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129)화 (129/171)



〈 129화 〉친구 엄마랑... (4)

친구 엄마랑... (4)

(태성이 엄마, 유리의 시점)


"일어서. 엉덩이를 더  보고 싶거든."


아들 친구인 재민이가, 아들인 태성이와 비슷한 말투로 명령하듯 말했다.


난 의자에서 일어나 뒤로 돌았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요."


"좋아, 창가로 걸어가서 문 열어."


난 자신의 애액 냄새를 느끼며, 알몸으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창가로 걸어가 창문을 열었다.

시원한 밤 바람이  안으로 흘러들고, 심호흡을 하면서 바깥바람을 실컷 들여마셨다.


여름이지만 땀이 배인 맨살에  바람이 조금 차게 느껴졌다.


"안 추워?"

재민이가 걸어와 등에 바짝 몸을 밀착시키면서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더니,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나도 옷을 벗을게."


재민이가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알몸이 되었다.

"됐어. 창문 닫아."

"벌써?"


"유리, 자꾸 말하게 하지마. 닫아."

"네.."

난 아들 태성이와 점점 닮아가면서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재민이에게 두려움을 느끼며 순순히 창문을 닫았다.


"식은 몸을 다시 뜨겁게 해 줄게, 유리."

재민이가 뒤에서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벌렸다.


"유리, 엉덩이 하난 정말 중딩처럼 탄력이 넘쳐."

재민이가 볼기살을 잡고 확 벌린 뒤 그 사이에 뜨거운 자지를 꽂아넣었다.


투명한 점액으로 미끈거리는 귀두가 항문에 닿는 순간, 난 비명을 질렀다.


"아! 거긴  돼! 싫어! 재민아, 안 돼!"


난 입을 꾹 다물었다. 항문성교의 경험이 없어서, 배설구멍에 보지가 닿는 것에 혐오와 함께 공포심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괄약근에 힘을 줘서 항문을 꽉 오므렸다.


'아들 것보다 크지는 않아. 하지만 항문이라니.. 싫어.'

항문에 닿아 있는 아들 친구의 페니스에 놀라움과 혐오를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어쨌든 아들인 태성이의 거근보다는 작은 것 같아서 안도감도 느껴졌다.

"알았어. 그쪽은 나중에."

재민이의 발기된 자지 끝이 항문을 미끄러져 내려가, 외음순을 헤집고 질 구멍에 닿는 게 느껴졌다.

 젊은 페니스에 전율하면서 창문 턱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어 삽입이 쉽도록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엄마를 교환해서 따먹자는 태성이의 말을 듣고,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는지 몰라. 드디어 유리의 보지가 내 소유가 되었어. 이 보지가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몰라. 처음  순간부터 이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었어. 유리. 아니, 내 친구인 태성이의 어머니."


"싫어. 재민아, 제발 그냥 유리라고 불러 줘."

"태성이가 그러던데.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엄마 뒤로 다가가 지금 이 자세로 따먹을 때 제일 흥분된다고. 나도 지금 존나 흥분했거든. 느껴져? 내 딱딱한 자지가."


"재민이 너, 또 태성이에게 안긴 엄마를 떠올리면서 질투하는거지?"


"그래. 태성이 새끼가  엄마를 따먹는 모습을 떠올리면, 존나 질투심이 생겨. 하지만 존나 흥분 돼."

"으응~ 응."


재민이가 질을 꿰뚫고 들어와 위아래로 그리고 오른쪽 왼쪽으로 살덩어리로  안을 휘젓고 찌르기 시작했다.

고등학생에게 어울리지 않는 격렬한 힘과 기교가 느껴지는 허리놀림이었다.


살덩어리가 위로 밀착되서 찌르면 꽃잎이 꿈틀대면서 스스로 클리를 자극해서 쾌감이 더 높아졌다.

거침없이 그대로 깊숙이 찌르고 들어오면, 질 안에 긴 살덩어리가 뿌리까지 박혀서, 자궁 입구를 때리면서 부르르 떨렸다.


하지만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질 안쪽 점막이 거근이 드나들 때마다 조금씩 느슨해지고, 재민이의 능숙한 자지가 공격에 보조를 맞추면서 쾌감이 고조되어 갔다.

젊은 자지의 딱딱함과 풍부한 경험에서 오는 다채로운 테크닉에 난 그대로 몸을 맡긴 채,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계속 애액이 샘솟고, 질과 주위의 혈관이 충혈되면서 수축운동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으음. 아. 음. 음. 으음."


손을 짚고 있는 창문 턱에 손톱을 세우고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며, 난 아들 친구인 재민이에게 응석을 부렸다.


"으음. 키, 키스해 줘. 재민아, 키스해 줘."


뒤로 고개를 돌리자, 재민이의 혀가  안으로 처들어오면서, 혓뿌리를 뽑아 버릴 듯 격렬하게 내 입술과 혀를 빨았다.

재민이의 달콤하고 현기증이 날 듯한 짜릿한 키스를 받으며, 뜨겁게 달아오른 외음순과 질 구멍에서 쾌감이 퍼져 정수리까지 솟구쳤다.

"갈 것 같아.. 재민아. 좋아~"


"유리, 정말 음란해."

"그런 말 하지마. 싫어."

난 아들 친구의 젊은 페니스와 능숙한 테크닉에 농락당하며 가식 없이 여자의 행복을 외치며 절정을 느꼈다.

재민이가 질 안에, 무시무시한 기세로 정액을 토해내더니, 커다란 살덩어리를 빼냈다.

그리고 다시 내 엉덩이에 남은 정액을 내뿜으며 엉덩이를 정액으로 적셨다.

"좋아. 엉덩이에 더 뿌려 줘, 재민아."


"태성이 새끼도 나처럼 엄마를 따먹고 있겠지. 씹새끼."


"재민아, 엄마 얘기하지마. 지금은 날 사랑해줘."


* * *

강렬한 섹스가 끝난 뒤,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목욕 타월을 감고 다시 방으로 돌아온 재민이가, 기분 좋게 담배를 한 모금 빨면서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알몸을 감상했다.

"아줌마, 털 진짜 무성해. 되게 섹시해."

"샤워할래."

"아니,  전에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어."


"엉덩이 충분히 봤잖아? 씻고 싶어."


"엉덩이, 보여달라고 했어."


"정말."


난 고압적으로 변해 버린 재민이에게 주눅이 들어, 침대 위에 엎드려 엉덩이를 재민이를 향해 내밀었다.

"내 정액이 하얗게 달라붙어 있어. 진짜 꼴릿해."


"샤워하고 싶어. 충분히 봤지?"

"정말 음란한 엉덩이야."

"태성이한테도 이런 능욕은 당한 적이 없어."

"샤워할 필요 없어."

"뭐?"

"어차피 관장할거니까. 관장 끝나고 샤워해. 항문성교 준비해야지."

"하기 싫어. 변태! 재민이 너, 엄마랑도 그런 비정상인 짓을 하고 있니?"


"체, 시끄럽네."

"하고 있구나. 재민이 너, 엄마와 아날섹스까지.."

"항문에 한번 맛들이면, 보지보다 백 배는 더 기분 좋다던데. 유리, 오늘 처녀아날 관통식 할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재민이가  욕실로 데리고 가, 관장기에 글리세린 용액을 넣었다.

"싫어! 아날은 정말 싫어. 이런 수치스러운 짓까지 당할 줄은 몰랐어."


울먹이자 재민이가 손을 치켜들고 위협했다. 겁을 먹은 난 타일 바닥에 손을 짚고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엉덩이  치켜들어."


"이렇게?"

"그래. 그리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은 안 돼. 그건 정말 안 돼."

"씨발! 빨리 엉덩이  벌려?"


난 주저하면서도 무릎을 꿇은 채, 두 손을 뒤로 뻗어 스스로 엉덩이 골짜기를 옆으로 벌렸다.

"보털도 정글인데, 항문 털도 존나 무성하네."


"그렇지 않아. 무성하지.. 않아."


"움직이지마, 유리 깨지면 죽을 수도 있어."


재민이가 겁을 주면서, 관장기의 유리관을 항문에 쑤셔넣었다. 난 숨을 멈추고 고통을 견뎠다.


"처녀 아날 맞네. 역시 작고 뻑뻑해. 주변에 털이 있는 게 오히려 섹시해. 마음에 드는 아날이야."

"아. 아파. 재민아."


관장기의 유리 부리가 더 깊숙이 항문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아파~ 거칠게 밀어넣지마 으음~ 정말 아프단 말야."


"뭐가 아파? 이것보다 훨씬 굵은 똥도 여기로 나오잖아?"

"으으. 으음. 아파. 답답해."

관장기 부리가 파고들 때마다, 통증이 퍼졌다. 항문 주변이 달아오르고 직장 점막 안에서 빙빙 도는 관장기 부리에 고통이 더 켜졌다.


"흑. 흐흑. 아파! 아파, 제민아. 제발 너무 거칠게 집어 넣지마. 제발. 너무 학대하지마. 제발. 순순히 관장할게. 거역하지 않고 아날 섹스할테니까. 난폭하게 하지마. 제발."

 부들부들 고개를 흔들며 아들 친구에게 애원했다.


"오늘 태성이랑 우리 엄마  펜션에 안 올 거야. 오늘은 그냥 엄마를 바꿔 먹기로 했거든. 태성이 새끼 오늘은 시내 호텔에 머물 거야. 그러니까, 밤새도록 아줌마랑 느긋하게 할 수 있어."

"아파! 재민아 제발, 부드럽게. 하아.. 아. 천천히."

"역시 이 아날의 감촉, 처녀 맞네. 이렇게 뻑뻑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거 보니 아날 버진맞구나. 유리."

난 순순히 시인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 * *

차가운 액체가 장 점막에 쏟아져 들어왔다.


 고통이 누그러져, 한순간 안도하며 한숨을 내쉬었지만,  급속하게 많은 양이 직장 안으로 주입되자, 글리세린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장이 꾸르륵꾸르륵 꿈틀대면서 변의가 올라왔다.


"안 돼! 나와. 나올  같아."

"쌀 것 같아? 배가 꾸륵꾸륵 울렁거려?  참겠어?"

"모,  참아! 나, 나와! 나와. 재민아!"

난 벌떡 일어나서. 엉덩이에 박힌 관장기 부리를 내 손으로 빼냈다. 빼낼 때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른 뒤, 재빨리 재민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좌변기에 앉았다.

"나가! 제발 나가, 재민아! 제발. 부탁이야."

수치심에 눈물까지 글썽이자, 재민이가 고개를 젓더니, 욕실에서 나갔다.


난 오랫동안 좌변기에 앉아 장 속의 배설물을 쏟아냈다.


"꽝! 꽝! 유리, 문 열어."


재민이가 문을 세게 두드려도,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계속 배설물을 토해냈다.

그리고 샤워기 물줄기로 여러번 항문을 씻고, 볼기살에 달라붙은 정액도 말끔히 씻어냈다.


온몸의 물기를 대충 닦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 재민이가 세게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때렸다.


갑자기 엉덩이를 얻어 맞은 난, 바닥에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때리지마! 할게. 엉덩이로 할게. 그러니까, 제발 때리지마, 재민아. 제발."

"좋아. 처녀아날 관통식을 치를 준비가 된 것 같은데, 섹시한 눈빛이야, 유리."

"싫어."


재민이가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운 뒤, 곧장 내 입 안에 혀를 밀어 넣고, 혀를 뽑아 버릴 기세로 빨았다.


현기증이 날 만큼 어지러운 키스로 입을 틀어막고 날 침대까지 뒷걸음치게  뒤,  번쩍 안고, 침대 위에 집어 던졌다.

"유리, 엎드려."

"네."


"내 쪽으로 엉덩이를 쳐들어."


"개. 개가 된 것 같아."


"우선 아날에 맛있는  먹여준 뒤에."


재민이가 씨익 웃더니 방안에 놓여 있는 작은 냉장고에서 뭘 꺼내서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엎드린 채, 난 기대와 두려움으로 숨을 죽였다.


"개는 버터를 아주 좋아하거든. 아날도 버터를 좋아해. 듬뿍 먹여줄게, 유리."


"개 아니야... 모욕하지마, 재민아."

"아니, 유리 넌 개야. 그래서 개처럼 빽으로 후장을 따먹을 거야."

치욕스러운 말을 내뱉고, 재민이가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더  벌려 관장한 뒤, 깨끗이 씻은 아날에 버터를 듬뿍 구석구석 바르기 시작했다.


난 더 이상 저항을 포기하고, 아들 친구의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들일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버터에 젖어 번들거리는 항문의 바큇살처럼 뻗은 주름이 크게 넓혀지면서, 아날이 터질 듯이 확장되면서 재민이의 귀두가 안으로 들이닥쳤다.

"꺄아! 아파! 아파, 재민아! 꺄!! 찢어져!!"

격통과 함께, 항문 안으로 살덩어리가 밀고 들어오면서 거칠게 강간당하는 느낌에 난 고개를 거칠게 흔들었다.

"아아! 들어오고 있어! 재민아, 아파. 으음. 음. 아파."


"다 됐다. 아줌마. 거의 다 들어 갔어."

"아줌마 라고 하지마. 응~ 정말. 정말 들어 와 버렸다. 믿을  없어. 아아, 너무 부끄러워."

"아줌마, 아들 친구의 자지를 항문로 물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거야?"

재민이가 놀리면서 항문에 박힌 자신의 페니스를 내려다봤다.

"변태.. 짐승 같아.."


"귀여운 항문로 아들 친구의 자지를 물고, 빠지게 않게 조이고 있으면서. 짐승은 내가 아니라 오히려 아줌마 아닌가?"


"재민이, 짐승. 으응~ 이상해. 재민아."

"아까 내가 말했을텐데. 한번 후장에 맛들이면, 보지보다 훨씬 더 기분 좋다고. 약간만 있으면 이 귀여운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미친 듯이 몸부림칠걸. 그리고 보지보다 더 기분 좋게 갈 거야."


"재민아, 너희 엄마는 그럴지 몰라도. 난 아니야."

"정말 그럴지는 조금 있으면 알아.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서 너무 조이는데. 항문이 내 자지를 꽉꽉 조이고 있거든."

"아니, 싫어! 정말 싫어."

"한번 보자구."


재민이가 심드렁하게 내뱉더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인정 사정 없이 세게 항문을 후벼파더니, 점차 강약의 변화를 줬다. 그러면서 길고 굵은 자지를 교묘하게 움직였다.


"유리, 어때?"

"아파. 그냥 아프기만 해."


"난 유리의 아날이 달콤하고 맛있는데. 처녀아날 꿀맛."

재민이가 엉덩이를 더 들어올리게 하고, 아파서 우는 것도 무시하고, 오른쪽, 왼쪽으로 돌리고 위, 아래로 강렬하게 쑤셨다.


"으, 으음. 아! 아파! 그만, 아파."

"참아! 곧 기분 좋아져."

"안 돼! 아파, 아파!"


"역시 처녀 아날이라. 정말 잘 조여. 아들 친구에게 후장 따이니까, 기분 좋지? 갈 것 같지?"


"항문으로 절대. 느끼는 일은 없어. 재민아. 그만.. 그만 안에 사정해. 제발."

"아날 맛들이며, 계속 아날로 해 달라고 할거면서."

재민이가 더 세게 아날을 후벼팠다. 난 고통스럽게 외치며 애처롭게 흐느꼈다.

"자꾸, 불쌍하게 살려달라고 흐느끼니까,  괴롭혀 주고 싶은데."

재민이의 가학적인 본능에 불이 붙은 듯, 더 빠르게 아날을 쑤셨다.


"아! 간다!"


절정을 알리면서, 깊숙이 찌르고 들어와, 허리를 떨면서 항문 안쪽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 순간, 난 비명을 토해냈다.

"가! 가! 재민아!아아아!!!"

분하지만, 황홀한 교성을 내지르며, 떨리는 입술로 얄미운 재민이에게 절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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