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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53)화 (53/171)



〈 53화 〉술 취한 누나 조심!-후편- (3)

술 취한 누나 조심!-후편- (3)


'아, 미친! 진짜 쩔어...'


차츰 마음속으로 나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누나.


기쁨에 누나의 보지 안에 박힌 자지가 더 세게 부풀어 오른다.


"아... 더 커지고 있어..."


귓가에 흐르는 촉촉하고 귀여운 목소리.


더 참는 건 불가능!


"누나 솔직히 말해. 동생인 나랑 섹스하니까, 엄청 기분 좋지?"

힘껏 허리를 들썩들썩~

"아..."

"동생 자지가 깊숙이 박히니까, 미칠 것 같지?"

허리를 더 깊숙이 찔러넣고 흔들흔들~


"아, 아, 아...아, 으응 ..."


점점 더 신음이 커져간다.


* * *

"자, 이렇게...이렇게...어때? 기분 좋잖아?"

허리에 힘을 꽉 주고 빠르게 움직이다 멈추자,

"아! 아! 아!..아!..아, 으, 으응 ..."


거친 숨을 헐떡이며 머리를 마구 흔든다.

"동생이랑 하니까, 좋아서 미칠 것 같지? 최고지?"

"모르겠어.. 그치만...이런 건...하아...견딜  없어..."


"못 견디게 좋아? 좋아 죽겠어?"

욕정의 피가 끓어오른다.

나와의 섹스가 견딜 수 없을 만큼 기분 좋다고 누나가 방금 시인한 셈이다.

흥분해서 허리가 나갈 정도로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든다.


* * *

"좋지? 누나 기분 좋지? 기분 좋다고 말해 봐. 나랑 하니까, 동생이랑 하니까 기분 좋잖아?"

"이, 아!..으, 으응 ... 안 돼!.. 어!... 그러면, 아!.. 안 돼..."


눈 앞에서 어지럽게 흔들리는 거유를 움켜쥐고 거칠게 주무르며,


"좋아 안 좋아? 동생 자지를 보지로 이렇게 세게 조이면서... 뭐가 안 돼? 몸은 날 원하고 있잖아? 보지가 젖어서 이렇게 미끌미끌한데...뭐가 안 돼?"

"아!···이런 짓, 하아... 안 돼, 응!..기분 좋아도...  되는 거야! 남매니까...이런 짓은...아무리 기분 좋아도...하면 안 돼..."

거친 숨을 토해내며 허리를 크게 돌린다.

* * *

"도덕 같은 거 개나 줘! 하아...열라 기분 좋아! 누나랑 하니까 좆같이 기분 좋아! 너무 좋아서 좆이 녹아내려! 누나.. 죽을  같아!"


"아, 아! 아, 아, 아...굉장해!..하아...바다야 굉장해, 아!..바다의 자지 좋아! 멋져!"

어느새 쾌락에 빠져 나와 리듬을 맞추며 하나가 되어 흐느끼고 있다.


"동생 좆이 최고지? 동생 자지가 보지를 들쑤시니까, 좋아서 미칠 것 같지?!"

"아, 응!.. 좋아! 하아...좋아. 최고야...하아...바다야!.. 동생 자지.. 최고야..."

"나 같은 좆센 동생이 있어서 좋지? 동생이랑 떡치니까, 좋아서 미칠  같지?!"

"아, 아! 좋아! 동생 자지! 좋아... 내 동생.. 자지.. 너무 좋아! 이런 쾌감은 처음... 아!.. 누나도 바다가 아니면 안 돼! 내 동생 자지니까.. 그래서...이렇게 좋은 거야!"


마침내 누나의 마음을 굴복시켰다.

누나의 몸에 배덕의 독이 퍼지고 있다.

* * *

"누나! 나도 ...누나니까 이렇게 흥분한 거야, 그래서 이렇게 미칠 듯이 흥분한 거야. 누나 보지.. 최고!..."

금기를 저지르고 있다는 배덕감에 휩싸여 헐떡이는 누나를 보면서, 짐승이 되어 간다.

"내 거야! 누난 내 거! 내 여자! 내 여자니까, 앞으로 계속 누나랑 섹스할 거야."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내게 최고의 기쁨을 선사하는 여자..


누나를 손에 넣은 기쁨에 정수리까지 쾌감이 찌릿찌릿 차오른다.

"누나! 누나! 누나 내 여자! 누나! 사랑해!.."

깊숙이 허리를 계속 찔러넣으며 외치자,

"아, 아, 아!..바다야! 으, 아! 누나도, 아!..나도 바다를 좋아해! 언제나..."

'누나! 누나  거! 누나 보지  거!"


누나의 몸을 꼭 부둥켜안고, 거칠게 입술을 빼앗아 정신 없이 누나의 혀를 빨고  빤다.

얼굴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입술을 핥고 혀를 빨고 달콤한 누나의 침을 빨아먹는다.

* *

"아, 아! 아아....하아...바다, 내 동생... 아!.. 좋아! 미쳐! 해줘..아, 더! 아, 바다야, 더 세게! 깊이!.. 좋아! 너무 기분 좋아...동생 자지..."


누나의  팔이 어느새  등에 감기고, 두 다리도 허리에 감겨 있다.


거칠게 허리를 들썩이며 누나의 몸을 게걸스럽게 탐하고 희롱한다.


실크처럼 매끄러운 살결, 풍만한 젖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여자의 달콤한 체취 그리고 숨이 막힐 것 같은 누나의 근사한 꿀보지!

 모든 게  쾌감을 극한까지 끌어낸다.


몸이 하나의 거대한 좆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든다.

그 거대한 자지가 누나의 미끌미끌하고 따뜻한 보지에 감싸인 듯한 착각..

누나와 하나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 그런 병맛스러운 착각을 일으킨걸까?

"누나! 하아...누나의 동생이란 게 너무 좋아... 사랑해, 누나!"


"나도 ...아! 바다야! 누나도 사랑해..."


짐승 같은 배덕적인 섹스 속에서 누나가 내게 사랑을 고백한다.


누나와 동생이었던 두 사람이 용서받지 못할 사랑에 빠져 흐느낀다.

하지만 이순간 만큼은 내 사랑이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고 느꼈다.


서로의 몸과 마음을 갈구하는 사이에 쾌락이 점점 더 커지고, 그 애처로운 몸짓 속에서 남매간의 애정도 더 커져 간다.


"아! 기분 좋아! 하아... 허리가 멋대로 움직여...아! 아... 미쳐! 바다야! 좋아! 더! 세게! 깊이!"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 때마다, 누나의 검정 머리카락이 요염하게 흩날린다.

"하아! 누나 좋아! 미쳐! 돌아! 누나, 쌀 것 같아!"


허리를 더 빠르고 예리하게 흔들며 누나에게 질내사정을 선언하자,


"아!... 아! 바다야 안 돼! 아.... 너무 격렬해... 아! 정말, 아! 그러면, 이상해져. 가, 가버릴 것 같아..."

누나의 입술 사이로 침이 흐르고, 크게 떠진 눈에 초점이 흐려진다.


"아! 아! 아! 바다야, 응! 아, 아, 아아아아아!!!  더 아! 좋아, 됐어!  것 같아... 바다야 좋아...아!어, 아야! 굉장해! 너무 굉장해... 바다야!~ " 누나가 등에 손톱을 박아 넣는  느껴졌다.

하지만  아픔조차 쾌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내 몸은 누나의 음란한 육체의 포로가 되어간다.

* * *

"누나! 이제 가... 하아...쌀 게...누나 보지에!"

"하! 좋아... 안에.. 안에 주세요! 누나도 이제... 갈 게! " 누나의 다급한 말에, 좆에 힘이 세게 들어간다.


누나를 보내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피치를 올린다.


"아, 아, 아! 좋아~...아! 아! 아! 바다야! 응... 됐어, 좋아! 좋아!... 그래, 아...너무, 아 음~...아! 아, 응! 바다 자지! 아...바다야! 아...바다야 멋져!...아! 아아! 아! 가!  게!!"

누나가 내 몸을 꽉 끌어안는 순간,

누나의 질 안에 정액을 쏟아부으며,

누나의 자궁을  정액으로 가득 채운다.


쭉쭉!


엄청난 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와 누나의 자궁을 강타한다.


"하아..누나.. 누나..."

두세번 정액을 토해내고 사정이 멎자,


숨을 몰아쉬며 누나의 가슴 위에 그대로 무너지며 가슴을 포갰다.


* * *

누나가 어제처럼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게 느껴진다.

고개를 돌리자,

상냥한 표정을 지으며,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춘다.

"귀엽고 소심한 내 동생 바다가 누나에게 이런 못된 짓을   몰랐어."


가볍게 혼내면서 머리를 가슴에 꼭 끌어안는다.

얼굴에 닿는 유방의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기분 좋다.


* * *


"사실 누나.. 엄마 재혼했을 때, 귀여운 바다 네가 너무 좋았어."

"정말?"


"응. 바다 너, 중학교 때는 정말 귀여웠거든. 깨물어 먹고 싶을 만큼."

누나가 환하게 웃었다.

"이상하네. 내 기억 속엔 누나한테 혼난 기억 밖에 없는데..."

"일부러 더 자주 혼냈어. 내 동생이 응석받이로 자라는  싫었거든. 그래서, 혼자서 뭐든지 할  있는 멋진 남자가 되도록 따끔하게 혼을 낸거야."

"그래서 매일 야단치고 혼내고 꿀밤까지 먹인거야?"

"응. 하지만 그 덕에 바다가 멋진 남자로 자랐잖아? 누나를 기분 좋게 해 줄 정도로."

짓궂게 웃으며 내 얼굴을 내려다본다.

* * *

"누나, 나 멋진 남자?"

"바보, 바다 너..  자신 가져도 돼. 꾸미지도 않고, 너무 수줍어 하니까, 여자들이 멀리하는 거야. 좀 꾸미고 쾌활하게 행동하면 틀림 없이 여자들이 가만  둘걸?"

"진짜? 그치만 누나처럼 멋진 여자랑 만날 수 있을까? 힘들 것 같은데."

누나가 기분좋게 웃더니,


"방금 그말, 아주 좋았어. 응, 달콤해."

"...."

"바다가 멋진 남자로 자랐지만, 귀여운 동생의 첫키스와 함게 동정까지 내가 가질 줄은 몰랐어..."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한다..


* * *


"누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 앞으로 여자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을 것 같아."

"응. 그럴거야..."

"누나... 그렇게 힘들게 멋진 남자로 육성(?)한 동생이 다른 여자에게 가 버려도 상관 없어?"


"아! 싫어,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아! 아!"


"어.. 누나?!..."


장난스럽게 꺼낸 얘기에, 정색하며 무심코 속마음을 말해 버린 누나.


속마음을 들킨  어색한지 입을 다물어 버린다.

"그냥 해 본 말이다. 나.. 누나말고 다른 여자는 필요 없어."

내 말에 누나의 얼굴에 어두운 그늘이 진다.


* * *


"사실은 바다 널 다른 여자에게 넘겨주기 싫어."

"정말?"

"그래서 취했을 때, 평소 생각이 행동으로 나왔는지도 몰라..."

"...."


왠지 퍼즐의 조각이 맞춰지는 듯한 느낌이...

"나랑 한때 남매였으니까, 내게 여자 친구가 생겨도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다. 그래서 어차피 빼앗길 거라면  첫여자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어젯밤 내게..."


그냥 머리에 떠오른 추리(?)를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남자들 첫여자는 평생 못 잊잖아? 그러면, 바다 네가 평생 날 마음 속에 간직할 것 같아서..."

"누나... 농담으로 한 말인데... 정말이었어?"


"...."


누나를 꽉 껴안고,

* * *

"누나, 진짜 귀여워."

"뭐? 너 누나한테..."

누나가 오랫만에(?) 머리에 꿀밤을 먹였다.

"예쁜 여자 친구 생기면, 잔소리꾼 누나는 상대도 안  줄거면서..."

"하지만 침대에서 누나처럼 귀여운 목소리로 흐느끼는 여자는 못 찾을 것 같은데."

"뭐?"

"흐느끼는 누나 목소리 진짜 귀여워."

유방을 가볍게 주무르자,


"아...바보, 으응~ 반칙...아~"

흐느끼는 누나의 목소리..레알 사랑스러움.


* *

"하아 아! 하아... 바보야, 그만 해. 지금은 싫어..."


흐느끼며 누나가 고개를 흔든다.

"그럼 언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누나랑  수 있어?"

"뭐?"


솔직한 욕망을 드러내자, 누나가 살짝 고개를 숙인다.

"집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절대 안 돼..."

"뭐, 아빠는 툭 하면 출장중이니까, 문제 없어.

"그리고 오늘처럼 아침부터 달려들면 싫어.."


"흠~ 그건 좀 힘들 것 같지만, 노력해  게."

"저질!"

누나가  꿀밤을 먹이려고 하길래,

이번엔 누나의 손을 가로챘다.


꿀밤 먹을 나이는 지났거든.

* * *


"누나, 꿀밤 말고, 꿀씹 먹고 싶다~"

"아, 저질! 응큼해..."


누나가 발그레 뺨을 물들인다.

"오늘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오늘 밤에 누나 방에 가도 괜찮지?"


"오늘밤?"


"나 이제 누나랑 매일 못하면 죽을지도 몰라."


"아~ 저질..."


계속 되는 섹드립에 누나의 얼굴이 더 새빨갛게 물든다.

* * *

한동안 입을 다물고 있던 누나가 목소리를 깔면서,


"저, 바다야..."

"응, 누나."


"알지? 우리.. 사랑은 해도 맺어질 수는 없어. 그리고 언제까지 이런 관계를 지속할 수도 없고.. 이런 관계는.."

"알아. 누나가 싫다고 하면, 하지 않을게."


"정말?"


"응. 누나랑 결혼은 못 하지만, 둘이 계속 만날 수는 있잖아?"

"뭐?"

"사이 좋은 남매로 평생 만날 수 있잖아? 그리고 누나랑 더 이상 섹스할 수 없어도, 누나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아."

"바다야..."


"솔까, 가끔 섹스할 수 있으면 더 좋고..."

누나의 얼굴.. 이제 거의 홍당무급.

* * *


"누나도 바다를 사랑해."


"누나, 나 배고파. 아침 차려 줘."


갑자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씨익 웃으며 말하자, 누나가 살짝 당황하더니  웃음을 보였다.

"뭐  줄까? 된장찌개? 아니면 김치찌개?"


"누나가 해주는 건  맛있어. 아무거나."


"그래도 먹고 싶은  있으면 말 해. 해 줄게."

"누나."

"뭐?"


누나에게 다가가, 귓가에 속닥속닥~

"누나가 제일 맛있거든. 밥 먹기 전에 한번 더 누나 먹고 싶어.. 안 돼?"


"저질..."

"안 돼?"

"돼..."

수줍게 대답하는 누나의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포갰다.

누나랑 신혼부부가  듯한 행복감.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소리...

왠지 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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