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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99)화 (99/171)



〈 99화 〉누나의 맛있는 아날 [2]

누나의 맛있는 아날 [2]


영호는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곧장 면허를 땄다.

조수석의 문을 열고, 영호는 누나를 아버지 차에 태우고 시동을 걸었다.

곧, 두 사람은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기 시작했다.


"집에 매형 없지? 현관문을 열었을 때, 매형이  반겨 주는 뜨악 상황은 없겠지?"


"그이 있으면, 그땐 그냥 너 혼자 돌아가야지. 뭐."

"뭐?! 말도 안돼! 자지 터지기 직전인대.."


영호가 정색을 하고 화를 내자, 민희는 피식 웃으며 사실을 얘기했다.


* * *

"설마 누나가 귀여운 동생한테 그런 못된 짓을 하겠니?"


"그럼?"

"그이 집에 없으니까 안심해. 해외출장으로 한달 정도 집에 안 올아와. 신혼 중에 새신부를 두고 한달이나 집을 비우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야. 누나 말이 맞지?"


"어.. 매형 진짜 너무.. 아..."

민희는 영호의 손목을 잡고, 미니 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하얗고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으로 이끌었다.


"한달이나 이런 예쁜 신부를 팽개쳐 두다니.. 네가 생각해도 너무한 거 맞지?"


"어.."


민희는 영호의 손을 자신의 스커트 속으로 이끌었다.

"아, 누나..."


탄성을 지르며, 영호는 고개를 돌려 민희를 쳐다봤다.

"후훗.. 느껴져? 누나 거기.. 흠뻑 젖었거든. 누나도 하고 싶어서 미치겠어."

민희가 치마를 걷어 올려, 비너스의 둔덕에 닿아 있는 손을 보여 주었다.

영호는 황급히 손을 빼려고 했지만, 민희는 두 손으로 단단히 누르고, 놓지 않았다.

"누나, 장난 치지마. 위험해."

영호의  쪽 손은 팬티를 입지 않은 누나의 보지에 직접 닿아 있었다.


게다가 민희는 스커트를 허리 위로 들춰 노골적으로 동생을 도발하고 있었다.

영호는 도저히 집중해 차를  수가 없었다.

"넌 앞만 보고 운전에만 집중해. 누나가 알아서 할테니까, 그냥 손 만 빌려주면 돼."

민희는 치마를 도로 내리고, 자신의 보지를 영호의 손바닥으로 덮었다.

* *

"뜨겁지? 젖어 있는 게 느껴져? 한달이나 이 상태로 참는 건 말도 안 돼. 영호 넌 누나의 몸이 어떤지 잘 알지? 누나, 한달이나  상태로 버티는건 무리야."

민희는 황홀한 표정을 짓고 가만히 눈을 감았다.

"누나 보지에 어서 손가락을 넣어. 어서."


영호는 손바닥으로 질 전체를 감싼 뒤, 가운데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꺾어,  입구에 밀어 넣었다.


"그래. 아! 응.. 으응... 좋아! 아아아...."

민희 말처럼  안쪽은 뜨겁고 축축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에 끈적한 애액이 배어들었다.

 손으로 차를 운전하면서 누나를 희롱하자, 영호는 자신이 존잘남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우쭐했다.

카 오디오로 록 음악을 틀어 놓고, 고개를 까딱거리며 민희의 보지 속에 쑤셔 넣은 손가락 끝으로 톡톡 리듬을 맞추며 차를 달렸다.

"응! 으응.. 좋아. 아아..더 강하게... 아.... 으응~ 더..."


민희의 손이 청바지 위에서, 영호의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헉! 누나!"


하마터면, 핸들을 놓칠 뻔했지만, 영호는 계속 누나의 보지 속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존잘남 가오가 있지. 이 정도로 흥분하면 쪽 팔리지. 태연한 척..'


"좋아~그래, 으응. 응! 그렇게.. 아! 으응~"

민희는 등을 등받이에 밀착시킨 뒤,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 잘게 흐느끼면서, 음란하게 혀로 입술을 핥았다.

동생의 손가락 애무에 민희는 꿈결 속을 헤매고 있었다.


"누나,  톨게이트야."


"응? 벌써? 모처럼.기분 좋게 달아올랐는데.."


민희는 어지간히 분한 듯, 씩씩 거리며,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 옷매무새를 고쳤다.

영호도  서운하긴 했지만, 누나의 보지 속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뺐다.


* * *

"손가락 축축하게 젖었지?"

민희가 프라다 백에서 손수건을 꺼내 동생의 손가락을 닦으려 하자,

"잠깐! 누나, 잠깐!"


영호는 보지 속에 박혀 있던 손가락을 코끝에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아~ 좋은 냄새."


"변태~"

"누나의 보지꿀.. 아까우니까 빨아 먹어야지~"


"뭐?"

영호가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먹자,

"후훗.. 귀여워. 누나 보지가 그렇게 맛있니?"


"응! 꿀씹~"

"큭큭, 바보 같아.."

어이 없다는 듯 큭큭 웃으며 민희는 동생의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 * *

"누나한테 키스해 줘."


현관문을 열자 마자, 민희는 영호를 껴았고 입술을 내밀었다.


섹스는 했지만, 연인처럼 키스를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자, 영호는 누나와 연인이 된 듯한 착각이 들었다.


두 사람은 꼭 껴안고 음란하고, 관능적인 딥키스 속으로 빠져들었다.

입술을 핥고, 혀를 휘감고 혀를 빨면서 서로의 침을 교환했다.

마치 암컷과 수컷이 서로의 성기를 비비 듯, 두 사람은 관능적인 딥키스를 교환했다.


"누나, 더 이상.. 못 참겠어."


"나도."

민희는 입술을 포갠 채로, 동생이 입고 있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민희도 동생만큼 흥분해 있었다.

하지만 입술을 포갠 채, 서로의 옷을 벗기는 건, 생각보다 어려웠다.


간신히 옷을 벗고 알몸이 된 두 사람.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며 누나와 동생은 부부의 내밀한 침실로 향했다.


입 안에 침이 마를 정도가 되서야,  개의 입술이 천천히 떨어졌다.

* * *

"이리 와. 영호야."

민희는 부부의 침실 앞에서 동생의 손을 잡고 침실의 문을 열었다.

더블 침대 옆에 놓인 작은 탁자로 걸어간 민희가 서랍을 열고 무언가를 꺼냈다.


"해외출장 가면서, 신랑이 이걸 주고 갔어."


민희가 동생에게 보여 준  성인 장난감이었다.

자지를 흉내내서 만든 정교한 바이브.

"무슨 뜻인지 알겠니? 자기가 없을 때는 바람 피우지 말고 이걸로 자위라도 하면서 참으라는 뜻이야. 아직 신혼인데..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야, 매형도 매형 딴엔 누나 생각한다고.."

"장난해?"

"아니, 매형 진짜 나빴다~"

"그래.  매형 정말 못 됐어."


'휴우~'

* * *


"이 따위 장난감으로 자위나 하고 있으라고?  매형은  발정난 암캐 취급하고 있는 거야. 나 아직 이런  한번도 써 본 적 없어."

"누나 성욕이 좀 강하긴 하잖아? 매형이 누나를 혼자 놔두고 가면서 걱정하는 마음도 이해가 안 되는  아니야."


"야! 너 지금 누구편 드는 거야?"

민희는 남동생을 가볍게 째려보았다.

"아, 아니 말이 헛나왔어. 매형 진짜 나빴다~  같으면 누나처럼 예쁜 새색시를 두고, 죽어도 한달 씩이나 해외 출장 못 떠날 거야."

"그런데 이걸 던져주고 가 버렸어. 자, 자세히 살펴 봐."

민희가 남동생에게 징그럽게 생긴 바이브를 건넸다.

영호는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바이브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어? 여기에 스위치 같은 게 있네."


스위치를 누르자, 부웅~부웅~ 작은 진동음과 함께, 바이브가 외설스럽게 꿈틀대기 시작했다.

"징그러워~"

"어.. 되게 징그럽다."


"넣어 보고 싶니?"


"응? 뭐?"

"누나 거기에 바이브 넣어 볼래?"

에둘러서 말하긴 했지만, 민희의 말은 당장 넣어 달라는 말과 다를  없었다.


눈치 빠른 영호.


"응! 넣어 보고 싶어!"


"네가 원한다면.. 자, 넣어 봐."

민희는 조금 수줍게 말했다.


하지만 곧 침대에 누워 대담하게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영호도 침대에 앉아, 누나의 다리 사이의 보지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빨아서 적실 필요도 없었다.

민희의 성기는 이미 촉촉히 젖어 수컷의 자지를 유혹하 듯 음란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 * *


"그럼, 바이브.. 집어 넣는다."


"끝 부분만 살짝 넣어 봐.."


긴장한 영호는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배꼽에 닿을 듯 예리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진짜 자지와 손에 들고 있는 가짜 자지를 번갈아 처다보자,


꼴린 상태로 가짜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삽입하는 게 무척 음란하게 느껴졌다.

"아! 아아.. 으응...응..."


집어 넣는 느낌이 아니라 보지가 빨아들이면서 삼키는 느낌으로 바이브 끝이 보지 속에 미끄러져 들어갔다.


"누나, 매형 그거랑 바이브, 어느 쪽이  굵어?"

"응~ 너도 꽤 짓궂네. 누나한테 그런 걸 묻고.. 아... 으응.. 응!"


영호는 예고 없이 갑자기 스위치를 켰다.


"보지가 어떻게 반응해? 기분 좋아?"


두 손으로 시트를 잡고, 몸을 뒤로 젖히기 시작한 민희를 보며, 동생이 묻자,

"좋아.. 보지가 꽉  느낌이야. 아.. 좋아. 음란하게 날뛰면서.. 으응.. 응!"

"누나 변태 같아.."


"영호야, 쑤셔. 어서 그걸로 누나 보지.. 쑤셔.."

바이브를 움켜쥐고, 빠르게 쑤시자,

"아! 안 돼... 이상해져.. 그렇게 세게 쑤시면... 보지.. 망가져.. 으응.. 응!"

민희는 몸부림치면서 헐떡였다.

"누나.."

"하아.. 왜?"

"누나가 좋아하는 진짜 자지 보지에 물려 줄까?"

"물려 줘! 진짜 자지를 박아 줘!"

"그전에  빨아 줘."


영호는 바이브를 꽂아 놓은 채, 누나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민희는 허겁지겁 동생의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이 입 안에 집어 넣었다.

"하! 좋아... 누나의  보지..."

바이브를 보지에 꽂아 넣은 채, 동생의 페니스를 빠는 민희의 흐느낌이 점점 크고 높아져 갔다.


"누나, 아날 빠는 거 좋아하잖아. 똥꼬도  빨아줘."

민희는 동생의 자지를 토해내고 동생의 항문에 입을 밀착시키고 핥고 빨면서 앞으로 손을 뻗어 자지를 훑었다.


"읏! 그만! 누나. 됐어..  이상 빨면 나, 나올  같아...하아..."


영호가 허리를 앞으로 내밀자, 민희는 그제서야 동생의 엉덩이에서 입을 뗐다.

* * *

"영호야, 누나를 묶어 줘. 거기 서랍 안에 새끼줄이 있어. 그걸로 날 묶어.."


침대 옆 테이블의 서랍을 열자, 삼으로 된 새끼줄이 있었다.


"누나랑 매형, 이런 변태 짓까지 해?"

"그이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새끼줄로 묶고, 수치스럽게 하면서 피학의 기쁨에  뜨게 만들었어."

수치스럽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도, 민희는 몸을 옆으로 틀어  손을 등 뒤로 뻗어 동생에게 묶어 달라고 졸랐다.


"묶인 채로 장난감처럼 희롱당하고 싶은 거야? 누나 시집 가더니, 변태스러워졌어."

"영호야, 어서.. 누나를 묶어.."


"알았어.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

영호는 누나의 달아오른 나신을 새끼줄로 묶기 시작했다.


"아.. 으응.. 응! 아아...."

보지에 굵은 바이브를 꽂은 채, 새끼줄이 섬세한 살갗과 풍만한 젖가슴 그리고 유두를 스칠 때 마다, 민희는 몸부림치면서 달콤하게 흐느꼈다.

'이렇게 음란한 표정을 짓는 누나는 첨 봐. 발정난 암캐 같아.'


젖가슴의 위쪽과 아랫쪽에 두겹, 세겹으로 새끼줄을 돌려서 민희의 상체를 꽁꽁 묶은 뒤, 영호는 민희의 어깨를 잡고 벌렁 자빠뜨렸다.


곧이어  다리를 M자로 벌린 뒤,  발목을 두개의 침대 기둥에 동여맸다.

"누나 어떻게 해 줄까?"

"박아줘! 영호야, 어서 누나 보지에 굵은 자지를 박아줘!"

발정난 암캐..

영호는 묶인 채로 삽입을 조르는 누나의 모습에서 그 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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