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화 〉친구 엄마랑... (1)
친구 엄마랑... (1)
엄마의 실크 가운을 옆으로 풀어 헤치고, 풍만해서 휘어진 젖가슴을 구석구석 핥고 빨자,
"재민아, 그만.. 엄마, 피곤해.."
섬세한 눈썹을 찡그리며, 엄마가 가쁜 숨을 헐떡였다.
혀끝으로 살살 돌리면서 젖꼭지를 핥자, 딱딱하게 응어리지는 유두.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도 엄마의 흥분이 고조되면서 보지가 점점 더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아직 어리면서, 그런 못된 테크닉은 어디서 배웠니? 재민이 넌 못 된 아이야."
상기된 목소리로 엄마가 말했다.
난 가운의 띠를 풀고 어깨에서 미끄러뜨려 벗겼다.
"이제 그만해 재민아. 으응~"
속옷을 벗기고 엄마를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그러고, 육덕지고 하얀 볼기살 사이를 벌려 항문과 보지가 눈에 잘 들어오게 했다.
젖은 꽃잎을 헤치고 보지 안에 손가락을 삽입하자, 엄마의 하얀 알몸이 경련하며 떨렸다.
"안 돼.. 싫어."
말로는 거부하면서, 하는대로 가만히 몸을 맡기고 있다.
난 엄마가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고, 손에 쥔 오이에 버터를 바르기 시작했다.
내가 엄마 항문 입구에 손가락을 대자, 엄마가 엉덩이를 떨며, 본능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줘 아날을 굳게 다물었다.
난 엄마의 항문 중앙에 억지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싫어. 거긴.. 싫어. 재민아.."
엄마가 말이 본심이 아닌 걸 알고 있어서, 난 전혀 기가 꺾이지 않았다. 그래서 버터를 바른 오이를 엄마의 항문에 집어 넣기 시작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이가 아니라 더 굵은 아날 딜도를 집어 넣은 적도 있었다.
"으응~ 너무 억지로 집어 넣지마. 재민아. 엄마, 아파.."
"넣어주기를 원하는구나, 그렇지?"
"바보, 오이 가시가 점막에 마찰되면 아프거든. 질보다 직장 점막이 더 얇아. 그러니까 너무 억지로 밀어넣지 마."
하얀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오이 두개가 박혀 있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하나는 보지, 또 하나는 항문.
침대 옆 테이블 위에 놓인 담배를 손에 쥐고 불을 붙여 느긋하게 빨아 들인 뒤, 오이가 박혀 있는 두 개의 구멍에 후우~ 담배 연기를 뿜어냈다.
"엄마, 꼭 무슨 조각품 같아. '오이를 물고 있는 두 개의 구멍?'
"아, 창피해. 정말 못된 아이.. 엄마만 괴롭히고..."
오이가 박힌 두 개의 구멍을 빤히 쳐다보는 내 시선이 부끄러운 듯 엄마가 원망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엉덩이. 진짜 섹시해. 모양도 끝내 주고."
담배를 다시 한 모금 기분 좋게 빨고, 다시 느긋하게 '오이를 물고 있는 두 개의 구멍'을 찬찬히 감상하 듯 빤히 쳐다보자,
"싫어. 그만 쳐다 봐. 재민아. 엄마 정말 창피해."
"좋잖아? 끝내주는 경치야. 그건 그렇고 정말 멋진 엉덩이야. 죽은 아빠도 이 엉덩이를 탐내면서 미친 듯이 구멍에 자지를 집어 넣었겠지? 엄마, 내 말이 맞지?"
"그래, 좋아했어. 하지만 아빠는 하늘나라에 가 버렸잖아? 그래서 지금은 아들인 재민이가 엄마의 엉덩이랑 유방이랑 보지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잖아?"
"후훗.. 엄마, 아들이 이렇게 변태인 줄 몰랐지?"
"가학 취미가 있을 줄은 몰랐어. 이물질까지 삽입하고…"
"엄마 천국에 있는 아빠에게 미안하지 않아? 아들이랑 섹스 하면서 죄책감 안 느껴?"
"바보..."
"엄마가 먼저 날 유혹해서 덮쳤잖아? 자고 있는 내 방에 들어와서, 몰래 내 자지 빨다가 들켰잖아? 그래서 그 뒤로 내 성노예가 된 거잖아?"
"엄마, 너무 외로웠어. 이불 덮어주려고 갔는데, 힘차게 솟은 재민이 고추를 보고 나도 모르게 빨아 버린 거야."
"엄마. 내 물건은 고추가 아니라 어엿한 '자지'야."
"재민이 자지.. 너무 힘차게 발기되어 있어서. 무심코 입에 넣고 싶어져서..."
"엄마는 정말 음란해. 지금도 보지랑 항문으로 오이를 물고 좋아하고 있잖아?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오고 있어."
내 끈적거리는 시선에, 수치심을 느낀 엄마의 얼굴이 붉게 물들고, 이어서 신선한 애액이 다시 흘러나와 하얀 허벅지를 타고 시트 위에 떨어졌다.
"엄마, 내 친구 태성이 알지?"
"응. 태성이가 왜?"
"그 자식도 자기 엄마랑. 아, 아무 것도 아니야."
'태성이도 엄마랑 근친상간해. 나처럼..'
난 엄마에게 태성이도 나처럼 엄마랑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고 말하려다가 그만 뒀다. 그리고 엄마의 구멍에 꽂혀 있는 오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안 돼! 재민아. 그렇게 거칠게 하면. 아, 아파."
난 엄마의 항문과 보지 두 구멍에 박혀 있는 오이를 쑤시고 깊이 찔러넣었다가 갑자기 뽑으면서 엄마를 애태웠다.다시 한번 깊숙이 찔러넣자,
"우... 으응~"
엄마가 신음을 흘리며 땀 투성이의 섹시한 얼굴을 뒤로 젖혔다.
"그만. 이제 재민이의 물건 넣어 줘.."
유방이 출렁이고 숨결이 간헐적으로 끊긴다.
"제발.. 몸에 힘이 없어. 이 자세 유지 못 할 것 같아. 재민아, 어서 넣어 줘."
"아니, 그냥 이대로 오이로 한번 가. 그 다음에 넣어 줄게. 엄마."
난 심드렁하게 말하고, 엄마의 항문에 오이를 꽉 채워넣었다가 단숨에 빼냈다.
"안 돼! 너무 거칠게 하지마. 재민아. 엄마 아파.."
"되게 시끄럽네."
난 붉게 충혈된 엄마의 아날에 다시 버터를 듬뿍 발랐다.
"싫어! 이제 엉덩이는 싫어. 거긴 그만해, 재민아. 엄마 아파."
"시끄럽다고 했잖아?"
"재민아, 오늘은 항문에 넣지마. 너무 아파."
"싫어. 넣을 거야."
난 엄마의 애처로운 호소를 무시했다.
"엄마, 너무 아파서 울 것 같단 말야. 제발 항문에는 넣지마. 재민아. 다른 곳에 넣어."
난 굵은 페니스로 엄마 엉덩이를 툭툭 때리고, 넣지 말라고 사정하는 엄마의 아름다운 항문에 귀두을 단숨에 질러넣었다.
"아! 싫어! 빼! 너무 아파..."
숨이 끊어질 듯 고통스러운 신음을 흘리는 엄마를 무시하고 난 엄마의 항문을 꿰뚫고 깊숙이 넣었다가 다시 빼면서 아름다운 입술에서 비명이 터져나올 때까지 엄마의 항문을 미친 듯이 범했다.
* * *
난 그 뒤로 거의 매일 엄마를 졸라서, 차츰 나와의 관계를 거부하기 시작한 엄마를 집요하게 범했다. 내 왕성하고 가학적인 집요한 섹스가 끝나면, 엄마는 용돈을 듬뿍 주면서, 계속 하고 싶어 하는 나를 달랜 뒤 근친상간에서 빠져나가곤 했다.
난 그날 엄마한테 받은 5만원권 두 장을 청바지에 쑤셔넣고, 오토바이를 타고 오랫만에 친구인 태성이의 집까지 내달렸다.
태성이의 집은 우리 집에서 오토바이를 달려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아파트 단지다.
오늘밤은 하늘에 밝은 달이 떠 있어, 주위가 그렇게 어둡지 않았다. 난 오토바이에서 내려 태성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에 와도 괜찮아. 엄마가 맛있는 거 만들어 준대."
"그래? 그럼 오늘밤에 저번에 말한 거 보여줄 거야? 엄마랑 그거 하는 거.."
"일단, 와. 그럼 내가 거짓말한 게 아니란 걸 알테니까?네 앞에서 내 말이 구라가 아니란 걸 증명할테니까. 다른 새끼한텐 말 안 했어. 너니까 말한 거야. 집에 와. 직접 내가 엄마랑 그짓 하는 거 보여줄테니까."
"좋아. 곧 갈게."
* * *
초인종을 누르자, 태성이가 날 반갑게 맞았다. 난 태성이 어머니에게 어색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태성이 방에 들어가자, 작은 테이블 위에 튀김과 소시지 그리고 닭강정이 놓여 있었다.
"엄마, 맥주~"
"응."
태성이 엄마가 곧 캔맥주를 꺼내 테이블 위에 조심스럽게 내려 놓았다. 태성이는 나한테 말한 것처럼 엄마를 제멋대로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태성이 엄마의 모습은 거의 알몸이나 다름 없었다.
"태성이가 맛있는 거 차리라고 해서 급하게 만들었어. 많이 먹어."
"네. 감사합니다.."
난 이미 자지가 풀발기된 상태였다.
사근사근 서비스를 하는 작은 소녀 같은, 하지만 성숙한 여자의 화려함과 관능미가 느껴지는 태성이 아줌마는 브라와 팬티만 있고 하얀 맨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줌마가 밖으로 나가자, 태성이가 어떻게 엄마랑 하게 되었는지 썰을 풀기 시작했다.
"좀 더 잘 대접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이 정도로 참아."
"아니. 안주 필요 없으니까, 엄마 얘기 해 봐."
"우리 엄마, 내 명령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하거든. 내가 시킨대로 안 하면, 나한테 처맞거든. 얼굴에 멍이 들면 일하러 못 가니까, 나한테 저항 못 해."
태성이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왜 거짓말 같아?"
"아무리 그래도, 아줌마가 너랑 했다는 게 믿기지 않아."
"그래, 거짓말 같을 거야. 그런데 팩트거든. 엄마랑 난 연인 사이야. 아, 재민이 너 다른 새끼한테는 절대 비밀이다. 내가 엄마랑 나와의 관계를 밝힌 건 너 뿐이니까."
"어떻게 시작됐는데?"
"날짜는 정확히 기억 안 나. 평소부터 엄마랑 하고 싶었는데, 어느 날 밤 엄마한테 혼나서 술 먹고 늦게 집에 들어왔거든."
태성이가 그때를 떠올리듯 잠시 야릇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겼다.
"그래서 말야, 엄마 방에 몰래 들어가서 침대에서 자고 있는 엄마를 덮치고 억지로 해 버렸어."
난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그 뒤로 엄마랑 계속 섹스를 했어. 그런데 어느 날 미치게 하고 싶은데, 엄마가 거부하면서 안 된다고 그러는 거야. 짜증이 확 솟구쳐서 처음으로 엄마를 때렸어."
"...."
"그 뒤로 내 말 안 들으면, 저절로 엄마에게 손이 가거든."
"쓰레기 새끼. 엄마를 따먹냐. 미친 새끼."
나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면서 시치미를 떼고 욕을 하자,
"그런데 재민이 니네 엄마 존나 미인이더라. 니네 집에 가서 처음 봤을 때 진짜 너무 섹시하고 예뻐서 오싹오싹 떨릴 정도였어."
"우리 엄마, 젊었을 때 모델 일 했잖아? 아빠 죽고도 남자 새끼들이 존나 얼씬거렸는데 나 때문에 재혼 안 한 거야."
"야, 재민이 너, 혹시 미인 엄마랑 나처럼 야릇한 관계 아냐?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
태성이 새끼가 무슨 냄새를 맡았는지, 한번 찔러 보 듯 툭 말했다. 자기도 엄마랑 하고 있으니까, 뭔가 본능적으로 냄새를 맡은 게 아닐까?
"븅신, 내가 너냐."
난 재빨리 거짓말을 하며 엄마와의 관계를 부정했다.
"흠~ 그래? 이상한데."
태성이가 미심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
갑자기 태성이가 아줌마를 불렀다. 그러자 곧 예쁜 아줌마가 브라와 팬티만 걸친 모습으로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너 팬티랑 브라로는 좀 아쉽지? 속옷 밑이 궁금하지 않아?"
"...."
태성이가 아줌마가 옆에 있는데도 추잡한 말을 내뱉었다.
난 정곡을 찔려서 움찔하면서 태성이의 엄마인 유리 아줌마를 쳐다봤다. 아줌마는 테이블 옆에서 사과를 깎고 있었다.
"엄마, 내 말 못 들었어? 재민이가 엄마 젖가슴 보고 싶어 하잖아?"
"아, 알았어.. 할 게.."
유리 아줌마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깎다 만 사과를 접시에 놓더니 두 손을 등쪽으로 돌렸다. 하얀색 천에 꽃무늬 레이스로 장식된 브라에 감싸인 유방이 무척 에로틱했다.
"엄마, 잠깐!"
"왜?"
뒤쪽의 브라 후크를 풀려던 손을 멈추고, 유리 아줌마가 태성이를 쳐다봤다.
"아래부터 벗어."
"알았어."
유리 아줌마가 일어서자, 잘록한 허리 밑에 하얀색의 시스루 팬티 밑에 검은 수풀이 훤히 비치고 있었다.
"엉덩이 내밀어."
"네.."
"재민이 너, 솔직히 말해 봐. 너 예쁜 엄마랑 하고 있지. 내 눈은 못 속여. 냄새가 나. 근친상간의 냄새가."
갑자기 태성이가 내 눈을 들여다보며, 심문하듯 말했다.
"...."
내가 대답을 주저하는 사이, 유리 아줌마가 내쪽으로 등을 돌리고, 허리를 굽혀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하얗고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자, 아줌마가 수줍게 변명하듯 말했다.
"재민아, 오해하지마. 아줌마 태성이에게 거역할 수가 없어. 태성이가 난폭하게 때리거든. 이런 추잡한 짓을 해도 아줌마 음란한 여자 아니야. 믿어 주겠니?"
"네."
"엄마, 쓸데 없는 소리하지마."
난 태성이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유리 아줌마의 엉덩이에 흥분해서 귀두가 바지를 밀어올리고 있었다.
"브라도 벗어."
태성이가 말하자, 귀여운 아줌마가 알몸을 아들 친구에게 보이는 게 수치스러운지 머뭇거렸다.
"어서 벗어."
"아, 잘못했어요."
아줌마가 곧 손을 다시 등 뒤로 돌렸다.
브라와 팬티도 벗은 아줌마가 하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고 있다.
"야, 우리 엄마 엉덩이 죽이지 않냐?"
"정말..."
감탄한 표정을 짓자,
"너네 집에 갔을 때, 현관에서 니네 엄마 봤을 때, 깜짝 놀랐어. 진짜 미인이더라."
"아니, 난 엄마랑은 안 해."
"구라 치지마, 쨔샤. 얼굴에 다 써 있거든."
"너랑은 틀려, 새꺄."
"체. 새끼. 계속 구라치네. 너도 나처럼 엄마랑 하는 것 같아서 내심 기대했는데. 계속 구라 칠 거야?"
"...."
"아, 됐다, 됐어. 언젠가는 솔직히 말하겠지."
태성이가 캔맥주를 내밀어 건배를 하고 원샷으로 쭉 들이켰다.
"엄마, 이쪽으로 와."
다시 차가운 목소리로 명령하자, 아줌마가 시키는대로 했다.
"네.."
"나랑 재민이가 엄마 몸을 감상할 거야. 보지에서 손 떼."
그러자, 아줌마의 손이 다리 사이에서 떨어졌다.
털이 무성한 둔덕이 드러나고, 세로 틈으로 꽃잎과 보지 구멍이 보였다.
작은 몸집의 아줌마의 유방은 그리 풍만하지 않지만 소녀티가 남아 있어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작은 유방에 어울리지 않게 까만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성기가 야릇하게 꼴릿했다.
난 무심코 꿀꺽 침을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