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 장 목염자 (상) 2
양강은 전혀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목염자의 아름다운 다리를 감상하더니, 손으로 다리를 가볍게 몇번 스다듬었다. 그런후 손가락 끝으로 목염자의 대퇴부 안쪽을 가볍게 몇번 문질렀으니, 목염자는 속으로 수치스럽고, 화가 났으나, 양강의 기교는 정말 대단하였으니, 그녀는 저항할 방법이 없었고, 손끝의 자극아래, 그녀는 이미 온몸을 떨기 시작했고, 얼굴에는 작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피부는 붉은 빛을 띠기 시작하였고, 이어서, 온몸이 경직되더니, 입으로는 쾌락의 신음성을 발했으니, 그녀는 이미 절정에 도달하였다.
양강은 미친듯이 웃으며 말했다. "네 이 음탕한 계집,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이렇게 쾌락에 몸을 떨다니! 내 원래 널 원하지 않았는데, 너의 이렇게 음탕한 모습을 보니,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구나, 내 너의 다른 곳도 내가 널 가질 가치가 있나 보겠다."
말을 마치고는, 손을 목염자의 옷속으로 집어넣어, 그녀의 배를 애무하더니, 다시 가느다란 허리를 지나, 목염자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양강은 크게외쳤다. "엄청나게 큰 유방이군!" 말을 마치고는 손에 한번 힘을 주니, 목염자의 옷이 찢어져, 한쌍의 튼튼한 유방이 툭 튀어나왔다. 양강은 목염자의 등뒤에 서서 두손으로 두개의 커다란 유방을 주물러댔다. 양강은 목염자의 큰 유방을 마치 떡주무르듯이 주물렀으니, 목염자의 풍만한 유방이 아주 부드럽고, 탄성이 대단한것을 느낄수 있었다.
양강은 목염자의 유방을 좌우로 잡아당기면서 희롱하더니,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 목염자의 그 선홍빛 작은 유두를 희롱하였다. 양강은 손가락으로 유방을 문지르더니, 갑자기 힘껏 유방을 잡았으니, 원래 커다란 유방이 더욱더 크게 부풀어 올랐고, 그 아름다운 유방의 중간에 분홍색의 유륜이 더욱더 선명하게 들어났으니, 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지러워졌다. 목염자는 온몸이 날아오르는것 같았으니, 입으로는 신음성을 발했다.
사람들은 모두 이상하게 여기길, 목염자는 이렇게 능욕을 당하면서, 어떻게 이런 반응을 보이는것 일까 생각했다. 그러나 이는 목염자는 이번 비무초친을 할때, 마음속으로 이미 준비를 하였으니, 누구든지 자신을 이기면, 그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그사람에게 시집을 갈 생각이였다. 설사 그가 추악하게 생겼던, 깡패건달이던간에, 그런데 오늘 자신이 양강에 손에 패하게 되니, 양강은 영준하며 보기에도 평범한 가문출신이 아니였으니, 목염자는 이미 속으로 방심을 허락하였고, 이런사람에게 시집갈수 있다면 어떤짓이라도 하겠다고 생각한것이였다. 그러니 비록 사람들이 바라고 보고 있는 앞에서 이런 수치스런 일을 당해도, 목염자는 전혀 반항할 생각이 없었으며, 마음속으로는 어차피 난 이사람의 것이니, 그가 좋아만 한다면, 그가 자신을 어떻게 희롱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래서 목염자는 양강의 희롱에, 반쯤 좋아하고, 반쯤 부끄러운 맘이 들었지만, 전혀 우롱당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니, 이런 반응을 보이는것이 였다.
양강은 목염자가 거의 충분히 달궈진것을 보고, 손을 뻗어서, 목염자의 허리띠를 잡고, 가볍게 잘라내니, 마침내 목염자의 바지가 사람들의 기대어린 눈빛하에 그녀의 쭉뻣은 허벅지를 따라서 흘러내려 땅에 떨어졌고, 사람을 미혹시키는 소녀의 동체를 노출하였다.
찬란한 양광아래, 목염자의 나체는 마치 환상속에서 뛰쳐나온듯이 아름답고 빛났고, 눈처럼 흰피부와 검은 머리칼락은 강렬한 대비를 보였다. 그녀의 얼굴은 붉었고, 아름다운 두눈은 굳게 닫혀있었으며, 폭포수처럼 아름다운 흑발은 얼굴 여기저기에 흐트러져 있었고, 풍만한 유방은 높이 솟아있고, 눈처럼 흰 허벅지의 피부사이에 가장 순결하고 은밀한 부위가 무성한 음모에 가려져 있었다. 그 음모는 부드럽기가 비단같었고, 농밀한 검은 음모 사이로 보일듯 말듯 붉은색의 부드러운 살이 숨겨져 있었다. 이에 사람들은 목을 길게 빼고, 그녀의 넓게 벌린 두다리 사이의 소녀의 음부를 좀더 자세히 보려하였으나, 농밀한 음모가 그들의 희망을 가로막았다. 그들은 단지 그 하얀 대퇴부의 안쪽을 따라서 음모깊은곳에서 마친 시냇물 처럼 음액이 흘러내려오는것만을 볼수 있었다.
양강은 손을 뻗어서 목염자의 다리를 따라 흘러내리는 음액을 찍어들더니, 웃으며 목염자에게 말했다. "너의 음액은 정말 많구나, 한번 맛보지 않으련?" 말을 마치고는 음액이 가득 묻은 손가락을 목염자의 입안에 집어넣었다. 목염자는 찝질하고 이상한 맛을 느낄수있었으니,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는 고개를 돌렸다. 양강은 다시 손을 뻗어서 목염자의 음모사이를 문지르더니, 돌연 그는 몇가닥 음모를 가볍게 뽑았으니, 목염자는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양강은 다시 손을 음모안으로 집어넣어, 가볍고 부드럽게 대음순을 벌리고, 손가락으로 다시 가볍게 목염자의 소음순을 눌렀다. 그후 다시 손가락으로 천천히 소음순을 벌렸으니, 사람을 홀리는 그녀의 구멍이 나타났다. 목염자가 그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 바로 그때, 양강이 돌연 목염자를 거꾸로 들어올리더니, 그녀의 풍만한 아름다운 음부를 그의 입으로 가져가더니, 양강은 입을 천천히 그녀의 음부에 가져갔다. 양강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을 핥고, 입맞추고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각종 도형을 그리면서, 점점 그녀의 음문에 다가갔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머리를 움직여서 다리와 음부사이의 그 주름진 부위를 핥더니, 코를 그녀의 음모안에 박고는, 혀를 그녀의 갈라진 틈에서 놀리니, 그녀는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목염자는 몸이 떨리는것을 느낄수 있었으니, 힘껏 자신의 민감한 부위를 양강의 입근처로 가져가, 양강의 혀가 자신의 민간한 부위에 더 가까워지도록 하였다. 양강은 목염자의 반응을 보고, 혀에 점점더 힘을 가하니, 그는 혀끝으로 그녀의 대음순을 벌린후, 혀로 그녀의 음부를 위아래로 핥았다.
이때 목염자는 온몸이 녹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그녀의 음부는 이미 그녀의 몸의 제어를 벗어나있었다. 그녀의 작은 진주를 덥고 있는 피부를 양강은 계속 혀로 핥았아, 작은 진주를 들어나게 하려고 하였으나, 진주는 얼굴을 들어냈다가 바로 들어갔고, 양강은 혀로 부드럽게 대음순을 다시 가르고는, 혀끝으로 빠르게 음핵이 숨어있는 곳을 두드리니, 양강은 목염자의 온몸이 긴장으로 굳어진것을 느꼈다. 양강의 숙련된 입술이 둥글게 되서 소음순을 천천히 빨더니, 점점 더 힘을 가하니, 목염자는 곧 절정에 달할것 같았다.
그녀는 마침내 절정의 느낌때문에 엉덩이를 공중을 향해 높이 들었고, 온몸은 흥분때문에 마구 떨렸고, 대퇴부의 근육은 제맘대로 뛰었고, 음수는 질을 따라 펑펑 흘러나왔다. 양강은 목염자가 다시한번 절정에 도달하는것을 보고, 만족스럽게 입을 음부에서 띠었고, 그녀가 천천히 절정에서 내려와 평정을 찾을때, 양강은 손가락을 들더니, 다시 손가락으로 그녀를 희롱하기 시작하였다. 양강의 손가락은 너의 질입구를 마찰하더니, 천천히 손가락을 질안으로 집어넣었다.
이때 돌연 양강은 크게 외치며 일어났다. "원래 네 이 음탕한 계집 이미 딴 놈한테 따먹혔군! 빨리 말해라, 도대체 누구지? 어디서? 어떻게 너랑 했지?"
양강의 질문에, 목염자는 절정에서 바로 굴러떨어져 내려왔고, 그녀는 당황에 얼굴을 붉히고는 한참을 말을 못했다.
양강이 말했다. 오늘 너는 이미 내사람이 되었는데도, 내물음에 감히 대답을 안해? 살기가 싫으냐?"
목염자는 한참을 더듬이더니, 마침내 말문을 열었다. "바로 저사람이요!" 목염자의 손가락이 가르킨 사람은 바로 자신의 부친 목이 였다.
제 9 장 목염자편 (상)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