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128)화 (128/171)



〈 128화 〉친구 엄마랑... (3)

친구 엄마랑... (3)


"좀 놀랐는대. 예쁘고 청초한 아줌마가 아들에게 후장까지 따이다니.."

"제발 그만해...."


"후장에 박아 주세요. 자, 말해."

"어, 엉덩이에 박아 주세요..."


"엉덩이 어디에? 더 자세하게, 섹시한 목소리로 말해."


"제발, 태성아. 창피해."


새빨간 얼굴로 애원했지만,

"빨리 말해. 쳐맞기 전에."


"하, 항문을 마음껏 괴롭혀 주세요.. 어서 아날에 박아 주세요."

"좋아. 후장에 힘껏 박아 줄게."

"아, 차가워."

태성이가 러브젤을 아날 주변과 구멍에 듬뿍 발랐다.

그리고 살덩어리의 끄트머리를 항문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점막이 뒤틀리는  같은 날카로운 통증이 이어지면서 살덩어리가 항문 안쪽을 메우기 시작했다.


"으으, 으응."


난 공포와 고통이 뒤섞인 애처로운 신음을 흘리며, 아날을 찢고 처들어오는 거근을 받아들였다.


"아아, 너무 커."


"꽤 여유가 있네. 재민이 새끼가 어지간히 넓혀놓은 모양이네."


"아파. 어서. 어서 움직여 줘."

"러브젤을 듬뿍 발랐더니 보지보다  매끄럽고 따뜻해. 게다가 보지랑 비교도 안되게 꽉 조여. 자지가 뭉개질 것 같아.."


"어서. 어서 움직여. 태성아."


"끝내 줘. 앞으론 보지보다 후장에 더 맛들일 것 같아."


"너무 굵은 게 들어가 있어. 거근이 안쪽까지… 재민이 거보다 더 굵고 딱딱해. 아들 친구 자지를 항문으로 물고 있어.. 너무 창피해. 하지만 너무 흥분되고 기분 좋아."

"시발 이대로  것 같아. 압박감 정말 쩔어.."

태성이가 아날에 자지를 박아 넣은 채로 헐떡이며 항문 아래쪽으로 손을 뻗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러브젤이 듬뿍 붙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찾아 껍질을 벗겼다.


"안 돼!"


 고개를 뒤로 젖히며 그만 하라고 애처롭게 호소했다.

"거긴 그만. 항문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아. 태성아 거긴 하지마. 제발."

시간이 지날수록, 항문 안쪽에서 쾌감이 퍼지면서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알았어. 후장을 쑤셔 줄게."

태성이가 엉덩이를 움켜 쥐더니, 본격적으로 항문에 박아 넣은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파! 아! 아파, 태성아 너무 빨라!"


난 아들 친구의 거근에 시달리며 비명과 신음을 내지르며 헐떡이면서 고통과 쾌감에 젖어 조금씩 미쳐갔다.

* * *


 침대 위에 쓰러져 시체처럼 꼼짝도 못한 채, 거친 숨을 내쉬었다.


태성이는 날 그냥 팽개쳐 두고, 샤워를 한  발가벗은 채 목욕 타월만 허리에 두르고 다시 침대 곁으로 돌아왔다.

테이블 위에서 담배를 꺼내 물고,  모금 빨더니,

"후장이 그렇게 기분 좋은 줄 처음 알았어. 게다가 재민이 새끼가 엄마 항문을 그렇게 기분 좋게 길들여 놓은지도 처음 알았고.."

완벽하게 날 정복했다고 생각하는지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난 샤워 끝났으니까, 아줌마도 샤워해."

난 잠자코 몸을 일으켜 재빨리 목욕 타월로 알몸을 가리고 침대에서 내려와 욕실에 들어갔다.

욕실에서 더운물 세례를 온몸으로 받자, 그제서야 자유롭게 된 해방감을 느꼈다.


혹시 태성이가 욕실 안으로 들이닥치는 게 아닌가 불안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런 기색은 없었다.

'어지간히 만족할 모양이야..'


태성이가 항문성교로 내 직장 안에 쏟아부은 정액은 정말 엄청났다. 손가락을 넣어서 긁어냈지만 계속 나왔다.   손으로 항문을 쑤시면서 수치심과 통증으로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비참한 기분에 시달렸다.


* * *

(재민이 시점)

태성이와 엄마가 외출해서 펜션에는 나와 유리 아줌마 둘만 남았다. 나랑 유미 아줌마는 태성이와 엄마가 섹스를 할 때, 자리를 비웠다. 태성이와 그렇게 하기로 미리 얘기를 해놨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엄마를 바꿔서 섹스를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 태성이가 먼저   엄마랑 자리를 비우면,  다음엔 내가 유미 아줌마랑 섹스를 하고, 그리고 다시  명이 모여서 엄마를 바꿔 섹스를 하기로 계획을  놓았다.

"아줌마, 닭갈비랑 막국수 정말 맛있었어요."

"다행이네."


시각은 저녁 여덟시 반. 태성이랑 엄마는 아홉시 반까지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렇게 미리 입을 맞춰놨다.


'엄마랑 태성이 새끼가 몇 번이나 했을까? 태성이 새끼가 엄마 아날도 따먹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자 내 눈 앞에 있는 태성이의 엄마인 유리 아줌마가 더 탐이 났다. 당장 발가벗겨서 태성이가 엄마를 먹었 듯이 나도 태성이의 엄마인 유리 아줌마를 갖고 싶었다.

현관에서 그대로 2층 침실로 향했다. 1층 침실은 엄마와 태성이가 쓰고 나와 아줌마가 2층 침실을 쓰기로  상태다.

"이 방에서 재민이랑 내가..."


"아? 네. 저랑 아줌마가 사용할 방이예요."

깔끔하게 청소가 된  안에 하얀 시트가 깔린 침대가 놓여 있고, 하얀 베개  개가 침대맡에 놓여 있었다.


저벅저벅 침대로 다가가, 가장자리에 걸터앉았다.

"저랑 자는  괜찮으세요?"

"어쩔 수 없잖니? 말을  들으면, 난폭하게 변해서 날 때리거든."

"우리 엄마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들 친구랑 절대로 섹스할 수 없다고 거절했거든요."

"그럼, 어떻게 한 거니?"

"끈덕지게 설득했어요. 왜냐면 저, 아줌마랑 정말 하고 싶었거든요."


"태성이도 그렇지만, 재민이 너도 제정신이 아니야."


"알아요. 하지만 결국 저랑 할 거잖아요?"

"그건.. 어쩔 수 없으니까.."


"네. 우선, 아줌마의 알몸을 보고 싶어요. 저번에 집에 놀러 갔을 때 저한테 보여 준 것처럼 옷을 벗으세요."

"창문에 커튼 처줄래?"


"외떨어진 숲 속 펜션이라 보는 사람 없어요. 지나가는 토끼나 다람쥐 정도라면 모를까."

"그래도. 싫어. 커튼  줘. 부탁이야."

"정말 괜찮다니까요. 빨리 벗어요."

"알았어.."

엷은 블루 칼라의 재킷에 베이지색의 짧은 스커트를 입은 유리 아줌마의 옷차림은 작고 날씬한 몸매에 잘 어울렸다.


귀여운 느낌과 하얀 얼굴이 돋보이는 센스 있는 코디.


"우선, 엉덩이부터 보고 싶어요."

"아, 부끄러워.."

"아줌마 지금 무지 귀여운  아세요? 수줍은 소녀 같아요."

"놀리지마. 정말 창피해.."

아줌마가 재킷과  블라우스를 벗어 테이블 위에 놓았다. 그리고 다시 스커트를 벗었다. 베이지색 브라와 짝을 이룬 팬티만 걸친 모습에 하얀 맨살이 드러났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피부는 여전히 탄력이 느껴졌다.

"재민이 너, 나 같은 수수한 아줌마가 정말 좋니? 내 어디가 마음에 드는 지 아줌마, 잘 모르겠어."


"어서요, 아줌마. 어서 팬티를 벗고 엉덩이를 보여 주세요."

"정말...짓궂어..."

체념한  말하더니, 허리를 굽혀 팬티를 끌어내려 발목으로 벗겨냈다.그리고 브라를 벗지 않은 채, 맨엉덩이를  눈 앞에 드러냈다.


하트를 거꾸로 해 놓은 것 같은 하얗고 포동포동한 엉덩이.

"아줌마, 저 저번에 아줌마 엉덩이 보고 진짜 흥분했거든요."


"재민이 너, 엉덩이를 좋아하니?"

"네."

귀여운 엄마의 엉덩이에 흥분하고 있는데, 아줌마가 마음에 여유가 돌아온  살짝 웃더니, 브라를 풀고 스타킹도 벗었다. 이제 유리 아줌마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앞에 수줍게 서 있었다.


아줌마는 눈을 감고 두 손을 옆구리에 늘어뜨린  유방이나 성기도 숨기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치구를 덮고 있는 무성한 까만 음모와 성숙한 여자의 발달된 보지와 달리 깨끗하고 아담한 유방이 내 욕망을 부채질했다.


"털이 너무 무성해서 거기가 거의 안 보이네요."

"짖궂은  하지마. 재민아. 아줌마 창피해."


유리 아줌마가 얼굴을 붉히며 몸을 가늘게 떨었다.


"엄마 보털도 꽤 무성하지만 아줌마가 털이 더 무성해요. 완전 정글 같아."

'제가 밀어 줄까요?'


머릿속에 그 말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지만, 난 꾹 참고 입밖에 내지 않았다.


그리고 침대 옆에 놓아 둔 작은 상자를 열었다.

상자 안에 관장기와 관장액인 글리세린이 담긴 유리병이 들어 있었다.


난 상자의 내용물을 유리 아줌마에게 보여 줬다.


"보세요. 아줌마. 지금부터 관장을 할거예요."

"재민아. 아줌마라고 부르지 말고 이름으로 불러 줬으면 좋겠어. 아줌마라고 부르면 자꾸 아들 친구라는  떠올리거든."


"아들 친구랑 한다고 생각하면 역시 죄책감이 드나요?"

"그래."

"알았어요. 지금부턴 이름으로 부를게요."


 히죽 웃으며, 바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아줌마 보여요? 아줌마 때문에 이렇게 꼴렸어요."


"재민아, 이름으로 불러 줄래?"


"지금부터 관장을 할 거야. 그리고 유리의 항문에 내 자지를 박을 거야."

"재민아,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니? 그런  생각도  해 봤어."


"정말요? 태성이가 아날은 건들지 않았어요? 그럼 처녀아날?"

"항문은 싫어.. 거긴.. 안 들어가."


"처녀아날 맞죠? 그럼 내가 처녀아날 관통식을 하는거네. 유리의 처녀아날을. 내가 갖는 거야."

동경하던 유리 아줌마의 처녀 아날 관통식을 한다고 생각하자, 너무 기뻐서 가슴이 설레였다.

"지금껏 항문에 손가락 하나 넣은 적 없단 소리네요. 아줌마."


"없어."


아줌마가 솔직하게 딱 잘라 말했다.

"재민아, 제발 아줌마라고 부르지 말고, 유리라고 불러 줘."

"유리."

"네.."


"이리와서 내 앞에 엎드려. 그리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네."

아줌마의 뺨이 붉게 물들었다.

 앞으로 걸어와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내 쪽으로 돌리고 치켜들었다.


"창피해."


"진짜 털이 무성하네."


난 딱딱한 강모의 덤불을 손가락으로 파헤치고, 부드러운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대고 만지작거렸다.

"좋아, 아날은 나중에.. 우선 유리의 보지를 맛보고 싶어. 침대에 올라가. 사랑해 줄게."

"우리가 여기 오기 전에, 태성이가 내 엄마랑 진한 사랑을 나누었을 거야. 지금부터는 내가 태성이 엄마인 유리를 따먹을 차례야."

"엄마랑 섹스를 한 태성이를 질투하는거지? 이런 바보 같은 짓을 꾸민 벌이야."


"그래, 질투 나. 엄마가 내 친구랑 섹스한 장면이 떠오르면, 몸이 엄청 달아오르면서 질투심과 동시에 흥분이 돼."

난 침대에 누운 유리의 허리에 베개를 받쳐주고, 유리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희롱하기 시작했다.

"이 보지에 태성이 자지를 수도 없이 넣었지?"


"아..."

"어느 쪽이 더 민감한 성감대야? 보지? 아니면 여기?"


얇은 포피가 벗겨져, 클리토리스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클리를 손가락을 튀겨 툭 치자,


"아!"

"유리, 말해 봐. 어느 쪽이 더 민감한 성감대야? 보지 아니면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


작은 목소리로 말하더니, 아줌마가 얼굴을 돌렸다.

"그럼, 기분 좋은 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줄게."


난 유리의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우롱하며 자극했다.

"아, 아아..."

클리가 점점 굳어지고, 손끝으로 쥐고 위아래, 옆으로 흔들거나 빙빙 돌리다가 엄지로 비비고 문질렀다.

"으음~ 음."


아줌마의 허리가 뒤로 젖혀 지고, 질이 충혈되면서 애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좋아.. 해도 될 것 같아..'

난 클리를 희롱하던 손을 그만, 입고 있던 T셔츠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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