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104)화 (104/171)



〈 104화 〉엄마와 가정교사 그리고 나 [2]

엄마와 가정교사 그리고 나 [2]

"재밌겠는데. 자, 가자! 인호야 따라와!"


"어? 형, 지금 당장 하는 거야?"


"말 나온 김에 해치우는 거야. 왜 싫어?"

"그치만.."

"싫으면, 그만 둘까?"

"아니, 형, 기다려! 할 게!"


방문을 열고 나가는 승호를 인호는 허겁지겁 뒤쫓았다.

* * *

"어머나, 무슨 일이니? 왜 갑지기 방에서 나왔어? 벌써 쉬려고?"


거실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잡지를 읽고 있던 진희는 잡지에서 눈을 떼고, 천천히 일어섰다.

"괜찮으니까, 그대로 있어요."

승호가 진희의 어깨를 눌러 다시 앉혔다.


"오늘은 인호에게 특별 과외수업을 하려고 나왔어요."

"무슨 특별 과외수업?"

두 사람의 음흉한 의도를 알 길 없는 진희는 승호의 얼굴을 바라보며 빙긋 웃었다.


"오늘은 인호에게 성교육을 하려고요. 그것도 실습 위주로."


"뭐? 그거 무슨소리니?"

의아하게 생각하면서도, 진희는 아직 미소를 머금은 채, 두 사람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실은, 우리가 하는 걸, 인호가 몰래 숨어서 봐 버렸어요."

"뭐!?"

너무 놀라, 반사적으로 소파에서 일어서려는 진희의 어깨를 승호가 세게 내리 눌렀다.


"인호야, 네 입으로 얘기해 봐. 몰래 훔쳐 보고 있었지? 그렇지?"


인호는 쭈뼛쭈뼛 머뭇거리다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엄마 보지를 빨거나 엄마가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을 인호가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거예요."


진희의 온몸이 수치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동시에등줄기에 식음땀이 흘렀다.

"그래서 인호도 엄마랑 하고 싶어 하길래 도와 주려고요."

승호의 입에서 튀어나온 믿을  없는 말에, 진희는 무심코 인호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들 인호의 눈이 욕망에 불타고 있었다.


"그러니까 귀여운 아들을 위해서, 엄마가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

승호가 자신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진희는 마룻바닥에 무릎을 꿇고 인호의 다리를 부여잡았다.


"인호야, 엄마도 네 자지를 빨아먹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빤히 쳐다보고 있잖아?"


청바지의 부푼 곳이 눈에 들어오자, 진희가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귀찮은데, 그냥 묶어 버리자. 인호야,  묶을 것  가져 와."

그 말에 인호가 부엌에서, 짐을 포장할 때 쓰는 나일론 줄을 가져왔다.

 진희의 두 팔을 뒤쪽에서 묶으면서 승호는 엎드려 있는 진희의 스커트를 벗기기 시작했다.


* * *

"안 돼! 하지마!"


진희는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인호 너도 좀 거들어.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벗겨."


승호가 시키는 대로 인호는 엄마의 스커트의 지퍼를 내렸다.


두 사람은 진희의 하체에서 스커트와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아!"

진희는 절망적인 비명을 지르며, 두 다리를 필사적으로 오므렸다.


"엄마 엉덩이 예쁘지?"


인호는 상기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고 마른침을 삼켰다.


포동포동하게 불거진 엉덩이가 출렁출렁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손을 뻗어, 인호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매끈한 피부, 쭉쭉빵빵하고 탱탱한 볼기살의 감촉.


인호는 엄마의 살결의 모든 감촉이 참을  없을 만큼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인호야. 안 돼! 엄마를 만지면.  돼."

진희가 울먹이는 소리를 냈다.


"줄로 무릎을 묶어서 목에 돌리고 묶어."

 남자의 손에 의해 진희의 몸은 순식간에 새우처럼 구부러진 채, 엉덩이를 내 밀고 있는 모양으로 묶였다.

"제발 그만해.."

참을 수 없는 수치심에 진희는 몸을 떨었다.

"어때? 이제 보지가  보이지?"


빠끔히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 두시보지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다.


인호는 뚫어지게 엄마의 성기를 바라보았다.


검고 무성한 치모 사이로 빠끔히 벌어진 엄마의 보지가 노골적으로 아들인 인호를 도발하고 있었다.

성기 위쪽에 보이는 작게 사그라진 항문도 더 없이 에로틱하게 보였다.

"자, 성교육을  볼까? 순서대로 설명해 줄게. 이게 엄마의 항문이야."

승호의 손가락이 항문을 만지작거렸다.

"으응.. 응! 으응...."


몸을 비틀어도 줄에 묶인 채, 승호에게 눌린 상태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여기서 똥이 나오다니 믿을 수가 없지? 이렇게 앙증맞고 작은 구멍에서 그런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게 나오다니, 정말 믿기지 않잖아?"


진희는 엉덩이를 위로 치켜 든 채, 똥꼬까지 드러내면서 희롱당하고 있었다.


너무나 치욕스러워, 진희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자, 그럼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볼까? "


승호는 가운데손가락을 침으로 흠뻑 적셔, 떨리는 항문 속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꺄아아!  돼! 어서 빼!"


승호는 몇 번 쑤신 뒤, 아날에서 손가락을 뽑아내, 코에 바짝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역시 똥 냄새가 나. 지독한 냄새. 너무 구려. 지독한 악취야."

자신의 말과는 달리, 승호는  기쁜 듯이 손가락에 묻어 있는 냄새에 취해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지에 대해 설명해 줄게. 이런! 축축하게 젖어 버렸네! 인호야,  보여?"

보이지 않을 리가 없었다.


인호는 아까부터 오로지 엄마의 보지만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이게 소음순. 헤헤 그리고 이게 클리토리스야. 그리고 클리는..."


"아..."


"이건 쫄깃쫄깃하고 좆처럼 꼴려."

"아!.. 그만…그만 해!"

진희의 입에서 끊임없이 헐떡이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와 동시에 밀어 올려진 항문이 벌렁벌렁거렸다.

"이 소음순을 벌리면… 보이지? 작은 구멍이. 이게 너희 엄마의 질이다. 응, 보지. 자지를 물고 쥐어짜는 여자의 성기야."

"엄마의 보지.."

"인호 너도 엄마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봐. 깜짝 놀랄 거야. 꽉 물거든."

"안 돼! 그만 둬! 제발. 하지마! 인호야! 그만 둬!"

진희의 비명은 인호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인호는 집게손가락을 엄마의 성기에 바싹 대고 살짝 집어 넣었다.

"아.."


"한 개 더 집어 넣어 봐. 너무 겁먹지 않아도 돼. 작아 보여도, 주먹도 들어갈 만큼  늘어나니까."

승호의 말대로, 인호는 집게손가락에 이어, 가운데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으응.."

"어때? 괜찮은 느낌이지? 처음 느껴보는 근사한 감촉이지? "

"우와! 정말 굉장해! 끝내준다!"

인호의 흥분은  고조되었다.


뻑뻑하고 뜨겁고 끈적끈적해서 손가락이 저렸다.

손가락에 달라붙어 그대로 녹아내릴 것 같았다.

"자, 그럼 이제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넣었다 빼면서 쑤셔 봐."

인호에게 지시를 내리는 승호의 목소리도 야릇하게 흥분되어 있었다.


"우와! 굉장해! 끈적끈적하고 꿈틀대!"


인호의 손가락이 엄마의  안쪽에 점액이 묻어 있는 육벽(肉壁)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으응. 아아.. 안 돼. 인호야. 손가락을. 빼."

거부하는 말과는 달리, 진희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참을  없는 치욕과 쾌감으로 온몸이 떨려 왔다.

인호는 손가락을 빼내서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손가락에 투명한 점액이 묻어 있었다.


"냄새도 맡아 봐."

인호는 손가락을 코에 바짝 대고 심호흡을 했다.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비릿한 냄새였다.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강렬한 냄새가 콧구멍을 후벼파면서, 인호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어때? , 엄마의 보지 냄새가? 마음에 들어? "

인호의 귀에 승호의 말은 들리지 않았다.


'직접 냄새를 맡고 빨고 싶어'

"자, 그럼 보지도 핥아 봐."


인호는 우선 엄마의 엉덩이에 뺨을 비비며, 코끝을 살짝 성기의 갈라진 틈에 바싹 대었다.


"아..."

습하고 새콤달콤한 냄새로 가득했다.


인호는 코를 킁킁 대면서, 엄마의 냄새를, 암컷의 냄새를 맡으며 황홀경에 빠졌다.


"꺄악! 아... 으응.. 응!"


아들의 작고 축축한 혀가 보지에 닿자, 진희는 몸을 뒤로 젖혔다.


"맛있지? 어때 엄마의 보지 맛이? "

"응, 맛있어! 끝내 줘!"

인호는 정신 없이 엄마의 성기를 계속 빨았다.


* * *

"형.. 더 이상 못 참겠어."

"엄마랑 섹스해 볼래?"

"응!"

인호는 일어서서, 청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끌어 내렸다.


"안 돼! 그것만은. 제발.. 인호야, 안 돼!"


진희는 마지막 힘을 모아,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하지만 과외교사가 엄마를 꽉 붙잡고 있는 사아, 아들이 엄마의 엉덩이 앞에 무릎을 꿇고 딱딱한 귀두를 뒷보지에 바싹 붙였다.

"넣는다! 엄마 보지에.. 넣을 거야.."


그렇게 외치며, 인호는 허리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

"으응!"

절망에 찬 비명 소리가 진희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들어갔어! 진짜로 들어갔어!"


"좋아! 잘했어! 그렇게 하는 거야!"

인호는 본능이 시키는 대로 허리를 들썩였다.

하지만, 참고 참았던 어린 자지는 얼마 버틸 수가 없었다.


"으. 으응!"

몇 분도 지나기 전에, 인호는 엄마의 질 안쪽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 * *


진희는 절망감을 느끼며 흐느끼고 있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저질러 버렸다.

엄마와 아들의 선을 넘고 근친상간의 죄를 저질러 버린 것이다.

하지만 비극은 아직 끝난  아니었다.

"자, 이번엔 내 차례야. 엄마를  누르고 있어."


승호는 일어서서, 바지를 내리고, 뻣뻣하게 발기된 자지를 드러낸 채, 히죽 웃었다.

"전부터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게 있었다. 뭔지 알아? 애널 섹스야."


"그게 뭔데? "

"똥꼬에 넣고 하는 거야. 보지 대신 항문에 넣고 하는 거야."

그 말을 들으며, 진희는 몸이 찢어질 듯한 통증을 느꼈다.

그리고 온몸이 굳어지고 목이 메었다.

"들어가? 똥꼬에 이렇게 굵은 게 들어가냐고? "

인호는 깜짝 놀라 승호의 자지와 엄마의 항문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남자끼리 하는 놈들도 있잖아? 그 놈들은 전부 이렇게 하거든."

"대박..."

야릇한 흥분에, 인호는 압도되고 말았다.


"애널은 보지처럼 축축해 지지가 않거든. 그래서 뭘 좀 발라서 축축하게 만들어야 해."

승호는 문득 생각에 잠기다.


"버터를 바르면 어떨까? "

인호가 아무 생각없이 외쳤다.

진희는 이젠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거 좋은데. 인호  제법 머리 좋은데."


승호는 부엌의 냉장고에서 버터를 꺼내 왔다.

"인호야, 이걸 엄마의 항문에 골고루 펴 발라."

승호는 손가락 끝으로 버터를 퍼서, 인호에게 건넸다.

호기심의 포로가 되어 버린 인호는 승호가 시키는 대로 손가락에 묻은 버터를 엄마의 애널에 바르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차가운 감촉이 진희의 항문에서 등줄기로 퍼졌다.

"아! 으응.. 응.. 아아.."

아들의 손가락의 감촉에 진희의 엉덩이가 움찔움찔 떨렸다.


"그만! 차가워!"

버터를 항문에 바르자, 그곳은 젖어서 번들거렸다.

승호의 자지는 강철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자, 그 정도면 됐어."


인호가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엉덩이 구멍을 좌우로 벌렸다.

진희는 이제 지껄일 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승호가 한 손에 자신의 자지를 꽉 쥐고, 진희의 항문에 귀두를 대고 누르자,

"꺄아! 아파! 찢, 찢어져!"


거실에 진희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버터가 묻어서 미끌미끌한 자지가 똥꼬에 빨려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삽입되었다.

"우와! 엄청 조여..."


격렬한 고통으로, 진희는 몸부림쳤다.


몸이 둘로 쪼개지는 듯한 고통과 답답함과 함께 야릇한 위화감이 덮쳐왔다.


진희는 아들에게 붙잡혀 구속당한 몸을 바둥거렸다.

"나도.. 나도 하고 싶어.  다음엔 나도 엄마의 항문에 집어넣을래."

"아. 그래.. "

"으응.. 응! 안 돼, 인호야..."

진희는 고통과 치욕을 느끼며 동시에 차츰 희미한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인호야.. 엄마 보지.. 빨아 줘. 어서.."

진희의 입에서 쾌락에 흐느끼는 암컷의 외침이 흘러나왔다.

인호는 승호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항문 밑의 구멍에 혀를 대고 할짝할짝 엄마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잠시 뒤, 음욕에 빠진 세 마리 짐승의 흐느낌과 헐떡임만이 거실 안에 어지럽게 메아리쳤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