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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76)화 (76/171)



〈 76화 〉새엄마에게 빠져들다

새엄마에게 빠져들다

태그 : /근친/ /모자/ /새엄마/ /마마보이/


* * *

내가 태어나고 곧 아빠가 돌아가신 탓일까?

 어렸을 때부터 엄마밖에 모르는 응석받이 마마보이로 자랐다.


비록 친엄마는 아니었지만, 엄마 역시 재혼도 하지 않고, 나에게 맹목적일 정도로 사랑과 애정을 듬뿍 쏟아부었다.

공고를 졸업하고 생계를 돕기 위해 곧바로 공장에 취직한 난, 회사 근처 원룸에서 혼자 생활을 시작했다.

내가 걱정되는지 엄마는 자주 밑반찬을 만들어 내 원룸으로 찾아와 빨래와 집안 청소를 해 주시곤 했다.

그리고 주말에 가끔 집에가면, 한결같이 날 반겨주는 엄마가 나도 좋았다.

어떻게 보면 과도할 정도의 애정을 쏟는 엄마지만 귀찮다고 느껴  적은 한번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어느날 엄마가 재혼해서 날 떠나 버리는  아닐까  불안했다.

날 당신의 품에서 완전히 떼어 놓을 수 없는 엄마처럼 나 역시 엄마의 품을 떠나 혼자 독립하지 못한 채 마마보이 그대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이다.

토요일, 일이 바뼈서 집에  시간이 없다는 내 말에, 엄마는 밑반찬을 만들어 원룸으로 찾아 오겠다고 기쁜 듯이 말했다.

한동안 내가 사는 원룸에 오지 못한 탓일까?

평소보다  좋아하는 눈치였다.


아들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 병이 날 것 같다는 엄마를 말릴 수도 없고, 또 솔직히 나도 엄마가 보고 싶어 오시라고 말했더니,


오후 늦게 엄마가 내가 사는 원룸으로 찾아왔다.

오랜만에 쌓인 얘기보따리를 풀 틈도 없아, 엄마는 집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잔소리와 함께 좁은 원룸 여기저기를 쓸고 닦고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엄마~ 아들 보러 온 거야? 아니면 파출부로 청소하러 온거야?"

"둘다~"


엄마의 잔소리는 전혀 귀에 거슬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립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기분 좋은 잔소리였다.

엄마표 된장찌개와 밑반찬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쉬다가,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똑똑...


문 밖에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 * *

"엄마가 등 밀어 줄까?"


 큰 아들 등을 밀어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당황한 난, 떨리는 목소리로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됐어. 나 혼자 씻을 수 있어. 다큰 아들 등 밀어 주는엄마가 어딨냐?!"


"엄마한테  부끄러워하니? 엄마, 들어간다~"

"엄마!"

엄마가 멋대로 욕실 안으로 들어왔다.

"우리 아들, 정말 많이 컸네~"

"엄마, 나 일하는 어엿한 사회인이거든?"

"그래... 하지만 왠지 엄마 좀 쓸쓸한걸.."

* * *

내 등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엄마는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등이 끝나자, 이번엔  쪽으로 손을 뻗어왔다.

목에서 겨드랑이, 그리고 팔과 배에 스폰지로 비누칠을 하는데...


내 눈 앞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엄마의 모습에 당황스럽고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무릎을 벌리고 웅크리고 앉자, 팬티가 그대로 보였다.

젊은 여자의 화려한 속옷과 달리, 나이에 걸맞는 베이지색의 시장표 팬티였다.


하지만 생활감이 느껴지는 엄마의 팬티가 오히려 젊은 여자의 화려한 속옷보다 더 에로틱하게 느껴졌다.


"엄마 물 튀잖아?"

"괜찮아. 엄마, 오늘 자고 갈거야. 갈아 입을 옷도 가져 왔어."

"엄마..."

씻다가 물이 튀어 엄마의 블라우스가 흠뻑 젖자, 블라우스 밑에 비치는 검은색 브라가 눈네 들어왔다.


40대 후반의 엄마의 몸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육덕지고 농익은 중년 여자의 몸이었다.

고개를 돌리면 됐지만, 난 엄마의 무릎 사이에서 언뜻 비치는 팬티와 젖은 블라우스 밑에 보이는 검정 브라에서 눈을  수가 없었다.

'엄마...'

* * *


열심히 움직이던 엄마의 손이 멎었다.

이제 비누칠할 만한 곳은  하고,  한곳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듯이 뺨을 붉히는 엄마에게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거긴.. 안 씻어 줘도 돼지?"

"......"


오랫동안 섹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일까?

언뜻 보이는 팬티의 밑 부분에 다른 부분과 달리 검은 얼룩이 번져 있었다.


엄마의 팬티가 젖어 있어...


오랜만에 남자 몸을 만져서 흥분한 걸까?


 어느새 엄마를 한명의 여자로 느끼고 있었다.

그러자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엄마를 쓰러뜨리고 범하고 싶다는 사악한 충동에 사로잡혔다.


바로 그때 내 머릿속에 사악한 생각이 스멀스멀 피어났다.

* * *

"아니, 별로  부끄러우니까, 엄마가 씻어 줘."

"뭐?"

난 무릎 사이를 가리고 있던 수건을 치우고, 엄마의 눈 앞에 당당하게 발기된 물건을 드러냈다.


"아..."


엄마는 놀라면서도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 모습에, 계획을 밀어붙이기로 마음먹었다.


'엄마는 절대로  거부하지 않아."


"엄마?"


"응? 아, 미안. 조금 놀라서..."

나를 올려다 보는 얼굴에 당혹감이 번져 있었다.

"엄마 어서 씻어 줘. 아, 그러고 보니 옷이 젖겠네. 엄마도  벗어."


"뭐?"


"물 튀잖아? 그리고 욕실에서 씻는데 옷 입고 있으면 이상하잖아?"

"그건 그렇지만..."


"아들 앞에서, 수줍어할 게 뭐 있어? 수줍어하니까 나까지 이상해지잖아?"

다가가자, 평소와는 다른 내 낯빛에 위화감을 느꼈는지 엄마는 뒷걸음을 쳤다.


"엄마 왜 그렇게 긴장해? 내가 벗겨 줄까? 빨리 벗어 엄마~"

장난스럽게 말하자, 엄마의 굳어진 얼굴이 펴지며서 희미하게 미소가 번졌다.

속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게 나름 연기를 했는데, 효과가 있었다.

엄마는 욕실 밖에서 옷을 벗기 시작한 것이다.

내 음란한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자, 심장이 두근거려 미칠 것 같았다.


* * *

"갑자기 옷 벗고 함께 씻자고 해서, 엄마 좀 놀랐어.."

수건을 두르고, 수줍게 고개를 수그리는 엄마는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왠지 부끄러워.. 엄마랑 정말 같이 씻고 싶어?"

엄마는 플라스틱 의자에 걸터앉아, 물을 받기 시작했다.


내 눈에 엄마의 희고 육덕진 유방이 들어왔다.


유륜은 크지만 색은 그리 짙지 않았다. 젖꼭지는 내 생각보다 훨씬 예뻤다. 거기에 크고 육덕진 엉덩이가 흥분을 자아냈다.


엄마의 무르익은 알몸에 내 흥분은 한계까지 고조되었다.

* * *

예리하게 휘어져 하체에 거의 붙어 있는  자지에 쏠린 엄마의 시선을 느끼며,


"엄마, 이번엔 내가 엄마 씻어줄게."

"응. 그래..."

"손으로 씻어줄게."


난 비누로 거품을  손을 엄마의 유방으로 가져갔다.

"아...잠깐, 거긴..."

"엄마 젖가슴... 말랑말랑해서 기분 좋다..."


놀란 표정을 짓는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며 내 행동은 점점 더 대담해져 갔다.

"정말...언제부터 그런 응석받이가 된거니?"

"엄마 젖가슴, 진짜 크다..."

"이제 밑으로 쳐지기 시작했는걸."


"그래도 아직 싱싱해."

"뭐?"

"젊은 여자에게도 지지 않을 볼륨감인데, 뭐."

난  쪽 유방을 가볍게 쥐거나, 밑을 두 손으로 받치고 위로 들어 흔들며 중량감을 느껴보았다.


그러자,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는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엄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을 여전히 아이라고 느끼는 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자,

아이처럼 나를 대하는 엄마를 괴롭히고 싶다는 짓궂은 충동이 일었다.


* * *

"엄마, 이렇게 만지면 기분 좋아?"

"아.. 응..."

 손가락이 젖꼭지에 닿았다.

손가락 끝으로 집어보려고 해 봤지만, 미끌거려서 잡기가 어려웠다.

미끌거리는 손가락으로 간신히 잡은 뒤, 놓지 않으려고 손가락에 힘을 주자, 엄마의 젖꼭지가 붉게 충혈되어 갔다.


엄마는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숨기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 * *

"엄마, 여기 만지면 기분 좋아?"


"아! 응!"

난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중지가 거의 끝까지 들어가자, 엄마는 허리를 빼면서 비명을 질렀다.

"아, 안 돼!"

"엄마랑 나, 둘만의 비밀로 하면 괜찮아..."

"아, 안 돼. 이런 짓은..."

"그래도...엄마의 여기..."


손가락이 질 안쪽으로 쑥쑥 들어갔다.


"아, 아, 아아...."


"젖었잖아? 엄마 보지.. 아들 손가락에 달라붙으면서 조이고 있어.. "

엄마의 보지에 찔러 넣은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자, 음란한 소리를 내며 엄마의 소음순이 손가락에 쩍쩍 달라붙었다.

"안 돼.. 더 이상은..."

"우리 만의 비밀이야. 그러니까 아무도 몰라...엄마..."

엄마는 말 없이 고개를 떨궜다.

"엄마.."

난 의자를 빼면서, 엄마를 그대로 타일 바닥에 눕혔다.

* * *


"엄마...엄마.. 엄마랑 이러고 싶었어. 엄마..."

엄마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핥다가 귀로 기 듯이 핥으며 옮겨갔다.

엄마는 가만히 누워 내 혀와 입을 얌전히 받아들이며 가끔 신음을 흘렸다.

가끔 보이는 가녀린 떨림을 난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즐겼다.

"아...음 음...응.. 아아..."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 빨면서 혀를 굴리자, 엄마의 입에서 달콤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저항하지 않고, 가만히 몸을 맡기고 있는 엄마의 허벅지를 들어올리고, 보지에입술을 가져가 지긋이 누른 뒤, 혀로 스윽스윽 핥자,

"아아....아! 하아...아아!"

엄마의 달콤한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혓바닥을 갈라진 틈을 따라서 핥다가 혀끝을 보지 구멍에 꽂아 넣었다.

보지 안쪽의 감촉이  끝에 느껴졌다.

계속 핥는 사이, 엄마의 보지에서 끈끈한 애액이 흥건히 배어나왔다.

엄마의 달콤한 보짓물을 빨아먹자,

"아...으으...아...아!..."

흐느끼는 달콤한 여자의 신음 소리가 욕실에 어지럽게 메아리쳤다.


보지를 빨고,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애액을 훌쩍일 때마다,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낮고 달콤한 암컷의 음색에 내 흥분은 더 커져만 갔다.

혀를 떼자, 내 침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보지가 그대로 입을 벌리고 있었다.

* * *

"엄마, 넣는다."

"아. 안 돼."


엄마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종아리를 어깨에 걸친 뒤, 딱딱하게 발기된 좆을 보지 입구에 갖다댔다.


"안 돼, 더 이상은.."

"엄마랑 하나가  거야. 엄마의 보지 속에 내 자지를 넣을 거야.."


귀두를 밀어넣자, 축축한 소리를 내면서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가 부드럽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막다른 곳에 닿자, 가볍게 몸이 떨리면서 이마에 식은 땀이 흘렀다.

배덕감과 죄책감....

그리고 금지된 근친상간을 저질러 버렸다는 도착적인 흥분에 휩싸였다.


"엄마.. 들어갔어. 나.. 엄마 아들인데... 엄마 보지에 넣어 버렸어.. 지금 엄마랑 섹스하고 있어..."

내가 서로 이어져 있는 부분을 가리키자, 엄마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엄마의 보지가 수축하면서 안쪽에 집어 넣은 내 자지을 압박하며 조여 왔다.

"아.. 엄마...기분 좋아.. 나.. 엄마랑 섹스하고 있어.. 미칠 것 같아.."

"그만.... 제발..."

입으로는 거부의 말을 토해내도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엄마가 헐떡이기 시작했다.


커다란 유방에 얼굴을 묻고 엄마의 몸을 격렬하게 탐하는 거친 섹스가 이어지자,


"아!...아!... 거기!...으응...좋아!...아!"

저항하던 엄마도 어느새 암컷의 쾌락에 취해 달콤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조금 헐거운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젊은 여자와는 달리 보지 안쪽이  끈적끈적하고, 자지에 얽히는 꽃잎의 느낌이 오묘한 쾌감을 안겨줬다.


이게농익은 여자의 감칠맛이라고 생각하자, 점점  기분이 좋아지면서, 더 탐욕스럽고 거칠게 엄마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엄마...하아. 나...나올 것 같아.."

"기, 기다려...아...하아...조금 더..."

달뜨고 애절한 표정으로 엄마가 내게 조금  해 달라고 애원했다.


'엄마도 거의 절정에 이를 것 같아.. 조금 만 더.. 엄마랑 같이 가고 싶어..'


허리에 힘을 줘 사정을 참으며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 *

엄마의 아랫배를 위로 들어 올린 뒤, 위에서 내리찍 듯 강하게 찌르자,.

"으응...아...아아!...그렇게,! 아 으응...더...더...세게...깊이..."

절정이 멀지 않은 듯, 엄마는 희열에 찬 목소리를 내질렀다.


계속 쐐기를 박 듯 위에서 아래로 찌르자, 고개를 크게 좌우로 흔들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

"가! 아아! 엄마! 엄마! 엄마!"

"으응...아...아...아 으응.. 아아!!"


나와 엄마의 입에서 거의 동시에 절정을 알리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수축을 반복하고 있는 엄마의 성기에서 재빨리 좆을 빼내, 엄마의 얼굴에 정액을 뿜어 냈다.


"아...아... 나, 나와!!!"


자지는 여러 번 꿈틀거리면서, 엄마의 얼굴과 입 안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엄마의 젖가슴에 남은 정액을 토해내고 주저앉자, 얼굴과 입가에 묻은 정액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게 내 눈에 들어왔다.

"엄마..."


절정의 여운에 젖어 황홀한 표정을 지은 채 가뿐 숨을 내쉬고 있는 엄마의 옆에 앉아, 좆을 가져가자, 엄마가 입을 벌려 주저 없이 집어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정액이 묻은 얼굴로, 추웁추웁  안에 물고 있는 좆을 빨며 청소페라를 하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자,

짜릿한 흥분과 함께 정신이 아득해지는 쾌감을 느꼈다.

'이대로 엄마에게 빠져들 것 같아. 엄마.. 엄마는 이제 내 여자야..'


'아니.. 난 이제 엄마의 포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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