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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郭精身世之三 華箏편 (상) (8/21)

제 7 장 郭精身世之三 華箏편 (상)

이평이 단천덕에게 잡혀간 사실을 전해들은, 구처기는 계속하여 단천

덕을 뒤쫓았고, 그와중 강남 칠괴와 오해가 발행하였으니, 그들은 18년

의 약속을 하게된다.(18년의 약속은 영웅문을 읽으신분은 다 알겠죠.)

이평은 단천덕에게 잡혀가면서, 수도없이 강간당하고 능욕을 당했으나

, 마침내 탈출하였으니, 몽고에 도달하여 곽정을 낳게 된다. 그러나 그

녀는 사막에서의 생활에 익숙치 않았으니, 미색에 의존하여 몸을 팔아서 

생계를 꾸려나갔으니, 매일 수많은 몽고대한들에게 몸을 팔았다.

곽정은 어릴때부터 둔하기 이를때 없었으니, 이평은 아마 그가 자신의 

뱃속에 있을때, 자신이 너무 많이 그것을 해서, 곽정의 원기를 상하게 

한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바보에게는 바보의 복이 있는것인지, 다행히 

훗날 곽정은 철별을 구하게 되고, 성길사한(징기스칸)은 그 협의심에 감

격하여, 그를 거두게 되니, 그들 모녀생활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평은 

아들 덕택에 더이상 매일 거칠은 남자들에게 우롱을 안당해도 됐으나, 

도리어 철별의 정부가 되었고, 가끔 성길사한 밑의 장수 적노온, 목화리

등이 곽가에 와서 이평과 몸을 섞었다.

곽정은 몇명의 친구를 사귀었으니, 특히 성길사한의 네째아들 타뢰와 

딸 화쟁과 친했다. 화쟁은 비록 사막에서 생활을 하였지만, 부친의 총애

를 받았기에, 어릴때부터 좋은 교육을 받았고, 이때문에 한인의 생활습

관을 익힐수 있었다. 그덕분에 화쟁은 보기에 고아해보였으니, 명문대가

집 규수같았다. 이에 덧붙여 그녀의 얼굴 역시 아주 아름다웠으니, 눈은 

봉안으로 끝이 약간 치켜올라갔고, 촉촉한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으니, 

비록 열두살밖에 안됐지만, 그 아름다움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 늘 가볍게 추파를 보내니, 이는 사람의 영혼을 뒤흔들어 놓았다. 특히 

그녀는 요철이 분명한 신체를 가지고 있었으니, 풍만한 가슴과, 이상하

도록 가는 허리, 높이 붙어있는 그 둔부는 사람들을 유혹하였다. 그 유

혹력은 그녀가 길을 걸을때 허리를 묘하게 돌리고, 엉덩이를 흔드는데서 

나타날뿐 아니라, 그녀가 사람을 볼때마다 추파를 던진다고 느껴지는 것

에서도 나타났다. 그러나 화쟁 역시 대막에서 자라났으니, 몽고여성의 

야성을 지니고있었으니, 이는 그녀로 하여금 더욱더 매력적으로 만들었

고, 그녀에게 빠진 소년이 셀수가 없이 많았다. 그러나 화쟁은 왜인지는 

모르나, 단지 곽정만을 좋아했다.

하루는 몇명이 결혼놀이를 하고 있었고, 곽정과 화쟁은 신랑과 각시역

할을 하게되어, 사람들에게 떠밀려 한개의 몽고파오로 들어갔다. 이때 

타뢰가 말했다. "너희들 오늘 진짜로 부부놀이 해봐!"

곽정은 멍청하게 물었다. "진짜 부부는 어떻게 하는데?"

타뢰가 말했다. "옷을 벗고 같이 자는거야!" 말을 마치자, 아이들은 

한꺼번에 달려들어, 두사람의 옷을 벗기고, 이불안에 집어 넣어 버렸다.

곽정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아이와 나체로 몸을 붙이고 있는것이 

였으니, 심장이 펑펑 뛰는것이 마치 목구멍으로 튀어나올것 같았다. 화

쟁은 부끄러운듯 똑바로 그곳에 누워있었으니, 아이들은 곽정을 주시하

고 있었다. 타뢰는 다른사람들을 몽고파오에서 몰아내고는 화쟁에게 돌

아와서 말했다. "화쟁아, 나는 니가 곽정을 좋아하는거 알거든, 오늘 니

가 하고 싶은데로 맘대로 해!" 타뢰는 말을 마치고는 문밖으로 나가 문

앞을 지켰다.

곽정은 어찌할바를 몰랐으니, 두사람은 감히 서로를 바라볼 생각도 못

했고, 감히 움직이지도 못했다. 곽정은 본래 우둔하기 그지없었으니, 이

런 상황에서 더욱더 어찌할바를 몰랐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화쟁

이 먼저 입을 벌려 말했다. "바아아보오... 빨리 안해?"

곽정은 멍해져서 말했다. "빨리 뭘 해?"

화쟁은 이불을 차 한켵으로 밀어놓고 말했다. "빨리 나를 좀 만지란 

말야."

곽정은 이말에 용기를 얻어서 화쟁의 나체를 바라보았으니, 곽정은 화

쟁의 하얗고 긴목과 말랐으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어깨를 보았다. 그 

어깨위에는 몇가닥의 흑발이 흐트러져 있었으니, 이는 그녀를 더욱더 섹

시해 보이게 하였다. 옷을 벗고 눈앞에 들어난 모습은 전혀 가려지지 않

은 곡선이였으니, 아름답기 그지없는 등의 곡선은 사람으로 하여금 감히 

똑바로 쳐다볼수 없게 만들었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얼굴, 거기에 까만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얼굴을 반

쯤 가리고 있었으니,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웠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굴곡이 뚜렷하고 잘 균형잡힌 몸매, 매끄러운 아랫배, 풍만하게 솟아오

른 유방은 마치 하얀 작은 만두처럼 동그랗고, 비록 그렇게 크지는 않았

지만, 손하나 가득 잡힐듯한 크기 였다. 그 두개의 봉우리 끝에는 빨간 

유두가 달려있었으니, 이는 정말 유혹적이였다. 그녀의 몸은 정말 어느

남자로 음심이 일어나게 하는 곡선을 가지고 있었으니, 이것이 소녀의 

유방이라고는 그 누구도 믿기 어려운 사실이였고, 그녀의 설백의 산봉우

리위의 선홍색 돌기물은 마치 남자의 정액을 빨아들이기라도 한듯 빛이

났다.

적나라하게 노출된 둔부는 더욱더 사람으로 하여금 피를 토하게 만들

었으니, 매끄러운 엉덩이는 탄성으로 충만했으니,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말랑말랑하지도 않았고, 매끄러우며, 적당히 살이 올라있었다. 두다리는 

하얗고 곧았으니, 그 길게 뻣은 옥퇴는 두다리가 맞닿는 그 뿌리부까지 

연결되어있었고, 그곳에는 약간 솟아 오른 두덩이가 있었으니, 그곳에는 

까만 풀숲이 자리잡아 있었다. 음모는 가늘고 부드러웠고, 밝은 광선아

래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며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일은 

두 허벅지를 꽉 붙이고 있었으니, 사람을 홀리는 그 도원동을 볼수 없었

다.

곽정은 몰래 그녀를 몇번 흘깃보았으니, 그녀의 두입술은 얇았으며, 

축축히 젖어있었으니, 사람으로 하여금 바로 입을 맞추고 싶은 맘이 들

게 하였다. 그녀의 두뺨은 미미한 홍조를 띠고 있었으니,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곽정은 시험삼아 손을 그녀의 가슴에 올려놓고 몇번을 움직였으

니, 화쟁은 온몸을 부르르 떨었으나, 별 다른 저항은 안했다. 더욱더 용

기를 가진 곽정은 전체 손바닥을 그녀의 유방위에 올려 놓았으니, "와! 

정말 크다!, 한손으로 잡을수 없어!"

곽정의 체내에서는 원시적인 본능이 끓어오르기 시작하였고, 그의 물

건이 불쑥 일어섰으니, 마치 고기로 만든 몽둥이 같았다. 곽정은 천천히 

화쟁의 몸위로 기어올라가니, 곽정의 가슴이 화쟁의 하얀 유방을 압박하

였다. 곽정은 그의 하체를 그녀의 아랫배에 바싹 붙였고, 굵고 딱딱한 

물건을 화쟁의 두다리 사이로 가져가서, 그녀의 음모가 덮혀있는 풍만한 

두덩이위로 가져갔다. 곽정은 입술을 화쟁의 붉은 입술 가까이 가져가서 

혀를 내밀어 가볍게 몇번을 핥으니, 화쟁은 더욱더 격렬하게 반응을 보

였고, 나아가서 그의 혀를 빨았고, 자신의 혀를 곽정의 입안으로 집어넣

어 움직였다.

한참을 입을 맞춘후에야, 곽정은 화쟁의 입술에서 입을 이동하여, 가

볍게 그녀의 가늘고 긴 목에 입을 맞추고, 다시 이동하여 하얗고 부드러

운 유방을 거쳐, 날씬한 복부를 지나, 가볍게 그녀의 두다리를 벌리고는

, 다시 조심스럽게 그녀의 두다리 사이에서 무릅을 꿇고 앉아서, 몸을 

굽혀서, 얼굴 전체를 그녀의 모든것이 노출된 음부에 가져가서 자세히 

관찰하였다.

곽정은 화쟁의 대음순이 미세하게 벌려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고, 그안

에는 또 두쪽의 분홍색의 소음순이 있었으니, 곽정은 조심스럽게 그것을 

벌리고는, 다시 좀 더 깊이 벌렸으니, 그는 작은 동굴을 볼수 있었으며, 

주위를 분홍색의 조직이 둘러싸고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화쟁의 처녀막

이였다. 곽정은 코를 들이대서 냄새를 맡아봤으니, 코가 화쟁의 민감한 

곳에 닿자, 화쟁은 참지못하고 킥킥 거리며 웃으며, 간지럽다고 말했다. 

곽정은 그것을 핥아보고 싶다는 욕망을 참지 못했으니, 가볍게 그녀의 

소음순을 핥았고, 그곳을 돌아가면서 핥았으니, 얼마지나지 않아, 구멍

속에서 음수가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곽정은 그녀의 음액이 흘러나온 

틈을 타서 손을 내밀어 그녀의 대소음순을 자세하게 만졌으니, 이는 일

종의 기이한 느낌있였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미끄럽고....

그녀의 음액은 점점 흘러나와 항문까지 흘러내렸고, 곽정은 혀를 내밀

어, 화쟁의 국화동을 핥았다. 이에 화쟁은 크게 소리를 질렀다. "거긴 

안돼!" 곽정은 바로 멈췄고, 다시 계속해서 혀로 한번도 남자의 손을 안

탄 두조각의 음순을 핥았다. 곽정은 다시 혀끝으로 더욱더 깊은 곳을 탐

색하였으니, 그의 혀는 화쟁의 질속 깊이 파고 들었다.

화쟁은 온몸에 힘을 주고, 머리와 몸을 활처럼 굽혔고, 돌연, 그녀의 

손이 곽정의 음경을 잡아, 한번 또 한번 음순위에 대고 문질렀다. 곽정

은 격려를 받은듯, 더욱더 심하게 문질러댔으니, 그 미끌미끌한 느낌이 

그로하여금 한발자국 더 나아가고 싶은 맘이 들게 하였으니, 화쟁은 크

게 비명을 지르니, 곽정은 마치 무언가가 찢어진듯한 느낌이 들었고, 그

의 물건은 화쟁의 음순속에 들어가 있었다. 화쟁은 굉장히 아픈듯이 보

였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으며, 두손으론 곽정의 두팔을 꽉 잡고 있었다

.

그녀의 질은 통증때문인지, 바싹 수축을 하였고, 곽정은 천천히 그의 

물건을 밀어넣었으니, 마침내 그녀의 질을 가득 메웠다. 곽정은 질안이 

뜨겁고 미끌미끌한것을 느낄수 있었으니, 마치 그의 물건이 굉장히 뜨겁

고, 미끌미끌한 온수에 꽉 물린듯한 느낌을 받았으니, 천천히 물건을 움

직이기 시작하였다. 몇번을 그렇게 움직이자, 곽정은 수많은 작은 돌기

들이 자신의 음경을 자극하는듯이 느꼈고, 화쟁은 또다시 애액을 쏟아냈

, 음경을 적시웠고, 심지어는 곽정의 음낭마져 적셨다.

화쟁은 곽정을 꽉 껴안은채, 눈을 꼭감고, 코로는 뜨거운 호흡을 뿜어

냈다. 그녀는 떠듬떠듬 말했다. "나.. 나.. 어떻게..해....날...날.. 좀 

세게..껴안아..줘..." 그녀는 눈을 너무 꼭 감아서, 눈물마져 흘러나왔

다.

그녀의 엉덩이는 끊임없이 움직였고, 그녀의 손은 곽정의 움직임에 따

라 흔들렸다. 곽정은 엄청난 힘으로 그녀의 질안 깊은곳까지 파고 들었

고, 그녀는 격정에 못이겨 뾰족한 신음성을 발했고, 그녀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곽정의 등을 찢을듯이 할퀴었으니, 곽정은 더욱더 죽어라고 몸

을 흔들어댔고, 화쟁의 유방은 곽정의 움직임에 아래뒤로 흔들렸다.

갑자기 화쟁은 두다리로 곽정의 엉덩이를 꽉 조였고, "빨리... 부탁이

야.....빨리..." 화쟁은 더욱더 격렬하게 몸을 떨었고,곽정이 매번 크게 

그녀의 질속 끝까지 박아넣을때마다, 그녀의 배는 더욱더 격렬하게 수축

하였다. 마침내 곽정은 정액을 뿜었고, 그정액은 그녀의 자궁안으로 빨

려 들어갔다. 곽정은 그의 물건을 뽑았으니, 그의 물건위로 몇가닥 혈흔

이 비쳤다. 화쟁은 힘없이 한곁에 누워서, 교태스럽게 그를 바라보며, 

손으로 가볍게 곽정의 이미 힘없이 늘어진 물건을 잡고는 곽정에게 말했

다. "나 아빠한테 가서, 너를 금도부마로 봉해달라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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