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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97)화 (97/171)



〈 97화 〉응큼한 여동생을 포박(?)하다 [2]

응큼한 여동생을 포박(?)하다 [2]

"하아..하..."

밭은 숨을 내쉬며 오빠가 꼬무룩한 자지를 입에서 빼내자, 화면 속의 남자도 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 배우는 입싸가 아니라 여배우의 얼굴을 정액 범벅으로 만들었다.

끈적끈적 정액이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화면에 비치고 있었다.

정액을 손가락에 찍어 여자의 입에 대자, 입에 넣고 빨아 먹었다.


오빠는 눈도 깜빡하지 않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송이의  안에 싸는 게 아니었어. 얼굴에 뿌리는 건데.'

* * *

"오빠, 이제만족하지? 그만 풀어 줘."

오빠의 짐승 같은 욕망이 이걸로 시들 리가 없다는 걸 송이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송이는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이제 시작이야."

"싫어. 이제 그만 해. 오빠, 어서 풀어 줘."


"자지에 환장한 암캐년!"

화면 속의 남자가 여자를 향해 더러운 말을 내뱉자, 송이는 귀를 막고 싶었다.


"자지를 빨면서 좋아서 보짓물로 보지를 흥건히 젖시는 암캐 년."


화면 속의 남자는 발가락을 여자의 보지에 찔러넣고 문질렀다.

"아! 응.. 으응... 주인님, 제발 박아 주세요.."


발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는 남자를 향해 여자가 애원하자,

"걸레 같은 개보지 년. 자지 없이는 살 수 없는 암캐의 개보지.."


남자는 더러운 욕설을 퍼부은 뒤 여자의 핸드백에서 립스틱을 꺼내 보지와 그 주위에 바르기 시작했다.


"얼굴에만 떡칠할 게 아니라 더러운 보지에도 화장 좀 해, 개년아!"

"나도 해야지~"


"뭐?"

"오빠가 송이 보지에 예쁘게 립스틱 칠해 줄게."


오빠가 음란하게 눈을 반짝이며 갑자기 일어섰다.

그리고 곧 서둘러 방을 빠져나갔다.


혼자 남은 송이는 멍한 눈빛으로 노트북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빨간 립스틱이 소음순을 문지를  마다, 여자는 경련하며 상체를 뒤로 젖혔다.


빠끔히 벌어져 외기에 노출된 송이의 핑보가 뜨겁게 욱신거렸다.


'못 참겠어.. 뭐든좋으니까 채우고 싶어. 보지가 허전해 견딜 수가 없어..'

송이는 어느새 오빠가 자신의 보지를 애무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잠시 뒤, 오빠가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자, 송이는 놀라서 눈을 커다랗게 떴다.

* * *

"오빠, 그건?"

오빠가 손에 들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송이는 무심코 되물었다.

오빠는 한 손에 립스틱을 다른 한 손에는 손거울을 들고 있었다.

"꽤 지나가 버렸네. 다시 봐야지~"

오빠는 야동을 다시 앞으로 돌려 남자가 보지에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에서 플레이를 재개했다.

"보지에 화장하려니까 왠지 설레이네.."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오빠는 송이의 보지를 눈앞에서 빤히 쳐다봤다.

"오빠, 이런  그만 하면 안 돼? 창피해 죽을 것 같아."

립스틱를 보지에 대기도 전에 송이의 보지는 열기를 띠고 욱신거렸다.

립스틱을 쥔 오빠의 손이 다가오자, 송이는 허리를 떨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 * *

"예쁘게 화장해 줄 게."

오빠는 화면 속 남자가 하는 걸 흉내내 여동생의 보지에 립스틱으로 선을 긋 듯 칠하기 시작했다.


"어머! 으응.. 차가워.. 응! 간지러..으응...."


욱신거리는 보지에 간질간질한 감촉이 느껴지자, 송이는 허리를 이리저리 틀었다.

* * *

"응! 하아... 주인님, 제발.. 하아..."


충혈된 클리토리스에 립스틱을 칠하며 자극하자, 화면 속의 여자는 묶여 있는 의자를 쓰러뜨릴 듯 격렬하게 몸을 흔들었다.

"개보지 년. 보지에 화장해 주니까, 좋아 죽겠지?"

남자의 더러운 욕이 마치 자신에게 하는 것 같아 송이는 귀를 막고 싶었다.


* * *

"완성~ 송이야 오빠가 송이 보지에 립스틱 예쁘게 칠했어. 자, 봐 봐."

오빠가 송이의 다리 사이에 손거울을 가져갔다.

"싫어! 치워! 어서 치워! 안 볼래!"

손거울에 비친 립스틱이 칠해진 음란하게 펼쳐진 자신의 성기에 송이는 비명을 지르며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거울에 비친 립스틱이 칠해진 성기가 자신의 몸이 아니라, 탐욕스럽고 징그러운 생물처럼 보였다.

화장을 하니까, 확실히 여자의 성기라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더 음란해 보여."


"오빠, 이제 정말 그만 해! 진짜 더 이상은 못 참겠어."


"잠깐! 쉿!"


오빠가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노트북 화면을 응시했다.


"와~ 대박! 보지 말고 똥꼬에도 바르고 있어.. 미친!"

오빠의 말에 송이는 똥꼬를 벌렁거리며 무심코 허리를 뒤로 뺐다.

화면 속에서 남자가 다시 대사를 읊었다.

* * *

"더러운 똥구멍이라도 립스틱을 칠하면, 그래도  낫겠지."

"항문은 싫어요.. 거긴..."


화면 속의 여자는 남자의 자비를 구하는 표정으로 애원했다.

"자, 우리 송이의 똥꼬도 오빠가 예쁘게 화장해 줄게"


"하지마! 하지마! 오빠 너! 거긴 안 돼!"


울먹이는목소리로 송이 역시 여배우처럼 자비를 구하는 눈빛으로 오빠를 쳐다보며 애원했다.

하지만, 몸이 포박되어 있어 저항도못하고 그저 말로 애원할 수밖에 없었다.

송이는 공포와 수치심에 떨며 자신이 아무 것도  수 없는 무력한 존재처럼 느껴졌다.


화면 속의 남자가 다시 천천히 입을 열었다.

"더러운 똥구녕에 주인님이 직접 립스틱를 발라 주는 거니까, 고마운 줄 알아."


"아! 주인님! 제발! 싫어요!"

항문 주위에 립스틱를 바르는 게 아니라, 남자는 립스틱을 아날에 꽂아넣었다.


오빠도 화면 속 남자를 그대로 흉내내 여동생의 아날에 립스틱을 찔러넣었다.

"아! 아아.. 응! 으응!"

송이는 괄약근에 힘을 줘, 항문 구멍을  오므렸다.


하지만 아무리 저항해도, 두 손이 묶여 있는 송이가 할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최대한 저항해 봤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다.


손가락으로 항문을 콕콕 쑤시자, 맥 없이 괄약근이 풀어지며 항문 구멍이 열려 버렸다.


"송이야, 가만 있어. 항문 속에 립스틱 들어가면, 아마 꽤 고생할 걸?"


오빠는 짓궂게 웃으며, 송이의 항문 주위와 항문 속에 립스틱를 바르기 시작했다.

"싫어!. 아, 이상해! 아파!"


화면 속 여자와 송이는 똑같이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비비꼬았다.


다시 화면 속의 남자가 말을 내뱉었다.

* * *

"왜 립스틱이 아니라, 굵고 길죽한 주인님의 자지가 탐이나 미칠  같아? 넣고 싶지? 암캐, 아날을 자지로 쑤셔 줬으면 좋겠지?"

'안 돼! 설마 저것까지 흉내내지는 않겠지? 아닐 거야.'


송이는 공포에 몸을 떨었다.


* * *

"안 돼! 오빠  미쳤어? 어디에 넣으려는 거야?! 미친놈아! 너 개야?"


설마하는 일이 일어났다.


오빠가 처녀아날에 귀두 끝을 갖다대자, 송이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저항했다.


"똥꼬로 하기 싫어?"

"싫어!"

"그럼 보지로 할까?"


"그래 보지로.. 뭐? 싫어!"

"넌 도마위에 올라온 생선이야. 포박 당해서 꼼짝도 못 하는  어디서 오빠한테 까불어?'


"뭐?"

"도마 위의생선은 칼쥔 사람 마음대로 요리하는 거야. 내가 좋아하는 구멍에 마음대로 넣을거야."


페니스 뿌리를 한 손으로 움켜쥐더니, 오빠의 자지가 보지 안으로 처들어왔다.


"아!"

촉촉히 젖은 보지는 부드럽게 오빠의 자지를 뿌리까지 받아들였다.

"읏! 으윽!"

오빠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천천히 몇번 허리를 흔들더니, 오빠는 아날섹스가 시작된 노트북 영상으로 고개를 돌려, 쩝쩝 입맛을 다셨다.

"송이야  자지 립스틱으로 빨갛게 물들었어."


"그래서 뭐?  변태야! 미친 오빠놈아!"

* * *

"네가 좋아하는 아날에 주인님의 근사한 자지를 처넣어 주지! 고마운 줄 알아 암캐년아!"

화면 속 남자의 위협적인 목소리에 송이는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노트북 화면에 비치는, 아날을 들락거리는 자지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도 송이는 항문으로 섹스를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왠지 이상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항문에 굵은 이물질이.. 페니스가 박힌다고 생각하자, 송이는 오싹오싹한 공포를느꼈다.

"아! 아아아!"

남자에게 아날을 범해지며 비명을 지르는 여자를 보자, 송이의 몸이 다시 공포로 떨렸다.

* * *

"오빠너?! 하지마! 절대 하면  돼!"

오빠는 씨익 입꼬리를 치켜올리고,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 자지 끝을 항문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귀두를 항문 구멍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꺄아! 아파!"

호흡이 딱 맞았는지, 항문 속에 귀두가 박혔다.

하지만, 항문성교가 처음인 오빠와 동생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 채 망설이고 있었다.

오빠는 빼지도 못하고 넣지도 못하는 빼박 상황 속에서 헐떡이고 있었다.

오빠는 울부짖는 송이를 무시하고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아 송이는 아날 속을 거칠게 드나드는 오빠의 페니스에 고통을 느끼며, 진땀을 흘리며 참고 있었다.

 동안에도 화면 속의 남자는 능숙한 허리놀림으로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 * *

"송이야!"


"오빠! 오빠!"


고통이 조금씩 쾌감으로 바뀌자, 오빠와 동생은 흐트러진 호흡을 조절하며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오빠의 페니스가 송이의 항문 안에서 폭발하며 바닥 없는 구멍에 정액을 뿜어냈다.

"윽!"


두 사람의 뒤를 이어, 노트북 화면 속의 두 사람도 절정에 도달했다.

* * *

"암캐, 똥구멍을 쑤셨더니, 더러운 똥물이 묻었어. 자, 네 똥물을 빨아 먹어."


화면 속의 남자가 막 항문에서 빼낸 분비물 범벅의 자지를 여배우의 입에 쑤셔 넣었다.


여자는 달콤한 절정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황홀한 표정으로 남자가 내밀 자지에 달라붙어 빨기 시작했다.

"송이야, 저 나도.."


"하아.. 알았어.. 해 줄게."

송이는 방금 전까지 자신의 항문 속을 드나들던 배설물의 냄새가 배어 있는 오빠의 자지를 덥썩 일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노트북의 동영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마, 다음 장면은 관장 씬일 거야.."


송이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마 관장할 준비도 해 놨을 거야..'


송이는 열심히 오빠의 자지를 빨며, 오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허락할 각오를 다졌다.


치켜든 엉덩이가 살랑살랑 흔들리자, 벌렁벌렁 수축하는 엉덩이 구멍 안에서 역류한 걸쭉한 정액이 바닥에 똑똑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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