게 속삭이는 사이, 사정감이 걷잡을 수 없이 차올랐다.

"후훗. 여름이도 참. 정말 아기 같아."

소년을 지켜보는 지나의 얼굴은 아기를 위하는 모성애로 가득차 있었다. 외롭고 서러웠던 아이에게 애정을 베풀고 있을 뿐, 음란한 감정을 없었다. 정말 엄마 대신, 소년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심정이었다.

이제 바람을 피운 남편에 대한 분노나 아들과 유미에 대한 원망이나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지금은 그저, 여름이의 얼굴을   있는 게 기뻤다.


'여름아. 아줌마는 행복해. 너를  껴안아 주고 싶어. 널 친엄마인 유미 씨에게 빼앗아 버리고 싶을 정도도  좋아해.'


가슴 속으로 그렇게 속삭이며, 지나는 사랑스러운 듯이 소년의 머리를 매만져 주었다. 그러나 여름이는 아직 꿈결 속을 헤매고 있었다. 뭐든지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지나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어제까지 자위밖에 모르던 소년에게 그 말을 믿으라고 해도 무리스러운 일이었다.


'너무 좋아, 아줌마. 정말 내 멋대로 해도 될까? 아줌마의 몸을 여기저기 만지거나 핥아도 괜찮을까?'

친구 엄마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바다는 시험해 보고 싶었다.

"아줌마..."

표정을 살피면서, 여름이가 마음껏 응석을 부리기 시작했다.


"아줌마 여기에 앉아요."


여름이가 자기의 무릎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 알았어."


지나는 여름이가 시키는 대로 얼굴을 마주본 채, 여름이의 무릎에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조금 올라간 브래지어의 컵과 그 아래에 멜론 처럼 커다란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무르익은 아름다운 아줌마의 얼굴이 바로 눈앞까지 다가왔다.


"아. 으..."
"어머. 아줌마가 그렇게 무겁니?"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여름이는 고개를 흔들면서, 자신의 하반신을 가리켰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겹치면서 어느새 기승위 자세가 되어 있었다.


청바지 위로 느껴지는 육덕진 허벅지가 불끈 솟은 자지를 힘차게 압박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서로의 사타구니가 닿자, 소년은 그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쾌감으로 가득찼다.

"아, 응. 그래. 바다야 미안해."

지나는 애매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도 소년의 경직된 자지를 느꼈다. 젊은 소년답게 탄력이 넘치는 생기 있는 볼률감에 지나는 무심코 뺨을 붉혔다. 고등학교 1학년 답지 않은 5, 6 센치는 족히 됨직한 음경의 굵기. 밀착된 상태에서 지나는 몸으로 소년의 음경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었다.


여름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주려고 했지만, 지나는 여름이의 음경에 대해서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이 아이는 여름이야. 그리고 난 여름이의 엄마야.'

지나는 여름이의 늠름한 어른과 다름 없는 성기를 생각하면, 엄마로서 쑥스러움을 느낄 것 같았다. 지나는 애써 여름이의 늠름한 성기를 지우려고 애썼다. 지나는 우아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년을 바라보았다.


"어머, 못된 아이네! 어느새 이렇게 꼬추가 커진 거니?"

산뜻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하면서 그 큰 엉덩이를 소년의 하반신에 완전히 밀착시켰다.


"기다려. 지금 젖을 줄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블라우스를 풀고 양쪽 젖가슴을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빨기 쉽도록 유륜 주위를 집어 주었다

"여름이는 아줌마의 젖가슴이 정말 좋지?"


'네! 정말 좋아요! 아줌마, 정말 내가 하는 말은  들어 주는거지요! 아줌마는 이제 나만의 엄마에요!'


예쁜 지나 아줌마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청바지 속의 물건이 불끈불끈 솟아 올랐다. 더 이상 주저할 필요는 없었다. 여름이는 평상시라면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속내를 입밖에 냈다.


"아줌마. 아줌마를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나 아줌마가 내 진짜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니까."
"응, 그래 좋아. 여름이가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 이제 여름이는 내 아들이야. 이렇게 귀여운 아들이 생겨서 아줌마도 기뻐."


소년의 얼굴을 품에 안으며, 지나가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여름아, 이제 엄마 앞에서는 강한 척  필요 없어. 허세나 폼 잡을 필요도 없으니까. 있는 그대로의 여름이를 보여주면 돼. 여름이가 좋아하는 거를 모두 엄마에게 털어 놔. 어떤 창피한 짓을 해도 엄마가 다 받아줄테니까."
"네에 엄마."
"여름이는 엄마의 귀여운 아기야."
"엄마의 아기가 되어서 좋아. 나 엄마가 좋아할 착한 아기가 될거에요."
"그래. 여름이는 착한 아이야. 엄마가 한 말을 바로 들어주네. 착한 아이. 여름이는 예쁘고 좋은 엄마 아들이야."
"아앙~ 엄마. 엄마의 젖가슴, 엄마. 젖가슴"


여름이는 흡족스러운 표정으로 웅얼거리며 다시 친구 엄마의 젖가슴에 몸을 기댔다. 양쪽 가슴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슴살과 가슴살을 비볐다. 그리고 유방  쪽을 붙여 깊은 골짜기를 만들어 거기에 얼굴을 파묻고, 비옥한 가슴살에 코를 비비며, 엄마 냄새를 가슴 가득 들이마셨다.

몸도 마음도 녹아내릴 듯한 달콤함을 마음껏 음미하면 양손의 가슴살을 번갈아 들어,  안 가득 우물우물 빨았다. 소년의 마음은 그리운 유아기로 되돌아 가고 있었다.


'으응~ 안 돼!  아이는 아기란말이야, 나의 귀여운 아기야.'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지나는 성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 난 엄마야! 아기는 기분이 좋아도 되지만, 나는 이 아이의 엄마니까, 이러면 안 돼.'

하지만 지나는 너무 오랫동안 섹스를 쉬고 있었다. 지나가 필사적으로 육욕을 억눌렀지만, 한창 때의 농익은 여자의 육체가 멋대로 반응했다. 사타구니에 닿아 있는 싱싱한 16살 소년의 남근에 지나는 차츰 이성을 잃어 갔다.


'아아!, 안 돼! 하고 싶어, 이 아이랑 미친 듯이 하고 싶어. 이 아이의 늠름한 꼬추를 거기에 넣고 싶어! 여름아. 으응~ 박아 줘! 아줌마의 보지에 힘차게 박아 줘! 여름이의 자지를 가질 수만 있다면, 미쳐 버려도 좋아!'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자, 지나의 농익은 몸이 쑤시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관능적인 행위를 떠올리며, 허리가 굼실굼실 움직였다. 자신을 거칠게 겁탈하는 아들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나는 어느덧 하반신을 문지르고 있었다.


음란한 망상에 취해 있는 지나의 귀에, 소년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엄마, 그렇게 움직이면,.."


여름이가 등을 뒤로 젖히고, 지나의 몸을 쑥 들어올렸다.


"어머, 어쩌지. 잠깐만."

지나는 뒤로 물러나, 서둘러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러자 지나의 눈에 여름이의 강모의 수풀 사이로 우뚝 솟은 자지가 들어왔다.


'굉장해. 여름이. 이건, 정말!'


지나는 꿀꺽 마른침을 삼키며 목을 울렸다. 소년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어른의 그것과 차이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남편이나 그녀가 아는 다른 남자의 것에도 뒤지지 않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다. 뻔뻔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자지였다.


검은 수풀속에서, 불쑥 고개를 쳐들고 있는 짙은 갈색의 젊은 자지. 엄지와 집게 손가락에서 잡고도 남을 정도로 굵은 줄기, 배에 닿을 듯 우뚝 솟아 있는 힘차고 늠름한 모습.

'아아!, 이런 걸  안에 넣으면, 나.  어떻게 될까? 찢어지지 않을까? 아니면 머리가 이상하게 되어 버릴까'

"엄마! 빨리! 읏! 아!. 빨리. 어서!"


여름이가 허리를 흔들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드디어 절정을 이른 것 같았다.


"기다려! 여름아!.  돼! 조금만 기다려!"

지나는 다급하게 외치며,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그대로 내렸다. 사타구니를 완전히 노출시킨 뒤, 아무 망설임도 없이 소년의 자지를 덥썩 입에 머금었다.


"우읏! 아! 엄, 엄마! 엄마!"


여름이는 재빨리, 눈앞의 외설적인 광경에서 고개를 돌렸다.


'바다의 엄마가 내 자지를 물었어! 예쁜 친구 엄마가 내 지저분한 자지를 빨아 먹고 있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꿈 같은 장면이었다. 미끌미끌하고 따뜻한 친구 엄마의  안 감촉에, 가뜩이나 사정감이 차오른 여름이는 곧 사정할 것 같은 쾌감에 헐떡였다.


'싫어! 쉽게 죽어 버리면 너무 아까워. 오랫동안 즐기고 싶어. 너무 빨리 사정하면 엄마가 싫어할거야.'

고등학교 1학년인 여름이에게도 남자의 오기와 자존심이 있었다.


"엄마의 입 속에 아!. 엄마의 입 속에 싸고 싶어!"
"좋아! 어서 정액을 엄마의  속에 가득, 듬뿍 주세요."

지나는 고개를 힘차게 주억거리며, 더 격렬하게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 아! 엄, 엄마! 엄마!  참아!"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여름이가 얼굴을 찡그리며, 울 것 같은 목소리를 내질렀다.

"괜찮아. 엄마가 전부 받아 먹을거야. 더럽지 않아. 엄마에게 줘. 여름이의 맛있는 정액을 엄마에게 듬뿍 줘. 엄마가 전부 삼킬게."


자지를 입술에 끼운 채, 우물거리린 뒤, 지나는 다시 고개를 주억거렸다. 입술 끝에 흰 거품을 내며, 혀로 부드럽게 귀두를 만지작거리자,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자극에 여름이가 울부짖으며, 온몸을 떨었다. 양손으로 지나의 머리를 짓누르고 절정을 알리는 비명과 동시에, 소년의 허리가 힘차게 떨렷다.


"안 돼! 엄마! 엄마! 아...아악!"


힘차게 뿜어져 나온 대량의 정액이 엄청난 기세로 지나의 입안을 강타하면서 목의 안쪽으로 흘러들기 시작했다.


"읏!으으"

욕지기를 참으며 지나는 필사적으로 목을 움직이면서, 삼키기 힘든 비릿하고 끈적이는 젖빛 체액을 의식적으로 꿀꺽꿀꺽 삼켰다.


'아아!, 이 맛. 이게 자지의 맛이야.'

지나는 이번엔 귀두를 입에 물고 요도 틈새의 정액을 빨기 시작했다.


"정말 맛있었어. 여름이의 꼬추."


손가락에 묻은 젖빛 액체를 쪽쪽 맛있게 빨아먹는 지나의 얼굴을 보자, 여름이의 표정이 밝아졌다.

"엄마. 무슨 맛이야? 응?  꼬추 맛있어?"


지나는 시든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아이다운 소박한 질문에 미소를 지었다.

"응, 너무 맛있었어. 또 마시고 싶을 정도로."

지나는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다른 손으로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데, 여름이는 어땠어? 엄마가 꼬추를 빨아 줘서 기분 좋았어?"
"응, 정말 좋았어. 고마워 엄마"
"그래, 다행이네. 여름이가 좋으면, 엄마도 기뻐."

겨우 다시 여름이의 엄마로 돌아간 지나는, 소년을 달래면서도 다시  시선은 여름이의 늠름한, 어른 저리 가라할 음경 쪽으로 향했다.


저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한 펠라티오였지만, 지나는  안 전체에서 느껴졌던  힘찬 맥동을 잊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젊음을 과시하 듯 힘차게 입 안에서 뿜어져 나오던 정액의 기세와 맛이 머릿속에서 떠자지 않았다.

'아아 안 돼.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지나는 무언가를 다짐한 듯, 고개를 끄덕이면 여름이에게 관능적인 제안을 했다.


"여름아. 아줌마랑 같이 목욕할래."
"목욕? 응. 엄마랑 목욕하고 싶어."
"그래 아줌마, 아니, 엄마와 함께 목욕하는거야."

지나는 여름이의 지퍼를 올리고, 사타구니를  쳤다.

"응석 부려도 괜찮아.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하렴. 엄마가 아들이랑 함께 목욕 정도는   있잖아?"
"네. 엄마."
"엄마가 씻어 줄게. 깨끗하게 해 줄게. 그리고 다 씻은 다음엔..."
"다음엔?"


젖가슴에서 시선을 떼면서 여름이가 꿀꺽 침을 삼켰다.


"그 다음엔 여름이가 엄마를 남자로서 위로해 줘. 싫으니?"
"아니에요! 좋아하는 지나 엄마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거에요."
"그래. 여름아. 이런 야한 엄마를 싫어하면 안 돼. 엄마는 여름이를 좋아하니까. 알았지?"


소년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며 지나가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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