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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102)화 (102/171)



〈 102화 〉메이드와 꼬마 도련님 [2]

메이드와 꼬마 도련님 [2]

미나는 자포자기한 듯  손에 밉살스러운 자지를 쥐었다.


되도록 보지 않으려고, 숨을 참으며 천천히 입에 넣기 시작했다.


"좋아 .으으!"

갑자기 허리를 밀어 넣자, 귀두가 목구멍을 막았다.


미나는 빨면서도 눈꼬리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져 계속 흘러내렸다.


"누나, 똥꼬랑 불알도 빨아 줘요."

미나는 시키는 대로, 마지못해 충호의 불알과 항문에 혀를 갖다 대었다.


"읏, 저려. 간지러워.. 으읏."


"야, 그렇게 기분 좋냐?"


"좋아...하아.."

옆에서 보고 있던 창빈이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더, 더 빨아 줘!"


충호는 그렇게 외치며, 두 손으로 미나의 머리를 꽉 잡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입술로 자지를 훑었다.


미나는 그저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숨이 막혀 죽을  같다고 생각한 순간, 목구멍 깊숙이 박힌 충호의 좆에서 정액이 거세게 솟구쳤다.


뜨겁고 비릿하고 끈적이는 정액이 곧바로 식도로 흘러들었다.

역겨워 구역질이 났다.


하지만 뱉지 못하는 정액 대신, 다시 빨갛게 충혈된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좋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이번엔 창빈이 미나 앞에 거만하게 섰다.


곧바로 바지를 내리고 귀두에서 새어나온 투명한 액체로 흠뻑 젖은 자지를 미나의 입에 내밀었다.

미나가 그걸 입에 물려고 하자, 창빈이  몸을 돌려, 미나에게 엉덩이를 들이 밀었다.


"우선 똥꼬부터 빨아 주세요."

창빈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엉덩이를 미나의 얼굴에 닿을 듯 가깝게 내밀었다.


"바다에게 한 것처럼 불알도 어루만지면서, 똥꼬도 정성껏 빨아 주세요. 내 엉덩이도 바다 만큼 예쁘잖아요? 궁둥이 하난 자신 있거든요."

미나는 이제  느낌이 없었다.


못된 아이들이 시키는 짓을  없이 그리고 빨리 끝내 버리는 것이 미나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1초라도 빨리 이 상황을 끝내고 싶었다.


미나의 머릿속에는 오직  생각밖에 없었다.

미나는 혀를 내밀어 눈 앞에 있는 악동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헉! 간지러.. 아, 엄청나..우와!"

창빈은 생에 처음 경험해 보는 충격적인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자지가 꿈틀대면서 맑은 쿠퍼액이 넘쳐 나왔다.


"누나, 정말 대단해!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똥꼬를 잘도 빠네. 나 같으면 더러운 똥구멍은 죽어도 안 빨아."

옆에서 충호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툭 내뱉었다.

수치심과 함께 비참한 생각이 들었지만 미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한시라도 빨리 이 못된 중딩 꼬마들을 사정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자, 이제 자지를 물고 빨아 주세요. 난 쉽게 사정하지 않을 거야. 충분히 누나의 입보지를  볼 거야."

미나는 치밀어 오르는 구토감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빨리 사정시키는 것만 생각하며, 힘껏 빨기 시작했다.


"누나 입보지, 좋아!"

창빈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 메이드 누나, 진짜 자지 빠는  좋아하는  같아. 너 그러다 좆 빠지겠다."

정신 없이 악동의 자지를 빠는 미나의 모습은 의무가 아니라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미나는 놀리는 악동의 말은 신경쓰지 않고, 빨리 사정시키기 위해 페라치오에 열중했다.

"몸매도 진짜 끝내 준다!"


갑자기 충호가 미나를 뒤에서 껴안고, 메이드복 위에서 두 손으로 유방을 주무렀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창빈이 자지를 물고 있는 미나의 머리를  손으로 단단히 움켜쥐었다.


 사이, 충호의 손이 미나의 몸을 징그럽게 더듬기 시작했다.

저항하려고 해도, 꼼짝 못하게 머리를 눌린 상태여서, 충호의 손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왕가슴! 쭉쭉빵빵!"

악동들은 메이드복 상의와 브라를 벗겨 버린 뒤, 유방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미나는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꼈다.

반사적으로 물고 있던 창빈의 자지를 깨물었다.

"악! 미친! 으악!"

창빈이 깜짝 놀라, 미나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야, 괜찮아?"

"괜찮아. 살살 깨물었어."

창빈은 한 손으로 자지를 훑으며 말했다.

"야! 내가 메이드 얼굴  누르고 있을테니까, 넌 누나 얼굴에 좆물을 퍼부어."


"오! 굳 아이디어!"


"안 돼! 얘들아 약속이 틀리잖아?"


"무슨 소리! 약속을  건 메이드 누나야."

"맞아. 맞아."


"안 돼! 싫어."


미나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들었다,


"자, 내가 누나 머리 잡고 있을테니까, 해치워 버려!"

"오케~"

창빈이 싱글벙글 웃으며, 미나의 얼굴 앞으로 내밀었던 자지를 자기 손으로 훑기 시작했다.

"예쁜 메이드 누나 얼굴에 정액을 뿌릴 수 있다니, 최고야!"


"누나, 자지 냄새 좋아하지? 듬뿍 맡게 해줄 게. 그리고 누나가 좋아하는 고추 우유도 얼굴에 잔뜩 뿌려 주고."

미나는 두 눈을  감고, 그냥 몸을 맡겼다.

* * *

"나와! 나간다!~"

미나의 얼굴을 향해 악동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미나의 감겨진 두 눈 사이와 코의 양쪽 그리고 콧등과 코 아래에 하얗고 끈적거리는 점액이 잔뜩 튀겨 천천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으로 미나의 얼굴은 끈적끈적 젖어 번들거렸다.

"맛있으니까, 빨아 먹어요! 누나, 어서!"


창빈은 미나의 얼굴에 정액을 뿌린 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았다.

두 손으로 정액을 미나의 얼굴에 문질러 칠했다.


억지로 미나의 다문 입을 벌린 뒤, 입술 뒤쪽과 하얀 앞니에까지 끈적끈적한 정액이 묻은 손을 비볐다.


미나는 참을 수 없는 굴욕감을 느꼈다.

왜 이런 짓을 당해야 하는 거지?

미나는 수치심과 비참함 그리고 분노로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 굴욕이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그녀는 깨닫지 못했다.


* * *

"이제 원하는 걸 했으니까 그만 돌아가!"

미나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억지로 참으며, 죽을 힘을 다해 외쳤다.

"겨우 한번?"


"그만해! 싫어... 더 이상은 안 돼."


"누나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어떡하지, 창빈아?"

"이런 예쁜 젖가슴을  이상, 여기서 물러날 순 없지."


창빈은 그렇게 말하며, 미나의 유방에 두 손을 가져가 뾰족한 젖꼭지를 쥐고 쭉 잡아 당겼다.

"아야! 아파!"


"젖가슴이 예쁘니까, 보지는 더 예쁠 거야. 바다도 아직 보지는 안 먹었다고 했어."

"야, 발가벗겨서 누나 보지 먹자."

"그래!"

두 사람은 미나의 스커트와 팬티를 옷겨 냈다.

 깜짝할 사이에, 미나의 몸은 알몸이 되어 버렸다.

"멋진 몸매야. 침 나온다.."


미나의 몸은 남자라면 누구나 침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풍만한 유방, 잘록한 허리, 통통한 엉덩이, 관능적인 치모..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완벽한 암컷의 몸이었다.

짐승 같은 욕망에 미쳐 있는  악동 앞에서, 미나는 그런 도발적이고 고혹적인 눈부신 알몸을 드러내고 있었다.


"야! 누나가 우리 자지 빨아 줬으니까 우리도 누나 보지 빨아 주자~ 먹는 건 그 다음에."


"좋은 생각!"

"퉤! 저리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충호의 얼굴을 향해, 미나는 침을 뱉었다.

"우와! 누나의 침, 끈적끈적하고 달콤해. 맛있다~"

충호는 히죽 웃으며, 자신의 얼굴에 묻은 미나의 침을 핥아먹었다.

두 악동은 미나의 스타킹을 벗겨 팔을 뒤로 묶어 버렸다.

미나는 소파에 눕혀져, 한쪽 다리를 소파의 등받이에 걸치고 있었다.

"헤헤헤, 보지가 훤히 들여다 보이네. 경치, 죽인다."


두 중딩은 메이드의 보지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다.

"시발, 보지 냄새.. 뿅 갈 것 같아.."


"달콤하고 좋은 냄새가 나!"

두 소년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굴욕감과 수치심에 미나는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은 채 입술을 씹을 수 밖에 없었다.

"슬슬 해치우자!"


"그래, 먹어 버리자~"


두 소년은 서로 얼굴을 마주 보았다.

* * *

그 때였다.

"젠장! 너희들 역시.. 젠장!"

현관문 앞에서 바다는 분노에 몸을 떨며 외쳤다.

"도련님!"

미나가 도움을 청했다.


"어라? 범생이 도련님이 학교를 빼먹은 거야?"

"나가! 냉큼 나가란 말야! 개새끼들아!"


충호에게 덤벼들려던 바다는, 맥없이 창빈에게 붙잡혔다.

"그렇게 흥분하지마. 꼬맹아."


"야, 좋은 생각이 났어."


충호가 외쳤다.


"바다 너, 아직 메이드 누나랑 섹스한 적 없다고 했지?"

"없어!"

"해 볼래?"


"뭐?"

"네가 하면 우린 얌전히 보고 있을게. 그게 싫으면, 우리가 메이드 누나 따먹는 거 잠자코 보고 있던지."

"뭐? 누나를?"

바다는 한 순간 멈칫했다.


미나의 얼굴도 창백하게 변했다.

"자, 빨리 결정해."


바다는 메이드를 쳐다보았다.

"도련님이라면.. 저도 좋아요."


미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할바에는 이런 짐승같은 악동보다는 귀여운 도련님이 낫다고 생각했다.


"알았어. 할게. 대신 절대로 누나한테 손대지 않는다고 약속해"

"알았어. 약속할 게."

"바다, 너무 쫄아서 자지가 서지도 않네. 어쩔 수 없지. 누나한테 빨아 달라고 해. 그래야 꼴리지."

다시 한번 바다는 미나의 눈을 보았다.

미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헤헤, 메이드랑 꼬마 도련님의 아름다운 사랑이네."


바다는 발기되지 않은 자지를 손에 쥐고, 소파에 누워 있는 누나의 입 앞에 가져갔다.

메이드는 도련님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늘 맛보던 귀여운 도련님의 자지였다.

미나는 이상하게 마음이 포근해지는 걸 느꼈다.

"도련님 자지라서, 우리의 지저분한 자지보다 더 맛있나 봐."

미나는 정성껏 바다의 자지를 빨아서 딱딱하게 세웠다.

"누나, 이제 괜찮아."

"맛있어. 더 빨아 먹고 싶어."

"야! 메이드 보지에 빨리 넣어."

"아, 알았어."


바다는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갔다.

"누나, 미안. 괜찮아? 넣어도 돼?"


미나는 여러번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감았다.

바다는 메이드의 보지에 귀두를 바싹 대고, 심호흡을 하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살짝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아!"

미나와 바다의 비명이 겹쳐지면서 동시에,

꿀꺽~


충호와 창빈이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넣었어! 저 자식! 메이드 보지에 자지를 넣었어!"


"우와! 꼬맹이가 메이드를 따먹고 있어."

야유하는 목소리는 이미 두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둘만의 세계에 가라앉은  사람은 성기를 합치고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


메이드 미나의 입에서 끊임없이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면서, 도련님의 호흡도 거칠어졌다.


"미나 누나.."


바다의 허리가 굳어지면서 떨려 왔다.


"바다 도련님.."


미나의 성기도 굳어지면서, 부르르 떨렸다.


"쳇,   좋은  시켰잖아?"

두 마리의 음란한 악동들이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메이드와 어린 도련님은 남자와 여자가 되어 섹스의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바다의 온몸이 떨리고, 미나의 아름다운 알몸이 출렁거렸다.

"아!"

절정의 파도가 도련님과 메이드를 덮쳐 왔다.


 개의 몸은 하나가 되어 경련을 일으켰다.

이윽고  사람은  껴안은 채 가만히 움직이지 않았다.


* *

"젠장!!"


꼭 포개진  개의 몸은 시간이 지나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두 악동들이 화를 내며 둘을 떼어놓으려 했다.


"떨어져! 나도  거야!"


메이드와 꼬마 도련님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미나의 보지와 바다의 자지는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젠장! 바다 새끼 완전 변태야!"


"변태가 아니라 발정난 개새끼야."


도련님과 메이드는  악동들이 어떤짓을 할지 몰라 두려움에 떨면서도 달콤하게 하나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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