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화 〉누나의 맛있는 아날 [1]
누나의 맛있는 아날 [1]
"너, 아직 그 흔한 여자 친구 하나 없니?"
"어? 어..."
"그럼, 매일 손으로 해결해?"
"뭐?!"
남동생 방에 불쑥 들어온 민희가 츄리닝 바지 위에서 동생의 페니스를 꽉 움켜쥐었다.
"악! 누, 누나!"
깜짝 놀라, 황급히 허리를 빼려고 해도 민희는 놓아 주지 않았다.
"어머, 꽤 쌀쌀맞네~"
"누, 누나.. 노, 놓고 얘기하자~"
"오랜만에 집에 온 누나한테 점 더 살갑게 못 해?"
짓궂은 미소를 띠며, 민희는 츄리닝 바지 위에 텐트를 치고 있는 남동생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누, 누나... 하지 마. 아씨~ 나한테 왜 이래?"
"딸만 치는 동생 불쌍해서 한번 해 주려는 건대. 싫어?"
민희가 자신의 수컷을 움켜쥐고 만지작거리자, 영호는 오줌 마려운 강아지처럼 낑낑대며 헐떡였다.
"후훗.. 벌써 뻣뻣하게 섰네. 그렇게 하고 싶어?"
민희의 손이 츄리닝 바지 속으로 기어들어와 직접 페니스를 쥐자,
"악!…누, 누나!"
영호는 누나의 부드러운 손바닥의 감촉에 몸을 움찔하며 누나를 외쳤다.
"후훗, 오랫만에 누나랑 하고 싶지 않니?"
"하아.. 괜찮아? 누나 이제 유부녀잖아?"
"알았어. 그럼 하지 말자~"
"누나! 한번만 해 주라~"
영호는 곧바로 본심을 토해냈다.
"하고 싶으면 남자답게 시원시원하게 말해야지. 피~ 시시해."
"누나랑 하고 싶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먼 얼마나 좋니?"
민희는 요염하게 웃으며, 팬티에서 손을 빼냈다.
그리고 남동생의 자지를 쥐고 있던 손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아.…그리운 동생의 자지 냄새. 반년 만이야.."
* * *
반년 전 결혼해서 출가한 누나가 오늘 처음 집에 놀러온 것이다.
"대학에 들어가고도 여자 친구 하나 못 만들었니?"
"어.. 아직.."
"그럼, 매일 손으로 했겠네? 누나 보지 생각하면서, 매일 딸쳤지?"
"응. 딸칠 때는 거의 누나 생각하면서.."
영호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믿을 수 없어. 누나랑 다시 섹스를 할 수 있다니..'
"후훗.. 유부녀가 된 누나의 보지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다니.. 영호 너 변태 같아."
동생에게 장난을 치는 사이, 민희도 다리 사이가 젖어들기 시작했다.
"자, 어서 의자에 앉아 봐."
영호는 책상 앞의 회전 의자에 앉았다.
"보고 싶어? 누나의 보지?"
"응. 보고 싶어."
반년 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다.
민희가 천천히 치마를 걷어 올렸다.
"어때?"
"와.. 누나..."
검은 레이스 사이로 무성한 거웃까지 훤히 비치는 관능적인 팬티에 영호는 할말을 잃었다.
그런 영호를 놀려 주고 싶은 마음에, 민희는 빙글 한바퀴 돌아, 동생에게 엉덩이 쪽을 보였다.
뒤는 팬티 끈만 엉덩이 틈에 처박혀 있었다.
'끈팬티..'
누나의 포동포동한 둥근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굉장해. 결혼하면 그런 야한 팬티를 입어야 해?"
"남편 취향이야. 어때? 흥분되니? 영호 너도 이런 게 좋아?"
"진짜 섹시하고 꼴릿해.."
영호는 눈을 반짝이면서, 야릇한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는 민희의 다리 사이로 다가 갔다.
"후훗.. 그럴 줄 알았어. 변한 거 없네. 그렇게 누나 팬티 냄새를 맡고 싶어?"
입으로는 짓궂게 말하면서도, 민희는 허리를 들어 영호의 코끝에 아랫배를 밀착시켰다.
"크아~ 누나, 팬티에도 향수 뿌렸어?"
"후훗.. 냄새 좋지? 아직 새댁이거든. 이 정도 센스는 필수."
민희는 이번엔 휙 돌아서서, 끈 팬티가 파먹고 있는 엉덩이를 내밀었다.
영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민희의 엉덩이 틈에 코를 집어 넣고, 눈을 감은 채 코를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응~ 영호야.누나 간지러워."
민희는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기는 했지만, 엉덩이를 자기 쪽으로 당기지는 않았다.
이렇게 엉덩이를 내밀고 동생이 냄새를 맡고 있으면 동물적인 야한 느낌이 들어, 민희는 동생이 자신의 엉덩이 냄새를 맡는 걸 무척 좋아했다.
영호 역시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풍기는 냄새를 무척 좋아했다.
"아.. 누나의 보지 냄새.. 행복해.."
몇 시간이라도 계속 이렇게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반년 만에 맡아 보는 누나의 보지 냄새였다.
"정말 좋은 냄새야. 누나, 너무 향긋해서 돌아버릴 것 같다. 아.누나의 보지 냄새.."
"변태~ 영호 너 정말 응큼해."
계속 누나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항문과 성기의 냄새에 취해 헐떡이면서도 영호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답답함을 느낀 민희가 영호를 도발하기 시작했다.
* * *
"잠깐 영호야. 계속 무릎 꿇고 있으니까, 누나 힘들어."
엉덩이에 코를 박고 있는 영호를 억지로 떼어 낸 뒤, 민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벗고 속옷 차림으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영호의 눈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렸다.
"누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들어 올려, 두 손으로 검정 팬티를 끌어 내리기 시작하자,
"아! 누나."
영호는 두 눈을 부릅뜨고 그 한점을 응시했다.
민희는 도발적으로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면서 팬티를 다리에서 빼냈다.
그리고 막 벗은 자신의 분비물이 묻어 있는 축축하고 야한 팬티를 영호에게 건넸다.
영호는 팬티를 뒤집어, 분비물 얼룩이 묻은 안감에 코를 박고,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정말, 변태가 따로 없다니까."
마치 개를 가지고 놀듯, 민희는 영호에게서 팬티를 빼앗아, 휙 내던졌다.
영호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쳐다보았다.
"자, 여길 봐. 팬티보다 누나의 생 보지가 여기 있잖아?"
민희는 영호의 눈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아...."
영호는 숨을 삼키고, 누나의 음란한 다리 사이에 시선을 고정했다.
소음순은 붉은 빛을 띠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었다.
클리토리스가 발기되어 밖으로 드러나 있고 보지는 이미 끈적끈적 젖어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누나의 보지가 어때?"
"예뻐. 섹시해."
"냄새 맡고 싶어?"
"응."
"그럼 가까이 와서, 마음껏 맡아."
영호는 누나의 보지에 코끝이 닿을 듯 가까이 대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정말 야한 냄새가 나.."
"변태…"
영호가 부끄러운 보지의 냄새를 맡자, 민희는 음란한 기분이 들면서 흥분했다.
"누나, 매일 매형이랑 하지?"
"그래. 보지에서 티나?"
"응 알것 같아. 보지 색깔이랑 냄새가 시집 가기 전하고 전혀 달라."
"정말?"
"응. 완전 달라. 전보다 훨씬 색깔이 짙어졌어. 그래서 더 음란하게 보여. 게다가 냄새도 더 진해진 것 같아."
"정말?"
"정말이야."
영호는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거짓 없이 말했다.
반년 만에 보는 누나의 보지는 전 보다 훨씬 음란해져 있었다.
끈적끈적 애액이 넘치고, 넘친 꿀로 소음순에서 치모 밑의 성기까지 음뻑 젖어 있었다.
질 입구도 계속 벌름거리면서 무언가를 원하는 것처럼 야하게 수컷을 도발하고 있었다.
냄새도 더 야릇하고 촉촉하면서 달콤했다.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느낌이 더 강해진 것 같았다.
게다가 거웃도 더 촘촘해 진 것 같았다.
"보기만 하지 말고, 빨아 봐. 반년 만에 보는 누나의 보지잖아? 맘껏 맛 봐도 좋아."
민희는 다리 사이를 앞으로 내밀고, 손 끝으로 성기를 옆으로 젖혔다.
영호는 밀즙이 뚝뚝 떨어지는 누나의 성기에 혀를 갖다 대었다.
"응! 아, 아아...으응...."
민희의 허리가 움찔 튕겨올랐다.
영호의 혓바닥이 벌려진 성기 속을 구석구석 핥으며, 달콤한 꿀을 훌쩍이며, 질 입구로 파고들어 갔다.
"응.. 으응.. 누나 보지, 맛있어?"
"맛있어. 정말 맛있어! 누나의 보지, 너무 달콤해!"
영호는 정말로 그렇게 느꼈다.
영호는 누나의 보지를 핥거나 빠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누나의 성기가 이렇게 맛있게 느껴지긴 처음이었다.
끈적끈적하고 달콤한,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누나의 꿀.
정말 여자의 달콤한 꿀을 빨아 먹는 기분이었다.
영호는 민희의 보지에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게걸스럽게 빨아먹었다.
"응! 아아..영호야!"
동생의 짐승처럼 사라운 기세에 민희는 책상 위에서 굴러떨어질 뻔했다.
민희는 황급히 영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간신히 매달렸다.
"응.. 으응.. 그렇게 세게 빨면.... 누나 보지 이상해져..."
민희는 자기 쪽으로 동생의 머리를 끌어 당겨 성기에 동생의 입술을 더 밀착시켜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입술에 문질렀다.
두 손으로 영호의 머리를 잡고 더 강하게 성기에 밀어붙인 뒤 거기에 맞춰 허리를 음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동생의 얼굴로 자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 * *
"맛있어... 누나 보지.. 최고야.."
"정말? 그렇게 맛있어?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어?"
자기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영호는 보지에 달라붙어 정신 없이 빨고 핥았다.
민희의 성적흥분이 최고조로 고조되는 순간,
"자지! 누나도 자지를 빨아먹고 싶어!"
민희는 그렇게 외친 뒤, 입맛을 다셨다.
* * *
"바닥에 누워. 누나가 자지 빨아 줄테니까."
영호가 누나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리가 없었다.
영호는 바닥에 누워,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갈라진 귀두 틈에서 쿠퍼액이 흘러내려, 자지를 적시고 있었다.
민희는 의자에서 내려와, 영호의 얼굴 위에 서서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빨아 주기를 기다리며 가늘게 떨고 있는 동생의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힘차게 솟은 동생의 자지에 민희는 입안이 바짝 말라, 혀로 입술을 몇 번 핥았다.
민희도 동생의 자지를 이렇게까지 빨고 싶었던 적은 처음이었다.
몸과 마음이 동생의 자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웅크리고 앉 듯, 두 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민희는 허리를 낮춰 자신의 보지를 동생 영호의 얼굴에 문질렀다.
영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의 보지에 코를 쳐박고 할짝할짝 빨았다.
"아.. 그래..."
아래에서 위로 빨자, 보통 때와는 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민희는 영호의 얼굴 위에서 허리를 돌리면서, 축 늘어진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쓸어올리며, 상체를 숙여 욕망에 사로잡힌 암컷처럼 동생의 자지를 단숨에 입안에 쑤셔 넣었다.
"윽!"
반년 만에 맛보는 누나의 입보지.
결혼하기 전보다 더 달콤하고 음란해진 입보지였다.
누나와 동생은 식스라인이 되어,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며 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읏!"
민희의 입 속에 동생의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나왔다.
* * *
민희는 입 안에서 흘러나오는 동생의 정액을 삼키면서, 자신의 성기 속에 빈틈없이 박혀 있는 영호의 코를 문지르면서 정신 없이 코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으응! 아! 으응.아아아.아, 아!"
입에서 빼낸 영호의 자지를 움켜쥐고, 다 마시지 못한 영호의 정액을 입가로 늘어뜨리며, 민희는 오르가즘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다.
* * *
"민희야! 동생 방에서 너무 오래 있는거 아니니?"
아래 층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 갈께. 영호랑 같이 떡, 아니 간식.. 먹고 있어."
민희는 영호와 얼굴을 바라보며 큭큭 웃었다.
"누나가 가져온 간식, 맛 괜찮았지?"
"완전 꿀떡~"
"누나 입가에 시럽..."
누나의 입 주위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닦아 내밀자, 민희는 혀로 할짝할짝 핥아먹었다.
"역시 엄마 집에서는 느긋하게 간식도 못 먹겠어. 영호야, 누나 아파트에 갈래?"
"꿀떡 줄 거야?"
"얼마든지~"
민희가 큭큭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방을 나가려던 순간, 민희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았다.
"아참, 팬티 놓고 갈뻔 했네~"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검정 끈팬티를 주워서 주머니에 쑤셔 넣고, 민희는 동생에게 씽긋 윙크를 날렸다.
"가자~"
영호는 누나를 따라 아랫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