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7장 서서히 드러나는 진상 -- >
"오, 오지마..... 저리가!"
"흐흐 누가 그렇게 행동을 하레?"
내가 천천히 힘없이 앉아 있는 전소미에게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가자 기겁을 하며 뒤로 물러나지만 그녀의 뒤에는 단단한 벽이 버티고 있었다.
"너 이거 강간이야! 성폭행범 되는 거라고!"
"뭐레 여기서 그런 것이 통할 것 같아? 그리고 방금 니년이 하려고 했던 행동은 뭐고? 살인마 년아"
"그, 그건......"
이제 내 얼굴이 자신의 코앞까지 오자 되도 안되는 말을 하며 발악을 하는 전소미에 내가 가소롭다는 듯이 한 번 비웃어 주자 말이 막혀서 말을 더듬거리는 전소미...... 일단 나는 천천히 전소미의 가슴을 넝마 위로 천천히 쓰다듬으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쓰윽, 쓰윽"
'오오 완전 부드러워!'
"흐읏!"
넝마위로 만져지는 전소미의 큰 가슴은 매우 좋았다. 한 손에 다 안들어가는 가슴은 주무를 때마다 20살인 나이에 동정인 나에게 큰 자극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귀를 간지리는 전소미의 신음소리는 점점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후우... 후우...."
"스윽..."
이제 전소미의 넝마를 벗길 차례..... 나의 손은 지금 넝마위로 느껴지는 전소미의 가슴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가슴을 느끼고 싶어하고 있었다.
"하지마! 제발....."
하지만 넝마를 벗기려는데 응근히 전소미의 반항이 거셌다. 하지만 전소미는 나의 노예 플레이어 내 말 한 마디에 목숨도 버려야 했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행동에 일절 반항 하지마"
"아....."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주인의 말을 매우 잘 듯는 노예 전소미는 내가 넝마를 벗기기 쉽도록 만세자세를 취해왔다.
"출렁!"
"와......"
"흑..."
넝마가 벗겨지며 노브라였던 전소미의 가슴이 크게 한 번 위아래로 출렁여왔다. 야동에서도 보지 못 했던 엄청난 탄력에 동글동글한 예쁜 모양의 가슴에 핑크빛 유두.......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고 나는 본능적으로 입을 전소미의 가슴에 가져갔다.
"츕!"
"하윽!"
"흐릅! 츕!"
"하아"
가슴을 크게 한 입 베어물고 살짝 발기가 되어 딱딱하게 서있는 유두를 혀로 이리저리 굴리며 빨았다. 그리고 놀고 있는 왼손과 오른손을 각각 반대쪽 가슴의 유두에 그리고 지금 전소미가 입고 있는 바지를 천천히 탈의 시켰다.
"제발... 하윽!"
"츕! 츕!"
내 손이 바지에 닿자 온몸을 움찔하며 다시 빌어오는 전소미 였지만 지금와서 들어 줄 내가 아니였고 가슴을 빨던 입을 옮겨 아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매우 맛있어 보이는 전소미의 입술을 훔쳤다.
"웁!"
"츄릅!"
세리스 다음으로 하는 내 생에 두 번째 딥키스였다. 내 입속으로 엉켜오는 전소미의 혀를 힙껏 빨면서 이제 양손으로 바지를 벗겨 나갔다. 그리고 곧 내 노력의 결실로 팬티를 제외한 모든 옷가지들을 탈의 시킬 수 있었다.
"흑... 흑....."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 나이 먹도록 남자 경험이 없어서 저렇게 우는 것인지 아니면 갑자기 이런 상황을 겪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소미는 내가 서서히 떨어지자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지금 울어 봤자 소용없어! 진즉에 잘 했어야지 안 그래? 전소미 침대 위로 올라가서 똑바로 누워"
"스윽"
"흑...."
나의 명령이 떨어지자 노예인 전소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내 명령대로 침대위로 올라가 똑바로 누웠다.
"좋아... 좋아....."
드디어 나에게 이런 날이 왔다. 20살 먹도록 동정을 못 떼어서 빡촌이라도 가야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도 해보고 지나가는 섹시한 여자들만 봐도 발정했던 나 였는데 이 세계에 넘어 와서 그렇게 상상만 하던 야동으로만 접해왔던 섹스를 하게 된다.... 그것도 상대는 전소미.... 아마 나는 평생 이 순간을 잊지 못 할 것이다......
"흑..... 흐윽....."
"그만 울어 너도 경험있을 것 아니야? 설마 처음이야?"
"흑......"
"괜찮아 괜찮아 나도 처음이니까 분명 기분 좋을 거라고....."
내 말에도 그져 울고만 있는 전소미에 나는 그냥 침대위로 올라가 전소미에게 다시 한 번 키스를 하였다.
"츄릅! 츕!"
"흡!"
"하아~ 흐음~ 봐 너도 하고 싶어하네! 이렇게 젖어 있잖아?"
"하읏!"
아주 잠깐 키스를 한 후 손을 내려서 팬티위를 문지르는데 이미 팬티는 전소미가 내뱉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상태였고 내 손이 움직일 때마다 신음을 흘려왔다.
"스윽!"
"자 너, 넣는다"
".........."
이제 젖은 전소미의 팬티를 벗긴 후 나 또한 모든 옷을 탈의하자 평균크기에서 조금 더 큰 내 똘똘이가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천천히 전소미의 음부에 귀두를 비볐다.
"하읏! 흣!"
"여, 여긴가?"
처음에는 그냥 밀어 붙이면 들어가겠지라고 생각하며 넣었는데 들어가지 않았고 다시 여러번 귀두를 비비며 전소미의 구멍을 찾았다. 그리고 곧 나는 귀두가 약간 빨려들어가는 듯 한 느낌을 주
는 곳을 느꼈고 본능적으로 여기가 그 구멍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오오!"
구멍을 찾은 뒤 천천히 똘똘이를 삽입을 하는데 귀두 끝부터 압박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몸을 떨었고 앞을 살짝 가로막는 무언가가 전소미의 처녀막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설마설마 했는데 전소미는 처녀였고 내가 첫 남자였던 것이었다.
"처녀네? 잘 나가는 연예인이여서 막 여러 남자랑 잣을 줄 알았는데"
"아, 아파"
"조금만 참아 분명 기분이 좋아 질거라고"
얼굴을 찡그리는 전소미에 나는 한 마디 던져주고 처녀막을 뚫기
위해 허리에 약간 힘을 주어 밀어 붙였고 곧 처녀막은 힘 없이 내 똘똘이에게 길을 터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