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흔한 섹스 스토리 (72)화 (72/171)



〈 72화 〉추석 때, 집에 내려가 여동생이랑... (2)

추석 때, 집에 내려가 여동생이랑... (2)

젖꼭지 입에 머금고, 혀끝으로 유두 끄트머리 살살 핥자, 여동생이 몸을 파르르 떨면서 흐느낌과 함께 살짝 입술을 벌렸다.


그 사이로 분홍빛의 작은 혀가 야릇하게 꿈틀거리는 게 보이는데...


개흥분해서 은비를 그대로 짓누르면서 입술을 빼앗아 버렸다.

푸딩처럼 부드러운 입술 감촉에 정신이 아득해지고, 좆에 피가 쏠려 빈혈로 머리가 핑핑 돌았다.

'미친... 키스해 버렸어. 여동생의 입술을 빼앗다니.. 첫키스가 여동생이라니...'


육체적 쾌감과 함께 배덕적인 흥분에 뇌를 흐물흐물 녹아내렸다.

일단 입술을 살며시 떼고, 다시 혀를 은비의 입 속에 꽂아넣고 여동생의 혓바닥을 내 혀로 휘감아 버렸다.


그리고 미친 듯이 쪽쪽 빨고 핥자,

"으응 ...오빠.. .응 ..."


깜놀!

은비가 내 공격에 지지 않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내 혓바닥에 자기 혀를 휘감으며 달라붙었다!

그리고 어느새  팔을 내 목에 두르고, 고개를 흔들면서 격렬하게 입술을 비비고 혀를 빨면서 내 타액을 삼켰다.


"음!..으음 ...으, 으음..."


맛있게 키스를 한 뒤, 입술을 떼고 동생의 얼굴을 내려다 보자,

'은비야...'

여동생이 초롱초롱한 큰 눈망울로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표정에 좆이 구멍에 들어가고 싶다고 비명을 질러댔다.

'아.. 못 참아!'

은비의 상체를 일으켜 옷을 벗긴 뒤, 일사천리로 팬티까지 벗기고 두 다리를 그대로 옆으로 벌렸다.

그리고 이미 강철처럼 강직해진 자지를 쥐고 귀두끝을 은비의 보지 틈에 비비며 구멍을 찾아서, 그대로 박아 넣었다.

미끌거리는 좁은 구멍 속으로 자지가 천천이 빨려들어 가자,

"하악!"


"아!.. 하아...으.. 으응…."

오빠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은비가 고통섞인 신음을 토해냈다.


하지만  곧 허리를 멈추고 빼박 상황에 직면했다.

무시무시한 쾌감에 사정감이 차올라, 허리를 움직이면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았다.

'미친...꿀씹.. 하아..쩔어.. 은비 보지..졸라 뻑뻑해.. 죽을 것 같아..'


처음 맛본 여자 보지의 무시무시한 위력에 당장  싸 버릴  같았다.


그래서 최대한 자지를 자극하지 않게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은비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더니, 놀란 표정으로 이어져 있는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오...오빠, 미쳤어? 정말 할 생각이야?"


"아, 하려고 넣었지, 아님 뭐...아, 말 시키지마! 하아.. 싸,  것 같아..."


이를 악물고, 사정을 참고 있는데, 정신나간 보지가 자지를 주무르면서 살살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싸, 쌀 것 같아..."


* *

"여동생 따먹는 오빠가 어딨어?! 빨리 빼! 오빠 미쳤어? 개새끼야!"


"하아.. 시발..."

갑자기 여동생이 쌍욕을 시원하게 퍼부으며, 몸을 뒤로 뺐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하, 하지마! 나, 나와! 진짜 쌀  같아!"

찰랑찰랑 차오른 사정감에 이를 악물었다.


여동생이 몸을 뒤로 빼니까, 그 자극에 쾌감이 더 커지면서

"아시발 몰라~"

쾌감에 허리가 제멋대로 폭주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으응!..  돼!.."

"하아.. 돼!"


"개새끼야!"


"아몰라~"


"오빠가 여동생 따먹냐!?"


"하아, 졸라.. 가만 있어.. 싸.. 쌀  같아."


"빨리 빼! 미친 새끼야!!"


여동생이 방언 터진 듯 쌍욕세례를 퍼부어도 이미 쾌감에 지배된 난 허리가 멈추지 않았다.

"아! 하아... 개새끼! 개새끼! 너 미쳤지? 우,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아아, 아우 미친놈아! 빨리 빼! 뽑아! 뽑으란 말야! 싫어!"

아무리 쌍욕을 하고 발버둥쳐도 아무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멋대로 움직이는 허리에서 쾌감이 퍼지면서, 이성이 마비되어 갔다.

'아, 졸라 기분 좋아... 이래서 여친 있는 새끼들이 보지, 보지 하는 구나... 아, 개새끼들! 매일 이런 기분 좋은 여친 보지를 따먹었던 거야? 씹새들. 아... 허리가 살살 녹아..'

여동생의 보지에 영혼이 빨려 버렸다.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고, 기분좋게 꿈틀꿈틀 주무르고 깨물면서 어서 싸라고 꼬드기고 있었다.

넣었을 때, 곧 찍~ 쌀 것 같았는데, 이 악물고 계속 움직이다 보니, 조금 여유가 생겨 내 의지로 완급조절을 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응!. 오빠, 빨리 빼라고! 아우, 아파! .그러면...아!.. 하지마! 오빠! 제발 빼..."


여동생이 내 가슴을 세게 두드리면서 고집스럽게 저항했다.


하지만 모솔이 보지맛을 봤는데 제정신이겠냐고?

머릿속이 지독한 쾌감으로 가득차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고 아무 것도 안 보였다.

"안 돼! 아우. 야!.. 멈춰! 비명 지를 거야! 하아...개새끼! 오빠가 여동생을 따먹냐..."

은비도 근친상간에 강간까지...

충격이 큰지, 계속 쌍욕을 날리면서  밀쳐내려고 바둥거렸다.

하지만, 계속 허리를 흔드는 사이, 여동생이 차츰 쾌감에 빠져드는지, 내 귓가에 쌍욕이 아닌 귀엽고 아기자기한 목소리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아! 하아...오빠♪ ~♡~ 좋아!♪ ~♡~ 아, 앙♪ ~♡~.오빠, 더 해 주세요♪ ~♡~ 오빠, 잘 해...응, 그렇게 응...아읏, 아우,..아아 우읏, 좋아♪ ~♡~"


여동생이 머리를 미친 듯이 좌우로 흔들면서, 긴 생머리를 흩날렸다.


동생의 응석어린 섹시한 얼굴과 사랑스러운 몸짓에, 난 곧 한계에 도달했다.

"윽! 싸.. 하..  것 같아. 나와... 아, 나와! 쌀게. 은비야, 오빠 싼다!!"


다급하게 외치고, 쭉쭉 강렬하게 정액을 여동생의 자궁에 뿜어냈다!

콘돔도 안 끼고, 여동생 보지에 질싸를 해 버리다니!!

"아!..아!..아아아아아!!!.."

자신의 질 안에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느꼈는지, 은비가 나를  껴안고 보지에 힘을 꽉 주고 조였다.

여동생 질 안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뿜어 낸 뒤,

난 그대로 동생의  위로 나가떨어졌다.

* * *

'아시발.. 동생을 먹어 버렸어...'


흥분이 가라앉자,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실감이 팍팍 들면서 완전 쫄렸다.


자는 동안 허벅지나 좀 만지려고 했는데, 못 참고 먹어 버렸다.

여동생에게 질싸를 해 버리다니...

게다가 자고 있는 사이에 덮쳐서 반강제로...


'좆됐어! 내 인생.. 끝났다...'


* * *

"미친 새끼, 오빠 너 미쳤어? 미쳤지? 미친 거야?"


잠시 후 숨을 고른 여동생이 정곡을 찌르며 차가운 목소리로 물어 뜯었다.


"어, 그게...은비야, 미안...."

그말 외엔 아무 말도 안 떠올랐다.

"비켜. 위에 타고 있으니까, 무겁단 말야."

"어, 미안..."

잽싸게 몸을 떼고, 여동생 옆에 꿇어 앉았다.


"손.. 들까?"


"오빠 너, 처돌았어? 처돌았지? 왜 이런 미친 짓을 한 거야?"


'폭주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어. 몸이 저절로 움직여서...'


솔직하게는  못하고, 천천히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벌받는 자세를 취하고, 아부와 칭찬으로  길을 찾아 봤다.

* * *

"그게...은비 네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씨도 안 먹혔다.


여동생이 어이 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미친 척하고 한번  찔러 봤다.


"진심이야. 은비 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진짜, 레알.. 거짓 1도 안 섞임."


"오빠 너, 지금까지 나보고 예쁘다고 한 적 한번도 없잖아? 그런데 갑자기 사랑스럽다, 귀엽다고? 못 믿겠어."

거짓말은 아니었다. 늘 여동생이 나름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한번도   적은 없었다.

"진짜야. 게다가 오랜만에 은비 네가 교복 입은 보습을 봐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폭주해 버린 거야. 정말, 미안...죽여주세요~"

고개를 숙이고, 살려달라고 빌었다.


여동생은 실눈을 뜨고 내려다 보는데...

용서해 줄 것 같진 않았지만, 살려달라고 비는 수 밖에 없었다.


"좋아. 일단 믿어줄게."

"은비야, 고마워.."

"그건 그거구..."

"어? 뭐?"

"오빠, 너무 못하네. 여친이 뭐라고 안 해?  실력으론 여친 곧 달아날  같은데?"

"뭐?!"

내 섹스가 형편 없다는 말에, 갑자기 빡이 돌았다.


잘못한  잘못한 거지만, 섹스가 서툴다니!


야! 그게 여동생이 오빠에게  말이야?!


하지만, 잘 한  1도 없어서 그냥 꼬리를 내렸다.


"그럼 어떡해? 첫섹스에서 그 정도면..."

동정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하려니까, 너무 쪽팔려 갈수록 목소리가 줄어들었다.


"뭐? 여동생이랑 섹스하면서 동정 딱지 뗐다고? 제발, 아니라고 말해 줘~"


"......"


여동생이 놀람 반 조롱 반으로 살살 긁으면서 비웃었다.

"진짜거든! 그리고... 섹스 서툴다고 달아날 여친도 없어..."

'가만.. 말하는 거 보니까, 고딩 주제에 벌써 처녀 졸업?'

나보다 먼저 동정을 졸업한 여동생이 낯설게 느껴지는 한편, 여동생의 버진을 앗아간 새끼가 미치게 부러웠다.


* *

"내가 오빠의 첫상대? 기분 이상하네."

여동생이 묘하게 흐뭇해 하더니,


"오빠, 나랑 한 첫섹스, 어땠어? 처음 맛본 여자 맛이 어땠어?"


'뭐냐 저 여유는... 자다가 모솔 오빠에게 근친상간에 강간 당한 애 맞아?'

머리가 복잡했지만, 솔직히 이실직고했다.


"좋았어. 아니, 끝내 줬어. 섹스가 이렇게 기분 좋은 줄 처음 알았어 여, 여자맛..을 가르쳐준 은비님에게 무한감사..."

은비의 기분을 맞춰 주며 밝게 대답하자,

"그래... 그렇구나...흐응~ 그렇게 좋았단 말이지? 내 몸이..."


"진짜.. 아.. 미친..."


"그렇게 좋았어?"

"어..."

"그렇게 좋았는데, 한번으로 끝내면 아쉽겠지?"


"그야 그렇...뭐?!!!"

"오빠의 허접한 섹스가 나아질 때까지, 내가 섹스 연습상대  줄까?"


"뭐?"

"섹스 파트너 돼 준다고.."

"저.. 여동생님 지금...뭐라고 하셨어요?"


"왜  들은 척 해? 오빠가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섹스 파트너 해 준다니까."

"어..그러니까..."

'고은비...너 정체가 뭐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