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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52)화 (52/171)



〈 52화 〉술 취한 누나 조심!-후편- (2)

술 취한 누나 조심!-후편- (2)

"아, 으.. 으음 ..."

후배위로 삽입하는 순간,


씹을 자극하는 좆의 감촉에 누나의 몸이 야릇하게 구부러지면서 달콤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쩔어···진짜.. 레알.. 기분 좋아...'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누나의 보지는 전과 다름 없이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근사하고 달콤했다.


 거부하는 누나의 마음과는 상관 없이 암컷 점막이 줄기를 감싸고 꿈틀거리면서 꽉 조인다..


'미친! 아.. 진짜 쩔어.'

* * *

"아!..안 돼!.."


보지 구멍 안을 빈틈 없이 꽉 채우는 굵은 자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누나의 몸이 떨고 있다.


"누나,  좆이랑 누나 씹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 친동생 같은 나한테 뒤로 박혀 있는 기분이 어때?"


누나에게 수치심과 배덕감을 안겨주려고 일부러 추잡하게 말하자,

"안 돼... 바다야 난 네 누나야. 이러면  돼, 빼...어서 빼...제발, 바다야..."


"싫어, 안 빼. 이렇게 기분 좋은데... 누나라서 더 기분 좋거든."


마치 친누나를 범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배덕감에 허리를 멈출 수가 없다.

"아, 아, 아!..안 돼...이런 짓... 아, 으 응~...바다야.. 빼! 그만, 아!.."

어젯밤 격렬하게 박혔던 내 좆맛을 다시 느끼자, 누나의 몸이 곧 반응하기 시작한다.

* *


"아, 이런 짓...왜, 아!..이렇게, 아!..기분이 좋...아..."


누나의 입에서 무심코 기분 좋다는 말이 터져나왔다.

누나의 이성이 점점 무너져내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저항하며 몸부림친다.

동생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없애려면, 이성이 완전히 날아가 버릴 정도로 강렬한 쾌감을 새겨 주면 되는 거다.


그러면 날 동생이 아닌  명의 남자로 받아들일 게 틀림없다.

자신의 뇌피셜을 굳게 믿고,


허리와 항문에 힘을 주고 계속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자,


"아,  돼! 아, 응!..그러지마!..이러면.. 하! 안돼! 아... 허리가... 저절로 움직여...응!.. 싫어! 허리가...아!.. 바다야 제발! 그만..."


드디어 누나의 마음과는 달리, 몸이 쾌락을 요구하며 제멋대로 반응하기 시작한듯..

안된다는 말과는 달리,

누나의 허리가 리듬을 타기 시작한 내 허리질에 보조를 맞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다.


* * *

"아! 누나!"

탄성이 터져나왔다.

좆줄기를 꽉 깨무는 보지의 역습!

누나가 들큼하게 신음을 흘릴 때마다,

거기에 맞춰 소음순이 줄기에 음란하게 얽히고 구멍 속 점막이 꿈틀거리며 깨문다.

어젯밤보다 더 격렬하게반응하는 건, 술을 마시지 않아 이성이 깨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친동생 같은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배덕감에 휩싸여  흥분하고 있겠지?

* *

"누나! .하!..기분 좋지?.. 나랑 하니까  새끼랑 할 때보다  좋지? 동생 좆이 씹에 박히니까 지리지?"


일부러 '동생'이란 말을 연발하며 금기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자,


"아! 그만해, 응...바다야...아!..남매간에 누나랑 동생은 이런짓 하면... 안 돼....아, 아, 아아아아아!!!.."


말과는 달리, 누나의 허리가 쾌감을 흡수하며 빠르게 움직이고, 줄기를 감싼 미끌미끌한 점막이 완급을 조절하며 깨물고 있다.

"누나가 날 유혹했어! 동생인 내게 이런 기분 좋은 짓을 가르친 건 누나야! 누나면서, 누나 주제에 동생이란 떡치면서 암캐처럼 헐떡여도 되는거야? 동생이랑 떡치면서 좋아 죽어도 되냐고?!"

누나를 자극하기 위해 계속 동생이랑 하고 있다는 걸 강조했다.


하지만 말하는 사이, 나 역시 누나랑 하고 있다는 배덕감에 휩싸여 점점  누나에 대한 욕정이 끓어올랐다.

* * *


"아!..그만! 제발... 바다야. 잘못했어. 널 유혹한 누나 탓이야. 이런 음란한 짓을 가르친 누나가 나빠... 동생에게 이런짓을 가르친 누나가..."


아니, 사실은 내게 이런 쾌감을 가르쳐준 누나를 탓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다.

아니, 오히려 고마울 뿐.

하지만 누나를  흥분시켜서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계속 누나를 몰라붙였다.

"누나 잘못이야! 음란한 누나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하아··· 미안, 미안해···. 바다야···."

"동생이잖아! 왜  유혹했어? 섹스가 기분 좋다는 걸 가르쳐  누나가 나빠!"

"잘못했어, 바다야! 하..."

"그리고 누나 보지.. 이런 기분 좋은 꿀보지를 가진 누나가 나빠. 꿀처럼 달콤한 누나 보지의 맛을 알아 버렸는데 어떻게 미치지 않을 수 있어! 말해 봐!"

등뒤에서 흔들리고 있는 유방에 손을 뻗어 난폭하게 주무르면서, 계속 누나의 몸과 마음을 자극하고 흥분시키자,


"아, 아! 아!.."

누나의 흐느낌이 더 높아지고 커진다.

"아!..하아...아, 아, 아~...바다야 그만 해! 난 네 누나야! 아, 응!.."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고개를 격렬히 흔들며 '누나'임을 주장한다.

"아니, 누나는 더 이상 내 누나가 아냐. 이제 누난 걍 내 여자야. 누나만 있다면 돼...다른 여자는 필요 없어! 여자는 누나 하나면 충분해.. 아니 누나가 아니면 안 돼!"

귓가에 바짝 대고 지껄이면서, 허리를 미친듯이 들썩거리자,


* * *


"그러지 마... 바다야, 그럼  돼. 응.. 바다야.. 누나 말고 더 좋은 여자 만날수 있어..아!"


"필요 없어!..누나처럼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앞에 있는데, 다른 여자 필요 없어."


"아, 아냐. 그렇지 않아...아, 응..."

내 말은 진심이다.


요즘 얼굴이나 몸매 되는 여자들은 돈이랑 얼굴 되는 남자들만 만나.


나 처럼 평범한 쩌리가 누나 같은 완벽한 여자를 만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아...제발...제발, 바다야...그만..."

"누나가 아니면 안 돼. 다른 여자랑 사귄다고 해도, 누나보다 더 기분 좋은 섹스를 줄 수 있는 여자는 없어! 내가 이렇게 기분 좋은 건, 다른 여자가 아닌 누나랑 하기 때문이야!"


"아니야! 아니야, 바다야..."

"친누나처럼 생각해온 누나랑 섹스하니까, 이렇게 기분 좋은 거아! 다른 여자랑 섹스하면 절대 이런 기분은 느낄 수 없어!"


솔직한 기분을 외쳤다.


 누나지만,

우리 누나 미친 미모에 몸매도 환상적이다.

이런 여자랑 내가 사귈 확률은 한 없이 제로에 가깝고, 섹스까지 할 확률은 걍 제로라고 보면 된다.


앞으로 손에 넣을지 어떨지도 모를 여자를 위해 지금 확실히 손에  여자를 포기하다니, 그게 말이 돼?


말도 걸기 힘들 만큼 멋진 여자랑 섹스하고 있는데, 멈출 수 있는 남자 새끼가 있겠어?

게다가 남매간의 섹스라는 달콤하고 자극적인 독이 이미 몸에 퍼져 뇌수까지 물들여 버렸다.

한번 맛보면 아무리 빠져나오려고 해도 빠져 나올  없는 '늪' 아니, 뽕에 취한 듯한 쾌감에 이미 몸과 마음이 중독 돼 버린 거다.

"누난 이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섹스 파트너야. 죽어도 포기 못해."


* * *

"하.. 아··· 누나랑 섹스하면  돼. 아직 다른 여자랑 한 적이 없어서... 누나랑 하는 게 더 기분 좋다고 멋대로 생각하는 것 뿐이야..."


어떻게든 내 생각을 바꾸려고 누나가 계속 애를 쓴다.

자기와의 섹스가 연인끼리의 섹스보다 더 기분 좋은 건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아니, 누나가 틀렸어.'


"누나랑 섹스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흥분이 멈추질 않아. 누나가 아니면 안 돼. 다른 여자는 절대 이런 흥분을 줄 수 있어"


"아, 아니야...그렇지 않아, 바다야...아!..."

누나 말처럼 난 다른 여자랑 섹스한 적은 없다.


하지만 육체적인 쾌락뿐 아니라, 도착적이고 배덕적인 정신적 짜릿함과 흥분을 줄  있는 여자는 누나외에는 없다.

누나기 때문에,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친누나처럼 여겼던 여자이기 때문에, 절대로 살을 섞어서는  되는, 손  수 없는 금지된 존재이기 때문에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흥분과 쾌감을 얻을 수 있는 거다.


아마 누나도 나와 비슷한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게 분명하다.

필사적으로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을뿐!


* *


"동생이랑 하니까, 다른 남자랑 하는 것 보다 훨 좋지? 친동생처럼 여겨온 내 자지를 먹으니까 좋아서 미칠 것 같지?"


"아, 아니야... 아니야..."


지금은 남이지만, 이혼하기 전까지는 남매처럼 생활했다.


배덕감을 느끼지 않을 리가 없다.

"남매끼리 섹스하고 있어! 죄책감 쩔지? 금지된 동생이랑 섹스하고 있잖아? 누나면서 동생 자지를 깨물고 있잖아?"


"하.. 아...아냐!  돼! 제발 그런말 하지마!.."

더 세게 허리를 들썩들썩~

"구라치네! 기분 좋아서 귀여운 목소리로 흐느끼면서... 내 허리질에 같이 허리 흔들며서.. 기분  좋다? 그게 말이 돼?"

"으...아, 안 돼... 싫어~!..아! 하아...하아...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뿐,

내 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흐느끼고 헐떡인다.


"거짓말! 누나,  눈을 봐. 어서!"


피스톤을 멈추고, 후배위로 찌르고 있던 누나의 몸을 뒤집어 내 밑에 짓눌렀다.

그리고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고, 내 얼굴을 억지로 쳐다보게 만든 뒤,


"날 봐. 누나 동생 바다야! 내가 누나를 따먹고 있어! 다른 남자가 아닌 누나 동생 바다란 말야!"


"그만! 싫어!"


"누나 보지를 굵고 뻣뻣한 자지로 쑤시고 있어. 바로 내가! 누나 동생인 내가..."


정색하며 진지하게 외치자, 누나가  가만히 올려다본다.


"바다야...왜?...정말 이러면 안 돼..."


"누나, 자신을 속이지마! 누나가 아무리 거짓말해도 누나 몸은 정직해. 누나 안에 들어간 자지를 꿈틀거리면서 조이고 있잖아? 누나 씹에 내 좆이 박혀 있어!"

"하아...하지마. 제발, 그만 해..."

'아니, 누나가 인정할 때까지 계속 할거야'

"늘 상냥하게 날 보살펴 준 누나 보지에 내 자지가 박혀 있어.  생각만으로 개흥분해서 자지가 터질 것 같아."

"그만! 싫어!"


"누나가.. 내가 좋아하는 누나가..  좆에 취해서 흐느끼고 있어."


"바다야... 그만..."


"다른 여자라면 절대 이렇게 흥분하지 않아. 알아. 내가 개또라이라는 거. 누나를 따먹으면서 이렇게 미친 듯이 흥분하는 미친 새끼야. 그래도.. 누나...누나가 좋아."


누나의 몸을  안자, 갑자기 눈물이 솟구쳤다.

* * *


"바다야..."


"누나..."

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밀착시키자, 누나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고 가슴에 꼭 안아 준다.

"누나..."

"미안..."

누나의 따뜻한 손이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누나의 가슴을 눈물로 적시며, 누나의 포근한 품 안에 안겨 있자,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누나의 따뜻한 손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다 누나 잘못이야. 누나가 하면 안 되는 짓을 해서 바다를 힘들게 한 거야... 그래도 이런 짓은 이제 하면  돼. 남매끼리 이러면 안된다는 거, 바다 너도 알지?"


부드럽게 타이르는 누나의 말에,

휙 고개를 처들며,

* * *

"누나랑 나, 둘만의 비밀로 하면 되잖아?"

"누가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야. 이런 관계는 그냥..  되는 거야..."


누나가 내 시선을 피한다.


"그치만... 아까 누나한테 한 말 거짓말 아니야.. 누나랑 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흥분돼, 죽을 것 같았어. 너무 기분 좋아서 허리를 멈출 수가 없었어."


누나가 가볍게 머리를 가로젓는다.

"안 돼, 잊어. 그 생각들도 모두 있어. 그래야 돼. 알았지?"


"잊을  없어. 누나랑 한 첫섹스가,  쾌감이 머릿속에 각인되서 지워지지 않아."


누나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진다.


"누나, 나랑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았어? 더 기분 좋지 않았냐구?"

놀란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누나.


* *

"아니, 난... 난..."


뒷말을 흐리는 누나

"거짓말! 솔직히 말해봐. 동생인 나랑 하니까, 더 기분 좋지?"

"아니. 동생이라고  좋진 않아..."

"거짓말!"


소리를 지르자, 말 없이 내 시선을 피한다.

"동생인 내가 누나 젖가슴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고, 보지에 자지를 넣었는데..."

"그만! 바다야! 하지마...제발... 아! 음..."

말을 가로막으며 누나의 입술을  입술로 틀어막았다.


그리고 혀를 집어넣고, 누나의 혀를 사로잡아, 격렬하게 딥키스를 한 뒤 입을 떼자,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올려다 본다.

* * *

"동생과 진한 키스를  소감이 어때? 나랑하니까  흥분되지?"


"이런 건.. 안 돼.. 바다야..."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누나···.."


"그리고 키스는 좀더 소중한 사람과 하는 거야. 이렇게 하면 안 돼..."


"뭐?"


"바다 너, 방금 키스.. 첫키스지?"

"....."


"섹스랑 키스는 또 다른 거야. 키스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거야. 소중한 사람과 해야 해..."


"그 말..."

문뜩 데쟈뷰(기시감)가 느껴졌다.

'지금 누나가 한 말... 어젯밤에도 똑같은 말을 한 것 같은데..."

* *

"누나, 어젯밤에 있었던 일 정말 하나도 기억 안나?"

"응. 기억 안 나."

"어제도 똑같은 말을 했거든. 내게 키스한 뒤, 첫키스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한다고..."

"뭐? 그럼, 어제 나랑 키스했어?"

"응."


누나가 미안한 표정을 짓는다.


"미안해. 바다야."

"정말 기억 1도 안 나는 모양이네. 어제도 키스한 뒤 지금처럼 사과했어."

"기억 하나도  나. 신기할 정도로..."


"할 수 없네.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니까, 나도 똑같은 대답을 한번 더 할게."

"똑같은 대답...?"

* *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랑 키스한 거니까, 미안해 할 필요 없어."


누나의 눈이 다시 동그랗게 커진다.


"내가 한 말은 그런 뜻이 아니야..."


"누나랑 첫키스를 해서 정말 기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니까. 그리고..."

"그리고?"

"누나, 섹스할 때보다 키스하면서  흥분했어. 솔직히 나도 누나랑 키스할 때, 섹스할 때보다 더 설레이고 흥분됐어."

누나의 두 뺨이 발그레 물든다.

"누나..."


다시 입술을 포개고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격렬하게 혀를 얽고 빨다가, 침을 그러모아 누나의 입 안에 흘려넣자,


"으.. 음...음...."


 침을 꿀꺽 삼키고, 흥분했는지 적극적으로 내 혀에 자신의 혀를 얽고 달려든다.

격렬하게 입술을 비비고, 혀를 놀려 딥키스를 한 뒤 입을 떼자, 붉게 상기된 얼굴로 거칠게 헐떡이면서 멍한 눈빛으로 날 올려다본다.

 사랑스러운 모습에,

'포기 못해. 무슨 일이 있어도,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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