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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71)화 (71/171)



〈 71화 〉추석 때, 집에 내려가 여동생이랑... (1)

추석 때, 집에 내려가 여동생이랑... (1)


태그 /여동생/ /근친/ /페티시/


* * *

시골 촌놈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운 좋게 붙어서, 학교 근처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추석 전날, 제사 땜에 집에 내려갔는데, 거기서 뜻하지 않게 사고를 쳐 버렸다.

지금부터 하는 얘긴 그 사고친 얘기다.

* * *


오랫만에 집에 내려온 아들을 엄마아빠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


마침 알바를 그만 둬서 돈은 없고, 시간은 널널해서 거실에서 TV를 보며 뒹굴뒹굴 개기고 있는데,


"어? 오빠! 오빠 왔네? 언제 왔어?"

갑자기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서 소파에 누운 채, 돌아 봤더니,


여동생 은비가 환한 얼굴로 현관문 앞에 서서 미소 짓고 있었다.


"어.. 은비야, 오라버니 오셨다~"


"저녁 늦게  줄 알았는데, 빨리 왔네. 오빠, 대학 생활 재미져?"


"어.. 뭐..."


적당히 대답하며, 나는 오랫만에 만난 여동생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고1이 된 여동생 은비의 모습에 가슴이 설레였기 때문이다.

미니 스커트나 섹시한 옷을 입을 입고 있어서 설레였냐고?

아니, 그냥 평범한 옷을 입고 있었어.


하지만  옷이 캐주얼이 아니라 '교복'이라는 게 문제였다...

하얀 블라우스에 빨간 타이, 짙은 감색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은비의 청초한 모습에 심장이 쫄깃해 졌다.

그래! 나 변태다 왜?!

ㅜㅜ...

응, 사실 나.. 교복 페치야.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중딩이나 고딩을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입꼬리가 저절로 밑으로 처지는 교복 페치야.

길 가다가도, 교복 입은 고딩이 있으면 무심코 발걸음을 멈추고 곁눈질할 정도로 중증이야.

응, 아무래도 불치병 같아..


무릎 위로 올라간 짧은 플레어 스커트나 체크 무늬 스커트에서 쭉 뻗어나온 하얀 허벅지를 보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 버려.


아마, 베이글 스시녀들이 세라복이나 교복 입고 나오는 일본야동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 페치-페티시즘-이 생긴 것 같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이상적인 교복 차림의 여고생을 보게 된 거다.

눈앞에 있는 여고생이 여동생이란 사실도 잊고, 난 홀린 듯 은비를 쳐다 봤다.


하늘거리는 플레어 스커트에서 미끈하게 뻗은 하얀 허벅지가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었다.

늘 멀리서 곁눈질만 하던 교복을 단정하게 걸친 이상적인 여고생의 눈부신 하얀 허벅지에 내 가슴은 심하게 요동쳤다.


대학생이 된 뒤, 이렇게 가까이서 교복 입은고딩을 본  처음이었다.


무심코 꿀꺽 마른침을 삼키자,


"오빠, 뭐 봐? 그 프로 재밌어?"


동생이 텔레비전으로 시선을 돌리며 물었다.

"어,  재밌어..."


"피, 오랫만에 왔으면서 엄마 좀 도와주지. 텔레비젼만 보냐?"

"어? 아.. 엄마 시장가고 없어. 지금 집에 나 혼자야."


TV의 내용 따위 머릿속에 1도 안 들어왔다.


그냥 시선  곳이 없어서 보는 척 하고 있을 뿐이었다.

고교생이 된 여동생의 교복 - 하복 -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게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교복이라, 말도 못하게 흥분한 상태였다.

"하하하! 오빠, 저거 봐. 되게 바보 같아."

은비가 TV에 비친 개그맨의 몸개그에 천진난만하게 깔깔거리며 웃고 있다.

오빠인 내가 옆에서 응큼한 망상을 하고 있는 줄은 1도 모른 채...

* * *

나는 교복을 입은 은비를 계속 곁눈질로 힐끔거렸다. 그런데 앉아서 테레비를 보고 있던 은비가 갑자기 소파에 배를 깔고 누웠다.

그 순간...


두둥실 플레어 스커트가 펼쳐지면서 살짝 하얀 면팬티가 내 눈에 들어오는데...

영어 한번 쓰자~.


OMG!!-Oh my god-

* * *

"하하하! 웃겨.. 되게 얼빵하네..."


유치한 몸개그에 폭소를 터뜨리며 다리를 마구 소파에 두드리자, 스커트가 펼쳐지고 흐트러지면서 하얀 허벅지와 면팬티에 감싸인 빵빵한 엉덩이가...

"진짜 얼빵해..."

'진짜 빵빵해...'

빵빵한 엉덩이와 면팬티에 흥분하자 바지앞에 텐트가 쳐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손으로 바지앞을 가리고 계속 은비를 힐끔거렸다.

'은꼴이 아니라 완전 꼴릿.. 완꼴... 은비 의 허벅지가 저렇게 예뻤나?'


오랜만에 보는 여동생의 하얀 꿀벅지에  완전 흥분하고 말았다.


계속 건성으로 테레비를 보면서 은비의 허벅지와 치마 속을 힐끔거렸다.

그러다 갑자기 동생의 웃음소리와 조잘거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서 옆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어느새 은비가 새근거리며 잠들어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염색하지 않은 검정 긴 생머리가 얼굴에 늘어져 있는 게 무척 사랑스러웠다.

"야, 고은비. 자?..."

잠들었는지 확인하려고 말을 걸었다.

"......"

아무 대꾸도 없다.

계속 기분 좋은 얼굴로 새근거린다.

"야! 고은비! 정말 자?"


역시 아무 대꾸도 없다.

'야, 찬스야!'

머릿속에서 사악한 악마 새끼가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


여고생을 때마다 하고 싶었던 '못된 짓'을 여동생에게 하라고 자꾸 속삭였다.


사악한악마의 달콤한 꼬드김이 머릿속에 울려퍼졌다.

[야, 뭐하삼? 빨리 스커트 속을 엿 봐~ 어서 하삼~ 여고생의 스커트 속을 훔쳐 볼 절호의 기회임!]


악마의 달콤하고 치명적인 유혹을 뿌리치려고 머리를 흔들어 봐도, 점점 음란한 욕구가 커져가면서 걷잡을  없이 흥분이 커져 갔다.

'아몰랑~  은비 네 탓이다. 오빠를 도발한 네 탓이야~'

순진한 여동생을 탓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켰다.


알아. 개쓰레기짓이란 거.

하지만...


그렇게라도 변명하지 않으면 은비에게 손을 댈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야~ 자? 자세요?"

몇번  말을 걸어서 잠든 걸 확인한 뒤, 몸을 일으켜 소파에 배를 깔고 잠들어 있는 동생 옆에 앉았다.


난 물끄러미 여동생의 하얀 꿀벅지를 홀린 듯 쳐다봤다.

은비의 다리는 너무 굵지도  너무 가늘지도 않은  이상에 가까운 완벽한 꿀벅지였다.

스커트 끝자락을 살짝 들추자, 플레어 스커트가 퍼지면서, 사타구니 근처에 하얀 천이 언뜻 어른거리다가 다시 사라졌다.


펄럭거리는 플레어 스커트가 야릇하게 흥분을 자아냈다.


'아, 시발 살 떨려... 심장도 쿵쾅거리고 좆도 떨리고...미치겠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살살 타이르며, 다시 플레어 스커트 끝단을 들추자,


"허걱!!!"


내 눈에 은비의 거기를 감싸고 있는 순백의 면팬티가 날아들었다.


꿀꺽....


마른침을 삼키고, 하얀 허벅지에 손을 뻗어 살살 쓰다듬자, 매끌매끌한 감촉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아, 시발.. 더는  참겠어..'

은비의 스커트를 들추고 허벅지에 손을 대고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어루만지자,


'완전 꿀벅지..진짜 기분 좋다.. 쩍쩍 손에 달라붙으면서 진짜 부드러워.. 죽인다...'

살짝 힘을 줘서 만지자, 부드러운 살점의 근사한 감촉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한동안 허벅지 터치 삼매경에 빠져 실컷 만지고 쓰다듬은 뒤, 이번엔 상반신으로 눈길을 돌렸다.

* * *

'은비의 가슴이.. 이렇게 켰나?'

어느새 성숙하게 발육되어 블라우스를 봉긋 밀어올리고 있는 여동생의 풍만한 젖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꿀꺽..

침을 삼킨 뒤,  손을 유방으로 뻗어 부드럽게 터치하자,


'이게 은비의 젖가슴...'


대딩이면서 아직 모솔인 나.

처음으로 만져본 여자의 유방이 여동생 은비의 거라니...

처음 만져 보는 여자의 유방의 황홀한 감촉에 감동하면서, 조금씩 손에 힘을 줘 만지작거리자,


'아, 졸라 부드러워....'


부드러운 재질로 된 브라에 감싸인 유방의 감촉이 블라우스를 통해서 손바닥에 전해졌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감촉에, 참지 못하고 은비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응~ 흐..음...바보..."


"!!!"

은비의 입에서 숨소리가 흘러나오는 순간, 난 깜짝 놀라 황급히 손을 뗐다.


'좆 됐다. 들킨 거 아냐?'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한동안 여동생의 안색을 살폈다.

"......"

'휴우~ 살았다. 그냥 잠꼬대야.. 자고 있어...'

"......."

"은비야, 엄마 왔어. 야! 고은비!"


"......."


혹시 몰라, 몇번 말을 걸어 봤지만,  반응이 없다.

"휴우~"


가슴을 쓸어내린 뒤, 다시 은비의 유방을 주물럭주물럭 만지자,

블라우스 위에서 주무르는데도 유방의 형태가 변하는 게 눈에 보였다.


부드럽고 탄력쩌는 여동생의 유방이 몇번이나 내 손을 밀어내고 튕겨냈다.

탱탱하고 말랑말랑한 감촉에 흥분한 난 거친 콧김을 내뿜으며 뭐에 홀린 듯 은비의 유방을 주물렀다.

* *

"응! 으응! 으응~"

귓가에 은비의 흐릿한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흥분한 난 손을 멈출 수가 없었다.

"으응 ...으응 ...음..."

여동생이 거친 숨소리를 흘려도, 오히려 그 소리에 흥분하면서 계속 유방을 주물렀다.


한동안 그렇게 유방을 주무르자, 차츰 자연스레 하체쪽으로 흥미가 옮겨 갔다.

하반신으로 손을 미끄러뜨려, 스커트를 배 위로 끌어올린 뒤, 흰색 면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이 밑에 은비의 보지가..'


팬티 옆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천을 옆으로 젖히자,

여동생의 보지가 눈 앞에 드러났다.

'이게 은비의 보지?...'

나는 눈앞에 드러난 여동생의 보지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모솔인 내가  앞에서 실제 보지를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구멍은 어딨지?'


손가락으로 보지 틈를 만지작거리며 구멍을 더듬어 찾자,

"아... 응...아!.."

그 자극에 여동생이 달콤한 흐느낌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게.. 고딩 주제에, 여자라고...'

처음 들어보는 여동생의 달콤한 흐느낌에 흥분하면서, 대담하게 씹 주위를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아...으, 으응!..아..."

보지 틈에서 헤엄치는  손가락에 반응하며, 여동생이 몸을 야릇하게 비틀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어? 이거 아냐? 이 구멍 같은데...'

손가락이 걸리는 부분이 있어, 살짝 넣었다 빼자,

"아, 으응!..응!..아!.."

여동생이 부르르 몸을 떨었다.


'기분 좋은가? 여자들은 클리토리스가 제일 기분 좋다던데...'

이미  머릿속에 들키면 좆된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없었다.


여동생이 흐느끼면서 달콤한 소리를 내자,  기분 좋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머릿속이 가득찼다.


"아, 으응!..하아...으응 ..."

손가락이 보지 위쪽의 한 부분에 닿자,은비의 몸이 살짝 허공으로 솟구쳤다.

'아, 시발 여기야... 여기가 클리토리스인가 먼가 하는 거기야..'

속칭 '여자의 귀두'라고 불리는 클리토리스를 발견한 기쁨에, 거길 집중적으로 문지르며 공격하자,

"아, 으응!..아!..하아..."

여동생이 몸을 벌벌 떨면서, 신음 소리를 계속 내질렀다.

'더...더 흐느껴 봐. 은비야...'

 손가락으로 여동생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핥아 볼까?'


그렇게 단순무식한 생각으로, 나는 동생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아! 음...으, 으응!..아읏, 아, 하아아...."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게 여동생 녀석이 몸을 팔딱거렸다.

계속 핥자, 다리를 오므려 양허벅이로 얼굴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은비 녀석.. 엄청 기분 좋은 가 보네...'


내 애무로 여동생이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 생각만으로 정복욕이 타오르며 흥분이 높아져 갔다.


클리토리스를 세게 핥으면서,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구멍에 넣고, 쑤시자,


"아아, 응!..아!~♪ 하아, 으, 읏, 아아!~♪ ~♡~ ..."


귀여운 목소리로 흐느끼면서, 뚜렷한 목소리로 기쁨의 신음을 내질렀다.


'혹시 깨어 있는 거 아냐?'

문득 깨어 있으면서 자는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식이 있으면서 가만히 않은 건, 이대로 계속해 달라는 암묵적인 OK 사인?

그렇게 제멋대로 생각하고 더 대담하게 혀와 손가락을 움직이자,

"아~♡ 응!~♪ 아!.. 오빠.. 좋아!~♡ 오빠~~♡ 좋아♡~♪..."

'헉! 뭐야? 역시 깨어 있었어.'


자는 척한 동생의 응큼한 행동에,  흥분은 더 뜨겁게 끓어올랐다.


혀와 손가락을 총동원해  열심히 보지와 클리를 핥고 빨고 쑤시자,

"하아.. 아우~ 아, 응!..그렇게... 아!..거기... 아!.. 좋아아우!..아, 하아, 아~ !..더 듬뿍, 세게...오빠!~♡ 아아아아아!!!"

여동생의 몸이 치솟더니 파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그러더니 곧 힘이 빠져 다시 소파에 털썩 쓰러졌다.


* *

'오케바리~ 갔쓰~ 보내 버렸쓰~'

이미 은비가 내게 몸을 허락했다고 굳게 믿으며, 여동생의 교복 블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다.

'브라를 벗기고, 유방을 직접 만지고 핥을 거야.'


단추를 모두 풀고, 블라우스를 좌우로 풀어 헤치자, 흰 브라에 감싸인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일부만 드러난 유방이  더 흥분시켰다.


그래서 브라를 그대로 두고,  위에서 유방을 주물렀다.


"아, 흐, 으응!..하아..."


유방을 계속 주무르자, 여동생이 가냘픈 목소리로 흐느꼈다.

 이상 참지 못하고 브라컵을 위로 치켜올렸다.


그러자...


"!!!"

옅은 핑크빛의 젖꼭지가...

희고 풍만한 탐스러운 유방 꼭대기에 버찌 같은 핑크색 젖꼭지가 수줍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예쁘다... 진짜 앙증맞고 귀여워...'

하얀 유방 꼭대기에 귀엽게  솟아 있는 핑크빛의 유두가 유방 전체에 악센트를 주는 것처럼 보였다.

그 핑크빛 악센트가 여동생의 유방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나는 뭐에 홀린 사람처럼, 주저 없이 여동생의 유방을 맨손으로 강하게 주무르면서 탱탱볼처럼 내 손가락을 밀어내는 근사한 탄력에 홀딱 빠져들었다.


"응!..아!..하아..."


귓가에 메아리치는 여동생의 달콤한 흐느낌을 들으며,

유방을 계속 주무르면서, 천천히 젖꼭지 쪽으로 입을 가져가, 흥분해서 이미 부풀어 있는 앙증맞은 옅은 핑크빛 젖꼭지를 덥썩 입에 물었다.

"아! 오빠.. 응...오빠.. 오빠..."


젖꼭지를 입 안에 머금고 핥고 빨자,


은비의 입에서 달콤한 '오빠' 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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