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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64)화 (64/171)



〈 64화 〉친구누나의 팬티에... -후편- (3)

친구누나의 팬티에... -후편- (3)

"정말 빨고 싶어? 씻지도 않았는데..."

"응. 빨고 싶어. 누나, 욕조에 손 짚고, 엉덩이 내쪽으로 내밀어 봐."

"뭐? 싫어. 그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어서 엉덩이 내밀어."


명령조로 말하자, 지혜 누나가 힘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욕조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었다.

"이제, 됐니?"


"와!~ 누나, 가슴도 빵빵하지만 엉덩이도 진짜 탱탱하고 끝내 줘!"

난 무심코 탄성을 내지르고, 마치 치한처럼 야한  놀림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누나의 사타구니를 들여다보려고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포동포동한 볼기살을 쓰다듬으며 촉촉한 누나의 살결의 감촉을 즐겼다.


"누나, 다리 더 벌리고 엉덩이도 더 쑥 내밀어 봐."

"....."

지혜 누나는  요구에 순순히 응했다.

보지를 빤히 쳐다보자, 지혜 누나가 창피한지 다리를 떨었다.


"아~ 냄새."


"뭐? 이상한 냄새 나?"


"아니, 좋은 냄새."


난 숨을 들이마시며 누나의 보지에서 나는 여자 냄새를 듬뿍 맡았다.

"싫어... 냄새 맡지 마. 창피해.. "

지혜 누나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누나, 보지 젖었지?"

"그런 야한 말..싫어. 하지마...."


"누나가 더 야해.. 계속 물이 나와.."

애액으로 젖은 누나의 핑크색 보지를 손가락 끝으로 살살 문지르자,

"아.. 응....."


"느껴? 누나, 기분 좋은 거지?"


"만지지 마. 안 씻어서 더러워.."


"뭐가? 그리고 아까 누나도 씻지 않은  자지 입에 넣고 빨아줬잖아?"

"그건.. 아! 아아.. 으응..."


누나의 부드러운 분홍색 살점에 혀를 대고, 날름날름 핥자,

"으응...응!"

지혜 누나가 달콤한 콧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난 혀를 할짝거리며, 여자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누나의 보지를 날름날름 핥았다.


계속 정성껏 핥자, 누나의 보지 틈에서 달콤하고 짙은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맛있다.. 누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


"응.. 싫어.. 더러워.. 핥지 마.."

"쉿! 누나, 목소리가 너무 커. 윗층에 들릴지도 몰라."

 말에 누나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누나 혹시 보지 빨리는 거 처음?"

"모, 몰라..."


"처음이구나?"


"......"


내가 누나의 보지를 빤 첫번째 남자라는 사실이 왠지 기뻐, 난 입술을 벌려 부드러워 보이는 누나의 보지를 입술로 베어 물었다.

그리고 소리를 내면서 달콤한 즙을 훌쩍거리고 보지 구멍에 혀끝을 밀어 넣었다.


"맛있어! 누나 보지 너무 맛있어."


"응...아.. 아!....안 돼....이제 그만!"


말과는 달리 지혜 누나는 허리를 쑥 내밀어, 보빨을 하기 쉬운 자세를 취했다.


"누나, 기분 좋아?"


"아....으응.. 하아.. 그래, 기분 좋어...."

"역시 누나도 여자야.."

"하아.. 바보.."


"넣고 싶어. 누나 보지에 넣고 싶어..."

"그건...  돼…"

"누나, 제발..."

"아..아아... 응..."

다시 홀짝홀짝 애액을 빨아 먹자, 누나의 입에서 쾌감에 젖은 콧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만.. 하아.. 이제 충분하지? 동생이 내려올지 몰라..."


"....."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누나의 뒷보지를 핥았다.

"하아.. 그만...제발... 누나 씻어야 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

"알았어."

자리에서 일어서자, 누나가 허리를 펴고 돌아보았다.


"이제 그만 나가.. 부탁이야."


"아니, 넣을 거야. 누나 보지에... 더는 못 참겠어."


"뭐?! 아, 안 돼.  된다고 했잖아? 절대 안 돼. 그리고 고딩 주제에.. 자, 자지니 보지니...그런 더러운  이제 쓰지 마..."

"제발... 누나. 살짝만 넣을게. 넣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응? 그러니까...그래! 누나가 말한 성교육...그거... 살짝만 넣을 게. 괜찮지?"

간절한 눈빛으로 누나를 쳐다보며 애원하자,


"그건... 아무리 그래도...안 돼.."


"진짜 살짝만..넣을게. 그리고 바로 뺄게. 응? 제발...누나~ 응?"


"그치만..."


잠시 생각에 빠진 지혜 누나의 고개가 천천히 위아래로 끄덕여졌다


"알았어. 살짝 넣어 봐. 그리고 끝나면 바로 나가야 해. 알았지?"

"응. 알았어."

고개를 끄덕이고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우뚝 고개를 쳐들고 있는  커다란 페니스를 보자, 지혜 누나가 꿀꺽 마른침을 삼켰다.

* * *

"자, 어서.. 넣어.."

누나가 세면대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이렇게 작은 구멍에 들어갈까?"


무심코 중얼거린 뒤, 좆을 잡고, 누나의 뒷보지에 귀두를 대자, 누나의 몸이 떨렸다.

"여기에 넣으면 돼?"

보지 밑에 있는 작은 구멍에 귀두 끝을 대고 묻자, 누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냥 밀어 넣어..."


누나의 보지 구멍에 굵은 귀두를 천천히 파묻자, 누나가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아!…누나…"


무심코 탄성이 새어나왔다.

"아!....이게...하아... 보지.. 누나의 보지?"

"기분 좋니?"


"기분 좋아.. 엄청.. 누나 보지.. 따뜻하고 미끈미끈해....조이고 있어.. 하아..."


"됐지? 그만 빼. 아!  돼..."

난 약속을 어기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아,  돼.... 움직이면.. 안 돼....아!..."

자지 전체를 담그고 계속 허리를 흔들자,


"그만! 아.. 안 돼.. 빼…어서..."

"누나, 허리가 저절로 움직여.. 하아.. 안 돼.. 참을 수가 없어."


난 누나의 허리를 꽉 잡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 그러면…아!…이런 짓하면...싫어.."


누나는 희열에 찬 목소리를 흘리며, 스스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면서 내 허리뼈를 때렸다.


"뭐가 안 돼? 누나 스스로 허리 흔들고 있잖아?"

"아, 아.... .으응... 멋대로 허리가.. 움직여…"

"누나, 변태 같아."

누나의 엉덩이에 허리에 부딪치며 놀려주자,


"아아... 바보.. 고딩 주제에 누나 보고 변태라니...아, 아아아!...."


음란하게 헐떡이는 누나의 모습에 흥분한 난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니, 누난 변태야! 변태!"

"아!....으응.... 오늘만이야…이런 짓은.. 앞으로...절대로..  돼...약속할 수 있지?"

여자의 쾌락에 헐떡이면서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 듯 누나가 외쳤다.

"좋아....아...정말 잘…해...아, 아!....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거기...더 세게 더.. 더 깊이.."


"누나, 나도... 기분 좋아....갈 것 같아.. 누나..."

"하아...함께....가는 거야.…하아.. 누나도.."

"누나, 하아.. 안에 싸도 돼?"

"그래, 괜찮아. .…안에...안에 듬뿍..."

"하아.. 아기 생기잖아?"


"하아.. 그래...조금 위험하니까....사정하기 전에 빼서 엉덩이에..."

"그래도 돼? 더럽지 않아?"

"괜찮아.. 누나 엉덩이에 뿌려 줘."

"하아.. 알았어.."

난 고개를 끄덕이고 허리에 힘을 주고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반복했다.

"아!....이제... 아...좋아..아아..."


누나도 한계에 다다른  같았다.

"누나! 더 이상은.... .가...갈게!"

"아!....어서 빼. 엉덩이에...엉덩이에 뿌려 줘. 아!...가...누나도 갈게!!"


진짜 아슬아슬하게 사정직전에 빼서 누나의 엉덩이에 정액을 시원하게 날렸다.

* * *

한동안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이 좁은 욕실에 울려퍼졌다.


호흡이 차츰 안정되자, 누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나, 누나랑 했어.. 누나랑 섹스했어..."


"그래.. 누나가 네 동정을 받았어."


"누나가 내 동정을 빼앗아갔으니까, 책임져야 해."

"무슨 말이야?"


"이제 시작이야. 누나한테 동정을 바쳤으니까, 누나랑 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 할 거야."

"뭐? 하지만, 그건...."

누나는 거기까지 말하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싫어? 누나도 나랑 하고 싶잖아?"

누나는 망설였다. 어덯게 대답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듯이.

"난...."

누나가 다음 말을 하려고 할 때, 끼이익 소리와 함께 욕실 문이 열렸다.

* * *

"야! 너 이 개새끼! 누나! 미쳤어? 내 친구랑.. 지금 무슨 개 같은 짓이야?!"

강철이 분노에 찬 모습으로 욕실 문 앞에 서 있었다.


"이건.. 그게 아니라..."


"뭐가 아니야?!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이 개새끼!"

내 얼굴에 친구의 주먹이 날아왔다.


* * *

"누나,  왔어!"

현관 문을 열자,

"아~ 냄새 좋다. 카레네..."


좋은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밝게 웃으며 누나를 쳐다보자,

"지금 먹을래?"

"아니."

난 고개를 가로 저었다.

"누나 빨리 보고 싶어서 뛰어왔더니,  범벅이다. 샤워부터 하고."

* *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 지혜 누나랑 원룸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아. 배고파. 뱃가죽이 등짝에 붙을 것 같아."


"곧 준비할테니까, 잠깐 기다려."


샤워를 하고 앉은뱅이 테이블 위에 앉자, 좁은 부엌에서 좁은 거실에 놓인 탁자 위로 카레와 흰 쌀밥과 반찬 몇가지가 곧 옮겨져 왔다.


"잘 먹겠습니다."

허겁지겁 맛있게 먹기 시작하자,


"잘 씹어 먹어. 체하겠다."

"누나, 어린애 취급하지 말랬지?"

뾰루퉁한 표정을 짓자,


"아직 애잖아?"

"곧 정규직으로 전환될거야. 이제 알바생 아니거든?"

"정말? 잘 됐네."


누나는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보너스도 나올 거야. 그러면 더 괜찮은 집으로 이사갈  있어."


"누나는 여기서도 충분한데?"


"아니, 누나 고생 시키기 싫어."

"고생 아닌데..."

* * *

카레를 다 먹은 뒤, 커피를 마시며,  누나, 아니 지혜에게 몸을 기댔다.


"새 집에 이사 가는  누나에게 정식으로 청혼할거야. 누나랑 결혼식을 올릴 거야."

"결혼식은  했지만, 우리 부부 아니었어?"

"응. 그래도 아직 결혼식 안 올렸잖아? 강철 녀석도 아직  누나의 남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새집으로 이사도 가고 누나랑 결혼식도 하고 강철에게도 인정 받고 싶어."

"응. 고마워. 그치만 난 지금도 행복해."

"난 누나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세상 어떤 여자보다 더 누나를 행복하게  주고 싶어."

"누나도 계속 함께...이렇게..."

난 곧바로 누나의 입술을 빼앗아 오랫동안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 친구 누나에서 이제는  여자가  지혜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 위에서 손바닥으로 부드러운 살점을 어루만졌다.

"으응....어제 그렇게 많이 했으면서..  먹자마자,.또 하고 싶어?"


지혜가 달콤한 목소리로 애교스럽게 눈을 흘겼다.

"그저께도 많이 했고. 어제도 많이 했네... 생각해 보면, 누나랑 나.. 요즘 매일 많이 하고 있잖아?"


"어머,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네."

우리는 함께 웃었다.

지혜와 난 서로를 탐욕스럽게 원했다.


거실에서, 부엌에서 그리고 욕실에서 오늘도 난 어제와 마찬가지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혜의 몸을 미친 듯이 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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