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第 一 章 아 형 (2/21)

황용신전(黃蓉新傳) 아형편 

황용신전

작자 : 곽대협

第 一 章 아 형

양주성밖의 대로상, 급하게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으니, 행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니, 이는 그녀가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미인이였기때문이며, 이에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서 바라보려 하였다. 그녀의 신체는 아름답기 그지 없었으며, 머리카락은 검고, 눈처럼 흰 피부는 건강함을 나타내는듯 분홍빛을 띠고 있엇고, 한쌍의 커다란 눈은 맑고 총명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녀는 바삐 것고 있었기에, 얼굴에서는 땀방울이 흘러내렸으니, 그녀는 수시로 섬세한 옥수를 들어서 땀을 닦아냈으니, 손을 들때마다 소매자락 사이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눈처럼 흰 손목을 드러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의 신체 역시 빛나고 부드러운 하얀색일꺼라고 연상을 하도록 하였다. 이는 이곳에 있던 남자들로 하여금 참을수 없는 충동이였으니, 어떤이의 바지속의 물건은 이미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 소녀는 바로 모두들 잘 알고 있는 황용이였으니, 그녀는 방금 도화도에서 도망나온것이였다. 아버지의 추적을 뿌리치고, 양주성에 도착하였던 것이다. 그녀는 이곳까지 오는 내내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였으니, 그녀의 맘속은 비통함으로 가득찼다.

황용이 도화도를 떠나온 원인을 이야기하자면, 십수년전의 이야기를 빼놀수가 없다.

당년, 왕중양이 죽은후, 강호상의 인물들은 한권의 무림기서 <구음진경>을 얻기위해서 머리를 짜냈고, 온갖 비열하고 저급의 수단과 방법이라도 동원해서라도 이것을 얻어내려 하였으나, 황약사가 이 책을 얻은 유일한 인물이였으나, 그 역시 막대한 대가를 치루었다. 황약사는 왕중양의 사제 주백통이 놀기를 좋아하고 여색을 탐하는 인물이라는것을 알고, 자신의 사랑하는 부인 아형과 계책을 세웠던 것이다.

황약사는 주백통을 찾아내서 그와 구슬을 이용한 도박을 하자고 하였으니, 주백통은 사형이 죽은후, 비통하기 이를데 없었으니, 무슨 황약사와 도박할 마음이 들었겠느냐만, 아형이 한편에서 그에게 몰래 추파를 던졌으니, 이 미인계에 주백통은 온몸이 녹아버릴것 같았으니, 바로 자제력을 상실하였다. 주백통은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으니, 마음속으로 온갖 잡생각이 다들었고, 바로 황약사에게 어떤 식으로 도박을 할것인지 물었다.

황약사가 대답하였다. "우리들은 각각 세번 구슬을 날리는데, 우선 아형으로 하여금 십보밖에 앉게 하고, 누구던지 그녀의 음호에 구슬을 집어넣으면, 그가 이긴것으로 치는것이요."

주백통은 이말을 듣자 기쁘기 이를때가 없었으니, 급히 뭘 걸고 도박을 할지 물었다. 황약사가 대답하였다. "만약 당신이 이긴다면, 내 애처 아형이 당신과 10일을 놀아줄것이고, 만약 당신이 진다면, 당신은 내 부인의 한가지 요구를 들어줘야 할것이요."

주백통은 물었다. "어떤 요구?"

황약사가 대답하였다. "아형은 오랫동안 구음진경은 천하에 기서라는 말을 들어왔으니, 잠시 이를 빌려서 보고 싶어한다오."

주백통이 말했다. "그건 안돼오, 다른일이라면 어떤거라도 내 할수 있지만, 구음진경만은 절대로 볼수 없소."

황약사가 웃으며 말했다. "아형은 단지 약하기 이를데 없는 여인에 불가한데, 잠시 보는게 무슨 문제가 되겠소? 좋소, 만약 당신이 이렇게 속이 좁다면, 이렇게 합시다. 내 처는 정말로 그책을 보고 싶어하니, 당신이 만약 진다면, 그녀로 하여금 잠시동안만 보도록 합시다."

주백통이 물었다. "잠시? 잠시가 얼마동안인데?"

황약사가 대답하였다. "그녀로 하여금 침대위에서 보도록 하고, 당신의 그녀의 음부를 희롱할수 있소, 그녀가 만약 절정에 도달한다면, 그때가 바로 책을 읽기를 마치는 때요."

주백통은 생각하였다. "이렇게 아름답기 그지 없는 여인, 한편으로 나에 농락당하면서 한편으로 책을 본다. 책을 암기한다는건 불가능하지. 게다가 나의 침대위의 능력이라면, 잠시면 그녀로 하여금 절정에 오르게 할수있을텐데, 이기던 지던간에, 오늘 이 아름다운 미녀와 놀수 있으니, 나 주백통이 손해보는 일은 없겠군." 주백통은 이런생각에 바로 도박에 응했다.

시합이 시작되고, 아형은 십보밖으로 걸어가서 땅위에 안더니, 치마를 높이 들어올리고, 잘빠지고 눈처럼 흰 두다리를 들어냈고, 그녀는 우아하게 두다리를 벌렸다. 그 두다리가 맞닿는 눈처럼 하얀 피부위에 옅게 음모가 돗아있었고, 아형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순을 양편으로 벌렸으니, 분홍색의 그녀의 음부의 깊은곳이 들어났다. 좌우로 벌어진 두쪽의 음순 역시 귀여운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주백통은 이를 보더니 혈맥이 팽창하였으니, 자기가 먼저 하겠다고 나섰고, 오랫동안 겨누더니, 손안의 구슬을 날렸으니, 구슬은 곧바로 아형의 구멍안으로 빨려들어갔고, 이는 아형의 구멍깊은곳으로 굴러들어갔다. 주백통은 득의양양하게 말했다. "황노사(黃老邪), 자네는 날 못이길테니, 아예 아형을 나에게 넘기시게."

황약사는 웃더니, 그역시 구슬을 날려서 아형의 음호안으로 집어넣다. 주백통과 황약사의 두번째 구슬 역시 아형의 구멍안으로 들어갔으니, 주백통이 세번째 구슬을 날릴때가 되었고, 날아가는 구슬은 곧바로 아형의 작은 구멍을 향해서 굴러들어가니, 바로 굴러들어가려는 그때, 불가사의한일이 발생하였으니, 구슬이 굴러서 바로 구멍입구에 닿을려고 할때, 아형의 음모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구슬을 가로막아 구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것이였다.

주백통은 멍청해져서 한참을 서있다가, 한참만에 소리를 질러댔다.

"황노사, 당신 처가 속임수를 썼소."

황약사가 말했다. "어떻게 속임수를 썼다는거요?"

주백통이 말했다. "그녀의 음모가 어떻게 일어날수 있단말이요?"

황약사가 대답했다. "그것은 그녀의 구멍이 구슬로 가득차서, 아마 그 즐거움에 섰을 게요."

주백통이 말했다. "헛소리! 만약 당신이 던질때 안일어난다면, 이건 바로 속임수요."

황약사가 구슬을 날렸을때, 구슬이 아형의 음문의 입구에 도달했을때, 음모는 과연 일어났으나, 구슬은 그대로 구멍안으로 빨려 들어갔으니, 주백통으로는 할말이 없었고, 단지 졌음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주백통은 그가 아형과 사랑을 나눌수 있다는것을 생각하니, 또다시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음 우선 한편이라도 완결 시켜야 평가를 하실수 있을거 같아서..

얼른 완결시켜서 올립니다.

맘에 안드신다는 분이 많으면 다른걸 번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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