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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곽정신세 (郭精身世之一) 이평(李萍)편 (6/21)

황용신전

제 5 장 곽정신세 (郭精身世之一) 이평(李萍)편

곽정의 부친 곽소천은 양산의 후손으로, 훗날 산동에서 임안의 우가촌으로 몸을 옮겨와, 양가장의 후손인 양철심을 알게되었고, 막역지교가 되어 두사람은 온종일 시간을 함께 보냈다. 두사람 다 능력은 있으나, 나라를 위해 쓸 길이 없었으니, 매일 술이나 마시면서 시간을 헛되이 흘려 보내고 있었다.

하루는, 곽소천이 양철심을 자기 집에 초대해서 술을 마셨으니, 곽소천의 아내인 이평이 몇가지 요리를 했다. 두사람이 약간 술이 취했을때, 양철심이 색기어린 눈으로 이평을 바라보며, 곽소천에게 말했다. "형님, 형수가 이렇게 아름다울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형님은 정말 복받으셨군요."

원래 이평은 비록 농가출신이였으나, 태어날때부터 피부가 하얗고 부드러웠으니, 미모가 보통을 넘었다. 그리고 비록 늘 거친일을 하였으나, 이는 그녀의 몸을 거칠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통여자들에 비하여 더욱더 건장한 몸을 만들어 주었으니, 보기에 더욱더 섹시해보였다.

곽소천은 양철심의 말을 듣고는, 자신도 모르게 크게 웃으며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자네 형수는 괜찮은 편이지, 침대위의 공부도 상당하고, 동생이 좋다면, 오늘 내 자네 형수보고 자네를 한번 접대하라고 하도록 하지."

양철심은 크게 기뻐 말했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고맙기 이를데 없죠."

곽소천은 이평에게 말했다. "여보, 빨리 옷을 벗고, 우리 양동생과 한번 하시요."

이평은 곤란한듯이 말했다. "당신.. 저는 임신한 몸인데... 잘못하면..."

곽소천은 눈을 크게 뜨곤 말했다. "잘못되기는...! 어젯밤 당신 죽네사네 할때는 언제고, 오늘 이렇게 거절하다니, 날 화나게 하지 마시요."

이평은 어쩔수 없었으니, 옷을 하나하나 벗어갔다. 양철심은 자세히 관찰하였으니, 이평의 나이는 20세밖에 안되었고, 비록 임신한 몸이였으나, 아직 그 티가 안났으니, 그녀의 나체는 과연 아름다웠다. 피부는 눈처럼 하얗고, 비단처럼 매끄러웠다. 게다가 결혼한 여인으로서의 성숙함이 그녀의 엉덩이를 보기에 더욱더 크고 둥글게 보이게 만들었으며, 가슴에는 하얗고 늘어지지 않은 커다란 유방이 위치하고 있었다. 그 봉우리끝에는 약간 보라빛을 띠는 유두가 있었으니, 양철심으로 하여금 한번 빨고 싶게 만들었고, 게다가 그 가느다란 허리에 그 커다란 둔부는 더욱더 사람을 흥분시켰으니, 양철심의 욕망은 더욱더 커져갔다.

이평의 평평하고 매끄러운 복부아래는 무성한 검은 풀들이 자라있었으니, 그 풀들은 "도원동(桃源洞)"위까지 이어져 있었으니, 이는 더욱더 사람을 흥분시켰다. 도원동의 입구의 문 역시 하얗고 부툴어 있었으니, 마치 수밀도 같았다. 게다가 그두쪽의 약간 보라빛을 띤 부드러운 살,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번 핥어보고 싶은 맘이 들게 하였다. 이평의 두다리는 튼튼하였고, 보기에 약간 굵은듯 하였으나, 이는 전체의 아름다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양철심은 참을수가 없었으니, 침을 한번 꿀꺽 삼켰다.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으나, 약간 망설여 졌다. 이때 곽소천이 말했다. "동생, 내부인은 바로 자네 부인이니, 우리 형제사이에 무슨 예의를 차린단 말인가? 어서 맘데로 하게!" 그리고 또 이평에게 먼저 양철심의 옷을 벗기라고 명령하였다.

이평은 앞으로 나아가 양철심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으니, 양철심의 동색의 건장한 신체가 들어났다. 이평은 양철심의 육봉을 바라보더니, 그육봉을 잡고는, 붉고 작은 입을 벌려서, 조심스럽게 그것을 입에 물었다. 그녀는 앞뒤로 머리를 움직이고, 작은 혀를 놀려, 입안의 귀두를 핥았다. 이렇게 바쁜중에도 그녀는 잊지않고 부드럽게 양철심의 고환을 애무하였으니, 양철심은 더욱더 큰 쾌감을 느꼈다.

이어서, 이평은 양철심의 육봉이 비교할수없이 크고 굵어진것을 발견하였다. 양철심의 육봉은 족히 7촌은 되어보였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곽소천을 한번 바라보니, 곽소천이 명령하였다. "양동생에게 잘 봉사하게나!" 

이평은 입을 더욱더 크게 벌리고, 육봉을 더욱더 깊이 집어넣고는, 다시 앞뒤로 머리를 움직였다. 그러더니 육봉을 다시 뱉어내곤, 마치 옥수수를 먹듯이 귀두부터 시작하여, 육봉의 뿌리까지 입을 맞추고, 다시 귀두를 입에 머금고, 혀끝으로 더욱더 힘껏 귀두위의 그 구멍위에서 혀를 놀렸다. 그녀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으니, 굵은 육봉이 그녀의 뺨을 볼록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손은 양철심의 음낭전체를 받쳐들더니, 둔부를 아래로 움직이더니, 양철심의 귀두를 그녀의 좁은 구멍안으로 밀어 넣었다. 양철심이 그녀의 심호흡소리를 들었을때, 그녀의 젖고 미끄러운 근육이 양철심의 귀두를 꽉 조였고, 그 느낌이란 말로 형용하기 어려웠다. 양철심은 바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니, 그의 강철처럼 단단한 자지를 자궁까지 찔러 넣으려는듯이 움직였으니, 자지는 이미 이평의 질에 반쯤 들어갔다. 

그녀는 "앙"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내쉬니, 양철심의 행동에 장애가 없어졌고, 양철심은 엄청난 쾌감에 다시 허리를 움직였고, 바로 양철심의 물건 전체가 모습을 감추었다. 양철심은 자신의 물건을 이평의 뜨겁고 좁은 구멍안 깊은 곳에 박아넣었으니, 귀두는 자궁의 쫄깃쫄깃한 근육에 위치해 있었으니, 양철심은 바로 사정을 할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었으니, 양철심은 바로 물건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렇게 삽입하는 도중에도, 양철심의 손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으니, 손으로는 그녀의 부드럽고 기름이 흐르는 갈라진 틈사이에 있는 음핵을 애무하엿으니, 이평은 계속해서 낮은 신음성을 흘렸다. 그녀는 양철심이 움직이지 않는것을 보고는, 자세를 양철심을 껴안고 앉는 자세로 바꿔서, 엉덩이를 그의 물건위에 놓았다. 그녀의 얼굴에는 그녀가 매우 부끄러워 한다는것을 볼수있었으니, 이는 그녀가 자신의 남편이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하반신은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없이 천천히 아래로 위로 움직였으며,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돌려서 쾌감을 맛보았다. 그녀의 하반신은 양철심을 더욱더 꽉조였고, 엉덩이의 움직임은 더욱더 빨라졌으니, 이때 그녀는 이미 염치도 모르고 단지 쾌감만을 쫓는 암캐로 변해있었다.

그녀의 이런 미친듯한 엉덩이의 움직임에, 양철심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였으니, 들어 누웠으니, 이평의 가려져있던 유방이 완전히 들어났고, 그녀가 몸을 흔들때 마다 출렁였다. 그녀는 자신의 유방이 노출된것에 대해서 전혀 상관하지 않았고, 단지 양철심의 물건이 더욱더 그녀의 구멍깊은곳에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엉덩이를 더욱더 미친듯이 돌렸으니, 커다란 두유방은 남편 눈앞에서 아래위 좌우로 마구 흔들렸다.

양철심은 그녀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허리를 움직였으니, 그녀는 거의 실신상태에 이르렀고, 그녀의 이런 음탕한 모습에, 양철심은 이미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으니, 바로 폭발할것 같았다. 이에 양철심은 바로 몸을 일으켜세워,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자신의 물건을 뽑았으나, 그녀는 바로 힘껏 주저앉고, 그녀의 질근육이 더욱더 바짝 그의 육봉을 조이고, 엉덩이를 더욱더 크게 흔들면서, 외쳤다. "아아아아.. .안돼..안돼.." 그러나 양철심은 이미 더이상 참지못하고, 정액을 그녀의 질안에 뿌려댔다.

양철심은 힘없이 누웠으나, 이평은 여전히 만족을 못한듯 몸을 흔들었으니, 곽소천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들고, 이평에 구멍에 박어대니, 이평은 이제서야 절정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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