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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장 정요가편 2 (21/21)

제 13 장 정요가편 2

구양극은 말을 마치고는, 손뼉을 치자, 8명의 잘빠진 서역 여자들이 음악소리에 맞추어 

걸어나왔다. 그녀들은 가느다란 허리를 흔들면서, 각종 음탕한 동작을 취하더니,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정요가에게 다가와 그녀를 탁자위

에 올려놓았다. 그런후, 그녀들은 혀, 손등을 이용해서 정요가의 온몸의 각부위를 애무하

기 시작하였고, 동시에 정요가의 신체의 민감한 부위마다 음약을 발랐다. 그리곤 여덞명

의 미녀들은 하얀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서로 각종 방법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고, 음

탕한 신음성들이 정요가의 귓가를 자극하였다.

정요가는 음탕한 정욕이 자신의 의지를 침범해 오는것을 목숨을 걸고 저항했으나, 천천히

그녀의 몸에 각각의 민감한 부위에 발랐던 음약이 약효를 발휘하기 시작하였으니, 정요가는 

축축하게 젖은 입술을 조금씩 벌리기 시작하였고, 호흡역시 거칠어지기 시작하였다. 풍만한

가슴역시 기복이 점점더 커졌고, 분홍색의 유두역시 딱딱하게 변했다. 또 풍만하면서도 긴

다리가 육감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8명의 소녀들은 그녀의 반응을 본후, 손동작을 더욱더 빠르게 하니, 열여섯개의 손이 그녀

의 몸아래위 가릴것 없이 애무를 하였고, 이어서 8개의 습습한 입술이 정요가의 몸에 입을 

맞추었고, 허벅지의 안쪽, 유두, 가슴, 얼굴, 배꼽, 발, 음순, 음핵, 음모, 여자의 민감한 

부위란 부위는 모두 강렬한 자극을 받게 하였다.

정요가의 꿈틀거리는 움직임은 떨림으로 변해갔고, 그녀는 힘껏 허리를 들어 올렸다. 입으

론 음탕한 신음성을 발했고, 그녀는 얼굴에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해 지는것을 느꼈다. 게다

가, 음부에서는 음액이 흐르는것 같은 느낌이 들으니, 음액을 체내에 머물러 있게 하려는듯

두다리를 꽉 조였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몸에서 흘러나온 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싶었

으나,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마침내, 음액이 그녀의 음부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그녀의 다리를 따라서 흘러내리

기 시작하였다. 정요가는 그제서야 한숨 돌린듯 가볍게 신음을 발하면서, 두눈을 감고는, 온

힘을 다해서 몸을 뒤틀면서,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성의 쾌락을 향유하였다.

그녀가 그런 음탕한 쾌락중에 도취해 있을때, 구양극이 돌연 손뼉을 치자, 8명의 미녀들이

움직임을 돌연 멈추었다. 정요가는 마치 갑자기 얼음물에 내던져 진듯, 온몸을 정신없이 떨기

시작했고, 입으로는 끊임없이 애원하였다. "가지말아요... 제발.. 더... "

구양극은 간사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뭘 더원하는거지?"

정요가는 한번도 문밖을 나서본적이 없는 전형적인 대갓집 규수였으니, 어찌 지금 자신이

도대체 뭘해야하는지 알수 있었겠는가? 그녀는 단지 방금 자신에게 행해진 모든것이 계속되기

만을 바랬으니, 단지 혼잣말처럼 중얼거릴 뿐이였다. "전..전...제발.."

구양극이 말했다. "만약 원한다면, 날 사부로 모셔라!"

정요가는 그것은 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잠시 망설였으나, 마음속의 욕화를 참을 수 없었으

니, 구양극의 다리앞으로 기어가 무릎을 꿇고 말했다. "사부로 모시겠어요. 제발.. 사부께서는

빨리... 주세요..."

정요가는 기어서 몇명의 여인들 앞으로 가서 절을 하면서 말했다. "사저들께 인사들입니다."

그 몇명의 여인들은 다리를 들더니, 정요가로 하여금 그녀들의 음부를 핥도록 하였다. 정요가

는 그녀들의 사타구니 사이에 머리를 박고는 그녀들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고, 여인들의 음액이

흘러나와 정요가의 입속에 들어갔다. 정요가는 기쁘게 그것들을 삼켰고, 입으로는 신음성을 발

했다.

구양극은 옷을 벗어던지고는, 우뚝선 거대한 자지를 정요가의 얼굴에 들이대곤, 그녀에게 그의

물건을 핥도록 시켰다. 정요가는 입술을 귀두에 대더니, 입을 크게 벌리고는 최대한 깊이 구양극

의 물건을 입속깊이 집어넣었다. 입속에서 느껴지는 남성의 체향과 그 맛에 정요가는 아찔한 느낌

과 함께,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를 믿을수 없었다. 자기가 남성의 물건을 입에 물고 있다니...

구양극이 말했다. "빨리 혀를 써라.... 천천히 천천히 핥거라..."

정요가는 이말에 따라서 천천히 혀를 음직이기 시작하였다. 거대한 귀두와 단단한 기둥이 만나는

그부분을 혀로 핥아들어가니, 그 맛이 점점더 짙어졌다. 정요가는 혀끝으로 귀두에서 아래로 핥아

내려갔니, 혀끝에는 짭짤한 맛이 느껴졌다. 정요가는 혀끝으로 귀두를 감싼채 천천히 원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아주 좋아... 진보가 빠르군... 과연 총명하군... 역시 명갓집 규수는 다르군.."

정요가는 계속해서 육봉의 끝을 핥으면서, 동시에 귀두의 튀어나온 부분을 혀로 돌려댔다. 그러나

정요가는 무언가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었으니, 마치 입을 맞추는것처럼 빨기 시작했으니, 그녀는 입

술로 귀두를 조이고는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기 시작하였다.

구양극의 얼굴에는 만족한듯한 미소가 떠올랐다. 정요가는 그 수풀속에 우뚝선 육봉을 꽉 움켜잡고

는 피가 몰려있는 귀두를 입에 물었다. 

구양극의 물건은 엄청나게 거대했으니, 정요가의 입술은 찢어질듯 벌려져 있었다. 게다가 그 물건

은 엄청나게 길었고, 정요가의 입술은 매우 작았으니, 그 거대한 물건을 입속에 집어넣는것은 정요가

에게 있어서는 엄청나게 힘이 들어가는 일이었다. 그러나 육봉을 뿌리끝까지 집어 넣지 않는다면 구

양극이 만족하지 못할테니, 정요가는 먼저 아래위로 몇번 움직이더니, 그 기세를 빌려서 육봉을 목구

멍 깊은 곳으로 밀어넣었으니, 끝부분이 목구멍의 점막에 닿았다.

바로 이순간, 구양극은 그만의 독특한 신음성을 흘리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때 정요가

역시 이상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였으니, 입술을 모아서, 온힘을 다해 육봉을 조였다. 정요가는 더욱

더 강한 자극을 주기위해서 온힘을 다해서 육봉에 입술을 마찰하면서, 혀로는 끊임없이 육봉을 핥았다.

그러나 여전히 구양극의 물건은 반밖에 안들어 가고 있었다.

구양극은 크게 음심이 동했으니, 정요가의 머리를 잡고는, 각도를 잘 맞춘후, 맹렬하게 한번 힘을 쓰

자, 구양극의 물건이 정요가의 목구멍 깊은곳으로 들어갔고, 정요가의 가느다란 목구멍이 벌려지면서,

9촌길이의 음경은 거의 위장까지 들어가는듯하였으니, 정요가는 아프면서 쾌감같은것을 느꼈다. 정요가

는 좀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몸과 머리를 거의 구십도의 각도로 하고 입을 크게 벌리니, 그 가느다란

목이 단번에 몇배는 굵어진듯하였고, 그 하얀 얼굴은 붉게 변했다. 그리고 다물지 못하는 입으로는 계속

해서 침이 흘러나와 구양극의 육봉과 음모를 적셨다.

구양극은 좁은 목구멍에 육봉을 마찰하니, 엄청나게 흥분하여, 순식간에 수십번을 움직이곤 마침내 정액

을 뿌렸으니, 정액은 위장속으로 흘러들었다. 정요가는 그제서야 크게 숨을 내쉬면서, 호흡을 할수 있었고,

마치 도취라도 한듯 눈을 감았다.

이때, 몇명의 여인들이 또 다가와서, 계속해서 정요가를 애무하였으니, 정요가는 더욱더 크게 신음을

하기 시작하였다. 정요가는 온몸을 끊임없이 뒤틀면서, 그녀의 처녀보지에서는 음액이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구양극은 잠시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 물건을 세운채 정요가에게 접근하였다. 구양극은 정요가의 두다리

를 잡더니, 그녀를 들어올려서 그녀의 보지에 물건을 맞춘후, 귀두로 가볍게 정요가의 질구를 자극하였다.

정요가는 이에 온몸이 반응하였으니, 정요가는 몸을 구양극에 물건에 가까이 가져갔으니, 구양극은 여전히

그녀를 애태울 뿐이였다.

마침내 그녀는 인내심을 잃고, 조급하게 외쳤다. "빨리 넣어줘요.. 못참겠어요.!"

구양극이 물었다. "내가 널 가지길 원하느냐?"

정요가가 대답하였다. "예 원해요.. 전 사부님을 원해요.."

"넌 음탕한 계집이냐? 남자가 필요하냐?"

"예 저는 음탕한 계집이예요. 전 남자가 필요해요.. 그러니 제발 빨리 해주세요."

구양극은 계속해서 그녀를 놀리고 싶었으나, 누가 알았으랴? 정요가는 이미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이였으니, 몸을 맹렬히 움직여, 상반신을 일으켜세우고는, 두팔로 구양극의 목을 

껴안고는, 그 기세를 빌려 구양극의 물건을 자신의 질속으로 밀어넣었으니, 새빨간 피가 구양극

의 음경을 따라 흘러내렸다.

구양극은 웃으면서 말했다. "정말 니가 이미 못참게 된줄은 몰랐군, 숙부의 약은 정말 효과가

좋군." 말을 마친후, 신공을 운용해서, 정요가의 체내에서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구양극은 두손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잡고는, 힘껏 자신을 향해 끌어당기고는, 몸은 

앞쪽으로 힘껏 밀었으니, 구양극의 음경은 단번에 정요가의 질속 깊은 곳에 박혔다. 미끄러운 

애액은 구양극의 물건이 손조롭게 질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도록 도왔고, 빡빡한 처녀보지는 구

양극의 귀두를 엄청나게 조였으니, 엄청난 쾌감을 몰고 왔다. 게다가 구양극이 몸을 움직일때

마다 정요가의 두유방이 아래위로 흔들렸으니, 이는 구양극으로 하여금 더욱 더 흥분하게 만

들었다.

구양극은 잠시동안 몸을 움직이더니, 정요가의 몸을 돌려서, 그녀의 엉덩이를 위로 하고, 뒤

에서 박아대면서, 두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이런 자세는 남자에게 상대방 여자에

대한 소유욕을 만족시키면서 더욱더 쾌감을 가져오는 자세였다.

정요가는 계속해서 절정에 도달하였으니, 음액은 눈처럼 흰 다리를 따라서 땅으로 흘러내렸고,

땅바닥은 흥건하게 젖어들어갔다.

마침내 짜릿한 흥분이 온몸을 휘감았고, 구양극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정액을 정요가의 자궁

속 깊은 곳에 뿌려댔다.

구양극이 그의 물건을 정요가의 몸속에서 끄집어내니, 처녀혈과 하얀 액체가 그녀의 질속에서 

흘러내려왔고, 정요가는 가쁜 숨을 내쉬면서 땅에 쓰러져 움직이질 못했다.

구양극이 막 사정의 쾌감을 즐기고 있을때, 갑자기 한줄기 노갈이 들려왔다. "어디서 온 잡종

이냐? 목숨을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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