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화 〉여신급 친구엄마와 여름방학 때… (2)

여신급 친구엄마와 여름방학 때… (2)

빗줄기가 유리창을 때리는 순간, 제일 먼저 연희 아줌마의 얼굴이 떠올랐다.


'소나기...'


밤새 퍼부을 거라는 일기예보를 듣는 순간, 이번에도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은 친구엄마이자 짝사랑하는 여자인 연희 아줌마였다.

영호에게 카톡을 보내 확인해 보니, 우산이 그대로 있는걸로 봐서 우산 없이 미용실에 갔을 거라는 문자가 왔다.


영호 녀석 성격상, 우산 가지고 마중가지는 않을 게 뻔하다.

이렇게 세차게 쏟아지는 빗속을 걸으면...

감기 걸릴텐데...

괜찮을까...?

아줌마가 걱정 돼, 창문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요란한 천둥소리가 귓청을 찢었다.

왠지 내 인생을 뒤흔들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에 가슴이 뛴다.

* * *

연희 아줌마가 일하는 미용실에 우산을 가져다 주러, 문 앞에서 우산을 펼치는 순간, 다시 연희 아줌마의 예쁜 얼굴이 떠올라 괜히 좋아서 빙그레 웃음이 번졌다.


'연희 아줌마... 나의 여신..정말 너무 예뻐..'


* * *


중1 때, 연희 아줌마의 눈부신 허벅지에 처음 발기를 경험한 뒤, 자위를 할 때면 으레 친구엄마인 연희 아줌마의 허벅지와 가슴을 떠올리며 페니스를 손에 쥐고 흔들었다.

가슴도 크지만, 연희 아줌마의 허벅지는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섹시하다.

연희 아줌마의 허벅지를 직접 손으로 만지며 자위를 했던 그날 밤의 쾌감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때 연희 아줌마의 허벅지를 혀로 핥아서 맛보지 못한 게 지금도 후회로 남아 있다.


하지만 그 새하얀 허벅지를 내 정액으로 더럽혔던 그날밤을 떠올리면 지금도 아랫도리에 손이 간다.

연희 아줌마의 미용실의 유니폼은 미니 스커트와 흰 가운인데, 이전에 미용실에 갔을 때 미니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눈부신 허벅지에 발기가 멈추지 않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연희 아줌마와 침대에서 사랑을 나눌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도 좋아.'

'아.. 연희 아줌마가 내 자지를.. 핥아주고.. 입에 물고 빨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연희 아줌마의 보지를 빨 수만 있다면 죽어도 좋아...'

사랑하는 연희 아줌마를 멋대로 야한 망상 속에 등장시켜 응큼한 짓을 시키면서, 집에서 전철로 두 정거장 떨어져 있는 아줌마의 일터인 미용실로 향했다.

* * *

샵에 도착해, 입구의 문을 열자, 마침 손님이 끊긴 탓인지 연희 아줌마가 혼자서 손님 대기용 의자에 앉아 잡지의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아줌마"


"어머, 우리 귀여운 OO가 여긴 어쩐 일이니?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데..."

연희 아줌마가 잡지를 내려놓고 일어서면서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긴다.

아줌마의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잘 왔다는 생각과 함께 가슴이 설레였다.

'연희 아줌마... 역시 너무 아름다워.. 여신 같아..'

"저.. 아줌마한테 우산 드리려고.. 그래서.."

"어머, 정말? 안 그래도 영호한테 전화했더니, 투덜대면서 싫다고 해서 비가 좀 그치면 나가서 비닐우산이라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못된 아들 대신 OO가 온 거네."

"네...비 맞으면 감기 걸릴 것 같아서..."

늦게까지 밖에서 고생하는 엄마에게 무관심한 영호에게 화가 치미는 동시에, 그 덕에 이렇게 아줌마와 단둘이 마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자, 살짝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OO야, 정말 고마워. 전에 아줌마한테 얼음물 건넸을 때도 그렇고.. 후훗~ 아줌마한테는 OO 밖에 없어. 근데, 왜 이렇게 아줌마한테 잘해 주는 거니? OO 너, 혹시 아줌마 좋아하니?"

"네...?! 저.. 전 그냥.. "


갑작스럽게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당황하자, 아줌마가 상냥하게 웃으며 농담처럼 받아넘긴다.

"미안, 아줌마가 농담한거야. 고등학생인 OO이 아줌마 같은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할 리가 없잖니? 아줌마도 그 정도는..."

"좋아해요!"


"뭐....? OO야, 너 지금.. 뭐라고 했니?"


"조, 좋아해요! 연희 아줌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저 정말.. 좋아해요..."

갑자기 정색을 하고, 마음을 부딪치자


아줌마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차츰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바뀐다.


"정말?"

"네...."


"근데, 왜 지금껏 아줌마한테 한번도 말 안했니?"


"그건..."


"좋아하면, 좋다고 남자답게 말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죄, 죄송해요."

무심코 사과를 하자,

"좀 놀라긴 했지만, OO처럼 젊고 멋진 남자가 나 같은 아줌마를 좋아한다니, 오히려 기쁜 걸. 앞으로도 잘 부탁해, OO야. "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나를 달래 주려는 듯 연희 아줌마가 가볍게 내 고백을 받아넘긴다.


여기서 물러서면, 다시는 아줌마한테 내 마음을 고백할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를 좋아해요. 여자로서.. 아줌마를 조, 좋아해요. 아니, 저.. 아줌마 사랑해요."

고백을 하자, 얼굴이 화끈거리고 창피해 우산을 바닥에 놓고 돌아가려고 하자, 연희 아줌마가 당황하며 날 붙잡았다.

"어머, OO야. 어디 가니? 모처럼 아줌마 미용실에 왔으면서.. 미안,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그런 말을 들어서 좀 당황했을 뿐이야. 가지 말고 천천히 있다가. 아, 맞다! 머리가 많이 자란 것 같은데, 아줌마가 예쁘게 잘라 줄게"


"괘, 괜찮아요. 언제 손님이 올지도 모르는데..."

"아니, 괜찮아.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날엔 예약 손님 말고 거의 안 와. 그리고 오늘 예약 손님 없어. 자, 이쪽으로 앉아."


* * *


연희 아줌마가 억지로 떠밀다시피 해서, 날 거울 앞에 앉히고, 기가막힌 가위질로 순식간에 내 머리를 멋지게 깎아 버렸다.


"우와! 아줌마 최고에요.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헤어스타일로 머리를 깎아 본 적 한번도 없어요."

"마음에 든다니, 기쁜데. 솔직히 솜씨 좀 발휘하려고 신경 많이 썼거든."


사랑하는 여자가 머리를 정성껏 커트해 주자, 괜히 좀 우쭐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중학교 때는 아줌마가 자주 머리를 잘라 줬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에는 쑥쓰러워서 그냥 이발소에 가게 되면서, 아줌마가 직접 머리를 잘라준 건 정말 오랫만이다.


'머리 자라면 다음에도 꼭 아줌마한테 깎아 달라고 해야지.'


그런 생각을 하며 일어서려고 하자, 연희 아줌마가 다시 붙잡았다.


"아줌마랑 같이 있는 게 싫니? 아까는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어.. 아니에요. 조, 좋아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연희 아줌마가 입구로 걸어가 셔터를 내렸다.

도로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차단된 탓인지, 아줌마와 단둘이 한 공간에 있다는 실감이 솟으면서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렸다.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내 귓가에 연희 아줌마가 입술을 가까이 대더니,

"있잖아. 아줌마, 너한테 좀 물어 보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겠니?"

"네? 아, 네."


* * *


"OO야.. 너도 혹시 자위하니?"


"자, 네?! 자위요!?"


늘 내 자위의 여신이 되어 주는 연희 아줌마의 입에서 자위라는 말이 나오자, 너무 놀라 심장이 입에서 튀어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당황하면서도 아줌마의 입에서 자위라는 말이 나왔다는 사실에, 마음 속에서 은근히 응큼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 *


"얼굴만 붉히지 말고.. 솔직히 대답해줘. 요즘 자위하니?"

"네..."

"역시..."

"역시? 저, 그럼 영호도...?"

"그래. 영호도 요즘 자위에 빠진 것 같아. 그것도 아주 심하게..."


영호 새끼, 들켰구나, 그것도 제대로...


영호가 자위에 너무 빠져 있어서, 걱정이 되서 물어본 걸까?

* * *

"미안, 갑자기 이상한 걸 물어봐서."

"저.. 갑자기 왜....?"


"그게.. 영호가... 요즘 내 팬티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 같거든."


"네? 아줌마 팬...팬티로 자위를요...?"

"응. 아침에 일어나서 세탁기 속을 들여다 보면, 밤에 벗어 놓은 더러운 팬티가 하얀 액체로 더럽혀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 영호의 정액이.. 벗어놓은 팬티에 묻어 있곤 해서.."

연희 아줌마의 입에서 정액이라는 과격한 말이 나오는 순간, 좆에 움찔 힘이 들어갔다.

* * *

'형호 자식도.. 나랑 비슷한 짓을....'

나도 아줌마가 벗어 놓은 팬티에 사정한 경험이 몇번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허벅지에...

연희 아줌마의 희고 포동포동한 허벅지에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팬티가 아니라 팬티 스타킹에 애착을 가지게 됐다.

"넌 어떠니? 혹시 너도 여자 팬티에 흥분해서.. 자위한 적 있니?"

"아, 아니요. 전 팬티에 그런 짓..."


갑자기, 내게 불똥이 튀자,

당황해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사실대로 말해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랑하는 아줌마가 날 변태로 생각할 것 같아 말할 수가 없었다.


여신 같은 아줌마에게 내 음란하고 변태스러운 욕망을 고백하다니..

그런 짓을 할 용기는 없었다.


하지만 잠시 뒤, 좀 망설이던 아줌마가 꺼낸 말에 머릿속에 천둥이 쳤다.

* * *


"내 아들 영호랑.. 너의 엄마.. 육체관계를 맺고 있는 거 혹시 아니?"

"네?! 육체관계?!"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걸.. 내 아들 영호와 OO.. 너의 엄마랑 하고 있어."

"네? 거짓말이죠? 저희 엄마랑 영호가... 엄마가 내 친구랑 세, 섹스를...?!"

"어머, 정말 몰랐구나.."

"네, 전혀... "


"OO야, 너희 엄마도 여자야. 너희 엄마도 한창 때에 나처럼 남편과 사별했잖니? 영호의 행동이 수상해서 몰래 미행한 적이 있는데, 둘이 모텔에 들어가는 걸 봐 버렸어."


친구인 영호랑 엄마가..

영호가 엄마랑 침대 위에서 뒹구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자,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었지만 동시에 지금껏 느껴본적 없는 흥분이 끓어올랐다.


아줌마의 이야기가 점점 더 노골적으로 되어갈수록 내 호흡도 점점 더 가빠졌다.


* * *


"솔직히 말해 봐. 엄마랑 영호가 음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걸 어떻게 생각하니?"


"그런 짓을 어떻게... 엄마가 내 친구랑... 어떻게 그런 짓을..."


"어머, 네 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엄마가 영호를 사랑하면 안 되니? 너희 엄마, 남편과 사별하고 벌써 몇년이 지났잖니? 슬슬 남자가 그리워질 때라고 생각하지 않니?"

연희 아줌마의 말에, 요즘 엄마가 했던 수상한 행동이 떠올랐다.


'나한테는 야근이라고 해놓고, 회식이라고 해놓고 둘러대면서.. 사실은 어딘가에서 영호와 만나서 섹스를 했던 거야...'


사실 내 눈에도 여전히 아름답게 보이는 엄마..


영호가 엄마를 좋아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나 역시 영호의 엄마인 연희 아줌마를 이렇게 좋아하니까...

이런 내가 영호랑 엄마를 비난할 수 있을까...?


멍하니 엄마와 영호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내 머리를 연희 아줌마가 가볍게 어루만지더니,


* * *

"솔직히 아줌마.. 영호랑 너희 엄마가 야한 관계가 되어서 잘 됐다고 생각했어."


"네? 아줌마...그런 말도 안되는..."


"그래야, OO.. 너도 주저하지 않고 결단을 내릴 것 같았거든."

"네? 무, 무슨 결단이요?"

연희 아줌마의 눈빛이 요염하게 빛났다.


"실은 아줌마도.. 널 좋아해... 쭉 OO 너를 좋아했어."

"네!! 아줌마가 저를.. 저를 좋아..."


"응. 그리고 OO 네가 아줌마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어."


"아줌마..."


"영호에게 들었어. OO 네가 나를 좋아한다고... 그래서 내 팬티를 가지고 자위 한 것도... 네가 아줌마를 안고 싶은 충동 때문에 그런 짓을 한 거라고..."

'형호 새끼, 그런 것까지 아줌마에게 고자질을.. 아, 쪽팔려.. 아줌마가 날 변태라고 생각할거야.'


"죄, 죄송해요..."

"OO야.. 아줌마 사실.. 며칠 전에 밤에 내 침실에 와서.. 네가 자위한 거 알고 있었어..."


"!!!"

"도중에 잠이 깼지만, 자는 척 했어. 왜냐면.. 내가 도중에 일어나면.. 너와 섹스를 하게 될 것 같아서...모른척 했던거야. 아들 친구와 섹스할 용기가 없었거든.."


연희 아줌마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뺨이 발그레 물들어 있다.

* * *


"하지만 영호랑 너희 엄마가 육체관계를 맺고 있다면, 나도 너랑 섹스를 해도 괜찮다는생각이 들었어."

사랑하는 연희 아줌마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기 마음을 들려주고 있다.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도 아줌마가 알아줄 것만 같았다.

"아까, 팬티.. 거짓말해서 죄송해요. 솔직히 말할게요. 영호 말처럼 정말 아줌마를 안고 싶어 미치것 같아서.. 그래서 아줌마 팬티로 자위했어요. 그날 밤에도 아줌마 허벅지에..."


"OO야.. 고마워, 아줌마한테 솔직히 말해줘서."


"네. 형호처럼 저도 아줌마가 벗어놓은 팬티에 여러번 사정해서.. 내 정액으로 더럽혔어요. 저.. 아줌마의 허벅지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몰래 아줌마 팬티 스타킹으로 자위를..."

"창피한 걸 솔직히 말해 줘서 고마워. OO야."


"이런 변태.. 아줌마.. 저.. 싫죠? 또라이 같죠?"


"아니, 괜찮아. 싫지 않아. 아줌마 영호 마음 이해해. 좋아하는 사람 물건에 흥분하는 건 당연한 거야. 그리고..."


아줌마가 아랫입술을 질끈 깨물더니,


* * *

"네 말을 듣고 아줌마도.. 너랑.. 섹스할 용기가 생겼어..."

"네?! 정말요!?"

"응, OO가 아줌마에게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해 준걸? 후훗.. 여기선 너무 야한 짓은 못하니까 무리지만, 솔직하게 아줌마에게 말해 준 상으로 아줌마가 좋은 걸 해줄게."

'좋은 거...?"


연희 아줌마가 갑자기 오른손을 내 다리 사이에 갖다 대었다.


"어.. 아! 아줌마!"

"후웃, 아줌마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아줌마 다리를 힐끔거리면서 뻣뻣하게 서 있었지?"

"아.. 네...아줌마 허벅지에 너무 흥분해서..."

"여기서 아줌마랑 하고 싶겠지만, 오늘은 아줌마가 기분 좋게 해줄테니까, 나를 안을 때까지 오늘은 이걸로 참아줄래?"


"네, 뭘...?"


연희 아줌마가 익숙한 손놀림으로 내 벨트를 늦추면서 바지와 팬티를 함께 끌어 내리자, 순식간에 뻣뻣하게 꼴린 자지가 밖으로 튀어나와 거의 배에 붙을 듯 예리하게 기립한다.


* * *

"아줌마, 이건.. 저..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아줌마한테 전부 맡기면 돼."


연희 아줌마가 아무 망설임도 없이, 상체를 숙이더니, 내 자지를 덥썩 입에 물었다!

그리고 곧 격렬하게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지만 동정에다, 여신처럼 생각해온 아름다운 아줌마의 격렬한 페라에 얼마 버틸 수가 없었다.


곧 펄펄 끓는 뜨거운 정액이 갈라진 귀두 틈으로 힘차게 솟아올랐다.


"아, 아! 아줌마! 나, 나와..아줌마...아아, 아줌마!!..."


내 좆을 물고 있는 여신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미친듯이 정액을 뿜어냈다.

대량의 정액이 사랑하는 아줌마의 목구멍을 때리자, 작게 비명을 지르면서도 아줌마가 그대로 입을 떼지 않고 내 비릿한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더니, 입을 벌려 입 안에 있는 정액을 보여주더니, 삼키지 않고 남아 있던 정액을 손바닥에 뱉어냈다.

"아줌마..."


아줌마가 다시 손바닥 위에 뱉은 정액을 핥아먹고, 사랑스럽게 웃어 보이더니...

"맛있어. OO의 정액.. 앞으로도 아줌마에게 듬뿍 줄거지?"


멍한 의식 속에서 하늘을 찢는 듯한 천둥소리가 귓가를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