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74)화 (74/171)



〈 74화 〉추석 때, 집에 내려가 여동생이랑... (4)

추석 때, 집에 내려가 여동생이랑... (4)


여동생한테 섹스 테크닉 테스트 받아서 턱걸이로 간신히 합격!

하지만 날 기다리고 있는 건...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빽~


2차 섹스 테스트 스타트!

* * *

'우와! 미친! 존나 꼴릿해....'

"오빠, 어서..."


여동생이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짚고 빽 자세를 취했다.


자신이 고1이라는 자각이나 오빠랑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죄책감 1도 없는 밝은 톤으로 날 도발하고 있다.


한 없이 제로에 가까운 도덕관념...

요즘 여고딩 다 이런 건 아니지?

하늘거리는 플레어 스커트 사이로 하얀 꿀벅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꿈 속에서 보았던 교복 입은 이상적인 여고생의 꿀벅지가  앞에 있는 거다.


당장 교복 스커트를 걷어올려 팬티를 젖히고 자지를 밀어넣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근친상간이고 지랄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플레어 스커트를 허리 위로 들추자, 순결한 면팬티에 감싸인 희고 둥그스름한 꿀엉덩이가 드러나는 순간,


뚝~

이성의 끈이 끊기면서 그때 부터 폭주가 시작되었다.


* * *

은비의 허리를 잡고, 좆끝을 핑보 속살에 밀어 넣자,


'아.. 시발.. 미친.. 존나....'


너무 행복해 좆이 맑은 점액질의 눈물까지 흘리며 부들부들 몸을 떤다.


'은비가 교복이 있는 학교에들어가서 정말 다행이야.'

교복을 착용시킨 교장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 *

"아, 아! 좋아!..오빠~ 좋아..."

은비가 이번엔 처음부터 내 테크닉을 칭찬하는 말을 토해냈다.

'그래? 그럼, 더 기분 좋게 해 줄게. 날라리 고은비."

후끈 달아올라, 격렬하게 퍽퍽 허리를 찰진 엉덩이에 부딪치자,

"아응~ 오빠~♪ ~♡~ 너무 좋아... 그래, 그렇게 계속~ !♡♡"


열심히 허리를 들썩일수록, 은비가 하트를 뿅뿅 발사하며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늘어놓았다.

'그래 오빠를 찬양해! 오빠의 자지를 숭배해!'

"하아.. 으응, 응!.. 좋아~♡!..이런  처음... ...아응, 으응 ...굉장해... 오빠 최고!"


은비가 미친 듯이 헤드뱅잉하면서 암캐처럼 헐떡이기 시작했다.


 검정 생머리가 흩날리는 모습이 엄청 섹시하게 느껴졌다.

"은비야...아직 서툴러...그러니까, 은비 네가 계속 트레이닝  주라~ 잘  때까지! 계속  줄 거지?"


"응! 아, 알았어. 하아...좋아! 내가 오빠 허리  흔들 때까지 아! 대 줄게. 그러니까, 응! 더 열심히...해 주세요."

정조관념 1도 없는 여동생을 가진 난, 정말 행복한 오빠야!


"고은비! 넌 정말 착한 동생이야! 오빠 섹스 연습하라고...대 주는 여동생은 아마 네가 유일할거야."

"아우, 으, 으응 ... 알았어, 오빠 그만 말하고...하아.. 연습에 집중해, 응! 오빠~♡"

앞으로 손을 뻗어, 아래로 처진 탐스런 유방을 움켜쥐었다.


"내 여동생, 젖가슴도 최고야.. 나이스 보디!"

"오빠, 보디만?"


"아니, 보지도.. 하아.. 나이스 보지!"

유방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자,

"나이스 젖꼭지!"


"아아!~♪ ~♡~ 응. 아, 하아...탱큐, 오빠~♪ ~♡~"


"은비 너처럼 귀여운 여자랑   있어서.. 오빤 너무 행복해! 은비 네가 내 동생이라서..."

"아우! 응, 하아...오빠, 아!..  몸 더 칭찬해 줘. 으응...  많이 칭찬해 주세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칭찬해 달라고 조르는 날라리 여동생.

칭찬결핍증에 시달리는 여동생을 위해,

"은비 네 보지 최고야! 자지가 이렇게 딱딱하게 꼴린 적 레알 처음! 너무 기분 좋아서 허리가 멋대로 움직여!"


"아... 정말 그렇게 좋아? 그럼 더 열심히 연습해, 오빠.  만족시켜 봐. 하아... 할  있지?"

"으응! 열나게.. 좆빠지게 좆으로 쑤셔 줄게!"


"응!.. 잘하고 있었다. 하아... 으, 응!..오빠가 섹스왕이 될 때까지 계속 대  게..."


나도 또라이지만, 은비 너...


귀여운 얼굴로 무슨 말 지껄이고 있냐?

빽으로 하다보니, 동생의 얼굴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어진 채, 은비의 몸을 휙 뒤집어 정상위로 체위를 바꿨다.


밑에 깔린 여동생의 얼굴을 내려다 봤더니, 뺨은 발그레 물들어 있고, 눈은 쾌감으로 게슴츠레 흐릿하게 젖어 있었다.

입술 사이로 작은 혀가 꿈틀거리는 게 미치게 귀여웠다.


"은비야  정말 귀여워.. 사랑스러워."

"응. 알아. 으응 ...어빠!~♪ ~♡~ 말 그만 하고 어서 세게 흔들어..."

귀여운 동생의 입을 입술로 틀어막고, 격렬하게 혀를 얽고 빨면서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응! 으응!..하아...아아, 응!.."

위아래로 흔들리는 거대한 유방을 손에 움켜쥐고 주무르자,

"아, 하아...응~♪ ~♡~ 아, 좋아!♪ 오빠~♪ ~♡~"

은비의  넘치는 달콤한 신음에, 허리가 빛의 속도로 앞뒤로 움직였다.


"아우! 정말, 아...너무~ ♪ 좋아! 오빠 멋져! 굉장해! 너무...하아...오빠, 나 곧 갈  같아 아!~♪ ~♡~ 좋아~♪ ~♡~"

거의 절정에 다다른 듯,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은비가 등에 돌린 팔에 힘을 잔뜩 주고 나를 끌어당겼다.


다음 순간,

뜨거운 보지 속살이 수축하면서 자지를 꽉 조이고, 미끌미끌한 꽃잎이 새끈하게 줄기에 얽혀 정액을 토해내라고 재촉했다.

"아! 응! 나와...은비야! 안에 쌀 게! 윽!! 미친!"

질싸를 예고한 뒤, 그대로 여동생 보지에 정액을 대량으로 토해냈다.


쭉! 쭉쭉! 쭈욱!


엄청난 기세로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게 느껴졌다.


자궁에 정액을 토해내면서, 동생의몸을  끌어안고, 몸을 떨면서 쾌감을 음미했다.


꽤 오랫동안 사정한 뒤에, 좆이 머리를 떨면서 마지막 정액을 토해냈다.


"하아...이번 건 괜찮았어? 몇 점?"

일단 섹스 코치인 여동생에게 점수를 묻자,

"글쎄...처음에 비해선 많이 나아지긴 했어..."

나는 고개를 들어, 동생을 내려다 봤다.

"코치님, 그래서 몇 점?"


"9점. 아니 9.5?"

"뭐? 거의 만점이잖아?!"

"100점 만점에 9점인데...."


"뭐?!"

근친상간의 금기를  미친 섹스 뒤에, 우리 둘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직 멀었네. 서울 올라갈 때까지, 추가 연습 부탁드릴게요. 코치님."


"좋아. 어디가서 섹스  한다는 소리 안 듣게 오빠를...섹스 머신으로 만들어 줄게~"


"너, 제정신?"

"아닐지도..."

다시 서로 피식 웃은 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부드럽게 입을 맞췄다.

* *

추석 연후 마지막 날, 서울로 올라온 난, 다시 쓸쓸한 원룸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은비와의 섹스 트레이닝은 주말마다 계속 되었다.

하지만, 부쩍 서울에 자주 올라가는 여동생을 수상하게 여긴 부모님 때문에, 은비가 주말에 올라오지 못하는 날이 차츰 많아졌다.


여동생의 육체의 포로가 되어 버린 난, 빨리 겨울방학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날도 주말인데, 엄마의 감시가 심해 못 올라올 것 같다는 은미의 카톡을 받았다.

하지만, 난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질투에 사로잡혔다.


'혹시 나한테 싫증난 게 아닐까? 어치피 애인도 아니고 오빠니까...'

애인보다 한때의 불장난 같은 오빠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아무리 귀여워도 동생은 동생이라는 생각이 가끔 드는 게 사실이었다.

지금은 애인이 없어서 동생과의 이런 위험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애인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스스로도  수가 없었다.

여동생인 은비도 틀림없이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해서 불안했다.

애인과의 관계가 밋밋할 때, 자극을 위해 오빠인 나와 섹스를 하는 게 아닐까?

동생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이 계속 내 질투심을 자극했다.

'휴우~ 나도 애인 갖고 싶다...'

모솔이었을 때는 몰랐는데, 일단 여자살 맛을 알게 되자, 여자의 육체, 정확히는 '보지'의 황홀한 쾌감을 알게된 지금, 손으로 훑어 봤자, 오히려 더 외롭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럴수록 애인을 갖고 싶다는 생각만 더  강해졌다.

'그리고 애인이 생긴다고 해도, 교복을 입은 은비의 매력까지 흉내낼 수는 없어.'

교복 입은 여동생과 첫섹스를 한 뒤부터, 완전히 교복 페치가  버린 나에게, 교복을 입은 여동생은 너무나 매력적인 한명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알몸이 아니라, 교복을 입은 채로 하는 섹스는 정말 최고였다.

동생과 주말 섹스를  때도, 역시 알몸이 아니라 교복을 입은 채로 하면  배 더 흥분이 되었다.

애인을 사귄다고 해도, 이상적인 여자는 교복이 어울리는 여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은비와 섹스를  때처럼 강력한 흥분을 맛볼  없을  같았다.


그럴려면, 여고생이랑 사궈야 하는데...

현실에서 여고생과 섹스하면, 그건 범죄잖아? 겁많고 도덕적(?)인 내겐 불가능한 얘기다.

'귀여운 애인을 만들어서, 코스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어..'

내가 좋아하는  교복이니까, 꼭 여고생이 아니어도 교복을 입히면 상관 없겠지만, 그럼 십중팔구 여자가 날 변태 취급하겠지?

이상적인 건, 교복을 입고 떡치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되는데, 그런 여자를 발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역시 은비밖에 없어.  교복 페치를 완벽하게 충족시켜  이성적인 여자가  여동생이라니...

젠장!!


머릿속으로 소설을 쓰다보니, 교복을 입은 여동생의 모습이 떠올랐다.


자위부심이 돋아, 바지를 내리고 좆를 움켜 쥐고, 훑었다.


은비가 매일 입는 그 교복 말고, 다른 교복을 입히고도  보고 싶다...


일본야동에 베이글 스시녀들이 자주 입는 하얀색 세라복이 최곤데...


은비에게 잘 어울릴 것 같고...


근데, 은비가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한 게 옥에 티였다.

순수한 세라복에는 역시 청초한 검정 생머리가 어울리는데...

망상이 망상을 몰고 와서, 자위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딸을 그만 두고, 짜증나서 침대에 누워 있는데,

현관에서 벨이 울렸다.

"응? 누구지?"

현관으로 저벅저벅 걸어가 문을 열자,

* *

"오빠~~♪ ~♡~ 놀랐지?"

"!!!"

문 앞에 오늘은 못 온다고 미리 연락을 준 여동생이 서 있었다. 게다가 내가  놀란 건, 은비가 입고 있는 교복 때문이었다.

늘 입고 오던 학교 교복이 아니리, 내가 이상적인 교복으로 여기는 하얀 세라복을 입고 서 있었다.

내 놀람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늘 못마땅했지만, 차마 말하지 못한 갈색머리를 은비가 다시 원래대로 검정 머리로 되돌렸다!


놀람의 연속!


지금 내 눈앞에 이상적인 교복인 세라복을 입은 청초한 여고생이 서 있다...


* *

"어, 어떻게 된 거야? 오늘은 못 온다며?...그리고 그 모습..."


세라복을 가르키며 묻자,


"아, 이거?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에게 빌렸어. 어울려?"

감색 플레어 스커트 끝단을 들고, 포즈까지 취하는데...


정말 심쿵~♥


'와우! 진짜 귀엽다.완벽해...'


"오빠, 계속 밖에 서 있게 할 거야? 들어가도 될까요, 오라버니?"


"아, 어어...어서 들어와..."


 허겁지겁 여동생을 원룸 안으로 재빨리 데리고 들어갔다.


"꽤  어울리는데. 청소한 느낌이야. 진짜 귀엽고 예뻐."

"흐흥~ 평소에게는 전혀 청초하지 않았다는 말투네?"

"야, 고은비! 올려면 미리 연락 좀 하고 오지. 못 온다고 해서, 청소 하나도 안 했는데..."

"청소해도  차이 없는 거 아냐?"

"그렇지?"

동시에 킥킥 웃음을 터뜨렸다.

"뭐 마실래? 보리차? 아니면 주스?"

"응. 보리차."

냉장고에서 페트병에 담긴 보리차를 꺼내 컵에 따르면서,

"못 온다고 했잖아? 서울에 다른 볼일 있어서 온 거야?"


책상에 컵을 내려놓으며, 묻자,

"오빠, 내가 와서 싫어? 남친 약속 취소하고 오빠 보러 왔더니...친구한테 세라복까지 빌려서 입고  여동생한테 너무 퉁명스러운 거 아냐?"


"아니, 너무 기뻐서.. 게다가 세라복까지 입고..."

"피! 내가 모를 줄 알아? 오빠가 교복 페치라는 거, 이미 꿰고 있네요~"

"뭐?"

"섹스할 때, 느낌이 다른 걸 뭐. 내가 교복입고  때랑 그냥 알몸으로  때랑 오빠 그거 딱딱한 정도가 전혀 달라. 교복입고 하면 훨씬 더 딱딱해."


"여자는 그런 것까지  수 있어?"

"그리고 오빠 검정 생머리 좋아하지?"

"뭐?"

마시던 보리차 거의 뿜을 뻔 했다.


"교복은 그렇다고 치고, 내가 검정 생머리 페치인 건 어떻게 알았어?"

"왜 몰라? 섹스한 뒤에, 내가 자고 있으면 내 머리카락 만지면서,

"휴우~ 갈색 머리 물만 빼면, 진짜 완벽한데..."

라고 중얼거렸잖아?"

어깨 밑까지 내려온 검정 생머리를 손가락으로 장난스럽게 꼬면서,


"염색 빼면서 내 돈 썼으니까, 용돈 듬뿍 줘야 해. 알았지?"


"응. 줄게. 알바 시작해서 여유 좀 있으니까...달라는 대로 줄게."


* *

일본야동에서만 봤던 하얀 세라복을 입은 검정 생머리의 청초한 미소녀가 눈앞에 있다...


블라우스 스타일의 교복을 입은 여동생도 귀엽지만, 세라복을 입은 모습은 눈이 부실 정도로 예뻤어.


원래  닫고 있으면 얌전한 느낌이 드는 얼굴이라 세라복이 정말  어울렸다.

"내 생각이 맞았네.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건 세라복이지?"

"어..."

"그럼, 오늘 오빠 그거 평소보다  딱딱하겠네. 그럼 립서비스 없이, 곧장 트레이닝 시작해도 되겠지?"

"뭐?"

"왜 놀래? 내가 오빠 집에 뭐하러 왔겠어?"

"나랑 하려고?"


"피, 알면서."

여동생이 별 싱거운 소리 다 한다는 표정으로,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야!"

"왜?"


"그,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잖아?"

"그럼, 그냥 갈까? 언제 다시 세라복 입고 올지 모르는데?"

"하자!"


"피, 할거면서...."

세라복을 입은 여동생의 적극적인 말과 행동에,  자지는 이미 터질 듯이 꼴려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어머, 정말 건강하네. 맑은 물도 나오고."

"그야...세라복을 입고 있으니까..."


"귀여운 똘똘아, 잘 지냈어? 엄마 보고 싶었지?"

"뭐? 똘똘이?"


"응. 오빠가 전에 똘똘이라고 몇번 얘기해서 친근감이 들던데."


"은비야. 쫌 빨아 주면 안 될까?"

"당근, 빨거야. 그전에 건강한 똘똘이한테 우선 인사 좀 하고..."


날라리 여동생이 귀두에 사랑스럽게 쪽 입을 맞춘 뒤, 덥썩 자지를 입에 물었다!


"하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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