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9화 〉중딩 때 새엄마랑.... (2)
중딩 때 새엄마랑.... (2)
"아, 아! 으, 으응."
유방을 핥고 있는 내 혀와 손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면서, 엄마가 흐느끼기 시작한다.
하얀 살결이 얇게 분홍빛으로 물들고, 몸을 야릇하게 꿈틀대면서 물결치고 있다.
"아, 아, 엄마...."
거친 숨을 내쉬면서, 유방을 만진 뒤, 다음 목표를 찾아 엄마의 다리 사이로 이동했다.
잠옷 바지를 천천히 끌어내리고, 팬티만 걸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잠깐 쳐다본 뒤, 하체을 덮고 있는 팬티를 조심스레 밑으로 천천히 끌어내렸다.
"아, 엄마...."
아름다운 엄마의 다리를 좌우로 벌린 다음, 그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자, 아찔한 보지 냄새가 얼굴에 확 풍겨 왔다.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엄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미칠 것 같아.. 엄마의 보지 냄새...'
방이 어두워서 확실히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어렴풋이 보이는 엄마의 보지는 무척 부드러워 보였다. 그리고 약간 번들거리며 야릇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혹시 젖은 걸까?'
여자가 느끼면 보지가 애액으로 젖는다는 건 야동을 봐서 이미 알고 있었다.
내 손으로 유방을 애무해서, 엄마의 보지가 젖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흥분됐다.
눈앞에 있는 엄마의 보지에 입을 대고, 야동에서 봤던 걸 흉내내서 핥고, 빨자,
"응.. 으응. 아. 응~"
엄마의 신음이 점점 더 커져 갔다. 그리고 혀끝이 부풀어 있는 콩알처럼 생긴 부분에 우연히 닿자,
"아! 아아.. 응...으응...."
입이 벌어지면서 엄마의 몸이 뒤로 젖혀졌다.
갑작스런 엄마의 격렬한 반응에, 깜짝 놀라 심장이 쫄깃해지고, 숨이 멎을 것 같았다.
그리고 방금 내가 핥은 게, 여자에게 있어 남자의 귀두와 비슷한 '클리토리스'라는 걸 깨달고, 다시 혀끝을 거기에 대고 집중적으로 핥자,
"아! 아아... 으응... 뭐?!"
달콤하게 흐느끼던 엄마의 목소리가 차츰 커지면서, 엄마가 눈을 떴다.
"응~ 누구? 누가....?"
엄마가 얼마나 놀랬을지 짐작이 가지?
생각해 봐, 새근새근 자고 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눈을 떴더니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보지를 핥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땐, 정말 까무라칠 정도로 놀랬을 거다.
좆 됐다고 느끼면서....
"엄마.. 나..."
뻘쭘하게 엄마의 다리 사이에 파묻었던 얼굴을 들자,
"하늘이 너, 지금....."
강도나 강간범이 아닌 걸 알자, 공포에 질린 창백한 얼굴이 조금씩 풀리면서 차분한 표정으로 되돌아 갔지만, 지금 상황이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 어려 있다.
"무, 무슨 짓이니!? 하늘아. 너 지금 엄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는 거니?"
"엄마 나...."
"얼른 떨어져! 하늘이 너 왜 이런 짓을. 아! 무슨 짓...응.. 멈추라고 했잖.. 아! 응~ 안 돼.."
흥분해서 엄마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못 들은 척 하고 다시 엄마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왠지 거길 핥으면 엄마가 야단을 못 칠 것 같았다.
"응.. 아, 안 돼. 하지마. 그러면...하아.. 하늘아, 엄마한테 이런 짓 하면.. 아!"
거부하는 건 말뿐이다. 엄마 몸이 내 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난 엄마가 클리를 핥으면 기뻐하면서 흐느낀다는 걸 눈치채고, 더 열심히 클리토리스를 할짝할짝 혀끝에 힘을 잔뜩 주고 핥았다.
"아! 그러면.. 하늘아, 안 돼, 그러면... 아아!"
'엄마...'
엄마가 상체를 뒤로 젖히고, 시트를 꽉 움켜쥐더니, 잘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계속 클리토리스를 핥자, 온몸에 힘이 빠진 사람처럼, 털썩 침대 위에 쓰러졌다.
'보냈어.. 내가 혀로 엄마를 보내 버린 거야.'
엄마를 애무해서 보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야동 속의 여배우가 가는 모습과 지금 엄마의 반응이 너무 똑같아서, 동정이지만, 방금 엄마가 절정을 느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엄마가 허리를 뒤로 젖히고 몸을 떨 정도로 기쁨을 느끼면서 내가 보는 앞에서 가 버렸어.'
침대에 반듯이 누워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자,
가쁜 숨을 쉴 때마다 거기 맞춰 풍만하고 예쁜 유방이 부드럽게 물결치고 있었다.
꿀꺽..
그 순간, 마른침을 삼키며, 난 결심해 버렸다.
'엄마랑 할 거야. 해 버릴 거야.'
내 머릿속에 미친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엄마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다...
그 생각에 사로잡혀, 다리 사이에서 몸을 일으킨 다음, 자지를 잡고 보지에 비비면서 구멍을 찾은 뒤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어넣자,
"아! 아윽!"
귀두 끝이 부드러운 보지에 걸쳐지자, 저절로 신음이 터져나왔다.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 본 적 없는 엄청 야릇하고 기분 좋은 감촉이었다.
끄트머리만 살짝 밀어넣었는데,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다 집어 넣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상상도 안 갔다.
더 깊숙이 집어 넣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기대하면서, 허리를 더 밀어넣었다.
하지만 자꾸 미끄러지면서 생각만큼 잘 삽입이 안 됐다.
귀두가 젖은 보짓살에 비벼지니까, 그것도 꽤 기분이 좋아서, 넣기도 전에 가 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꾹 참고, 계속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이자, 어느 순간 자지가 부드러운 곳으로 빨려들어가는 근사한 느낌이 들었다.
"아! 으윽!"
보지에 문지르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어마무시한 쾌감이 허리 주위로 퍼졌다.
'아.. 따뜻해... 장난 아냐. 이게. 여자의 보지구나... 아, 엄마의 보지.. 진짜 기분 좋아..'
허리를 움직일 생각도 못하고 자지를 강타한 쾌감에 이를 악물고 사정감을 참았다.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자지를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속살 점막이 야릇하게 꿈틀거리면서 그것만으로 쾌감이 느껴졌다.
딸치는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강렬한 쾌감에, 얼굴을 뒤로 젖히고 이를 악물면서 사정을 꾹 참았다. 안 참으면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같았다.
'기분 좋아. 이렇게 기분 좋은 걸 지금까지 몰랐다니.. 왠지 억울해..'
한번도 맛본적 없는 달콤한 쾌감에 그냥 넣고만 있어도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말도 안 돼.. 이건, 사기야.. 이렇게 기분 좋아도 되냐구? 너무 좋아. 엄마. 진짜 최고야'
내 바로 옆에 이렇게 살 떨릴 정도로 쾌감을 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금까지 딸만 친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졌다.
'좀더 일찍 엄마랑 섹스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 *
"하늘아, 너.. 뭐 하는 거니?"
완전히 잠에서 깬 엄마가 두 사람의 성기가 하나로 이어진 부분을 바라보면서 놀란 표정을 지으며 외쳤다.
그리고 다음 순간, 안에서 움찔움찔 수축이 느껴져, 쾌감이 고조되었다.
"아! 엄마. 우, 움직이지마... 싼단 말야."
"안 돼! 뭐하는 거니!? 어서 빼! 떨어져!"
엄마는 몸을 뒤로 움직이면서 침대 머리 쪽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자지가 쉽게 빠지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엄마가 미묘하게 움직이니까, 점점 더 강한 쾌감이 페니스에 느껴졌다.
엄마가 계속 뒤로 몸을 빼면서 달아나면, 자지가 빠져 버릴 것 같아, 빼지 못하게 그냥 무턱대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움직이면 안 돼! 아! 안 돼! 하늘아! 엄마말 들어! 빼! 어서 빼! 하늘아!"
엄마가 가뿐 숨을 헐떡이는 모습에, 난 점점 흥분이 고조되었다. 허리가 저절로 들썩거려 이젠 멈추려고 해도 멈출 수가 없었다. 마치 내 허리가 더 이상 자신의 허리가 아닌 것 같았다.
"아! 그만! 아! 그만해! 하지마! 하늘아.. 아아!. 왜 이런. 아, 응, 으응~."
이미 제정신이 아니라, 엄마가 뭐라고 하는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게다가 처음 경험해 보는 강렬한 쾌감에, 내 귓가엔 엄마의 신음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사랑하는 엄마가 기분 좋게 헐떡이는 모습이 눈에 각인되고, 자지에서 퍼지는 쾌감과 엄마의 음란한 모습이 눈을 자극해, 미칠 것 같은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아! 안 돼! 아, 으응. 싫어, 안 돼! 어서 빼!"
점점 더 격렬해지는 내 허리 움직임에, 어느새 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더 높게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 하늘아.. 응~ 좋아.. 아! 안 돼. 믿어지지 않아... 아들과 이러면.. 하아.. 그치민.. 으응..."
달콤한 목소리를 내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 개흥분해서 점점 더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이러면 안 돼! 아, 응, 아아.. 응 아! 안 돼,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아. 안 돼, 안 돼, 아. 아! 기분 좋아. 으응, 응! 이러면, 아! 안 돼는 거야. 엄마랑 아들이랑…. 이러면."
엄마가 계속 안된다는 말을 연발하자, 그제서야 지금 내가 엄마랑 섹스를 하고 있다는, 금지된 행위를 하고 있다는 실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날 더 흥분시켰다. 그리고 잠시 뒤, 사정감이 꼭대기까지 차올라 엄마 보지 안에서 자지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졌다.
"아! 엄마! 가!! 쌀 것 같아!"
"아! 싫어! 안 돼. 아! 멈춰! 싸면 안 돼. 아! 안 돼! 안 돼! 아! 싸고 있어! 내 안에 아들의 정액이 나오고 있어! 아아.."
"윽!! 엄마! 아아아아아!!!!"
허리를 떨면서, 난 정액을 힘차게 터뜨렸다. 귀두 틈으로 정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게 느껴진다.
"아! 안 돼! 아! 아! 아아아아아!!"
질싸를 당하면서, 엄마가 희미하게 몸을 떨면서 상체를 젖히더니, 잠시 그대로 있다가 털썩 침대위로 쓰러졌다.
"하아... 엄마.. 좋아.. 하... 하아. 엄마..."
엄마가 침대 위에 쓰러진 뒤, 나도 힘이 빠져 상체를 무너뜨리고 엄마의 부드러운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