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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143)화 (143/171)



〈 143화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8)

친구 엄마를 사랑하다 (8)


"아줌마, 빨리 손으로 문질러! 아줌마의  안에 잔뜩 정액을 쏟아내고 싶어!"

지퍼를 내리지도 않고 사타구니를 힘껏 들이밀었다.

"그래.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답답하고 괴로웠구나. 당장 편하게 해줄게."


쑥스럽게 뺨을 붉히며, 유미가 바지 지퍼를 열었다. 트렁크 팬티를 내리고 불끈 솟은자지를 꺼내면서, 소중하게 양 손바닥으로 감쌌다.

"아줌마 혼자만 기분 좋게 애무를 받은 것 같아. 바다의 꼬추도 기분 좋게  줄게. 이건 아줌마의 사과 표시야."

유미는 한쪽 눈을 감으면서, 자지의 밑부분을 가늘고  우아한 손가락으로 감쌌다.

상반신을 기울이며 목을 내밀어, 빨간 입술을 혀로 스윽 핥은 뒤, 입술을 벌려 귀두를 입 안에 머금었다.


"아! 뭐, 뭐야!. 아줌마! 이건! 정말 끝, 끝내 줘. 으,으으"

마치 오줌을 싸고 남아 있는 소변을 털어 내 듯이, 바다가 부들부들 허리를 떨었다. 소년의 그런 솔직하고 귀여운 반응을 즐기 듯, 유미가 아름다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정성껏 자지를 빨아댔다.

자신의 타액이 잔뜩 묻은 살덩어리를 토해낸 유미는 손이 더러워지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두세 번 훑었다.


"으응~ 너무 딱딱해서 좋아. 아줌마 정말로 바다의 꼬추가 좋아졌어."

유미의 입술이 자지로 다가와, 혀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껍질을 더듬 듯 핥으며 내려와, 두 개의 불알을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다시 끈적끈적끈하게 핥으며 올라와, 귀두를 날름날름 맛본 뒤, 덥썩 귀두를 입에 물었다.

아름다움 엄마는 차분하게 아들 친구의 자지를 음미하고 있었다. 취한 듯 뺨을 붉게 물들이며, 황홀한 표정에서 귀두의 냄새를 맡고 입술 가로 침까지 흘리며, 수치심이나 체면을 모두 팽개치고, 유미는 아들 친구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다.


'아, 아줌마. 으, 아, 못 참겠어요!"

끈적끈적하고 집요한 립 서비스에 소년은 견디지 못하고, 허리를 뒤로 젖혔다.

'아줌마에게 매일 이렇게 서비스 받고 싶어. 매일 아줌마의 입에 내 걸 물려서. 아, 아줌마 너무 좋아. 아줌마를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

촉촉하고 미끌미끌한 유미의  안의 감촉과, 그 안에서 자지를 휘감으며 집요하게 핥고 있는 근사한 혀놀림. 강하게 그리고 때로는 부드럽게 자지를 훑는 입술과 자지가 마찰되는 달콤한 감각.

자신의 자지를 핥고 있는 유미의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는 우월감이 겹치면서 바다는 이성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무아지경에 빠졌다.

"아줌마, 내 자지 어때요? 맛있어요? 맛있으니까 그렇게 쪽쪽 빠는거죠?"

입가로 흘러내리는 침을 닦으며, 유미가 황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맛있어.. 바다의 자지 정말 맛있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빨아 먹고 싶어."
"아줌마의 입, 정말 기분 좋아."
"바다의 꼬추 왜 이렇게 크지. 너무커서 아줌마의 입이 아파. 턱도 피곤하고."

활짝 웃으며, 유미는 다시 작고 새빨간 입술을 벌리고 바다의 자지를 머금었다. 귀두를 덥석 물고 쪽쪽 빨았다. 큰 눈을 멍하니 반쯤 뜨고, 붉게 물든 뺨을 오므려서 진공 상태로 만든 뒤, 뿌욱뿌욱. 공기와 침의 뒤섞인 방귀 소리 같은 음란한 소리가 점점 더 커져 갔다.

입으로 빠는 동안에도, 혀끝은 가만이 있지 않고, 거머리처럼 요도를 후비면서 핥고 있었다.


"아줌마, 미칠 것 같아요. 너무 기분 좋아서. 아, 아줌마 입 너무 기분 좋아. 말도 안 돼!"


성숙한 여자의 집요한 사까시를 받으면서, 동정 소년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후훗. 너무 귀여워.. 젊은 아이는 바로 보낼  있어.'

풋내나는 과일을 머금고 맛을 보 듯, 아름다운 엄마는 아들 친구의 젊은 자지를 빨고 또 빨았다. 요도에 쌓였던 오줌 얼룩과, 새기 시작한 맑은 이슬과 자신의 침이 뒤섞인 액체를 입 안에서 그러모아 음미한 뒤, 유미는 꿀꺽 삼켰다.


입술에서 다양한 액체가 넘쳐 흐르는 가운데, 유미는 홀린 듯 사까시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끝내 줘! 으윽. 아, 아줌마!"
"으응~ 바다야, 아줌마도 기분 좋게 해줄래."

애무를 받을 수 없게 된 친구 엄마는 바다를 유혹했다. 두 사람은 탈의실 바닥에 쓰러져, 그대로 식스 나인에 들어갔다. 위에 올라탄 유미가 다시 바다의 자지에 물고,  밑에 깔린 바다는 틈새를 벌려 흠뻑 젖은 부드러운 살점에 달라붙었다.


"아!, 아줌마, 제가 핥아서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바다가 혀를 멈추고, 외치자 유미가 자지를 토해냈다.


"응! 바다야, 듬뿍 빨아 줘! 마음껏 빨아! 아줌마 거기를 실컷 빨아, 바다의 침으로 끈적거리게 해 줘. 아앙~ 제발!"

이제 유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스러운 대사를 지껄였다.


"하아. 아, 아줌마. 침 따위 안 묻혀도, 벌써 흥건해. 말도 못하게 축축해요."

히죽 웃으며 유미를 놀리자, 유미가 토라진 얼굴로 입술을 실룩거렸다.


"정말! 바다 너, 너무 짓궂어!"
"정말인데. 아, 아줌마. 좋아!"


바다는 거머리 처럼 달라붙어 혀로 친구 엄마의 음부를 할짝할짝 핥았다. 빽빽하게 나 있는 털을 헤치며 엉덩이의 틈새로 혀를 미끄러트려, 칙칙한 항문 둘레를 빙빙 원을 그리며 핥았다. 다시 혀를 사타구니로 이동시키자, 검붉은 아래 입에서 야한 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유미 아줌마, 너무 음란해요! 엄마가 이렇게 칠칠치 못하게 질질 흘리고."

바다는 일부러 그렇게 짓궂은 말을 하면서도, 음부에 달라붙어, 춥춥 음란하고 달콤한 물을 빨아 먹었다.

"아, 아앙! 아, 아아, 몰라!"

바다에 공격에 유미도 지지 않고, 자지를 입에 물고 이리저리 제멋대로 고개를 주억거렸다. 격렬하게 자지를 입 안에 넣고 빼면서, 뺨을 홀쭉하게 오므려 혀로 줄기를 감싸며 핥더니, 나중에는 분홍색의 젊은 자지를 살짝 이빨로 깨물었다.


"우! 아야! 뭐, 뭐에요?! 이빨로 깨물었죠? 아줌마!"

그렇게 외치고, 바다는 음부에 달라붙어,  격렬하게 혀와 입술을 놀렸다.


탈의실 카펫 위에서 몸을 포갠 채, 서로의 성기에 입술을 대고 격렬하게 서로를 탐하는 소년과 친구 엄마의 욕정은 점점  뜨겁게 타올랐다.

유미는 아들 같은 소년과 나이 차를 넘어, 금기를 넘어, 모든  잃고 사랑에 탐닉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곧 절정이 찾아 왔다. 급박한 절정감이 두 사람의 사타구니에 다가오고 있었다.

"으, 아줌마!  참겠어요! 가, 가!"
"그래! 어서, 어서 사정 해! 으응~ 바다야, 아줌마랑 같이 가! 아줌마가 듬뿍 마셔 줄게! 어서 사정 해! 마시고 싶어!"
"말, 말도 안돼! 으! 아줌마가 내 정액을 마시다니...그런....아...읏!"

바다는 뜻모를 말을 절규하 듯 내뱉으면서, 동시에 툭툭툭 세 번 연속해서 허리를 튀겼다.
그와 동시에 유미의 엉덩이가 떨리기 시작했다.


"바다야! 아아아앙~"

유미는 마음 속으로 오르가즘을 외쳤다. 친구 엄마의 입술은 아직 소년의 자지를 입에 문  였다. 자존심이나 수치심 따위는 모두 팽개치고, 소년의 진하고 비릿한 젖빛 액체를 외설스럽게 목을 울리며 꿀꺽꿀꺽 삼켰다.


꿈틀꿈틀 요동치는 젊은 자지 끄트머리에서 솟구치는 진한 정액을 흘리면 아깝다는 듯이 한 방울 남김없이, 유미는 맛있게 받아 마셨다.

* * *


"이쪽으로."

백화점 피팅룸에서의 열정적인 정사를 끝낸 두 사람은 푸드 코트에 들어섰다. 분주하게 사람들이 오가는 역 주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창가 자리로 안내되었다. 자리에 앉자, 등받이에 기대면서 둘은 동시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유미는 바다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무심코 미소를 지었다.

"맛있는 거 사준다고 약속했으니까, 좋아하는 걸 골라. 아줌마도 배 고팠거든."

유미가 메뉴를 손에 들고 즉시 펼쳤다. 긴장이 풀린 유미의 부드러운 얼굴을,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바다는 마주보고 있었다.

바다는 유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기분 좋은 나른함이 서려 있는 붉은 뺨을 쳐다보며, 바다는 식스 나인을 떠올렸다.


 사람 사이에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 처럼, 허물없는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었다.

"아줌마는 깔끔한 게 먹고 싶은데. 바다는 뭐 먹을래?"
"밥 생각 없어요. 주스나 마실래요."
"어머. 사양할 필요 없어. 배 안 고프니?"
"네. 별로  고파요.
"게다가..."
"....."
"아줌마 얼굴만 쳐다 봐도 배가 부른걸요."
"뭐? 바다 너, 아줌마를 놀리는거지? 정말~"


유미는 살짝 눈을 흘기면서 웃었다. 바다도 그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손님이 많아서, 종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좀처럼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로, 테이블로 다가오지 않았다.


창밖을 바라보던 바다는, 란제리숍에서 산 그것을 머릿속에 떠올렸다.

"아줌마, 아까 산 팬티. 지금 입으면  되요? 그걸 입은 아줌마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
"음, 바다는 정말 응큼해. 후훗.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입을테니까."
"지금 당장, 입어 보세요. 당장 보고 싶어요."
"지금 여기서? 여기서 속옷을 갈아 입으란 소리니? 안 돼.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 할려고? 창피해."


유미는 우아한 눈썹을 살짝 찌푸리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게다가, 아줌마 오늘 저녁에는 선생님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그런 화려하고 야한 속옷을 입으면  사람이 오해할거야."


살짝 눈을 흘리면서 유미는 바다가 단념할 거라고 생각했다. 바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굳어진 표정의 바다를 보면서, 유미는 지금  말이 바다를 실망시킨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결혼할 상대를 저녁에 만난다고 말했으니, 낭만적인 기분이 갈갈이 찢겨졌을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속옷 얘기까지 꺼냈다.

팬티가 너무 화려해서 안 된다는 소리는 저녁에 그와 섹스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어, 유미는 뾰로퉁해진 바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미안해. 바다야. 그런 뜻이 아니었어."
"제가 무슨 상관이에요? 상철 선생님도 좋아할거에요."
"바다야..."
"삐리삐리한  자식 자지도 아줌마의 섹시한 T백 팬티를 보면, 완전 빨딱 설테니까요."
"어머. 바다야. 그렇게 말하지 마. 그런 버릇 없는 말투. 아줌마 싫어."
"......"
"이상한 소리를 해서 미안해. 아줌마가 잘못했어. 화 풀어."
"제게 사과할 필요 없어요. 어서 입어 보세요. T백을 입은 모습을 보면, 상철 선생님도 엄청 좋아할테니까. 어서, 입어 보세요. 아줌마, 어서."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미를 잔뜩 원망이 서린 어투로, 바다는 계속 다그쳤다.

'젠장! 아줌마는  보다 상철 선생님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거야!"

솟아오르는 질투를 억누를 수가 없었다. 바다는 이제 오기로라도 T백 팬티를 유미에게 당장 입히려고 고집을 부렸다.

"어서 입으란 말이에요. 어서요. 아줌마."
"바다야. 안 돼. 어떻게 여기서 팬티를 갈아 입니?"
"지금 입고 있는 팬티를 벗고, 그 야한 T백 팬티를 빨리 사타구니에 걸쳐!"
"안,  돼. 그렇게 소리쳐도 여기서는 안 돼. 하다못해 화장실에서 갈아입으면 모를까."
"지금 여기에서 갈아 입어! 아니면, 아줌마가 내 자지를 주물럭거렸다고, 내가 아줌마 젖가슴을 빨았다고, 전부 여름이에게 불어버릴거야!"

유미는 갑자기 위협적으로 변해 버린 소년의 태도에 당황했다. 난폭한 말로, 게다가 명령조로 건방지게 바다가 자신에게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게다가 협박하는 듯한 말까지 들먹이는 바다에게 유미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하지만 바다의 거친 말에 그녀는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질투에 사로 잡힌 바다의 거친 말과 정제되지 않은 행동이 자신에 대한 소년의 애정을 드러내는 것 같아 유미는 가슴이 메어왔다.

바다는 초등학교 때부터 여름이와 함께 집에서 늘 보아왔던 아들 처럼 귀여운 소년이었다.

바다가 떼를 쓰면, 유미의 모성본능이 샘솟았다. 약간 무리한 부탁이라도, 엄마의 마음으로 들어주고 싶어졌다.


"바다 너, 정말  됐어. 아줌마에게 그런 창피한 일을 시키고. 이번 한번만이야."


잠시 주저하던 끝에, 유미는 마침내 엉덩이를 흔들며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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