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화 〉화장실에서... (1)
화장실에서... (1)
화장실에서 오줌 싸고 있는 데, 발걸음 소리가 들리더니, 화장실 문이 휙 열리고 누군가 안으로 들어왔다.
"어머, 아들 있었네. 미안, 엄마 급해서."
"엄마, 노크도 안하고."
"미안, 엄마 급하니까, 빨리 오줌 줄기 끊고 비켜 줄래?"
"진짜. 엄마는 창피한 것도 몰라? 다 큰 아들 오줌 싸고 있는대.."
"중3 주제에, 벌써 남자 흉내 내는거니?"
"중3이면 알 건 다 알아."
"피, 쪼그만게."
아랫배와 엉덩이에 힘을 줘서, 세게 오줌줄기를 뿜어내는데, 엄마가 갑자기 좌변기 옆으로 와서, 내 허리에 손을 얹고 몸을 돌렸다.
"어, 어!?"
그리고 입을 벌려서 내 오줌을 받아먹기 시작했다! 너무 놀라서 뒷걸음치려고 하는데, 엄마가 허리에 두른 손에 힘을 줘서 꼼짝할 수가 없었다.
오줌싸는 장면을 들켜서, 쪽팔리고 어색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입을 벌리고 내 오줌을 입으로 받아먹는 모습에, 난 너무 놀라는 한편 또 너무 흥분했다.
오줌 줄기가 약해지자, 엄마가 더 가까이 다가워, 계속 오줌을 마시고 엄마 얼굴에도 오줌이 튀었다. 그리고 가슴에도.
난 오줌을 다 싼 뒤에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부끄럽고, 흥분되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엄마가 막 오줌을 싼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귀두을 덥썩 입에 물었다.
"아! 엄마!"
오줌을 받아먹는 것도 모자라, 내 자지를 입에 물고 혀끝으로 귀두을 할짝거리며 요도와 귀두에 묻어 있는 오줌을 핥았다.
닌 허리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흘리면서 엄마의 축축한 입과 혀의 감촉에 신음을 흘렸다.
엄마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어떻게 된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엄마가 갑자기 미친 게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었다.
"맛있다~ 아이 오줌을 먹으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진대."
"뭐? 그래서, 내 오줌을 마신 거야?"
"응."
"엄마, 미쳤어?"
"어머, 엄마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니? 좀 기다려 엄마 오줌 싼 다음, 엉덩이 팡팡 할 거니까."
"아~ 짜증나.. 더럽게 오줌을 왜 먹어?"
"말했잖아? 미용에 좋대."
내가 화를 내고 나가려고 하자, 엄마가 내 손을 잡고 엄마 쪽으로 끌어당겼다. 엄마는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무릎 밑까지 내린 모습으로 좌변기에 앉아 있었다.
거기는 똑똑히 안 보였지만, 다리 사이에 무성한 털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곧 엄마의 거기에서 오줌줄기가 졸졸 새어나오더니, 곧 세차게 오줌이 뿜어져 나왔다.
엄마가 오줌 싸는 모습을 보자, 그 모습에 야릇하게 흥분하면서 자지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게 느껴졌다.엄마의 눈이 내 발기된 자지에 쏠렸다.
"엄마 오줌, 마시고 싶지?"
갑자기 오줌 싸는 소리가 뚝 끊기더니, 오줌줄기도 멈췄다.
"뭐? 내가 왜 엄마 오줌믈 마셔? 미, 미친 거 아냐?"
"후훗… 거짓말.. 마시고 싶잖아?"
엄마가 오줌 싸는 걸 본 건 처음이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지금껏 내가 몰래 보아왔던 예쁜 엄마의 수영복 사진이나 누드 사진보다 더 꼴릿했다.
알몸을 보는 것보다 오줌 싸는 모습을 보는 게 더 흥분되다니.. 게다가 다른 여자도 아닌 엄마의 오줌 싸는 모습에 이렇게 흥분하다니… 나 변태 아냐?
너무나 낯설고 비정상적인 경험에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한 난 당황하고 흥분되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른 채, 그냥 딱딱해진 자지를 두 손으로 가리고 고개만 절레절레 저었다.
"엄마 오줌, 마시게 해 줄까?"
"아씨~ 안 마신다니까!"
엄마가 좌변기에서 일어나 내 가슴을 손으로 밀어 바닥에 눕게 만든 뒤, 내 얼굴 위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잠시 뒤..
참았던 오줌을 내 입에 뿜어내기 시작했다.
"으으. 으. 어푸.. 푸."
엄마의 오줌이 입 안에 거품을 일으키면서 계속 쏟아져 들어오고, 다 삼키지 못한 오줌이 입가로 흘러내리고 얼굴에 튀었다.
오줌을 마시고 있을 뿐인데, 야릇하게 흥분 되면서 내 자지가 점점 딴딴하게 꼴리면서 고개를 치켜들었다.
"어머, 바다 너! 이렇게 자지가 크게 부풀었네. 후훗.. 귀여워."
가늘게 오줌 줄기를 내 얼굴에 흘리면서 엄마가 재밌다는 듯 웃었다.
"오랫만에 엄마랑 같이 샤워할까? 얼굴이랑 몸에 오줌이 묻었잖아? 엄마가 깨끗이 씻겨 줄게."
엄마는 내 대답은 듣지도 않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재빨리 끌어내린 뒤, 날 알몸으로 만들었다. 난 다리 사이에 솟아 있는 자지에 엄마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고 재빨리 두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리며 몸을 움츠렸다.
"후훗.. 창피하니? 바다가 어렸을 땐 엄마가 바다 똥싼 기저귀도 갈아 주고 항문도 닦아 줬는데."
"아기였을 때는기억도 안 나. 그땐 그때고, 창피하단 말야."
"바다는 부끄럼쟁이"
엄마한테 성기를 보이고 싶지 않아, 무릎을 꼭 오므리고 다리 사이가 보이지 않게 두 손으로 가리며 조심했다.
"이리와, 몸 씻자. 엄마가 바다 등 밀어 줄게."
"됐어. 나 혼자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엄마 빨리 나가."
재빨리 거절하자,
"어머, 무슨 말이니? 빨리 와, 오줌 닦아야지. 그리고 엄마도 바다랑 같이 씻는 거 오랜만이야. 모처럼 같이 들어 왔으니까, 아들 씻겨 주고 싶단 말야. 자, 어서 이리 오세요~ 바다야. 엄마 앞에 와서 서."
엄마가 내 팔을 잡고 끌어 당겼다.
"엄만데 뭐가 부끄럽니? 그리고 엄마도 옷을 벗을테니까, 바다도 엄마 등 밀어 줘. 알았지?"
엄마는 내가 엄마 앞에서 발가벗고 있는 게 창피해서 엄마를 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야 그것도 부끄럽지만, 솔직히 그것보다 지금 꼴려 있는 자지를 엄마에게 보이는 게 정말 쪽 팔렸다.
힘껏 팔을 잡아 당겨, 난 저항을 단념하고 엄마에게 다가갔다.
"자, 우리 아기 여기 앉아요. 엄마가 씻어 줄게."
의자에 걸터앉자, 엄마는 내 등 뒤에 앉아 스폰지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바다의 등이 이렇게 큰 줄 몰랐네. 아기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싹싹 문지르면서 엄마가 등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난 엄마가 내 등을 씻는 것에는 관심 없고, 아까 엄마가 내 오줌을 마신 것과, 내 자지를 입에 문 거, 그리고 엄마의 오줌을 마신 일로 미칠 듯이 꼴려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엄마가 지금 알몸으로 내 등을 씻고 있잖아? 그 말은 내 등 바로 뒤엔 엄마의 풍만한 유방이 있다는 거다.
난 힘차게 꼴린 내 아랫도리를 엄마에게 보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유방을 만지고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 빨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등 뒤로 은근슬쩍 손을 뻗어 볼까?'
엄마가 눈치 채지 않도록 조금 몸을 비틀고, 뒤로 손을 뻗었는데, 엄마의 유방이 손에 닿지 않았다.
"등은 다 됐고. 자, 바다야 뒤로 돌아. 꼬추 씻어 줄게."
엄마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토해냈다.
다 큰 아들의 꼬추를 씻다니.. 아니 난 아이가 아니니까, 꼬추가 아니라 '자지'다.
"뭐!? 됐어! 내 손으로 씻을 거야."
"뭘 부끄러워 하니? 모처럼 엄마랑 같이 씻는 건데. 어서 뒤돌아 서. 엄마가 씻어 줄게"
"아씨~ 됐다니까."
뒤로 돌아서면 수건으로 가리고 있는 아랫도리가 드러나고, 그러면 수건을 들어올리고 있는 내 꼴린 자지가 엄마의 눈에 들어갈 거다. 그건 절대 안 돼. 쪽팔려!
절대 엄마에게 흥분해 꼴렸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다.
"으~ 정말~ 고집쟁이. 알았어. 그렇게 싫으면 엄마도 할 수 없지 뭐."
다행히 엄마가 내 자지를 씻어주려는 대담한 계획을 포기한 것 같았다.
난 가슴을 쓸어내리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알았어. 자지는 바다가 씻어. 하지만 가슴은 엄마가 씻어 줄게. 괜찮지?"
"뭐어? 돼, 됐다. 내가 씻는다니까, 엄마 진짜."
당황하며 재빨리 거절하자,
"어머, 뭐 어때? 가슴 정도는 엄마가 씻어 줘도 되잖아?"
엄마는 삐친 소녀 같은 말투로, 등 뒤에서 내 앞으로 스폰지를 쥔 손을 뻗었다.
'이 감촉은?'
다음 순간, 내 등에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난 그대로 온몸이 딱딱하게 굳어져 버렸다.
'가슴? 엄마의 젖가슴?'
등 뒤에서 내 가슴을 씻기 위해 바짝 내 등 뒤로 다가오면서 엄마의 유방이 내 등에 닿아 버린 거다.
아까부터 계속 엄마의 유방을 만지고 싶었는데, 우연히 등에 엄마의 젖가슴이 닿자, 난 너무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에 심장이 쫄리면서 미치도록 흥분했다.
"어머? 우리 아기, 정말 건강하네."
야릇한 콧소리에 제정신을 차리고, 엄마의 얼굴을 보자, 엄마의 시선이 내 다리 사이 사이에서 힘껏 머리를 쳐들고 있는 내 자지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젠장! 꼴린 걸 들켰어'
유방의 부드러운 감촉에 넋이 나가, 다리 사이를 가리고 있던 수건이 바닥에 떨어진 걸 눈치 채지 못했던 거다.
엄마의 눈에 기세 좋게 발기되어 있는 내 음경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다.
"후훗.. 바다도 다 컸네. 이런 훌륭한 꼬추.."
엄마의 목소리가 야릿하게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건강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데, 깨끗이 씻어 주지 않으면 불쌍하잖니?"
엄마의 손이 줄기를 불끈 쥐었다.
직접 엄마의 부드러운 손바닥 안에 줄기가 감싸이는 순간,
"아우! 엄마!"
갑자기 음경에 짜릿한 자극이 달리고, 난 넋이 나가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바다야, 남자의 자지는 정말 중요한 곳이야. 엄마가 깨끗하게 해 줄게."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엄마의 손이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응!"
다리 사이에서 표현할 수 없는 달콤한 쾌감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게다가 어느새 엄마가 내 등에 유방을 밀착시키고 비비는데, 그 부드러운 감촉이 미치게 꼴릿했다.
'엄마의 젖꼭지가...'
음경을 비누거품이 묻은 손으로 훑고 있는 쾌감에 떨고 있는데, 내 등에 밀착되어 있는 엄마의 유방과 유두의 감촉에 내 쾌감은 몇 배로 커졌다.
"깨끗하게 해 줄게. 정말 소중한 거니까, 늘 청결히 해야 해."
줄기를 쥐고 있는 엄마의 손이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 윽!"
쾌감이 고조되면서, 사정감이 조금씩 차올랐다.
"바다야. 엄마가 씻어 주니까. 기분 좋니?"
엄마의 손길은 더 이상 자지를 씻는 게 아니라, 정액을 쥐어짜려는 손길로 바뀌어 있었다.
빠르게 훑으면서 엄마가 뒤에서 날 껴안고 유방을 밀착시켜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등 전체에 느껴지는 엄마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에, 내 인내심은 거의 한계에 도달했다.
"우아! 나와! 나온다구! 엄마!"
절규와 함께 젖빛 점액이 분수처럼 위로 솟구치며 뿜어져 나왔다.
그 뒤, 몇번 팔딱팔딱 거리면서 찍찍 기세 좋게 사정한 뒤, 음경이 천천히 힘을 잃어 갔다.
격렬한 쾌감 뒤의 노곤한 여운에 빠져, 난 그대로 상반신을 축 앞으로 늘어뜨렸다.
"후훗.. 바다도 이제 어른이 다 됐네. 이렇게 건강하게 듬뿍 쏟아내고."
등뒤에서 날 끌어안은 채, 엄마가 내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키스를 했다.
그 달콤한 감촉에 움찔 어깨가 떨렸다.
"바다야, 이번엔 바다가 엄마의 몸을 씻어 주지 않을래?"
엄마가 내 몸을 샤워기의 물줄기로 씻어 주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나보고 엄마 몸을 씻겨 달라고?"
"응. 부탁해요. 바다씨."
엄마는 놀리듯 말하고 뒤에 돌아 내게 등을 보이고 앉았다.
"엄마."
난 엄마가 왜 손으로 내 자지를 훑어 줬는지 그 이유를 몰라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내게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엄마를 씻어 주면, 등뿐 아니라 엄마의 유방도 만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난 무심코 대답을 하고 말았다.
"어서 씻어 줘, 바다야."
"응, 엄마."
스폰지에 비누 거품을 듬뿍 묻혀, 엄마의 등 뒤에 앉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스폰지를 내려놓고, 맨손으로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을 어루만지자, 곧 자지가 다시 무럭무럭 커지기 시작했다.
살짝 얼굴을 틀자, 엄마의 풍만한 유방이 눈에 들어 왔다.
'엄마 유방, 너무 예쁘다.'
엄마는 살결이 우유처럼 뽀얗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유방이 희고 부드러워 보였다.
'엄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유방을 손으로 만지면 정말 기분이 좋을텐데'
아까 내 등에 밀착되었던 유방의 감촉을 떠올리자, 아직 손으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살덩어리가 더 힘차게, 아플 정도로 꼴리기 시작했다.
"으응~ 기분 좋아. 바다의 손, 부드러워서 기분 좋아."
엄마가 달콤한 목소리로 말하고,
"이번엔 앞쪽도 씻어 줄래?"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내 손을 잡고, 유방 위에 살포시 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