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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섹스 스토리 (48)화 (48/171)



〈 48화 〉술 취한 누나 조심! (2)

술 취한 누나 조심! (2)

누나가 덥썩 귀두를 입에 문다!!


"억! 으우우읏! ...."

곧바로 혓바닥이 귀두에 얽히고, 입술 점막이 줄기에 밀착된 채 훑기 시작하자, 생에 첫 페라치오에 허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바다야, 기분 좋아?"

입을 떼고 누나가 눈을 치뜨고 올려다 본다.


풀린 눈으로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 * *


"후훗....이제  솔직해 졌네. 넌 옛날부터 누나 말 잘 듣는 착한 아이였어. 누나의 착한 동생..."


다시 입에 물고 빨면서 침으로 줄기를 흠뻑 적시더니. 입밖에 내서 혀로 스윽 스윽 귀두와 줄기를 핥는다.

눈을 내리깔고 내려다보자,

촉촉하게 젖은 눈빛으로  좆을 물고 있는 누나의 얼굴이 너무 외설적이다.

거기서 이성의 끈이 뚝~ 끊겼다.


안 그래도 자지를 기분 좋게 핥고 빠는 누나의 혀와 입술 그리고 입 안의 감촉 때문에 개흥분한 상태에서, 황홀한 표정으로  좆을 물고 있는 누나의 관능적인 얼굴과 마주하는 순간, 참았던 동물적 욕정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오고, 동시에 불알에 가득 고여 있던 욕정의 백탁액이 요도를 뜨겁게 작열시키며 한꺼번에 쏠린다.

"우으..읏! 누나! 나, 나와!...."


비명섞인 신음을 내지르며 누나의 입 안에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 * *


"음! 으으음...으음..."

입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조금씩 삼키더니, 정액을 쥐어짜려는 듯, 볼을 움푹 오므려 진공페라로 쪽쪽 빨고 있다.


"하아..하! ...으..으...."


자지가 뽑혀 목구멍으로 빨려 들어가고, 허리가 녹아내릴 것 같은 강한 흡입감에, 누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부르르 몸을 떨면서 쾌감에 무너지지 않게 버텼다.

말로만 듣던 진공페라에,


이성이 날아가지 않게 이를 악물고 참는다.


* *

"음....많이 나왔네."


립 서비스를 끝내고 입을 떼면서, 누나가 피식 웃었다.

"하.. 누나....저..."

"좋았지? 많이 쌓였었네.. 후훗.. 정말 찐해. 고소해.."


"어.. 좀.. 쌓였어."

속옷 차림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누나의 섹시한 모습에, 방금 전까지 내 좆을 입에 물고 열심히 빨던 누나의 음란한 모습이 다시 생생히 떠오른다.


이혼한 뒤에도 여전히 가족처럼 생각하던 누나가 음란하게 변한 탓에, 내 욕망은 사정한 뒤에도 식기는 커녕 더 뜨겁게 타올랐다.


시들 새도 없이 다시 좆에 힘이 들어가는데,

* * *


"이제 바다가 누나를 기분 좋게 해 줄 차례야."

"어..어떻게?"

"싫다는 말은 안하네. 하긴 내 기분 좋은 서비스를 실컷 즐겼으니, 싫다는 말은  하겠지?"


무언가를 기대하며 눈빛이 촉촉하게 빛난다.

"누나랑 지금부터 기.분.좋.은.거. 하는거야. 알았지? 착한  동생."


"누나!"


이성을 내팽개치고, 누나에게 달려든다.

"내  하지마! 이건 다 누나가 자초한거야."


"뭐? 아, 어머!"


누나의 몸을 안아 올려, 침대 위에 내던지자,

* * *

"아, 응~ 너무 거칠게 하지마, 바다야. 누나를 어떻게 하려고 그래? 아~ 응~ 안 그런  하더니.. 바다, 못됐어."


이제 내 머릿속에 이성은 1도 남아 있지 않다.


눈앞에서 야릇하게 오르내리는 누나의 거대한 젖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흔들자,


"아, 아! 으.. 응, 아파....바다야, 살살.. 아..."

두 손으로 힘껏 누나의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다가, 걸치적거리는 브라를 위로 밀어올리자, 우윳빛 말랑유방의 정점에 귀엽게 쫑긋 서 있는 분홍빛의 유두에 영혼이 빨린다.

멍하니 밥그릇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예쁘게 생긴 누나의 유방을 숨도  쉬고 쳐다본다.

누나가 숨 쉴 때마다, 그에 맞춰 위아래로 흔들리는 야한 유방에 흥분이 치솟아, 유방을 제멋대로 주무르다가, 입술을 젖꼭지에 가져가, 날름날름 혀끝으로 핥다가, 입술 사이에 끼우고 쪽쪽 빨자,


"아, 아아아....바다야.. 좋아.... 그거....아, 좋아.... 그래...."

달콤한 흐느낌과 함께, 누나의 얼굴이 좌우로 흔들리고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흩뜨러진다.

흐트러진 누나의 몸짓과 여자의 얼굴로 바뀐 표정에 폭주 기관차처럼 폭주하는 나.

본능에 이끌려,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누나의 유방과 유두를 장난감처럼 난폭하게 희롱하면서 핥고 빨고 이빨로 깨문다.


"아, 으응 ....아! 아! 아! ....바다야 좋아....바다... 아! ....바다..내 착한 동생.... 누나의 젖가슴.. 마음껏 가지고 놀아..."

내 머리에 손을 파묻고 쓰다듬는 누나의 야한 목소리에 홀려 유방을 만지고 쓰다듬고 주무른다.

이윽코 젖꼭지에서 입술을 떼고, 밑으로 혀를 미끄러뜨려, 누나의 쇄골, 겨드랑이, 배꼽을 핥고 빨면서 내려와, 천천히 입술을 누나의 하반신 쪽으로 옮겨갔다.

희고 매끄러운 허벅지 안쪽에 혀를 대고 혀 전체로 스윽스윽 핥다가, 쪽쪽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입술을 밀착시키고 빨자,


"아....아....하아...응...."

기분 좋게 흐느끼는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메아리친다.

"후우~"

큰일을 치루기 전엔 누구나 긴장하는 법.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 마침내 가랑이 사이를 덮고 있는 하얀 천조각을 한꺼번에 끌어내려, 벗기지 않고 한쪽 무뤂에 걸쳐놓는다.


야동에서  걸 따라해 봤는데,

무릎 사이에 걸쳐진 팬티가 진짜 꼴릿하다.

큰일(?)을 치루기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 누나의 희고  다리를  손으로 잡고,  벌린 뒤, 천천히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이게.. 이게 여자의 거기.... 누나의 보지.....'

내 눈 앞에 야동에서만 보았던 조갯살 비슷하게 생긴 미끈미끈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진짜 보지가 펼쳐져 있다.


직접  앞에서  보지는 야동에서 보던 것보다  징그럽게 느껴졌다.

예상을 뛰어넘는 보지의 박력에 잠깐 주춤하며 빤히 쳐다만 본다.

하지만 여기에 내 좆을 집어넣는다고 생각하자, 징그러워 보이던 보지가 나름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다른 사람도 아닌 누나의 보지...


쭉 좋아하던 누나의 보지라고 생각하자,

징그럽단 생각은 사라지고, 좆에 힘이 세게 들어갔다.

* * *

'넣고 싶다. 진짜, 레알...'


당장이라도 누나의 꿀처럼 달콤한 보지에 넣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우선 누나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보지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렇다고 보빨에 대한 저항감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

하지만 아까 누나가 내 자지를 기분 좋게 빨아준 걸 떠올리며, 저항감을 극복하면서 누나의 보지를 기분 좋게 해주려고 틈에 혀를 할짝이기 시작하자,


"아....바다야! 아.... 좋아, 그래, 그렇게 ....아, 으, 으응~ 바다야, 누나 기분 엄청 좋아...."

내 혀에 허리를 가늘게 떨면서 애처롭게 신음하며 몸부림치는 누나의 반응에, 지금까지의 주저하던 기분은 사라지고, 기쁜 마음으로 혓바닥에 힘을 줘서 누나의 보지를 핥으면서 빨기 시작했다.

콩알처럼 생긴 곳에 무심코 혀를 대자,

"응! ....아! 아아.... 그래, 거기! ....아! 거기, 좋아~ 거기.. 더 핥아, 바다야....으응~~"

자지러지게 흐느끼며 몸부림친다.

'어? 뭐? 혹시 여기가 클리토리스?...'

클리토리스면 여자의 귀두..

내가 여자의 귀두인 클리토리스를 핥고 있다는  본능적으로 깨닫고,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집요하게 핥자,

"아, 응! ....좋아, 됐어....아, 아아, 아.... 바다야, 아, 으응! ....더 핥아,....으, 으응 .... 좋아...."

* * *

누나의 숨소리와 몸짓과 표정이 점점 요염하고 문란해져 간다.


'이대로 입으로 누나를 보낼 수 잇을까?'

누나가 입만 사용해서 날 보낸 것처럼,

나도 똑같이 입만으로 누나를 보내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그렇게 생각하며, 계속 클리토리스를 핥고 빨면서, 유방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자,

"아.... 됐어.... 좋아!.... 좋아~~. 바다야 아! 잘 하고....잘 하고 있어....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아!, 아아!, 아! .... 이런 기분 처음.... 가! 갈게 바다야 누나 갈게! 가!~~~....아아아아아아아!!!!!"


야동이 아닌, 실제로 여자가 절정을 맞는 모습을 본 건 이번이 생에 처음.


누나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긴 생머리를 이리저리 흩날리더니, 상체를 뒤로 상체를 젖히고,

"하아... 하아... "

거친숨을 헐떡이더니, 그대로 시트 위에 털썩 쓰러진다.

* *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 있는 희고 화사한 누나의 나신...

가뿐 숨을 고를 때마다, 그에 맞춰 야릇하게 흔들리는 풍만한 젖가슴...


거기에 엷은 핑크빛으로 물든 살결과

어깨 밑가지 흘러내린 윤기나는 검은 생머리.


거기에 뽕간 얼굴 표정..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누나가 아니었다.

 세상에서 제일 음란하고 아름다운 여신처럼 느껴졌다.


누나가  기운으로 날 도발했을 때,


못 이기는 척 누나에게 손을 대면서도 마지막 금기의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텼다.

피가 섞이지는 않았지만, 누나와 섹스라니....

그건 미친짓이잖아?


절대 끝까지 가면  된다고 이성으로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하지만 누나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앞에,

이성이 무릎을 꿇자,


천사는 구석에 찌그러져 입 처닫고,


악마 새끼가 귓가에 속삭인다.


누나?   되는데?


피도  섞였는데, 머가 문제야?

누나가 내 자지를 빨았잖아?

그리고 나도 누나 보지를 빨았고.


내가 보지 빨았을 때, 누나가 좋아서 흐느끼면서 몸부림치는 거 봤지?

이제와 멈추는 건 불가능해.

위선이야.

누나의 씹에 집어 넣으면, 진짜 장난 아닐거야. 여기서 멈추겠다고?


좆까, 개병신아! 좆같은 위선은 좆까라 마이싱이고.

해! 해 버려! 누나랑은 왜 못해?


가족 같은 누나와 섹스한다는 죄책감과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갖은 뇌피셜로 쉴드치면서,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누나 쪽으로 다시 시선을 돌리자,

* * *

새근새근 기분 좋게 잠들어 있다..

너무 사랑스러워 돌아 버릴 것 같다.


누나가 이렇게 예뻐 보이긴 처음이다.

다시 악마 새끼가 지껄인다.

누나가 좋지? 좋아서 미칠 것 같지? 그럼 해! 해치워 버려!


이것 때문에 지옥에 간다면, 좋아, 씨발 그럼 지옥에 가지 뭐.

누나를  여자로 만들거야. 누나랑... 섹스할거야.

누나를  여자로 만들거야!


누나는 내 거야.

* *


발기좆의 밑부분을 움켜쥐고 누나의 보지 보지 틈 가까이 가져가, 좆끝을 부드러운 살점에 문지르자, '아, 쩔어... 미친!..."

귀두 끝을 살짝 비비기만 했는데, 그걸로 쌀  같았다.


이 악물고 사정 충동을 참으면서, 허리를 이리저리 밀어넣어도 귀두가 구멍에 들어갈 생각을 않는다.


'어..어...안 들어가네...'

누가 모솔 아니랠까봐 구멍도 못 찾고 헤매자, 잠든 줄 알았던 누나 목소리가 들렸다.


* * *


"좀 더 아래~...."

"어.. 누나....."


"어, 어디?..."

"바다야, 여기..여기에 넣는거야."

누나의 가는 손가락이 좆줄기로 뻗더니, 상냥하게 입구로 이끌었다.

"여기.. 여기에...넣어...."

누나가 시키는 대로 허리를 밑으로 조금 내리고 밀어넣자, 가벼운 저항감이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구멍에 귀두가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아아...으..응~ 바다야..."


구멍에 삽입하는 순간, 누나가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를 때린다.


* *

"....."


여기서 허리를 조금만  밀어넣으면, 돌이킬 수 없는 금기의 선을 넘는 거다.


갑자기 무서워졌다.

누나의 구멍 안쪽이 갑자기 무섭게 느껴졌다.


일단 집어 넣으면, 절대로 빠져나올  없는 블랙홀처럼 느껴졌다.

'어. 움직이고 있어..'

귀두를 감싸고 있는 따뜻하고 미끌미끌한 속살이 미묘하게 꿈틀거리고 있다.

아무것도 안해도 살살 사정감이 차오른다.


처음 경험한 보지의 감촉에,


살짝만 움직여도, 싸 버릴 것 같았다.

게다가 상냥한 누나에서 소악마처럼 음란하게 변해 버린 누나가 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가만히 날 쳐다보고 있다...

숨  때마다, 야릇하게 흔들리는 탐스러운 우윳빛 젖가슴...


진입도 후퇴도 불가능한 진퇴양난...

게다가 이게 진짜 빼도 박도 못하는 빼박...

레알, 뺄 수도 넣을 수도 없다.

악마는 빨리 더 깊숙이 자지를 안으로 밀어넣고, 허리를 움직이라고 살살 꼬드기지만...


하지만...


마지막 결심이 서지 않는다.

아무리 정당화시켜도 가족 같은 누나랑, 친남매처럼 지내온 누나랑 섹스라니...


모솔 범생에게는 정신적 저항이 너무 강하다.

거기에 문제가 하나 더 있다.


지금도 간신히 참고 있는데, 이대로 안에 넣거나 허리를 흔들면,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같아 두려웠다.

유사근친에 대한 저항감과, 사정에 버릴 것 같은 답답함 속에서 이를 악물고 레알 빼박 상황에 빠져 주저하고 있는데,


* * *

"응~ 바다야, 누나를 어떻게 좀 해줄래? 빨리... 누나 거기.. 너무 뜨거워....바다야...어서...넣어주세요~."

"누, 누나!"

게임오버~

누나의 달콤한 도발에, 끄트머리만 걸치고 있던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자, 그 다음부터는 저절로 허리가 앞뒤로 움직인다.


"아! .... 됐어!.... 잘하네....아! ....바다야, 좋아! 기분 좋아....어서 더....."


"누나! 내 여자! 누나!  거야!"


허리를 멈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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