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화 〉친구아내의 거기 냄새를 맡다가...
<친구아내의 거기 냄새를 맡다가...>
같은 층의 쩌리 샐러리맨..
응, 친구 덕에 연아 냠냠하고 군대간 그 쩌리.
그 샐러리맨의 와이프와 퇴근 후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순간, 빛의 속도로 폰을 꺼내 갓어플을 가동시켰다.
폰을 향하고, <추출> 버튼을 누르자,
빛의 속도로 그녀의 '섹스 기억'이 내 폰으로 날아와 세이브된다.
* * *
샤워 뒤 마시는 이 한 모금!
냉동실에 넣어놔서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가운 캔 맥주.
그 밀러 한 모금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의 영혼이 빨리는 오싹한 쾌감!
이맛에 하루 또 산다!
* * *
야설의 시점이나 주인공은 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1인칭 남캐 시점이 몰입감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설정하고 야설 생성 버튼을 누르자, 야설 자동 생성중... ....
섹스 기억 로데이터(Raw date) 분석중.... ....
로데이터 요소 추출 및 합성중..... .....
스토리 생성중 ... ... ....
스토리 생성 완료!
맥주 안주는 같은 층에 사는 샐러리맨 아내의 섹스체험담 야설로...!
* * *
얼마 전에 친한 친구 집에 놀러갔다.
친구 아내인 혜미와도 결혼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 편하게 농담까지 하며 맥주잔을 기울였다.
둘다 30대 초반.
결혼한지 3년 된 잉꼬부부.
꿀과 젖이 흐르고 깨소금 볶는 냄새까지 감도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솔로인 난, 셀프 염장을 수도 없이 질렀다.
앞으로야 모르지만 하여간 아직까지는(?) 더 없이 사이 좋은잉꼬 부부인 친구 집에 그날은 술 한잔 하러 찾아갔다.
친구 와이프인 혜미는 대학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나랑 녀석 그리고 혜미 셋이서 같은 테니스 동아리의 멤버였다.
혜미는 옛날부터 귀엽고 성격도 좋아서 노리는 늑대들이 많았는데, 녀석이 제일 먼저 촉수를 내밀어 낚아챈 그런 흐름이다.
하여간 혜미, 아니 그래도 친구 와이프니까 혜미 씨라고 하는 게 맞겠네.
혜미 씨가 요리 솜씨를 발휘해서 맛있는 안주와 냉동실에서 살짝 얼린 차가운 캔맥주까지 내놓는 바람에, 술자리는 정말 꿀과 웃음이 차고넘쳤다.
그리고 서로 대학 때부터 아는 사이라, 학창시절 얘기를 안주 삼아 떠드는 사이, 술이 제법 오르고, 어느새 좀 야한 드립과 야썰들이 오고갔다.
* * *
"솔직히 요즘 너무 굶어서 허리 흔드는 법도 기억이 가물가물~"
"짜샤, 그러니까 얼굴 작작 밝히고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하라니까."
술이 오른 탓인지, 섹드립이 술술~
"보지 본지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 나, 쨔샤."
"어머, 동혁씨! 나 여자거든...여자 앞에서..."
"혜미, 네가 이해해. 동혁이 이 새끼 정말 보지 어떻게 생겼는지 까먹었는지도 몰라."
"어머, 당신까지..."
"야,새꺄. 너 어디다 넣는지는 기억나냐? 엄하게 똥꼬에 넣지나 마라."
"야, 그래서 말인데, 정말 보지 구경한 지 오래 됐거든. 저... 냄새라도... 보지 냄새라도 어떻게 좀 맡을 수 없을까~"
"병신~ 아주 지랄을 해라. 지랄을."
중2병스러운 싼마이 개드립을 웃어넘기더니, "혜미 네 생각은 어때? 이렇게 조르는데 냄새 정도는 좀 맡게 해 줄까?"
원래 오랫동안 봐 온 사이인데다, 성격이 좋은 혜미 씨가 야한 대화에 끼어 든다.
"됐네요! 변태 아저씨들."
녀석이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흔든다.
"야, 동혁이 너, 근데 발상 개쩐다. 조기 걸어놓고 쳐다보면서 밥 먹은 자린고비 발상인데. 거기 냄새 맡으면서 굶주린 성욕을 채우겠다? 하여간 새끼. 옛날부터 엉뚱한 생각은 존나 잘 해."
"혜미 씨~ 나 진짜 너무 굶었거든. 냄새라도 좀 맡게 해주라~"
"됐네요. 저질 총각. 그리고, 나.... 거기 냄새 너무 강해서 안 돼. 아마 몇 초 이상 냄새 못 맡을 걸?"
혜미가 수줍게 웃으며 분위기 썰렁하게 안 만들려고 애를 쓴다.
한 동안 더 악의 없는 섹드립을 주고받으며 맥주캔을 기울이는 사이, 녀석의 장난이 살짝 도를 넘었다.
그렇게 술이 세지 않은 녀석이 많이 취했는지 호탕하게, * * *
"기분이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불알친구 소원이야! 야, 이동혁. 너 혜미 치마 속에 몇 분, 아니 3분 동안 머리 집어 넣고 보지 냄새 맡게 해 주면 얼마 줄래?"
농담으로 한 말이겠지만, 녀석이 병맛 제안을 던졌다.
지금은 친구 아내가 됐지만, 대학 때는 혜미의 테니스복 입은 모습을 떠올리면 종종 딸까지 쳤다.
혜미는 마돈나 같은 존재였고, 지금도 그 사실엔 변함이 없다.
그런 혜미다.
유부녀가 된 혜미의 보지 냄새를 맡을 수 있다니...
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일부러 세게 불렀다.
"10만원"
"뭐? 어? 세게 나오네."
"팬티 까고, 맨보지 보여 주면, 3 분에 20만원도 오케이. 콜?"
"이 새끼, 너 진짜 돌았지?"
역시 친구의 말이 농담이란 걸 깨닫고 쓸데 없는 일에 열을 올린 게 멋쩍어 헛웃음을 짓는데, "3분에 10만이라고 했죠? 나 마침 사고 싶은 예쁜 옷이 있었는데, 그거 사면 되겠네."
"야, 혜미 너..."
녀석이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입을 쩍 벌리는데, 혜미가 곧바로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냥 냄새만 맡는 거잖아? 좋아, 어차피 공돈이니까, 자기 다음달 용돈 10만원 더 줄게."
"10만원... 그거면 쭉 사고 싶었던 전차 프라모델 살 수 있는데... 음.. 에라 모르겠다. 콜! 어차피 혜미 네가 창피한 거니까. 난 상관 안 할래."
프라모델 부심에 녀석이 멋쩍게 웃으며 뒤로 물러났다.
'콜!'
혜미의 마음이 변하게 전에 냉큼 치마 속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 * *
"그럼, 3분 동안 내 맘대로 실컷 냄새 맡는다."
혜미의 치마 속에 머리를 파묻자, 하얀 허벅지와 싼마이 아줌마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난 주저 없이 10만원 뽕을 뽑기 위해 보지 부분에 코를 들이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다.
얇은 천 사이로 지금은 친구 아내가 된 내 여신이었던 혜미의 보지 냄새가 코를 콕콕 찔렀다.
암모니아, 그러니까, 오줌 냄새랑 보지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풀풀 풍겨 나왔지만, 보지 본지 오래된 나에겐 꽤 달콤한 냄새처럼 느껴졌다.
냄새를 맡는 사이 개흥분해서, 바짝 들이밀었더니, 팬티 위에서 혜미의 보지 틈새에 코가 박혔다.
그러자 보지가 벌름거리는데...
진짜 개흥분해 미칠 것 같았는데...
"야, 30초 남았다. 마지막으로 실컷 맡고 나올 준비 해."
녀석이 게임 종료 30초 전임을 선언한다.
'벌써 3분? 보지 냄새 맡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냄새 맡는 사이, 꼴릿해서 도저히 못 참고, 팬티 위에서 혓바닥으로 날름 핥고 말았다.
'아, 쩔어. 진짜 꼴릿해. 미치겠다. 떡이 안 되면, 여기서 딸이라도 한번 쳤으면...'
풀발기된 자지를 위로하지도 못한 채, 서글프게 팬티 위를 핥다가, 미친 척하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서 보지에 직접 혀를 집어 넣자, '아.. 새콤달콤...'
거의 잊고 있었던 보지 특유의 맛이 혀끝에 퍼졌다.
냄새까지는 몰라도 내가 혀로 핥고 있다는 사실을 친구에게 들키면 문제가 커질 것 같은지 혜미도 허리를 비비 꼬면서 내가 보빨을 하고 있다는 걸 녀석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쓴다.
"동혁 씨, 10초 정도 남..았어..음.. 슬슬 정리하고.. 음... 나올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으..음..."
하지만 난10초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친구 아내이자 내 대학 친구인 혜미의 보지를 집요하게 핥고 빨았다.
혜미가 계속 자세를 바꾸는 척하면서, 내 혀를 피하려고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인다.
"야!, 타임아웃! 아웃이야! 빨리 나와 새꺄!"
* * *
아쉬운 마음에 니기적니기적 혜미의 치마에서 기어나와, 약속대로 혜미에게 5만원짜리 지폐 2 장을 건넸다.
그리고 다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맥주를 더 마셨다.
그 사이 술이 약한 녀석이 먼저 뻗어서 혜미가 침대에 데리고가 재운 뒤, 다시 거실로 나왔다.
친구 빼고 둘이서 더 마시기도 뭐해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혜미가...
* * *
"요즘 남편이 거의 안 빨아 주거든... 그래서 아까 동혁 씨가 거기 핥고 빨았을 때.. 너무 흥분됐어.."
"그래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했구나."
"응. 보지 빨린 거 오랫만이라서..."
"보지 빨리니까, 기분 좋았어?"
"...솔직히 나쁘지는 않았어..."
유부녀가 제일 갖고 싶은 게 뭐다?
돈!!
"추가 보빨 20만원. 콜?!"
"어머, 진짜? 아까 한번 빨았는데, 20만원이나 주고 또 빨고 싶어?"
"응. 나 진짜 보지 빨아본지 오래야."
"난.. 서비스도 받고 공돈도 생겨서 좋지만..."
"미안하면, 이번엔 두 손으로 바닥 짚고 업드려 봐."
"개처럼?"
"응. 더 꼴릿하잖아."
"알았어. 20만원이니까... 그정도 서비스는 해줄게."
열려진 침실 문 사이로 친구의 코 고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 둘은 침실 쪽을 힐끔 쳐다본 뒤, 곤히 자고 있는 걸 확인하고 서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흥분했지만, 혜미도 꽤 흥분하기 시작했다.
혜미가 엎드려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자기 손으로 팬티를 무릎까지 끌어내리자, 습기를 띠고 있는 보지와 벌려진 엉덩이 틈으로 항문이 빤히 들여다보였다.
난 무엇에 홀린듯 곧바로 혜미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 * *
보지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으면서 혀를 할짝거리는데, 보지 위 쪽의 항문에서, 보지보다 더 강렬한 냄새가 코를 후벼팠다.
그 냄새에 제대로 흥분해 버린 난,
엉덩이 사이에 혀끝을 집어 넣고, 처음으로 항문을 살짝 빨아 버렸다.
쓴맛 속에 동물적이고 자극적인 냄새가 느껴졌다.
'아 더는 못 참아... 죽을 것 같아.'
"보지 핥으면서, 딸잡아도 되지?'
"아, 알았어..마음대로 해."
혜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 자리에서 곧장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훑으면서, 동경하던 여신의 보지를 핥았다.
보지를 빨면서 훑으니까, 평소보다 몇 배 더 흥분이 고조된다.
거기서 이성을 잃고, 좆끝을 혜미의 젖은 보지에 대고 문지르자, 혜미가 신음 소리를 흘리다가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하지마, 동혁 씨. 남편 깬단 말야."
"안 돼, 도저히 못 참겠어."
친구 아내인 혜미의 보지에 좆끝을 문지르는 사이, 이성이 마비되었다.
* * *
"넣는다?"
"아..정말...몰라~"
혜미의 오케이 사인(?)을 받고, 자지를 친구 아내의 씹 안에 밀어넣자, 벅찬 감동이 온몸을 감쌌다.
'아,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보지 감촉이냐...역시 보지가 최고야.. 자위하고는 비교도 안 돼...아, 졸라...기분 좋아...쩔어...'
감격이 밀려왔다.
뜨겁고 미끌미끌...기분 좋은 보지 의 감촉이라니...
거기에 그렇게 동경하던 혜미의 보지야...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자, 혜미의 보지 안에서 자지가 더 부풀어오르고, 딱딱한 자지로 안쪽의 젖은 보짓살을 훑자, 잊고 있던 보지의 참맛(?)이 느껴지면서 저릿저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졌다.
잠든 친구 옆에서 와이프랑 하고 있다는 배덕적인 상황이 날 더 급하게 몰아갔다.
더 깊숙이 뿌리까지 보지 안쪽으로 밀어넣고 쑤시자, "아! 안쪽.. 깊숙이.... "
혜미가 내 허리놀림에 보조를 맞춰 허리를 들썩인다.
빠르게 예리하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그대로 깊숙이 찔러넣고 질싸를 하려는데, "안 돼! 동혁 씨! 뺴! 나 위험일이란 말야! 어서! 빼!"
"아, 헉! 아..읏!"
아슬아슬하게 겨우 폭발직전에 혜미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뒤, 친구 아내의 엉덩이에 정액을 뿌리다가, "혜미야, 입 벌려."
자지를 움켜쥐고 혜미의 얼굴로 다가가 입 안에정액을 뿌렸다.
아슬아슬하게 질내사정은 피했지만, 성적 흥분이 가라앉자, 왠지 서로 서먹서먹하게 되어 버려서, 난 서둘러 바지를 끌어올리고 20만원을 준 뒤, 현관문으로 향했다.
* * *
혜미가 내 뒤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이번일은 절대 비밀이야. 알았지?"
난 여자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뼛속 깊이 깨달으며 결혼할 생각을 깨끗이 단념했다.
PS : 친구 아내 혜미와의 불장난 뒤, 난 혜미의 소개로 혜미의 친구랑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내가 비밀을 절대로 누설하지 못하게 입막음을 하고 싶었던 걸까?
여자...
정말 무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