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2화 〉여름 방학 때 새 엄마랑...(2)
여름 방학 때 새 엄마랑...(2)
'진짜 기분 좋아. 이런 기분 좋은 걸 이제야 알았다니... 이제 자위 따윈 두번 다시 못할 것 같아.'
난 처음 느껴 보는 강렬한 보지의 감촉과 쾌감에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게다가 다른 여자도 아닌 엄마의 보지라고 생각하자 미칠 듯이 흥분이 끓어올랐다.
움직이지 않고 그냥 담그고 있을뿐인데, 자지에 뭐가 감기면서, 마치 기분 좋게 만들려는 듯 미끌거리면서 꿈틀거렸다. 그건 경험해 본 적 없는 야릇하면서도 굉장히 기분 좋은 감촉이었다.
'기분 좋아. 하지만 이걸 섹스라고 할 수는 없지.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지를 넣었다 뺐다해야 그게 섹스야..'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악! 싸..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아.'
사정감이 차올랐지만, 경험해 본 적 없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 난 무턱대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아아!!! 바다야!."
엄마의 애처로운 신음을 듣자, 죄책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본능이 계속 허리를 흔들게 만들었다. 난 귀두까지 차오른 사정감을 참기 위해 이빨을 악물었다.
'여기서 싸면 엄마를 기분 좋게 할 수 없어. 참아! 참는 거야.'
자신을 타이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 아, 응! 아!"
내 허리놀림에 맞춰, 엄마가 흐느끼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세게 밀어 넣으면, 엄마의 흐느낌이 세지고, 가볍게 밀어넣으면, 흐느낌이 가냘프게 변했다. 그걸 깨닫자, 마치 내가 엄마를 지배하고 있는 듯한 착각 속에서 더 흥분이 높아져 갔다.
억지로 세게 질 속으로 밀어 넣으면, 더 안쪽으로 빨아들이면서 내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보지 점막이 달라붙었다.
엄마의 기분 좋은 질 안쪽의 감촉에 자지가 터질 듯 팽창되는 게 느껴졌다.
'한계야.. 나올 것 같다. 싸, 쌀 것 같아!'
사정이 가까워진 걸 느끼며, 허리를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으응~ 아, 응! 우와! 아, 으응! 아! 아아, 응!"
격렬한 신음 소리에, 문득 엄마의 얼굴을 쳐다 보자, 상기된 뺨에 머리카락을 몇 올 붙인 채, 벌어진 입술 사이로 침을 흘리고 있는, 흐릿한 눈동자의 한 여자가 있었다. 그건 지금까지 내가 알던 엄마가 아니었다.
방금 전까지 날 거부하던 엄마가 그냥 야한 암컷과 다름 없는 한명의 여자로 변해 있었다.
"으아! 싸! 쌀 것 같아! 엄마! 싸!"
기분 좋게 자극하는 속보지 점막에 참을 수 없게 된 난, 엄마의 질 안쪽에 그대로 정액을 뿜어냈다.
쭉쭉~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분출됐다.
"아아! 아아아아아!!!"
질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느꼈는지, 엄마의 몸이 굳어지면서 바르르 떨렸다.
난 깊숙이 찔러 넣은 뒤, 잘게 앞뒤로 엉덩이를 흔들며 몇 번 더 사정했다. 그리고 마지막 정액을 쥐어짜낸 뒤, 탈진한 채 엄마의 몸 위에 쓰러졌다. 그리고 엄마의 포근한 몸 위에서 기분 좋게 사정의 여운에 잠겼다.
'엄마랑 했어. 엄마랑 섹스를 해 버렸어..'
흥분이 가라앉자, 자신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짓을 했는지 깨달았다.
엄마를 거의 반 강제로 범해 버린 거다. 이건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완전 기분 좋았어..'
죄책감과 함께 엄마와의 섹스가 너무 기분 좋아서, 그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이렇게 기분 좋은데, 한번으로 끝낼 수는 없지.'
그렇게 생각하자, 아직 빼지 않은 자지가 엄마의 질 안에서 다시 무럭무럭 부풀기 시작했다.
"바다야, 응~ 벌써?"
내 자지가 질 안에서 발기되는 걸 느꼈는지, 엄마가 애교스러운 신음을 흘렸다.
"엄마, 한번 더 하면 안 돼?"
"무슨 소리니? 한번은 실수로 했다고 쳐도. 절대 안 돼. 여기서 멈 춰. 아빠가 알면 너랑 나랑 집에서 쫓겨날 거야."
"아무 말 안 하면 되잖아?"
"뭐?"
"엄마도 아들과 섹스 했다고 아빠에게 말 못 하잖아?"
"그야... 절대 말 못 해. 그런 말...."
"그럼 아빠한테 들킨 염려 없잖아? 엄마 한번 더 하고 싶어. 엄마에게 홀딱 반했단 말야. 이렇게 기분 좋은 건 처음이야. 최고야.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았어."
"안 돼!"
"엄마!"
난 다시 유방을 밑에서 들어올리며, 젖꼭지에 입을 갖다댔다.
"으응! 바다야, 무슨 짓이니! 응! 안 돼.. 이런 짓... 응! 안 돼!"
"으응! 엄마가 내 자지 조이고 있잖아!"
"바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야.. 응!"
"조이고 있어! 정액을 쥐어짜려는 듯 꽉 조이고 있어."
유방에 자극을 주자,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꼭 조였다.
"하아.. 바보.. 어쩔 수 없어..."
엄마가 수줍게 고개를 돌렸다.
"엄마, 귀여워. 엄마가 제일 좋아."
입술을 포개고, 혀를 얽고 빨았다.
"으음. 으, 으음."
그러자, 엄마도 적극적으로 혀를 얽고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난 너무 기뻐서, 더 세게 입술을 비볐다.
"엄마 괜찮지? 나랑 하니까, 좋지?"
입술을 떼면서, 엄마에게 다짐하 듯 물었다.
"몰라. 모르겠어.. 엄마, 정말 모르겠어...."
"알았어. 엄마는 그냥 나한테 당한 거야. 엄마가 자고 있는데 내가 엄마가 자고 있는 동안 못된 장난을 한 거야. 알았지?"
"바다 너 정말 못 됐어. 엄마를 괴롭히는 정말 못된 아이야."
조용히 꾸짖으면서, 엄마가 힘껏 자지를 조였다.
"아! 엄마!!"
내가 멋대로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있다고 말하자, 그 말에 흥분한 것 같았다.
'엄마랑 섹스 하고 있어.. 너무 흥분 돼.'
"알았지? 엄마가 자고 있는데, 내 멋대로 내가 엄마를 덮친 거야. 그러니까 엄마는 신경 쓸 것 없어."
"......."
난 멋대로 핑계를 대며,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응! 하아, 응, 아! 아, 응~ !"
'엄마랑 섹스를 하고 있어.. 엄마 보지에 자지를 넣고 섹스를 하고 있어....'
'.... 내가 태어난 곳에 자지를 쑤셔넣고,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고 있어.'
그렇게 생각하자, 미친 듯이 흥분하면서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달렸다.
"응, 아, 아, 응! 아, 좋아, 좋아! 그렇게, 됐어! 으응~"
"엄마! 좋지!? 내 자지 기분 좋지?"
"으응! 아, 응! 하아, 좋아! 아! 바다 자지, 좋아. 너무...."
큰 목소리로 똑똑히 좋다고 말하는 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그 말에 흥분이 고조되면서, 난 더 빠르게 허리를 들썩였다.
"하아. 그렇게 응, 아, 으응. 더, 아! 더~ 아, 응! 더 세게. 하아. 더 깊숙이. 응~"
일단 한번 금기의 벽이 허물어지자, 엄마가 발정난 암컷처럼 섹스를 조르기 시작했다.
"엄마! 엄마 보지 너무 기분 좋아!"
"바다 자지.. 좋아. 엄마도 기분 좋아. 바다 자지 굵어서 너무 기분 좋아."
엄마의 두 손이 등에 감기고,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얽어맸다.
"으응, 아, 응! 가! 응! 더~ , 응~ ! 바다야 더 해 줘."
마침내 내 허리놀림에 맞춰 허리까지 움직이면서, 엄마가 완전히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엄마가 쾌락에 젖어 스스로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다.
"엄마! 갈 것 같아! 나! 안 돼! 갈 것 같아!"
"아! 으응.. 좋아, 아! 싸! 아. 그대로 으응~ 엄마의 질 속에 싸세요!"
엄마의 야한 말에 흥분하면서, 난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으응, 아! 바다야, 너무. 좋아. 아아, 으응. 바다야, 아! 엄마도 갈 것. 엄마도 가, 하아. 갈 것 같아. 바다야! 엄마 가! 아아아아아!!!"
엄마가 날카롭게 외치면서, 질 안에 박힌 음경을 꽉 조였다.
찰랑찰랑 쏟아질 듯 차오른 정액이 그 자극에 봇물 터지듯 터져 버렸다.
"응! 나와! 나오고 있어! 엄마! 엄마 보지에 지금 싸고 있어!!"
단숨에 귀두 틈이 벌어지면서 대량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쭉쭉~ 아까보다 훨씬 더 격렬한 기세로 정액을 토해내면서, 부들부들 몸까지 떨며 정신이 나갈 듯한 쾌감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강렬한 사정이 끝나고, 난 몸을 떨면서 다시 엄마의 몸 위로 나가떨어졌다.
귓가에 나와 엄마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꿈... 꿈이야...."
엄마가 힘없이 중얼거렸다.
"엄마?"
고개를 들고 엄마를 바라봤다.
"꿈이야. 꿈을 꾼 거야...."
"엄마, 꿈이 아니야. 꿈이 아니란 말야."
"아니, 꿈이야. 내가 아들과.....꿈이야....."
"엄마 너무 죄책감 느끼지마."
"안 돼. 바다야 정말 더 이상은 안 돼. 이런 짓은 용서받을 수 없어."
엄마가 슬픈 얼굴로 내쪽을 쳐다봤다.
"엄마가 좋아. 고등학생이 된 뒤로 엄마를 피했지만, 사실은 나.. 엄마가 너무 좋아..."
"바다야...."
"엄마가 너무 좋아. 엄마 곁에 쭉 있고 싶어...."
"안 돼, 바다야. 모자상간은 절대 안 돼. 엄마랑 아들은 이런 짓하면 안 돼. 절대로."
"싫어. 엄마가 좋아. 엄마를 안고 싶어. 엄마에게 마음껏 응석을 부리고 싶단 말야. 엄마가 너무 좋아. 엄마한테 떨어지고 싶지 않아."
난 내 속마음을 고백하며 엄마의 몸을 끌어안고,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