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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90)화 (90/171)



〈 90화 〉새엄마의 치명적인 매력 [12]

새엄마의 치명적인 매력 [12]

"윽!..하아..."

소희의 입술이 귀두에 닿자, 진호는 신음을 내질렀다.


허리가 저릿해 다리가 떨렸다.

귀두에 입을 맞춘 뒤, 이번엔  개의 방울을 혀로 간지럽혔다.


"아오!...."

엄마의 혀와 입술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달콤하고 상쾌했다.

하지만 엄마의 구순봉사는 이제 시작일 뿐이었다.

소희는 입 안에서 침을 모아, 아들의 귀두  듬뿍 떨어뜨렸다.

그런 뒤, 희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자지를 감싸고 위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기분 좋아..."

소희의 침이 듬뿍 묻자, 차가운 로션을 바른 듯 상쾌한 쾌감이 하체에 퍼졌다.

게다가 엄마의 달콤한 콧소리가 귓가에 들려오자, 진호는 흥분을 가둘 수가 없었다.


* * *

소파에 앉아 등받이에 기대자,


아름다운 새엄마의 본격적인 페라치오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내려다보자, 진호는 미친 쾌감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진호는 음경을 훑는 소희의 입술과 입 안에서 할짝거리는 혀에 희롱 당하며 점점 쾌감에 취해 갔다.


콧소리를내며 소희는 입 안에서 혀를 교묘하게 움직였다.

귀두 뒤의 잘록한 곳과 힘줄을 집중적으로 핥으면서, 입술을 밀착시키고 계속 자지를 빨았다.


동시에 뿌리에 감긴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엄마의 빨간 손톱...너무 섹시해..'

귀두를 볼 안쪽 점막에 비비면서, 음낭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부드럽게 어루만지자, 입가로 침이 흘러내렸다.


"기분 좋아... 엄마.. 으읏!…"

신음을 흘리며, 진호는 엄마의 유방에 손을 뻗어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 으으....으으응..."


부도덕하고 배덕적인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소희의 흥분은 점점 더 높아져 갔다.

"아.. 엄마.. 엄마의 젖가슴..."


아들이 유방을 주무르자,


"으..응..."

허리를 틀며, 소희는 달콤한 비음을 흘렸다.


'시간이 별로 없어..'


남편이 오기 전에 빨리 사정시켜서, 이 상황을 끝내기 위해 소희의 페라는 점점 더 농후해져 갔다.

얼굴을 비스듬히 숙여 하모니카를 불 듯 볼 점막에 귀두를 비비자,

"엄마.. 엄마..."

진호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그냥 이대로 엄마의 입에 사정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성숙한 여자의 능숙한 기교에 압도되어 귀두 틈에서 쿠퍼 액이 계속 흘러나왔다.

소희는 다시 곁눈질로 흘깃 벽시계를 쳐다보았다.

'안 돼. 진호야, 어서 엄마 입에 내..'

사정을 재촉하기 위해, 소희는 입 안에서 잘게 혀를 움직이며 귀두를 자극했다.


동시에 입술 점막을 음경에 빈틈 없이 밀착시키고 뺨을 오므려 더 빠르게 훑았다.

자지를 목구멍 안쪽까지 깊숙이 삼키고 빨자, 청초한 얼굴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축축하고 음란한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졌다.


넣었다 뺄 때마다, 혀가 귀두에 얽혀 잘록한 곳을 핥고 간지럽혔다.


"좋아...하아...엄마... 으응..."


아랫배를 떨면서 진호는 뜨거운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엄마의 입 속에서 진호의 자지는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아들의 사정이 다가온 것을 느끼자, 소희의 페라치오가 더 빨라졌다.


진호는 엄마의 가슴을 만지면서, 성기에 퍼지는 달콤한 쾌감에 헐떡였다.

"이제... 안 돼...곧 나올...것 같아."

사정감이 한계에 다다르자, 진호는 격렬한 기세로 엄마의 입 안에 뜨거운 정액을 듬뿍 뿜어 냈다.


빨대로 주스를 빨아마시 뺨을 오므린 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기 위해 음경 뿌리를 감싼 손과 음낭을 감싸고 있는 손을 움직이며 요도 끝에서 토해져 나오는 정액을 추웁추웁 빨기 시작했다.


"으읏!....아! 아아아...!"

사정 뒤에 민감해진 귀두를 혀가 기어다니자, 진호는 엄마의  안으로 영혼이 빨려드는 듯한 쾌감에 비명을 질렀다.


정액을 모두 핥아먹은 뒤, 그제서야 소희는 겨우 입을 뗐다.


 안에 비릿한 정액의 맛이 퍼졌다.

입 가장자리에서 탁한 점액이 뚝뚝 떨어지자, 소희는 하얀 손등으로 닦아 냈다.

어쩔 수 없이 페라치오를 한  치고는 너무 요염한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가가 옅은 분홍색으로 물들고, 가볍게 절정이라도 맛 본 듯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테이블 밑에서 휴지를 꺼내, 소희는  안에 있는 정액을 티슈에 토해냈다.

아름다운 엄마의 입에서 토해져 나오는 물컹거리는 자신의 정액을 보자, 진호는 다시 페니스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꼈다.


"엄마, 한번 더..."

순간,

현관의 벨이 울렸다.

"진호야, 어서! 어서 방에 들어가!"


진호는 팬티와 바지를 손에 쥐고 곧장 자신의 방으로 뛰어들어 갔다.


소희는 점액이 묻은 입과 입술을 꼼꼼히 훔치며, 남편을 맞이하기 위해 현관으로 걸어갔다.

진호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방금 있었던 엄마의 달콤한 페라치오를 떠올리며, 이미 회복되어  있는 자지를 훑기 시작했다.


* * *

걸음을 뗄 때마다, 셔츠에 땀이 배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했다.


6시가 가까워졌는데도, 주위는 아직 환하게 밝았다.

진호는 친구들과 미니 농구를 한 뒤, 스포츠 백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진호 너 요즘 이상해. 학교 끝나면, 집에 가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 것 같아."

"....."


"예쁜 새엄마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집에 가서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거지?"

진호의 팔짱을 끼며 유리가 농담처럼 밝게 지껄였다.


"뇌피셜  지껄였어?"

"뭐? 너무해. 숙녀한테..."


퉁명스럽게 받아 넘겼지만, 사실 진호는 정곡을 찔려 움찔했다.

사실, 요즘 소희는 입으로는 거부하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어리광을 거의 모두 들어주고 있었다.

진호는 오늘도 빨리 돌아가서, 아빠가 오기 전에, 엄마를 안을 생각이었다.


하루 종일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다. 수업 중에도 그 생각만으로 머릿속이 가득 찼다.

"오늘 내 방에 놀러오지 않을래?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해. 전에는 내 방에서 자주 함께 놀았잖아? 응? 내 방에서 같이 놀자."

유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진호를 쳐다보았다.


동그랗게 큰 눈이 어쩐지 쓸쓸해 보였다.


진호와 마찬가지로 유리도 형제가 없었다.


진호는 왠지 유리의 마음을  것 같았다.

'음, 아빠는 어차피 밤 늦게 돌아올테니까.…한시간 정도 늦게 집에 들어가도 엄마랑 섹스할 시간은 충분 해.'

"알았어. 잠깐 정도라면 괜찮아."

귀찮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말하자,

"다행이야.."


"뭐가?"

"네가 요즘에 집에만 있어서 예쁜 새엄마가 널 유혹해서 응큼한 짓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어."

"헛소리 할래? 엄마랑 아들 사이에 그게 마, 말이 돼?"


곧바로 부정은 했지만 정곡을 찔리자, 가슴이 뜨끔했다.


여고학이긴 해도, 유리도 역시 여자였다.


그리고 여자의 직감은 남자보다 예리하다.

"내가 보기에도  새엄마 정말 예뻐.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고..."


"그래서?"

"네가 마음을 빼앗길 만도 해. 그래서..."

유리는 여전히 진호와 소희의 관계를 의심하는 눈치였다.

"짜증나니까 그만 해."


"왜 화를 내?"

"자꾸 헛소리하면 그냥 집에 가 버린다."


화난 말투로 말하자,


유리는 곧 진호의 비위를 맞추며 사과했다.


"미안. 사과할 게. 그래도 너무 좋다~ 오랜만이야. 너랑 이렇게 함께 걷는 거.."

진호가 걷기 시작하자, 뒤에서 따라오며 유리가 조잘대기 시작했다.

목소리에 활기가 있었다.

'나랑 같이 있는 게 좋은 걸까?"

유리는 또래에 비해 성장이 빨라, 꽤 어른스러운 몸매를 하고 있었지만, 소희의 농익은 육체를 알게 된 진호에게 유리는 여전히 어리게 보였다.

하지만 유리 입장에서 보면, 진호가 갑자기 차분해 지면서 전 보다 더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다.

유리는 진호를 오빠처럼 여기고 있는지도 몰랐다.


유리는 진호의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나란히 걸었다.


소희에 대한 질투심이 유리를 평소보다 더 대담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같이 걸으면 커플처럼 보일까?"

유리는 진호에게 은밀한 시선을 던졌다.

"아니. 남매처럼 보일 거야."


진호가 장난스럽게 내뱉자, 유리는 입술을 내밀면서 팔을 꼬집었다.


"아야! 아... 짜증나게..."

말은 그렇게 하지만, 진호는 기분이 별로 나쁘지 않았다.

'잘 보면 유리도  귀여운 편이야..'

몇 달 전이라면, 유리의 적극적인 행동에 어쩔  몰라 쩔쩔 맸겠지만, 진호는 이미 성숙한 소희의 육체를 경험한 뒤라서 여유가 있었다.


진호는 소꿉친구인 유리를 곁눈질로 훑어 보았다.


얼굴은 동그랗고 눈이 컸다.

조금 두툼한 핑크빛 입술이 꽤 매력적으로 보였다.

통통한 뺨은 씹어 보고 싶을 만큼 부드럽고 말랑말랑해 보였다.

'유리도 제법 여자티가 나네...'


팔꿈치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


어느새 상당히 봉긋하게 부풀어 있었다.

치마 밑으로 보이는, 건강하게 그을린 허벅지에 진호의 두 눈이 쏠렸다.

'유리.. 아직 처녀겠지? 확인해 볼까?'

진호의 머릿속에 문득 응큼한 생각이 떠올랐다.


* *

유리의 뒤를 따라 진호는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몇 번 놀러  적이 있는 유리의 아파트는 진호의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였다.

 사람은 거실 소파에 앉았다.

평소에는 유리와 엄마밖에 없어서인지, 방 안에 달콤한 냄새가 풍겼다.

하지만 자신의 집에도 이제는 소희가 있어서인지 여자 냄새에 그렇게 설레이지는 않았다.


진호는 어서 유리가 처녀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유리, 네  좀 보여 줘."

"뭐? 아, 안 돼. 정리 안해서 지저분해..."

"방도  보여 줄거야?"

"거실에서 비디오 게임하면 안 돼?"

"아니, 그냥 돌아갈래. 너랑 비디오 게임  봤자, 별로 재미 없어."


진호는 가방을 손에 쥐고 일어섰다.

"알았어! 치울테니까 잠깐 기다려. 내가 들어오라고 할 때까지 들어오면 안돼. 알았지?"


유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슬리퍼를 끌면서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소희에 비해 유리의 엉덩이는 아직 작고 볼률감이 없었다.


다리도 각선미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였다.

그래도 진호는 유리의 뒷모습을 보면서, 소녀의 알몸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았다.


부를 때까지 오지 말라고 했지만 따분한 생각이 들어, 진호는 유리의 방쪽으로 다가가 살짝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뭐야? 깨끗한데, 왜 들어오지 말라는 거야?'


"아! 진호 너.. 아직 오지 말라고 했잖아? 바보야."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진호를 발견하자, 유리는 부끄러운  소리를 질렀다.


"왜 그렇게 수줍어 해? 종종 들어왔었잖아?"

그렇게 내뱉으며, 진호는 유리의  안으로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서자, 여자의 냄새라기보다는 달콤한 젖내가 풍겼다.

성숙한 소희와는 다른 향기에 진호의 마음은 갑자기 야릇하게 설레였다.


의자는 책상 의자 하나 밖에 없었다.


진호는 침대가에 걸터앉았다.


전에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왠지 유리의 냄새가 궁금해서, 이불을 손에 쥐고 얼굴을 가져가 냄새를 맡자,


"아, 너 뭐하는 거니?"

"무슨 이상한 냄새  나나, 궁금해서 맡아 본 거야."


"숙녀한테 너무 무례한  아니니? 이상한 냄새라니... 정말.. 바보.."

삐친 얼굴로 유리는 진호의 어깨를 치려고 했다.

"아!"


유리의 손을 진호가 잡고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대로 두 사람은 침대위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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