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비서 호출
낯선 남자는 나수진의 클리토리스를 훑으면서 나수진의 신경이 거기에 몰리는 동안에, 동시에 나수진의 귀를 혀로 침범했다.
나수진은 조금 떨면서 체온이 낮아져 있었고 동시에 귀도 차가워졌는데, 남자의 따뜻한 혀가 침범하자 어이없게도 귀를 감싸는 그 혀는 포근했고, 순간 몸이 따스하게 풀어진듯한 안도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나수진은 고개를 돌려 자신의 그러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는듯 낯선 남자에게서 떨어지려 했다.
- 귀 모양도 예쁘네.
낯선 남자는 그렇게 나수진을 희롱하면서 나수진의 자켓 단추를 풀었다.
나수진은 그러한 손길을 화난 눈으로 쳐다보면서 동시에 다른 남자의 시선을 살폈다.
언제든지 움직이면 바로 빰을 날릴 것이라는 표정으로 나수진과 낯선 남자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었다.
나수진은 자신의 다리를 꼭 잡은채로 자신의 자켓단추가 벗겨지고 연이어 흰색 스트라이프 셔츠의 단추도 하나씩 벗겨지는 것을 애써 모르는체하며 방관만 하고 있었다.
- 이야 가슴도 글래머네! 수진씨.
낯선 남자는 애처럼 환호했다. 그리고 애 같은 표정으로 다른 남자와 동시에 크게 웃었다. 나수진은 창피함과 자랑스러움, 불안함과 기쁨, 당황함과 여유를 동시에 느꼈고, 그녀의 젖가슴은 울었던 탓인지 약간 붉게 열이 올라있었으나 여전히 하얗고 탐스러웠다.
낯선 남자는 팬티와 세트로 된 브라를 보고 만족스러워 하였다.
팬티와 마찬가지로 샴페인색으로 된 브라였고 검은색 레이스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낯선 남자는 셔츠를 양쪽으로 벌려 나수진의 젖가슴을 보기좋게 드러나오게 하였다.
- 이야 탱탱하네.
낯선 남자는 나수진의 가슴을 양손으로 느긋하게 주물럭 거렸다.
나수진의 눈에선 눈물이 주룩 흐르고 있었고 입술은 파릇하게 떨렸다.
나수진의 숨소리에는 울음이 섞여있었고 애써 그런 소리를 감추려는듯 나수진은 코를 흥흥 커렸고 입술을 괜시리 낼름 거렸다.
순간 낯선 남자는 나수진은 감싸고 있던 한쪽팔과 동시에 몸을 나수진쪽으로 옮겨 나수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나수진은 느닷 없는 전개에 저항할 수 없이 입술을 빼앗겼고, 남자의 힘을 막아낼 수도 없었고, 낯선 남자의 혀가 본인의 입에 쑤욱 들어와 훼집는 것도 그대로 당해버렸다.
- 읍 으읍으읍 읍!
낯선 남자는 나수진이 괴로워하자 나수진의 입술을 쎄게 빨아당기면서 키스를 마쳤다.
나수진의 입술은 낯선 남자의 침으로 반짝거렸고 나수진은 화난 표정으로 낯선 남자를 째려봤다.
- 똑바로 앉아! 가슴좀 보자.
나수진은 남자의 그런 호통에 자세를 고쳐앉았고 가슴을 보기좋게 내밀어 주었다.
- 젖꼭지도 음탕하게 좋은 모양이네.
낯선 남자는 양손으로 나수진의 브라를 끝만 벗겨내어 나수진의 젖가슴을 드러나게 하였다. 나수진은 순간적으로 창피함과 모욕감을 느껴 손으로 막았는데,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면 남자가 빰을 때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므로 손으로 막은것을 후회하였다. 남자가 빰을 때리지 않을까 순간 눈치를 살폈으나 남자의 움직임엔 미동이 없었다.
- 손 올리지마.
나수진은 남자의 말을 듣자마자 약간은 고민하는척하면서 바로 손을 내려 젖꼭지를 드러냈다. 빰을 때리지 않아서 고마웠고 다정한 말투였으나 나수진의 조금 남은 자존심이 약간은 고민하는 모습을 드러내도록 하였다.
- 흥분한거야 수진씨? 젖꼭지가 꼿꼿하게 섰네.
나수진의 옅은 갈색 젖꼭지가 단단하게 남자들에게 내보이고 있었다.
색깔도 형태도 우수한 젖가슴에 성인 여성에게 어울리는 그런 젖꼭지였다.
- 음란 젖꼭지네. 빨딱 서가지고 맞지?
나수진은 그런 남자의 희롱에 눈물이 날듯 했고 고개를 푹 숙였다.
곧이어 낯선 남자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두어번 튕기더니, 혀를 길게 내빼 나수진의 젖가슴과 발딱 선 젖꼭지를 쪽 빨아 먹을 기세로 침범했다.
- 으읏.
낯선 남자가 아기처럼 나수진의 젖꼭지를 빨아재꼈다. 빠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혀로 나수진의 유륜주위를 살살 돌렸다. 나수진은 그런 성적 자극에 순간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지 못했다. 저항하고 싶었으나 몸은 남자에게 붙들려 있었으므로 고개만 간신히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마음속 저항을 그나마 남자들에게 증명했다.
- 하아. 하아.
- 똑바로 봐.
낯선 남자는 혀로 나수진의 젖꼭지를 희롱하면서 나수진에게 명령했다.
- 수진씨 젖꼭지 기분 좋아?
- 아.. 하지마세요.
나수진은 애처롭지만 미미하게 저항하였다.
낯선 남자는 계속 나수진의 젖꼭지를 빨아대며 성적자극을 가했다.
- 기분 좋으면 기분 좋다고 입으로 똑바로 말해.
어처구니 없는 말이었다. 기분이 좋을리 만무하고 당연히 기분이 나뻤다. 이런 건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행복한 장난이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이런 남자들에게 당하면서 기분이 좋을리가 없었다. 나수진은 기분이 매우 나빴다.
- 말해. 기분 좋아?
나수진은 약간 번진 마스카라와 눈물에 젖은 증오하는 눈으로 그러한 역겨운 질문을 하는 남자를 똑바로 쳐다봤다. 하지만 젖꼭지에 가해지는 성적자극으로 약간은 볼이 상기된 야릇한 얼굴이 되었다.
- 어떠냐고?
- 기분 좋지않.
남자의 연달은 질문에 답을 하려는 순간 낯선 남자가 다시한번 나수진의 입에 혀를 들이밀고 키스를 했다. 나수진은 낯선 남자의 품에 안겨서 연인처럼 키스를 했고 나수진은 눈을 감고 남자의 혀를 그대로 느꼈다. 팔도 몸도 움직일 수 없었고 나수진은 낯선 남자의 혀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가보지만 그것은 결국 낯선 남자의 키스를 받아주는 형태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남녀는 끈적한 키스를 했고 웃기게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 처럼 보였다. 키스가 끝난 후 나수진은 숨이 가빠 크게 숨소리를 내었고 이제 약간 체념한 표정으로 소파 뒤로 기댔다.
- 다리 다시 잡아 올려.
나수진이 명령을 바로 수행하지 않자 다시한번 남자는 허벅지를 때려댔다. 너무 아파 나수진은 바로 다리를 올려 잡았고, 남자는 나수진의 검은스타킹을 이리저리 잡아 찢었다.
탐스런 허벅지 속살이 찢어진 검은스타킹 사이로 튀어나왔고, 특히 팬티 부분은 완전히 드러났다.
나수진의 수북한 보지털이 샴페인색 팬티 옆으로 삐져나와있었고, 이는 성인 여성의 성숙한 성적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나수진은 그게 창피해서 다리를 약간 오므렸으나 역시 바로 손바닥이 날아와 오히려 좀 전보다 더 활짝 벌리게 되었고 나수진은 이를 후회했다.
- 딱 고정해. 얼굴 앞에 보고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수진의 팬티위를 툭툭 긁어댔다. 스타킹이 없어지고 팬티를 그대로 자극받자 성적 자극이 더욱 선명했다. 자신의 클리토리스가 단단해진 것을 알았고 나수진은 이를 들키고 싶지 않았으므로 자극따위 느끼지 않는다는 무표정을 만들려고 애썼다. 하지만 이미 남자는 그러한 나수진의 심리를 조목조목 파악하고 있었다.
- 클리토리스 단단해졌네.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수진의 팬티를 위쪽으로 툭툭 긁어댔다. 클리토리스가 자극 받았고 나수진은 속으로 흠칫흠칫 했고, 나수진의 오른쪽에서 낯선남자는 그런 광경을 흡족한 눈으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나수진은 그런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싶었다.
- 자 한번 어떻게 되어있나 봐볼까.
나수진은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하며 약간 울상이 되었다.
- 어? 싫어? 하지말까?
싫다고 하면 하지 않을 것도 아니면서 남자는 굳이 나수진에게 동의를 구했다.
어차피 마음대로 할거면서 자신에게 대답을 구하는 것이 수치스러웠다.
그런 생각이 순간 들자 억울하고 막막한 마음이 솟구친 나수진은 괜히 강한척을 했다.
- 뭐를요.
- 자 보겠습니다.
남자는 나수진의 팬티를 옆으로 재껴서 나수진의 털보지를 그대로 노출시켰다.
- 아니 뭐를요!
나수진은 자신이 답도 하지않았는데 왜 마음대로 행동하냐는 듯한 불만을 표했으나,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드러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순간 놀라 약간 다리를 오므렸으나 손바닥이 날아올까 두려워 다시 원위치했다. 보지를 덮고 있던 팬티가 벗겨지자 약간은 썰렁했고 시원했다. 눈엔 눈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 으아~
- 이야~
두 남자는 나수진의 붉은 보지를 한 손씩 가져다대 양쪽으로 벌려댔고 나수진은 애처럼 앵앵거렸으나 자세를 풀지는 않았다. 대신 고개만 이쪽 저쪽 저으면서 무력감을 마구 표출 하였다.
- 야 예쁘네 대단하네 이거.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팬티를 더 제꼈고 스타킹에 방해받자 스타킹을 더 크게 찢었다.
팬티는 완전히 엉덩이를 벗어나 제대로 제껴졌고 나수진의 보지는 두 남자 앞에서 제대로 활짝 노출 되었다.
나수진의 털 많은 보지도 항문도 모두 남자들 앞에 제대로 보여지고 있었다. 나수진은 자신의 성기가 얼만큼 보여지고 있는지 보고싶어서 시선을 향하다가 동시에 낯선 남자와 눈이 마주쳤고, 나수진은 이 시선에서 바로 도망쳐서 다른 곳을 쳐다보았다.
남자는 나수진의 옆으로 가까이 앉아 나수진을 팔로 안았고 팬티를 제대로 쫙 벌려주었다. 낯선 남자는 덕분에 나수진의 보지와 항문을 제대로 관찰할 수 있었고. 대음순을 쫙벌려 나수진의 붉은색 클리토리스와 보지의 모든 형태를 속속들이 볼 수 있었다. 특히 항문의 형태가 아름다웠는데 예쁜 모양으로 닫혀 있는 것이 그의 눈길을 끌었다.
낯선 남자는 만족해하며 다른 남자와 미소를 띄며 눈길을 교환했고, 남자는 나수진을 안고 고정하고 있던 손을 풀어 주었다. 이제 자세를 풀어도 된다고 하였고 나수진은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다리를 오므렸다.
- 자 이제 뒤로 돌아서 엉덩이 내밀어. 어 소파 위에 올라가서.
나수진은 명령을 들었으나 일부러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식으로 느릿느릿 움직였다.
바로 낯선 남자의 손바닥이 나수진의 큰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렸다.
나수진은 애처럼 엉덩이를 내밀고 낯선 남자에게 엉덩이 체벌을 당했다.
소파로 올라간 나수진은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엉덩이를 내밀었고, 낯선 남자는 치마가 내려오는 것을 다시 말아 올려 나수진의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스타킹을 더 보기 좋게 찢어댔고 나수진의 T팬티는 나수진의 큰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간간히 삐져 나온 보지털은 일품이었다. 그런 성인 여성을 장난감처럼 괴롭히는 것이 남자들의 기쁨이었다.
- 엉덩이 내밀어 더!
남자가 명령을 했다. 괜시리 얻어맞지 않을까 나수진은 남자의 명령대로 자신의 큰 엉덩이를 남자를 향해 길게 내밀었다. 순간 낯선 남자의 매서운 손바닥이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후려쳤다.
- 아흣.
나수진은 애같은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수진은 그게 창피했고 자기도 그런 소리를 낸게 신기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방금보다 더 쎄게 손바닥이 나수진의 엉덩이를 후려 갈겼다.
- 아윽.
- 흑.
- 윽. 아아.
- 응아
낯선 남자의 매서운 손바닥이 계속해서 나수진의 엉덩이를 강타했다.
찰싹 거리는 소리가 기분 좋게 호텔방 안에 맴돌았다.
낯선 남자는 말도 없이 계속해서 나수진의 엉덩이를 때려댔고, 나수진은 그저 소파의 등받이에 의지해 죄인처럼 엉덩이를 내밀고 남자의 체벌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흘러낼 뿐이었다.
- 엉덩이 맞는 거 좋아하나보네
남자의 바보같은 질문이 나수진의 귀에 들려왔다. 이딴걸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으랴. 나수진은 이 멍청하고 바보같은 질문에 무척 화가 났고 수준 낮은 남자의 상식에 열이 받았다.
- 안좋아요!
낯선 남자는 계속해서 나수진의 엉덩이를 후려갈겼고 나수진의 목소리엔 신음이 섞여있었다.
- 안좋아요~
남자는 나수진의 대답을 따라하면서 나수진을 희롱했다.
낯선 남자는 나수진의 엉덩이를 일정한 속도로 계속 후려 갈겼으며 세지는 않았지만 서른대가 넘게 나수진의 엉덩이를 가격했다.
나수진의 엉덩이는 붉게 물들었고 그녀의 섹시한 피부색과 큰 엉덩이와 조화되어 그 모습이 꽤 볼만하였다.
남자는 나수진의 보지에 손을 가져대고 그 위를 문질렀다.
나수진은 엉덩이를 흔들며 남자의 손길을 거부하는 의사를 표했으나 남자는 엉덩이를 한번 더 후려갈기면서 나수진의 그런 저항을 바로 제압하였다.
얻어 맞은 나수진은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마음대로 문질거리는 대도 저항하지 않았고, 그저 울음섞인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이 상황에 대해 자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는 두꺼운 손가락으로 나수진의 보지를 기분좋게 문질문질 거렸다.
순간 순간 나수진의 엉덩이 근육이 그런 자극에 반응해서 힘이 준 형태가 되고 움찔움찔 거렸는데 그게 꽤 볼만하였다.
나수진의 몸매는 마른형태는 아니었고 적당히 살집이 있는 형태였는데 허벅지는 특히 단단하고 두꺼워 매력적이었다. 그렇다고 다리가 못생긴건 아니었다. 하이힐이 어울리는 얄쌍한 발목을 가지고 있었고, 평소 하체라인은 나수진 스스로도 자랑거리였다.
남자는 나수진의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팬티를 옆으로 재꼈고, 나수진의 똥구멍을 크게 벌렸다. 나수진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고, 울음섞인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