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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87)화 (87/171)



〈 87화 〉새엄마의 치명적인 매력 [9]

새엄마의 치명적인 매력 [9]


진호는 소희의 협박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자신의 애무로 소희가 당황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게 즐거워 미칠 것 같았다.


목덜미를 스윽 핥으며, 진호는 브라 위에서 풍만한 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꺄아! 싫어! 그만! 하지 마!"


비명을 지르며 소희의 몸이 뒤로 젖혀 졌다.

'부드러워. 세상 말랑말랑...'

손바닥 안에 느껴지는 유방의 감촉에 진호는 감동을 먹었다.

소희의 저항은 갈수록 약해져 갔다.

거부하는 손에 힘이 빠져, 어느새 시늉뿐인 동작이 되어 버렸다.

유방과 음부, 목덜미, 귀 어디를 막아야 할지 소희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갔다.


그 사이 진호는 더 대담하게 손을 놀리며 소희의 유방을 움켜주고 주물렀다.

"아..응... 진호야.. 왜 이런 짓을 하는 거니.. 하아.. 이제...그만해...제발..."

소희의 목소리에는 모성애적인 포근함이 담겨 있었다.

코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소희의 체취와 흐느낌이 겹치면서 진호의 성욕은 더 뜨겁게 끓어 올랐다.

발기된 자지를 하얀 허벅지에 문지르며, 진호는 브라 안으로 손을 미끄러뜨렸다.

다른 손으로는 계속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 싫어 하지 마...."

몸을 떨면서, 소희는 괴로운  흐느끼며 호소했다.

거부하는 손이 가슴 쪽으로 집중되자, 진호는 소희의 보지를 더 거칠게 자극했다.


"진호야... 제발, 이제 그만 해...더는..."

소희의 하얀 허벅지가 떨리고 허리도 위로 조금씩 치켜올라 갔다.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고 계속 자극하자, 허벅지에 경련이 달렸다.


'엄마의 보지 털... 머리카락보다는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어..'

치모의 감촉을 확인하 듯, 진호는 사각사각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둔덕을 어루만졌다.

여자의 성기에 털이 나 있다는 사실이 진호를 이상하게 흥분시켰다.


게다가 소희 같은 아름다운 여자의 성기에도 동물처럼 털이  있다는 사실이 진호를 더 흥분시켰다.


진호는 손을 더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아아,아... 안 돼!  이상은...아..."

소희는 말끝을 흐리며 작은 목소리로 진호에게 애원하며,  손으로 소년의 손을 눌렀다.


그곳만은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진호가 뒤로 물러설 리가 없었다.

진호는 소희의 손을 뿌리치며, 그대로 음란한 골짜기로 손가락을 미끄러트렸다.


"아아, 아…아아...."


검은 단발머리를 바닥에 흐트러뜨리며, 고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소희는 헐떡였다.


황홀한 표정을 짓는 소희의 아름다운 얼굴은 짙은 에로티시즘이 배어 있었다.

진호가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여자의 음란한 얼굴이었다.

엄마의 흐느끼는 얼굴을 계속 볼 수 있다면, 조금 나쁜 짓을 해도 상관없다고 진호는 생각했다.

진호는 쾌락에 흐느끼는 아름다운 소희의 얼굴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젖었어. 전철 안에도 이렇게 젖은 상태였어...'

뜨거운 점액이 손가락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보지가 흠뻑 젖었어. 이렇게 젖은 주제에.. 역시 이 여자 나랑 하고 싶은 거야...나랑 섹스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보지를 적신 거야..'

꽃잎을 헤치며, 진호는 안쪽을 만져 보았다.

아직 실제로 본 적 없는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으로 거칠게 벌려서 안을 살피면서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안 돼...그렇게 거칠게 벌리면...하지마..."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소희는 달콤한 신음을 흘리며 몸부림쳤다.

저항하던 소희의 손은 어느새, 진호를 거부하지 않고, 그저 진호의 손목을 쥐고 있을 뿐이었다.

"아빠는 더 거칠게 보지를 만지고 쑤셨잖아? 왜 난 그렇게 하면 안 돼?"


쏘아붙이며 진호는 손가락을 살짝 구부렸다. 그러자 소희의 허리가 위로 크게 들렸다.

"아!...으응..."

'이게 클리토리스? 전철 안에서도 이걸 만지니까 몸이 떨리기 시작했어.'


다시 좋은 걸 알았다고 생각한 진호는 손끝으로 소희의 공알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만.. .싫어...제발 이제 그만 해...진호야..."


"굉장해.. 흥건히 젖었어. 보지란 게 이렇게 축축하게 젖는구나.."


"그만, 그런 짓…하지..마…그만 해..."


아들에게 성기를 희롱당하고 있는 수치심에 소희는 아름다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애처롭게 애원했다.


하지만 진호는 멈출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디를 어떻게 만져야 여자가 기분이 좋을지 잘 몰랐지만, 진호는 어쨌든 본능에 이끌려 소희의 보지를 계속 자극했다.


'아빠가 한 것 처럼 나도  손가락으로 엄마를 보내 버릴 거야.'

진호는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애액이 배어나오는 좁은 동굴을 발견했다.


벌름벌름 숨쉬고 있는 작은 입.

진호는 그 구멍에 자지를 넣어 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면서  안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 아아....정말, 더는...아...."


소희의 입에서 한층 더 높아진 교성이 흘러나왔다.


진호는 소희의 보지 속을 손가락으로 더듬어 안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 듯 만지작거렸다.

"뜨거워.. 미끌거리고...뻑뻑해..."

보지 속에 손가락을 삽입하며, 진호는 감격했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기도 뻑뻑한 좁은 구멍.


천장 부분에는 미세의 돌기가 빽빽이 모여 있는 게 느껴졌다.


'이 안에 자지를 집어 넣으면 기분이 좋겠지? 어서 넣어 보고 싶어.'

"싫어, 그...그렇게…거칠게 쑤시면 아파.."

소희의 허리가 위아래로 음란하게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진호의 손에 자신의 성기를 비비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반쯤 벌려진 입술 사이로 달콤한 신음 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저 작고 예쁜 입으로 아빠의 자지를 빨았어...   안에 내 자지를 쑤셔 넣으면 엄청 기분 좋을 거야..'


"기분 좋아? 어떻게 하면 더 기분이 좋은지 가르쳐 줘. 어서. 그대로 해줄 게."


"으응.. 싫어.. 그런 건 말 못해..."

소희는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대답하지 않았다.

"여기지? 보지..여기가 기분 좋아?

진호가 소희가 민감하게 반응했던 치골 둘레를 문질렀다.

"아, 아아, 아아.... 아, 제발... 그러지 마.. 아..."

작은 신음이 쉼 없이 흘러나오며, 그 신음은 곧 헐떡임으로 바뀌었다.


곧이어 소희의 보지가 수축하기 시작했다.

'어디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 절정을 느낄까?'

진호는 보지 주위를 자극하다, 보지 안쪽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휘젓기 시작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흘러내리고 하반신에 경련이 일어났다.

진호의 손을 막았던 소희의 손은 어느새 소년의 허리를 감싸고 가볍게 손톱을 박아넣고 있었다.

"기분 좋지? 보짓물이 흥건해."

"그렇게 거칠게 하면... 망가져... 응..."


마침내 소희는 진호의 몸을 붙잡고, 정신 없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응? 기분 좋구나? 그럼, 이렇게 하면..."

"가, 가 버려... 안 돼....가...갈 것 같아."


소희는 부들부들 온몸을 떨었다.


작은 턱을 뒤로 젖히고, 등뼈가 부러질 정도로 허리를 뒤로 젖히고 몸을 떨었다.


내리 깔고 있는 눈 가장자리가 분홍색으로 물들고,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얼굴에서 요염함과 정감이 묻어 났다.


소희는 고개를 푹 떨어뜨렸다.

황홀경을 맛 본 뒤, 굳어진 몸에 나른함이 몰려와,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가 없었다.

* *

"기분 좋았지? 내 손가락으로 간 거지?"

보지를 마음껏 희롱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냈다고 생각하자, 진호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나른한 듯 소희는 미동도 하지 않고 누워 있었다.

진호의 시선이 다시 엄마에게 쏠렸다.


브라가 절반쯤 벗겨져 유방이 삐져 나와 있었다.

찢어진 스타킹에 감싸인 하체.

그 안쪽에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속옷에 가려진 사타구니.

진호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것 보다 소희에게 만족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누워 있는 소희의 모습에 다시 욕망에 불이 붙었다.

'이번에는 내가  차례야. 보지에 자지를 넣고 나도 아빠처럼...'

진호는 브라를 벗기고 하늘색 브라를 밑으로 끌어 내린 뒤 후크를 풀었다.


그러자 밑으로 쳐지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희고 풍만한 유방이 눈에 들어왔다.

젖꼭지도 유륜도 갈색으로 침착되지 않고 핑크색을 띠고 있었다.


* * *

진호는 찢어진 팬티 스타킹과 젖은 팬티를 단숨에 발목까지 끌어 내렸다.


"와!..."


무심코 감동의 목소리를 내지른 진호는 소희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고정했다.

처음  여자의 진짜 보지에 숨이 턱 막혔다.


"그만…더는..."

절정의 여운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은 소희였지만, 수치심은 남아 있었다.

나른한 듯 천천히 두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가렸다.


"보여 줘! 아빠한테는 보여 줬잖아?!"


성적 충동으로 이성을 잃은 진호는 숨을 헐떡이며 소희의 손을 치웠다.


소희 처럼 아름다운 여자도 성기에 이렇게 털이 무성하다고 생각하자, 아랫도리에 다시 힘이 들어갔다.


수치심으로 소희는 필사적으로 허벅지를 오므리려고 애썼다.

하지만 다리를 오므리자, 진호는 더 보지 안쪽이 보고 싶어졌다.


억지로 소희의 다리를 벌려, 진호는 보지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게..보지구나..'

소희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천천히 아래쪽으로 떨어져 꽃잎 주위의 털을 축축하게 적셨다.

옅은 핑크색의 꽃잎이 보지를 덮고 있어 안은 보이지 않았다.

진호는 손가락으로 꽃잎을 좌우로 벌려, 숨겨져 있는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싫어. 제발.. 그만..."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소희는 몸부림쳤다.


하지만 마른침을 삼키며, 진호는 음란한 균열을 들여다보았다.


소희의 성기 안쪽은 진호의 거친 애무에 핑크색의 점막이 꽤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보지 틈 위에는 잘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작은 오줌 구멍이 있었고, 그 위에는 포피에서 고개를 내민 붉은 진주 처럼 생긴 공알이 야릇한 광택을 발하고 있었다.

'꽤 복잡하네...'


여자의 성기에 눈을 빼앗기고 있는 진호의 코에 보지에서 풍기는 자극적인 냄새가 스며들어 코 안쪽을 자극했다.

달콤한 식초 같은, 백합 꽃과 비슷한 비릿한 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가벼운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보지에서 풍기는 냄새는 자극적이었다.

속옷에 붙어 있던 냄새 보다 몇   야릇하고 자극적인 냄새였다.

진호는 자신도 모르게 소희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었다.


보지 틈에 혀를 뻗는 순간, 톡 쏘는 맛과 함께  끝이 저렸다.

시큼하고 짭조름한 맛이 났다.

그러자, 백합 꽃 같은 농익은 냄새가 더 강렬해졌다.

처음 맛 본 애액의 맛.


진호에게는 그것이 달콤하게 느껴졌다.


더 먹고 싶어 입 안에 침이 고였다.


진호는 꿀에 이끌린 꿀벌처럼 혀를 쑥 내밀어 엄마의 보지를 핥으며 애액을 홀짝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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