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 (12/13)

 남매 13

다시 겨울 방학이 돌아왔다. 학기중간은 언제나 처럼 같은 일상의

반복이라 시간이 지나는 것이 어쩌면 빠르게 또 어쩌면 아주 느리게

지나갔지만 일단 지나간 시간은 마치 하루 아니 한시간도 안되는 것

처럼 느껴졌다.

친구들과 게임방에서 돌아와 내 일기장을 펼쳐보니 다음주 토요일에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그날은 누나 생일

이었다. 일단 비상금 주머니를 털어보니 15만원이 넘게 나왔다. 누나

에게 근사한 생일선물을 해주기 위해 벌써 두달가까이나 돈을 모은

것이었다.

-누나에게 뭘해주나.....

가만 생각하다 보니 지난번에 누나가 브래지어가 작다고 불평하던 것이

생각났다.

-아, 맞아 그걸 해줌 되겠구나.

그리고 몇일후 저녁때 학원에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나는 백화점으로

갔다. 여성의류 파는 곳에서도 란제리 코너는 가장 구석진 곳에 있었다.

조용히 그쪽으로 혼자 발걸음을 옮기는데 란제리 코너 안에 여자들이

서너명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다른 매장을 둘러보는것 처럼 하고

란제리쪽으로 흘끔 눈길을 주었지만 매장안에 있는 여자들이 지독하게

경계의 눈길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찔끔해서 그대로 발길을 돌려

백화점을 나왔다.

백화점 폐장시간까지 기다려 거의 10분정도 남았을때 그 란제리 매장에

다시 가 보았지만 그때는 더 많은 수의 여자들이 브래지어며 팬티등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할수없이 길을 나와 버스 정거장쪽으로 걸었다.

그때 문득 길 건너에 란제리 할인 매장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었다.

나는 혹시나 하고 그 가게 안을 보았는데 점원인듯한 여자 한명 외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가게안을 보았지만 아무도 없고

카운터에 젊은 여자한사람만이 앉아 있을 뿐이었다.

횡단보도를 건너 가게 쪽으로 걸어가면서 어떻게 들어갈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가게 앞에 가자 아무생각없이 그냥 쑥 들어갔다.

문에 붙어있는 방울이 울리는 소리가 마치 보신각종소리처럼 크게

들렸다. 내가 들어가자 카운터에서 책을 보고 있던 그 젊은 여자는

고개를 들어 의아한 눈초리로 나를 쳐다 보았다.

나는 아무말 없이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팬티와 브래지어가 쌓여있는

쪽으로 걸어가 그냥 구경을 했다.

-어떤것 찾으세요? 선물하시려고요?

점원 여자가 와서 내게 물었다.

-음...저기...누나 주려고 그러는데 이거랑 이런거 살려고요

나는 보기에도 굉장히 섹시해 보이는 브래지어와 팬티셋트를 손으로

가리켰다. 점원여자는 한번 씩 웃더니 내게 물었다.

-선물용으로라면 이쪽에 더 좋은게 많아요

점원 여자가 가리키는 쪽을 보니 좀더 야한 디자인의 레이스가 많이

달린 란제리가 여러종류 있었다. 나는 그중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연한 녹색나는 브래지어와 빨간색의 속이 훤히 비치는 팬티를 골랐다.

-그럼 누나 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나는 순간 아차하고 속으로 이런 멍청한 놈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어....잘 모....르는데....

내가 대충 얼버무리자 점원은 웃으면서 옆에 서있는 마네킹을 보여

주었다.

-이거랑 비교해서 어때요?

대충 눈대중으로 보니 팬티는 비슷한것 같은데 브라는 좀 작아 보였다.

-밑에는 비슷한데 위가 좀 작아보이네요

-음 그럼 혹시 가슴둘레랑 컵사이즈는 모르죠?

속으로 젠장할이란 말을 했다. 왠 브래지어 하나 사는데 이리 묻는게

많아...

-잘 모르겠는데

-저건 A컵이고요 가슴둘레 말고 가슴 자체가 큰 사람들은 B나 C

컵을 써요 근데 내생각에 아주 크면 B컵이면 될꺼에요

-그런가요?

-음 가슴둘레는...가만있자 누나가 좀 마른편인가요?

-예 약간 보통보단 약간 말랐어요

-그럼 75정도 가져가심 되겠네요. 이거랑 이거라고 하셨죠?

-예...

그다음 계산을 마치고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올때까지 어떻게 왔는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집에 돌아와 포장을 뜯어보니 아까 고른

브라와 팬티가 하얀 종이에 싸여 있었다. 나는 문방구에서 다시 포장지를

사서 좀더 깨끗하게 포장을 해 두었다.

생일날.

누나는 원래 매주 토요일마다 그룹레슨을 받으러 S음대 교수님 댁에

찾아갔다. 음악하는 것이 정말 즐거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처럼

정말 살아남기위해 아둥바둥하는 그런 형상이니 누나는 항상 피곤해

했다. 하지만 타고난 소질이 있는지 그런 속에서도 가끔 콩쿨에서

작은 트로피 한두개씩 타오곤 했고 엄마아빠는 그것을 늘 자랑스러워

했다.

누나에게 삐삐를 쳐봤다. 잠시후 전화가 오고 친구들과 놀다 들어

간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나는 저녁을 찾아먹고 비디오를 보며

누나를 기다렸다. 영화를 두편이나 끝내고 지겨워져서 누나 방으로

올라가 침대위에 누우니 잠이 살살 왔다. 나는 누나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 기다려야 했지만 어느새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나 잤을까 내 몸 위에 누가 콱 엎어지는데 깜짝 놀라 깼다.

눈을 떠보니 누나가 술냄새를 풍기며 들어왔다.

-현태야아...물좀 갇다줄래....?

누나는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을 꽤 많이 마신 모양이었다.

누나에게 물한컵을 가져다 마시게 하니 누나는 반쯤 풀린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응 친구들이 생일이라고 생일주 마시라고 해서

-응 그랬구나. 누나 나도 생일 축하해

나는 누나에게 아까 준비한 선물을 내밀었다. 누나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선물을 받아들더니 내 목을 쓸어 안고는 키스를 해 주었다.

내 입으로 술냄새가 확 밀려오고 누나 혓바닥이 한번 쓸고 지나갔다.

나는

-우리 현태가 누나 생각을 다 해주고...으음.....

누나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누나는 비틀거리며 내 어깨를

잡고 말했다.

-현태야 누나 이거좀 입혀줘봐. 나 현태가 입혀주면 좋겠다...

-누나 이쪽으로 일어나 앉아봐 그럼

차분히 누나 옷을 벗겨 갔다. 누나의 마이를 벗기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내려가자 다시 한꺼풀의 내복이 있었다.

누나 팔을 들게하고 내복을 벗기자 그제서야 목표한 누나의 브래지어

가 드러났다. 누나는 하얀색 아주 평범한 디자인의 브라를 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서 다시 손을 내려 누나의 치마를 벗겼다. 누나는

속에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었다. 누나 허벅지를 쓰다듬으니 스타킹의

까실한 느낌이 좋았다. 나는 손으로 허벅지와 누나 보지를 쓰다듬으며

누나에게 키스 해주었다.

-현태야 뽀오~

누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내게 맡겼다. 누나의 물큰한 입술을 빨다

입을 떼고 다시 팬티 스타킹을 벗겼다. 돌돌돌 말아 내려오니

누나의 뽀얀 살결이 드러났다. 그렇게 벗겨내려가자 누나의 분홍팬티가

보였다. 배꼽 부분에 작은 꽃자수가 놓아져 있었는데 꽤 귀엽게 보였다.

누나는 거기서 다시 내가 준 팬티와 브라를 들고 이리저리 돌려 보았다.

-이야...현태야 이거 디게 야해 보인다...응큼하긴...

누나가 얼굴이 빨개지며 나를 보고 웃었다. 나도 따라 씩 웃고는

누나의 브래지어를 풀렀다. 누나의 묵직한 유방이 아래로 살짝 쳐지고

누나의 선명한 분홍빛 유륜과 유두가 눈앞에 들어왔다. 가만히 얼굴을

가져가 냄새를 맡으니 누나 살냄새가 옅은 비누향에 섞여 풍겨왔다.

나는 누나 젖꼭지를 살짝 빨아 보았다. 누나는 나를 내려다 보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나는 누나에게서 브래지어를 받아 누나에게 입혀주었다. 정말 기적처럼

브래지어는 어깨끈 높이만 조금 차이 났을뿐 꼭 맞춘것 처럼 딱 맞았다.

누나는 양손으로 브래지어를 받쳐들어보이며 정말 좋다고했다.

다음은 팬티...

누나의 팬티를 끌어내릴때 누나는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들어 주어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누나 팬티를 끌어내리자 누나는 순간 손으로

누나 보지를 가렸다. 하지만 무성한 누나 보지털은 작은 손 하나로

다 가려지지 않았다. 나는 발에서 팬티를 빼 방바닥에 던지고 내가

사온 팬티를 입혀주었다. 팬티는 정말 말이 팬티지 레이스만 들어간

속이 정말 다 보이는 그런 것이었다.

팬티를 다 끌어올려주자 누나 보지털이 한두개씩 레이스 사이로 삐져

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 누나는 탁 풀린 눈으로 나를 보며 삐져나온

털을 잡아 길게 늘여 보였다.

-현태야 이거 거추장 스럽다 그지?

-아니 뭐...

-너 지난번에 오랄할때 입에 걸린다고 그랬잖아

-응 그렇긴 한데...

-그럼 이거 다 깎아 없앨까?

나는 장난기가 동했다. 과연 다 밀어버리면 어떤 모습일까?

이미 눈이 반쯤 풀려있는 누나를 보고 슬며시 웃으며 물었다.

-누나 그럼 다 깎아버리게?

-그럴까아?

-해봐 그럼. 근데 누나 면도기 있어?

-응 겨드랑이 털미는 면도기 있어 그걸로 하면 되겠지 뭐.

누나는 금방 일어나더니 옷장안에서 작은 가방을 꺼냈고 그 안에서

하얀 면도기를 꺼냈다. 아빠가 쓰는 면도기 보다 둥글게 생긴

것이 보기에도 여자용 같아 보였다.

-현태야 가자.

누나는 아직도 술에 취해 있는지 비틀거리며 목욕탕으로 향했다.

목욕탕에서 누나는 팬티와 브라를 조심스래 벗어 세탁기위에 얹어

놓고는 욕조 가장자리에 걸터 앉았다. 나는 누나에게 따뜻한 물을

세숫대야에 담아 누나앞에 놓아주었다. 누나는 면도기를 적시더니

조심스래 털을 깎았다.

-현태야 따가와.

-누나 그럼 면도크림 써봐

-아빠 쓰는거 여기있니?

-응 여기...

스프레이 같이 생긴 깡통에서 하얀 거품이 확 밀려나오고 누나는

듬뿍 퍼서 보지털에 발랐다. 누나는 조심해서 보지털을 밀었고

나는 앞에 쪼그리고 앉아 누나의 손길을 구경하고 있었다.

사각사각 소리가 나며 무성했던 누나의 원시림이 밀려나갔다.

잠시뒤 누나는 앞쪽을 다 깎았고 손으로 잡아당겨 좀더 아랫

쪽을 밀어갔다.

적당히 다 밀었다 싶었을때 누나는 물을 퍼 보지에 뿌렸다.

솨악 소리가 나면서 비눗방울들이 씻겨 나가자 보지털이 있던

자리에는 조그만한 조개같아 보이는 누나의 보지가 수줍게 나를

처다보고 있었다. 누나의 보짓살은 하얀 유방과는 달리 주변 살

보다 약간더 갈색빛을 띄고 있었다. 군데군데 아직 완전히 깎이지

않은 보지털이 남아있었고 누나는 조심스레 모두 밀어냈다.

-누나 다 깎았으니까 로션 발라야지

나는 아빠가 쓰는 애프터쉐이브 로션을 내밀었다.

-이게 뭔데?

-이거 아빠가 면도 하고나서 발르는거. 이거 발르면 뭐 나지 않고

시원하데.

-그래? 그럼 쫌만 줘봐

누나는 아무생각없이 손바닥을 내밀었고 나는 약간 넘치게 부어

주었다. 누나는 로션이 쏟아질까봐 조심스럽게 손을 돌려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누나의 손이 로션이 쏟아지기 전에

재빨이 보지를 덮었다. 그때.

-끼아아아악!!!!!!

-누나 왜그래!!!!

-혀...현태야....

누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을 제대로 하질 못했다.

-아....아파....

누나는 얼마나 급했는지 남아있는 따뜻한 물을 한번에 자기 보지에

부었다. 누나는 보지를 다른 로션 안묻은 손으로 잡고 막 문질렀다.

누나 눈에서 눈물이 흥건이 고여 있었고 누나는 한참을 그렇게 어쩔줄

몰라했다.

-야이 바보얏!!!

누나는 내 등을 정말 찰싹 소리나게 때렸다. 나는 영문을 몰라하는데

누나가 비눗물로 보지를 다시 닦아 내고 나서 말했다.

-바보야 아빠쓰는건 너무 강하잖아. 내껀 약한 살인데 그런걸

주면 어떻해?

-누나 미안 헤헤헤

내가 겸연쩍게 웃자 누나도 따라 웃었다. 둘은 그상태 그대로 누나

방으로 올라갔다. 계단을 올라가는 누나 뒷모습이 무척 불안했다.

내가 허리를 뒤에서 잡아 줘야만 제대로 걸을수 있었던 누나는 방에

도착하자 거의 기다 시피해서 침대에 올라 앉아 내게 말했다.

누나는 술이 속에서 안받는지 인상을 지푸렸다.

-자! 벌이야 오늘 여기 아프게 했으니까 지금부터 그만하랄때까지

빨아.

-네에 중전마마...

나는 내시처럼 목소리를 꾸며가며 누나 양쪽 다리를 내 어깨위에

얹었다. 누나는 좀더 자세를 편하게 잡고는 배위에 손을 얹고 눈을

감았다. 털없는 누나 보지는 더 깨끗했다. 비디오에서 본 다른

여자들보다 주름도 별로 없었고 색깔도 연한 분홍색이 나는 것이

손가락으로 살짝 벌려보니 조그만 누나의 소음순이 귀엽게 보였다.

소음순을 열고 보니 수줍은듯 발갛게 달아오른 누나 속살이

오물오물 거리며 내 혀를 기다렸다. 바로 위에는 누나의 공알이

적당히 충혈되어 있었고 곧 내 혀가 반갑게 그들을 만났다. 누나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곧 허리를 비틀어 가며 내 혀를

즐겼다

한참을 껄떡거리며 누나 보지를 정신없이 빠는데 누나는 조용했다.

누나는 술을 이기지 못하고 흥분한 상태에서 잠이 든 것이었다.

나는 누나를 흔들어 보았지만 누나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나는 잠든 누나를 바라보다 발갛게 입을 벌리고 있는 누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누나 보지 얼마나 큰가 한번 볼까?

나는 누나를 침대 밑쪽으로 끌어내려 다리는 늘어 뜨리고 보지가

더 잘보이도록 위치를 잡은후 누나 보지를 보았다.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훅하고 누나 보지 냄새가 밀려왔고 얼굴에 온기가 느껴

졌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누나 보지에 넣어봤다. 손가락이 반쯤

들어가자 누나 질벽이 리듬감 있게 오물거리며 내 손가락을 물었다.

나는 재미있어서 이번엔 손가락 네개를 한꺼번에 넣어보았다.

처음엔 잘 안들어가더니 손가락 두개로 벌리고 나머지 두개를 넣으니

쑥 들어갔다. 얼마나 들어갈까 싶어 계속 밀었더니 내손 절반

가까이가 다 들어갔다. 나는 누나 보지가 꽤 크다는 생각을 하고

방안을 둘러보았다.

누나 화장대 위에 스프레이 병이 눈에 띄였다. 지름이 약 5센치가

넘어보이는 깡통인데 누나보지에 대니 들어갈것 같아 보이질 않았다.

하지만 내가 손가락으로 소음순을 벌리고 천천히 병을 돌리며 밀어

넣자 그 큰것이 빡빡하게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누나는

약간 고통스런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약간 뒤척였지만 곧 잠잠해

졌다.

나는 계속 밀어 넣었다. 그러자 스프레이병이 거의 삼분의 이까지

다 밀려 들어갔다. 주변 보짓살은 거의 찢어지기 일보 직전까지

늘어나 있었고 누나가 눈을 감은 채 잠꼬대를 하기 시작했다.

-현태야 빼...누나 처음이잖아 네거 넘 커.....

나는 웃으면서 조용히 스프레이병을 뺐다. 처음에 들어갈때

보다는 쉽게 나왔지만 다 빼고 나서 보니 누나 보지에 커다란

구멍이 아직도 다 다물지 못하고 맑은 액체를 흘리고 있었다.

질안에 들어갔다 나온 스프레이 병을 보니 끈적한 누나 보짓물로

뒤덮혀 있었다. 나는 그 보짓물을 내 자지에 조금 바른후 아직

벌어져 있는 누나 보지에 맞춰 집어 넣었다.

여느때보다 훨씬 자지가 들어가는 것이 쉬웠다. 한번에 쑤욱

밀려 들어가는 것이 누나 보지가 그냥 이렇게 커진채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보지를 내려다 보니 뽀얗게

맨살이 드러나 옛날 누나가 국민학교 갓 졸업할때 같이 목욕

하면서 보았던 그때의 어린보지 생각이 났다.

잠들어 있는 누나는 몸이 거칠게 흔들려도 아무것도 몰랐다.

곧 절정을 맞이한 나는 자지를 뽑아 누나 입에 갔다대고 입을

반쯤 벌려 정액을 쌌다. 누나는 무의식중에도 왈칵 쏟아진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꿀꺽꿀꺽 마셨다. 누나는 정액을

다 삼키고는 손을 들어 입을 한번 닦고 계속 잠을 잤다.

나는 누나에게 다시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혀주고 누나 옆에

누웠다.

다시한번 팬티안에 손을 넣어 누나 보지를 만져보니 밋밋한 누나

보지가 만져졌다. 누나의 숨소리와 그 보드러운 보지살을 느끼면서

나는 몇년전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일어났다. 그리고 누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 그대로 나는 잠이 들었다.따뜻하고 부드러운 누나

보지살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평안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날 밤

나는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 동산에 가서 누나와 손잡고 뛰어

노는 꿈을 꾸었다. 추억인지 내 희망사항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저 꿈일뿐 일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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