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135)화 (135/171)



〈 135화 〉누나랑 꿈 속에서...(2)

누나랑  속에서...(2)

"아! 응, 으응.."

유방을 주물렀을 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누나의 모습에 흥분해서 계속 혀를 할짝이면서 보지를 핥고 빨았다.

"그렇게. 응, 아, 으응~ 좋아, 그래, 아! 좋아."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흐느끼는 누나의 모습에, 더 열심히 혀를 움직였다.

"응! 아, 으응! 그렇게 응, 아! 거기. 거기 ."

특정 부분을 핥자, 누나가 격렬하게 상체를 뒤로 젖혔다. 무척 기분 좋은 곳을 애무한 것 같았다. 그래서 거길 중점적으로 빨고 핥았다.

"아, 아! 아, 응! 아! 좋아, 좋아! 호영아! 핥아! 거기."

허벅지 사이에 낀 머리를 손으로 끌어당기며, 내 얼굴을 다리에 문지르면서 누나가 야동 여배우처럼 음란하게 헐떡였다.

"누나! 넣어도 돼지.. 못 참겠어."

교복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누나를 쳐다보자,

"굉장해. 그렇게 큰 줄 몰랐어. 왜 그렇게 크니?"

누난 계속  거길 응시했다.

"뭐?  게 그렇게 커? 난 보통 사이즈라고 생각했는데?"


"어머, 그래? 그럼 지금까지 나랑  선배의 그게 작은 건가? 후훗.. 기대가 되는 걸. 그렇게  게 들어오면...."

황홀한 표정으로 발기된  자지를 바라보는 누나의 모습에, 왠지  자지가 크다는  뿌듯했다.


"넣어도 돼지?"

"응."

"살았다~ 누나가 안 된다고 해도 넣을 수밖에 없는 상태거든."


길게 숨을 내쉬고, 누나의  입구에 귀두를 갖다댔다.

"후훗.. 너무 당황하지마. 누나, 안 도망가니까. 천천히."


자지 밑동을 쥐고 어쩔  몰라하자, 누나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그치만. 아.. 못 참겠어. 빨리 넣고 싶은데."

줄기를 움켜쥔 손을 떨면서 조금씩 분홍빛 보지의 밑에 귀두를 가져갔다.

'어? 응? 여긴가?'

보지에 대고 문질렀지만, 구멍에 안 들어가고 미끄러졌다.


"정말 처음이구나? 너무 당황하지 말고. 자, 여기에."

누나가 내 손을 잡고, 이끌어 줘서, 귀두를 거기에 밀어 넣자,

"우아! 들어갔어!"

삽입만 했는데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사정감이 곧바로 차올랐다.

"어머, 아직 시작도  했는데? 더 넣어. 다 집어 넣으면, 움직이는 거야. 그러면 훨씬 기분이 좋아져."

'우와! 지금도 장난 아닌데,  기분 좋다구?'


강렬한 쾌감을 예상하며, 난 자지를 조금씩 파묻었다.

촉촉하고 미끌거리는 감촉을 느끼며 질 안에 집어넣자,


"응!"


"아!"

나랑 누나의 목소리가 하나로 겹쳐진다.


'어우, 아. 아아.. 어우 야~ 이, 이건 정말....'

믿어지지 않는 강렬한 쾌감에 소리를 지르며 몸을 떨었다.

"어떠니? 움직일  있겠어?"

누나의 물음에 세게 고개를 끄덕이자,


"후훗.. 좋지?"

"응."

"움직이면 훨씬  기분 좋아."


"응!"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떡 식으로 허리를 움직이면 누나가 좋아할지 동정이라 전혀 몰랐지만, 일단 허리를 움직이자, 본능적으로 저절로 허리가 움직였다.


"아, 아! 됐어, 좋아, 잘해. 으응. 아, 으응~ 역시 호영이 거 정말 커."

칭찬을 받자, 기분이 업되서, 더 허리를 빨리 움직이자,

"으응! 아, 호영아, 잠깐, 그렇게 흥분하면. 으응.. 으응~ !"

누나의 흐느낌이 더 강렬해졌다.


얌전하고 다정한 누나가 내가 한번 찌를 때마다,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는 음란한 모습에, 난 엄청나게 흥분해 버렸다.

"응, 아, 아, 응! 정말, 아. 너무~ ! 훗, 아! 호영아.. 아! 됐어, 굉장해!"

격렬해진 허리놀림에 맞춰, 풀어 헤쳐진 교복 사이로 하얀 유방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게 눈에 들어왔다.


본능적으로 누나의 유방을 잡고 주물렀다.

"응, 가슴. 더 만져 줄래? 응!  세게 쥐어! 아 으응, 아, 응!"

시키는 대로 힘을 줘서 주무르자,


"으응! 아, 응! 좋아! 그렇게! 좋아. 아아, 응, 정말 능숙해."

섹시하게 흐느끼는 누나를 내려다보며, 허리에 힘을 주고  세게 움직였다.

교복 스커트에 가려져 감춰져 있지만, 나와 누나가 하나로 있다는  분명히 느껴진다.

'학교에서 책상에 누나를 눕히고 섹스 하고 있어..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문득 정신을 차리자, 주변에서 헐떡임과 신음이 메아리치고, 신입생들이 파트너인 여선배들과 나랑 똑같이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저 중에 남매인 건 나랑 누나뿐일 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우월감과 함께 누나에 대한 깊은 애정이 샘솟았다.


"우아! 누나. 나! 이제 나올  같아. 이제 나와!"


사정감이 한계까지 차올랐다.


"좋아, 아! 누나의 안에 모두 토해내도 괜찮아. 아, 응, 으응~"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깊숙이 허리를 찔러넣었다.

"응, 아! 하... 하아.. 아! 이제 안 돼! 가, 갈게 아! 갈 게 누나!! 아아아…!"

자지러지는 외침과 함께, 누나의 보지가 자지를 꽉 조였다.


"우와. 나와! 나오고 있어. 아우!."

사정을 알리며, 누나의 질 속에 정액을 뿜어냈다.

쭉~쭉~ 무서운 기세로 정액이 분출되면서, 쾌감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사정이 계속 됐다. 그리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토해내고, 힘이 빠져 그대로 누나의  위에 나가떨어진다.

* *

누나의 거친 숨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호영아.. 누나 좋았어.."


"정말?"


"응. 잘했어. 누나, 아주 기분 좋았어."


"나도 기분 좋았어, 누나. 아니 선배님과의 섹스. 정말 최고였어..."

나와 누난 부드럽게 입을 맞췄다.

'섹스는 역시 자위와는 비교도 안 돼. 진짜 기분 좋았어. 이 정도일 줄이야...'

섹스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자, 주변에서 들려오는 달콤한 신음 소리가 다시 귓가에 울려퍼지고, 고개를 돌리자 여선배들의 음란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교복을 입은 채 신입생의 자지를 빨고, 엉덩이를 드러낸 채 책상에 손을 짚고 뒤로 찔리는 선배, 그리고 입으로 자지를 문채, 뒤로 당하는 여선배의 모습까지 눈에 들어오자, 그 자극에 막 사정한 자지가 다시 힘껏 부풀어 올랐다.


"누, 아니 선배님. 한번  하고 싶은대.. 괜찮죠?"

"뭐? 그렇게 격렬하게 했으면서 또..? 어머, 벌써 이렇게 커진 거니?"


"응.. 그리고 이번엔 저렇게.. 저런 스타일로 하고 싶어."

난 고개를 돌려 한창 섹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커플을 가리켰다.

여선배가  스타일로 바닥에 엎드려, 뒤로 자지를 박고 있는 체위였다.

"좀 창피하지만. 좋아. 해도 좋아."

곧바로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린 누나의 등 뒤로 다가가, 주름 서커트를 등 뒤로 걷어올려 엉덩이를 드러냈다.


누나의 하얀 볼기살 사이에 두 개의 구멍이 눈에 날아들자, 자지가 힘차게 굳어졌다.

"우와, 왠지 너무 야하다. 너무. 흥분돼. 누, 아니 선배님."


"창피하단 말야. 빨리 해."


수줍게 말하는 누나의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단숨에 귀두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

"우.. 아우! 음...."

박히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입가로 침까지 흘러내렸다.

'좋아. 하.. 하아.... 누나 보지.. 최고야'


이번엔 기다리지 않고, 곧장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아.. 응! 아까보다 더 커... 응! 너무 커!"


뒤로 삽입하자, 감각이 달라서 내 자지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응, 아, 응~ ! 으응~ 아, 응! 아파. 아! 너무 격렬해. 으응."


나 역시 뒤치기에 흥분해서, 누나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아까보다 더 세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응! 정말, 아! 너무~ ! 아아, 아, 응! 좋아. 좋아, 아! 너무 좋아."

쾌감을 견디지 못한 누나가 팔을 무너뜨리고 상반신으로 몸을 지탱하기 시작했다.

"아, 응! 이런. 으응.. 이런  처음. 응! 정말, 하.. 아.. 너무~ 좋아! 응! 으응!!"

아까보다 더 흥분해서 헐떡이는 누나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허리놀림이 점점  격렬해져 갔다.

"하아. 응, 아, 응~ 아!! 이제.  돼. 아. 아! 가. 갈 것 같아, 호영아. 누나 안 돼."

내 자지도 거의 한계에 이른  같았다.


너무 귀여운 누나의 목소리와 섹시한 몸짓에 흥분과 함께 사정충동이 펄펄 끓어올랐다.


"가... 하아.. 이제 갈 것 같아.."


"나도... 함께 가! 너랑 함께 가고 싶어. 아, 아아!..."


'누나. 정말 귀엽다.'

함께 가자고 조르는 누나가 너무 섹시해, 사정감이 급속도로 차올랐다.


"안 돼! 아.... 누나, 안 돼! 호영아, 누나. 가... 갈게! 아아아아아!!!!"

"아아!.. 누나 나도!! 갈게!!"

두 사람의 절규가 하나로 겹치고, 쭉~쭉~ 격렬한 기세로 정액이 누나의 안에서 쏟아져 나왔다.

두번째 사정인데도, 엄청난 양의 정액이 누나의  안에서 터져나왔다.

한동안 지속되던 정액의 분출이 끝나자, 기진맥진해 진 난, 누나의 등에 내 가슴을 포개고 나가떨어졌다.


그대로 자지를 빼면서 옆으로 굴러, 똑바로 누웠다.


* * *

"하.. 하아... 굉장해. 진짜 좋았어, 누나, 괜찮아?"


"응. 누나도 너무 좋았어."


"얼마나?"


"음. 지금까지 한  중에서 제일...."


칭찬을 받자, 너무 기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

내쪽으로 고개를 향한 채, 다정하게 바라보는 누나의 모습에,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였다.

"한번 더 할  있니? 누나.. 한번  하고 싶어..."

응석을 부리면서 달콤하게 속삭이는 누나의 유혹에 다시 자지가 힘차게 꼴렸다.

"정말? 벌써....?"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바닥에 누워 있는 누나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 좋아!. 역시 누나 보지.. 최고야."


"커... 정말 커... 호영이 자지.. 너무 좋아."

누나에게 또 칭찬을 받자, 기뻐서 허리에 힘을 주고, 세게 흔들었다.


"아! 좋아, 아! 좋아!"

'누나 좋아. 너무 좋아....'


내 밑에서 흐느끼는 누나를 보자, 너무 설레였다.


 여자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웠다.

* * *

"으.. 으응.. 아!"


거기서 꿈이 깨 버렸다. 그리고 팬티 앞이 축축하게 젖은  깨달았다.

'또 몽정을 해 버렸어....'

지금도 가끔 꿈속에서 누나랑 섹스를 한다. 그리고 그럴 때면 어금 없이 몽정으로 팬티를 더럽힌다.


아~ 누나랑 섹스하고 싶다. 딱 한번만 이라도... 누나랑 진짜로 섹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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