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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92)화 (92/171)



〈 92화 〉새엄마의 치명적인 매력 [14]

새엄마의 치명적인 매력 [14]

유리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


노출된 성기보다 얼굴을 가리는 수줍은 소꼽친구의 몸짓이 진호를 더 흥분시켰다.


다리 사이에 손을 미끄러뜨리자, 손가락에 미끈거리는 점액이 묻어났다.


'엄마에 비해 덜 끈적거려..'


진호는 호기심에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코로 가져가 킁킁 냄새를 맡았다.

'역시 엄마보다 더 순한 냄새가 나. 틀려. 미묘하게 틀려'


성기 주위의 거웃의 촉감도 소희에 비해 아직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소희처럼 사각사각하는 느낌이 적었다.

진호는 틈 속을 따라 더듬으며 만져 보았다.


"응.. 으응...."

직접적인 자극이 가해지자, 유리의 하체가 경련하며 떨렸다.

"기분 좋아?"

질 안쪽의 점막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묻자,

"모르겠어. 그치만 나쁘지 않아..."

유리가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유리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혼자 한 적 있어?"


"혼자?"

"자위. 보지에 손가락 넣어본 적 있어?"

음렬을 만지작거리며, 노골적인 말을 하자,

"그런 짓궂은 말 싫어. 하, 하지마..."

유리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고개를 돌렸다.

'유리도 자위를 하고 있어..'


표정으로 진호는 자신의 소꼽친구가 자위를 하고 있다는   수 있었다.

"싫어, 보지마. 제발 보지 마…"

진호의 시선이 자신의 성기로 쏠리자, 수치심에 유리는 가녀린 두 팔로 진호를 밀쳐내려고 했다.

팔을 가볍게 뿌리치고, 진호는 유리의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유리의 보지는 더럽혀지지 않은 꽃밭처럼 아름다웠다.


신기하게도 그다지 음란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맞붙어 있는 두 장의 꽃잎을 옆으로 젖히자, 선명한 핑크색의 부드러운 살점이 눈에 들어왔다.

 위에 작은 오줌 구멍이 있고, 그 위에는 포피를 뒤집어쓴 클리토리스가 있었다.

아까부터 새콤한 냄새가 풀풀 풍겨나와 진호의 코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버터를 녹인 듯한 냄새로, 소희와 같은 냄새지만, 조금 더 희미하게 풍겼다.

'처녀라서 그럴까? 냄새가 달라.'

진호는 유리의 질 입구에 혀를 갖다대었다.

"아! 싫어, 그러지 마, 찬호야."

처녀지에 혀가 닿자, 유리의 하체가 가늘게 떨렸다.

다리를 오므리고, 진호의 얼굴을 허벅지 사이에 끼웠다.

 커닐링구스라 자극이 강한지 좌우에서 세게 허벅지로 진호의 얼굴을 누르며 다리를 떨었다.


진호는 좌우의 짧은 꽃잎을 한장씩 열심히 빨고 핥았다.


소음순 속의 속살을 차례차례 혀로 핥았다.


"아아, 안 돼 이런짓은…하면 안 돼..."


애잔한 숨을 뱉으며 유리는 토막토막 말을 토해냈다.


떨리는 허리를 움직이며, 유리는 진호의 혀를 피하려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었다.


 커닐링구스는 어린 유리에게는 너무 자극이 강한 것 같았다.


그래도 진호는 혀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부드럽게 구석구석 핥으며 버진의 살맛을 음미했다.


혀가 아릿해 질 때까지 유리의 알싸한 보지를 핥으며 맛을 봤다.


샤워를 하지 않아서, 수세식 화장실에서 풍기는 암모니아 냄새도 희미하게 섞여 있었지만, 진호에게는 그 맛이 싫지 않았다.


오줌 구멍을 혀끝으로 핥으며 간지럽히다, 이번엔 보지 구멍 주위를 할짝할짝 핥았다.

그리고 조금씩  안쪽에 혀를 넣어 보았다.


"싫어, 아, 으응!...."


은밀한 구멍에 무언가가 들어오는 걸, 유리는 질색하는 것 같았다.

진호는 이번에는 모습을 감추고 있는 작은 진주알로 혀를 이동시켰다.

살짝 껍질을 벗기자, 그 모습이 드러났다.

콩알 같은 작은 클리토리스는 야릇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

약간만 핥았을 뿐인데, 유리의 허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계속 핥자, 유리의 허리가 위로 치솟았다.

"진호야…아, 저려...저릿해..."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서 유리는 새된 목소리로 헐떡였다.

정말 기분이 좋은 듯, 허리를 젖히며 시트가 얼룩질 정도로 애액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어 볼까? 손가락이 안 들어가면, 역시 자지는 안 들어가겠지?'


진호는 그런 소박한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질 입구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처녀의 질 내부를 만진 적이 없는 진호는 어디에 처녀막이 있는지 알 수가 없어, 조심스러워하고 있었다.

'설마 손가락으로 찢어지지는 않겠지'


질 안으로 기어들어 오는 손가락에, 유리는 두려움으로 앳된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너무 뻑뻑한데... 진짜 뻑뻑해..'

손가락을 조금씩 넣으면서, 진호는 유리의 질 안쪽이 너무 좁아서 놀랐다.

엄마의 성기도 좁고 뻑뻑하다고 생각했는데, 유리의 구멍은 손가락 하나도 집어넣기 힘들 정도로 뻑뻑했다.

'뜨거워... 자지를 넣어도 될까? 들어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진호는 조금씩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프면 몸에서 힘을 빼. 그래야 덜 아파."

클리토리스에서 입을 떼면서 진호가 말했다.

"아프진 않아...아, 그래도 무서워...."

처음 경험해 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유리는 시트를 꼭 잡은 채, 떨고 있었다.

유리의 질 입구는 딱딱한 느낌이 들어 엄마처럼 유연하게 질이 늘어날  같지 않았다.

'억지로 늘리면 아플 거야...아마'

그래도 이제 손가락 둘째 마디 있는 데까지 미끄러져 들어갔다.

천장의 꺼칠꺼칠한 돌기가 느껴졌다.


소희보다 조금 더 돌기가 작은  같았다.


'못 참겠어..'


진호는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던졌다.


다리 사이에는 쿠퍼액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가 우뚝 솟아 있었다.


'입으로 빨아 주면 기분 좋을텐데..'

진호는 유리에게 입에 물고 빨아 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주저하고 있었다.

처녀인 유리에게 그런 요구를 해도 좋을지 어떨지 마음을 정할 수가 없었다.

'자지를 빨아 달라고 하면 엄청 놀라겠지? 하지만 나도 유리의 보지를 구석구석 열심히 빨아 줬잖아? 일단 말해 보고 , 싫다고 하면 그만 두지 뭐.'

* * *

"유리야, 좀 빨아 줘."

진호는 유리의 얼굴 앞에 자지를 내밀었다.

"뭐?!"


막 잠에서  듯한 얼빠진 얼굴로, 유리는 벌떡 일어났다.


유리는 이렇게 가까이서, 남자의 성기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자, 잠깐만... 어, 어떻게 하면 돼? 한번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진호의 성기를 입에 넣는 게 싫은 것 같지는 않았다.


그저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스러워하는  같았다.


"어려울  없어. 막대 사탕 빨 듯이 빨면 돼. 자, 어서 빨아 줘."


그렇게 말하자, 유리는 별로 싫은 기색 없이, 앳된 얼굴을 바싹 붙였다.

곧이어 분홍색 입술을 벌려 딸기 빛깔의 혀를 내밀고, 맛을 보듯 첨단에 혀를 갖다 대었다.

"으.. 응!..."


조심스럽게 맛을 보는 듯한 어색한 혀 놀림에 진호는 신음 소리를 흘렸다.


생각과 달리, 별 맛이 없었는지, 유리는 곧 대담하게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진호의 말대로, 막대 사탕을 핥 듯이, 혀를 움직이며 귀두를 침으로 축축히 적셨다.


"좋아.. 이번엔 입에 물고 빨아먹 듯이 해 봐."

그렇게 말하자, 유리는 순순히 입을 크게 벌리고 자지를 물어 버렸다.


따뜻한 소녀의 입 속에 좆 들어가자, 축축한 침에 흠뻑 젖어, 상쾌한 기분이 좋았다.


"좋아... 유리야, 그대로 이빨에 닿지 않게 얼굴을 움직여 봐. 빨면서 혀로 할짝거리고..."


진호는 엄마가 자신에게 해 줬던  떠올리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주문하자, 유리는 머릿속이 혼란스러운지 얼굴을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물고만 있었다.


'유리에게  이상 요구하는 건 무리야. 그리고 왠지 좀 불쌍한 생각이 들어."

진호는 페라 서비스를 단념하고, 입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그리고 다시 유리를 침대에 눕혔다,


유리는 거부하지 않고 가만히 진호에게 몸을 맡겼다.


"그럼 넣는다. 거칠게 하지는 않을 게."


'응. 괜찮아."


마음을 정한 듯 유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귀여운 얼굴이 긴장으로 미세하게 떨렸다.


'지금부터 유리의 처녀를 내가 갖는 거야.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유리의 버진을…'

진호는 왠지 친여동생을 안는  같은 근친상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왠지 죄책감이 느껴졌다.


'어쩔 수 없어..'


희미하게 떨리는 유리의 다리를 벌리고, 발기된 페니스 끝을 보지 입구에 갖다 대었다.


"힘 빼. 조금 아플지도 몰라.."


그렇게 말하며, 진호는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어 넣었다.

귀두가 질 입구를 넓히며, 조금씩 안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입구의 괄약근이 풀어지지 않아 귀두의 잘록한 곳에서 걸렸다.


진호는 허리를 뒤로  뒤, 다시 힘을 줘서 밀어넣었다.


"아!"

이번엔 귀두 전체가 미끈하게 질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 순간 기분 탓인지 모르지만, 무언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났다.

"아!...."

온몸의 근육을 수축시키며, 유리가 턱을 뒤로 젖히고 신음 소리를 흘렸다.


진호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안쪽으로  깊이 밀어 넣었다.


귀두를 무언가가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은 순간, 유리가 힘껏 진호에게 매달렸다.

"아!"

'혹시 지금 유리의 처녀막이 찢어진 게 아닐까?'

진호는 유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 같은 뿌듯한 정복감을 느꼈다.


유리의 처녀 질 속은 데일 것처럼 뜨겁고 뻑뻑해서 답답할 정도였다.


"아파?"


"아니.. .괜찮아. 참을 만 해..."

진호는 유리가 얼마나 아픈지 알 수 있었다.


주름을 잡으며 이마를 찡그리는 그 모습에서 유리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땀에 젖은 소녀의 몸에서 달콤한 냄새가 피어 났다.

그 냄새에 진호의 흥분이 고조되었다.

'저렇게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데 허리를 움직여도 괜찮을까?'


진호는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유리를 보자,


'차라리 빨리 끝내는 게 나아.'


진호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신음이 흘러나올 정도로 마찰감이 귀두에 느껴졌다.

진호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으응....이아.. 아파...아...아파...진호야..."


유리는 더 힘껏 진호에게 매달리며, 등에 손톱을 박아 넣으며 신음했다.


아파하는 얼굴을 보며 애처로운 느낌이 들었지만, 한번 불이 붙은 진호의 허리는 멈추지 않았다.

좁은 처녀의 질이 선사하는 마찰감은 굉장했다.


엄마와 섹스를 한 경험이 없었다면, 삽입하자마자 사정했을 것이다.


"으응!....아...으응...."

유리는 입술을 깨물며 얼굴을 찡그렸다.

격통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진호는 허리를 멈출 수 없었다.


성기가 마찰되면서,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진호의 품에 안긴 유리는 여전히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하체가 저리고, 온몸의 피가 거기에 집중되는 것 같았다.

진호는 격렬하게 허리를 들썩이며, 세게 허리를 박아 넣었다.


"으...아!"


그리고 신음을 흘리며, 정액을 유라의  아에 뿜어냈다.


"윽!...."


움찔움찔 맥동할 때마다, 짙고 탁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진호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허리를 크게 들썩이며 정액을 쏟아 냈다.

"아! 아아...들어오고 있어. 진호의 정액..."


뜨거운 정액이 자궁 안으로 쏟아져 들어가자, 유리도 통증이 아닌 그 무언가를 느끼는 것 같았다.

폭풍처럼 격렬한 섹스가 끝나자, 유리의 눈에서 맑은 눈물 방울이 흘러내렸다.


진호는 가냘픈 유리의 몸을 꼭 끌어안고 사정 후의 감미로운 여운을 즐겼다.


사랑스러운 소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만족감을 느끼면서도 진호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을 느꼈다.

반쯤 시든 자지를 방금 처녀막을 상실한 질 안에서 빼내며, 진호는 엄마를 떠올렸다.


'부족해.. 뭔가 달라. 이 부족함을 채워 줄  있는 사람은 엄마 밖에 없어. 엄마가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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