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매 10 편 -
여자와의 섹스란 벽을 허무는 듯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나는
새롭게 깨달았다. 누나와의 경우에도 그랬지만 엄마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엄마와 나사이에는 이제 서로 감추는 것이 없었다.
엄마는 섹스는 해주진 않았지만 가끔 내가 딸딸이 칠때 들어
오더라도 잠시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가실뿐 예전같이 놀라는
일도 없었고 남녀 관계에 대해 엄마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다.
방학이 일주일정도 남게 되었을 무렵 누나가 여름캠프에서
돌아올때가 되었다. 누나를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모른다.
누나가 캠프에서 돌아오던날은 아예 일찍 집에 들어와 누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는 연구실로 차를 몰고 나가시며 누나와
나눠 쓰라며 용돈을 주고 가셨다. 누나는 오후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전화가 와서 친구들과 애프터를 하고 집에 돌아온다고 했다.
덕분에 누나는 내가 저녁을 찾아먹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뒤에
돌아왔다.
-누나!!!
-현태야!!!
남매는 정말 십년만에 만난것 처럼 반갑게 서로 부등켜 안고
좋아했다. 나는 오늘부터 다시 누나의 손길을 느낄것을 생각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누나의 표정은 아직도 여행의 흥분에서
벗어나 있지 못했다.
-누나 잘 갔다왔어?
-응 설악산에서 하니까 좋긴 좋더라
누나는 한참을 캠프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내게 들려
주었다.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며 세사람이 갔는데 거기서
도둑 고양이가 튀어나와 비명을 질러 온 캠프안의 사람들이 다
뛰어나왔다는 이야기 등등으로 밤이 깊어갔다.
그리고 이제 잘 시간이 되자 누나는 표정이 굳어지며 내게
말했다.
-현태야 근데 큰일났어...
-누나 뭔데?
-응 나 생리를 안해
-생리 안하는게 뭐?
-이 바보야 그건 임신했다는 소리야
-임신? 누나가 애 뱄다고?
-그래 이 바보야 이거 어떻하지?
나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졌다. 누나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원래 대로라면 난 주기가 짧아서 지난주쯤에 했어야 하는데
없더라고...아이 참...얼른 자 어떻게 되겠지 뭐...
나는 그날 거의 잠을 잘수가 없었다. 누나가 애를 배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을 했다. 다음날 누나는 엄마 보던 여성지에서
임신 후에 일어나는 일이며 등등을 찾아 보았다. 그리고는 또
몇일간을 그렇게 걱정속에 지냈다. 누나의 얼굴에도 어두운 근심이
가득차 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엄마는 나갔고 집에는 언제나처럼 또
누나와 나 둘뿐인데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전에 누나가 쿵쾅거리며
내방으로 뛰어들어왔다.
-현태야 현태야 일어나봐아아아
-왜 그래 뭔데에이...
-나 생리 해. 봐 봐.
누나는 핏자국이 거의 오백원짜리 동전만하게 찍힌 팬티를 들고
내게 보여줬다. 누나 팬티의 시큼한 냄새가 내코에 스미고 눈에는
거의 홍조를 띌만큼 좋아하는 누나 모습이 들어왔다. 나도 꽤
걱정을 했지만 누나는 이일로 거의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몇일을 지낸 것이었다.
-정말 괜찮은 거야?
-그렇데두. 아마 캠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리가 늦어졌나봐.
-그런가?
난 무슨 말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아뭏든 이제 다시 누나와
섹스를 할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다.
-그럼 누나랑 다시 할수 있겠네?
그러자 누나는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안돼!
-어? 정말?
-되긴 되는데 꼭 피임하지 않음 안되!
누나는 매몰차게 끊어 이야기 했다.
-피임 어떻게 하는건데?
-음...피임약먹고 콘돔같은거 쓰고 뭐 그런거야...
-그럼 그거 있음 되겠네? 콘돔?
-응 나중에 내가 구해다 줄께. 대신 그때까진 누나가 손으로
해줄께.
-알았어 누나
그후로 몇일간은 엄마,아빠가 없는 날이면 거의 예외 없이 나는
누나와 같이 잤다. 섹스를 하지 않는 대신 누나는 나를 위해 거의
매일 딸딸이를 쳐 주었고 아침마다 한번씩 사정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일과 처럼 되어 버렸다. 개학을 이틀 앞둔 날 누나는
친구들과 논다며 밤 늦게나 들어왔다. 나는 누나방에 있는 책을 읽다
지쳐 잠이 들었다. 잠결에 누나 침대가 흔들려 눈을 떠보니 누나가 침대
속으로 들어왔다. 누나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치고 들어와 잠든 내게
키스를 해주었다. 입안에 술냄새가 확 풍기는 것을 보아 누나는 술을
마신것 같았다.
다음날 아침 누나 침대에서 눈을 뜨니 누나가 옷장을 뒤지고 있었다.
-누나 오늘은 어디 가?
-아니 내일 친구들하고 오후에 수영장 가기로 했어.
-에에 수영도 할줄 모르면서
-배울꺼다 흥!
누나는 서랍을 뒤져 수영복 네벌을 꺼내들었다.
-음...뭘 가져갈까...
-누나 한번 입어봐
-그럴까? 그럼 네가 어떤게 좋은지 찍어봐
누나는 입고 있던 잠옷을 벗어 던졌다. 어제 내가 풀어둔
브래지어가 반쯤 어깨에 걸려 있었다 누나는 귀찮다는 듯
웃도리를 벗어 책상위에 던지고는 밑에 입은 파자마를
내렸다. 누나의 양쪽으로 레이스가 달린 분홍 팬티는 언제나
자극적이었다. 나는 누나가 팬티를 내리는 것을 천천히 감상
하고 있었다. 누나가 팬티를 뭉쳐 역시 책상위로 던지고 수영복
을 고를때 보니 엉덩이에 팬티 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거 부터...
누나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사실 누나는 몸매가 좋아
아무거나 입어도 아름답게 보였다. 누나가 어깨 끈을 조절해서
맞추고는 엉덩이쪽의 접힌 곳을 탁 소리가 나게 잡아 당겼다 놓았다.
-이거 어때?
-음...한 80점.
-그래?
누나는 차례대로 연두색나는 것과 좀 이상한 도형이 들어간 다른
원피스들을 입어 보였고 나는 각각 85점과 70점씩을 주었다. 누나는
잠시 생각하더니 마지막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집어 들었다. 연한
노랑색에 파란 점이 들어간 것으로 누나가 입기도 전에 나는 99점을
주었다.
-속보인다 속보여!
누나는 웃으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다. 누나의 아름다운 배꼽에
숨쉴때마다 움직이는 가슴이 정말 보기 좋았다.
-누나 오늘은 그냥 그거만 입고 살아라.
-음...뭐 현태 부탁인데 그럴까?
누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부엌으로 나갔다. 나는 불쑥 튀어나온
자지를 앞으로 내밀고 누나 뒤를 따라갔다. 누나는 냉장고에서
몇가지 야채를 꺼내 셀러드를 만들고 있었다. 나는 누나 허리를
잡고 엉덩이 사이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이 나 아침 만들잖아...
누나는 그러면서도 엉덩이를 내쪽으로 뺐다. 누나의 수영복은
무척 질기면서도 탄성이 좋아서 자지로 문지르는데 별 느낌이
없었다. 나는 수영복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데도 꽤 힘이
들어갔다.
뽀스락 거리면서 누나 보지털을 가지고 놀자 누나도 약간 몸이
달아 오르는 모양이었다. 아직도 내 자지는 그대로 서있었고
누나는 싱크대를 향한 채로 계속 아침 준비를 했다.
나는 양손을 누나 팬티 안으로 넣은뒤 천천히 비키니 팬티를
내렸다. 누나는 잠시 움찔하더니 다리를 모아 벗기는 것을 도와
주었다. 무릎까지 내리자 내 자지가 누나 엉덩이 살 사이에
끼는 느낌이 났다.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한껏 뺐다. 그러자
누나의 보짓살이 눈에 들어왔다.
-현태야 누나좀 만져줘
누나는 흥분에 겨워 벌벌 떨고 있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만 즐겼지 누나는 임신걱정 때문에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
-누나 괜찮아?
-아 맞아!!!
갑자기 누나가 팬티를 올리고는 내 손을 잡고 누나방으로 뛰어
올라갔다. 계단을 올라가며 좌우로 흔들리는 누나 히프가 보기
좋았다.
누나는 어제 들고 다니던 가방에서 조그만 상자를 하나 꺼냈다.
-너 이게 뭔지 알아?
-뭔데? 성냥?
-콘돔이야 콘돔
-어디서 났는데?
-어제 까페 화장실가니까 자동판매기 있더라 거기서 샀지
-보여줘
-잠깐만
누나는 박스를 열었다. 그속에서 조그만 비닐 포장이 된 세개의
고무링이 보였다. 누나는 그중 하나를 뜯어 내 앞에 앉았다.
누나는 콘돔 냄새를 맡아보더니 딸기향이 난다며 내게 보여주었다.
희안하게도 아이스크림 냄새가 나는 콘돔은 꼭 겨울 털모자 처럼
생겼다.
-자 해줄께 똑바로 누워
누나가 콘돔을 찾아 들고 내 자지를 잡았다. 그러더니 콘돔을
내 자지위에 놓고는 억지로 씌웠다. 고무가 꽉 끼는 느낌이 나더니
누나가 밑으로 쓸어 내리자 콘돔이 씌워졌다. 약간 조이는 느낌이
있었지만 괜찮았다.
-자아 다 됐다...괜찮니?
-응
콘돔이 씌워진 내 자지는 꼭 고무 방망이 같았다. 누나는 내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누나의 혀가 내 입에서 구석구석을 헤집고 돌아
다니자 내 자지에 콘돔의 강한 압력이 전해졌다.
누나의 유방을 양손으로 쥐자 손에 비키니 수영복의 매끈한 느낌이 전달
되었다. 꼭 고무풍선을 쥐는 느낌이 났다. 비키니 수영복에는 후크가
없어 누나 등을 긁고 있었는데 누나가 일어나더니 티셔스 벗듯 위로
벗어 던졌다.
출렁하고 누나의 젖이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누나의 분홍 젖꼭지는
예전보다 더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있었다. 손가락으로 만져보니 평소보다
젖꼭지가 약간 커지고 더 단단해져 있었다.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쥐고
비틀어 주니 누나가 간지럽다며 웃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여 내 몸위에
포개 누웠다. 누나의 수영복 팬티가 나의 고무자지에 닿자 이상한 느낌이
왔다. 누나는 눌린상태에서 둥글게 원을 그리며 내 자지에 누나 보지를
문질렀다. 나는 누나 젖꼭지를 주무르다 손이 불편해 엉덩이를 쥐었다.
누나의 란제리보다는 수영복이 훨씬 더 탄성이 좋아서인지 엉덩이가
조금더 탱탱하게 손에 잡혔다. 나는 누나 가랭이를 손가락으로 살살
긁어주었고 누나는 그에 맞춰 내 입술을 빨았다.
나는 더이상 참을수 없어 누나의 팬티를 내렸다. 누나가 허리를 들어
도와주었고 허벅지까지 내린후엔 발로 끌어 내렸다. 이제 누나의
보지털이 자지에 느껴졌다. 누나의 보지털은 그동안에도 계속 무성해져
갔다. 처음 봤을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빽빽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밀림이라도 된듯 싶었다.
그상태에서 누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보았다.
-아이 너 증말!!!
누나는 짜증스럽다는 듯 내게 말했지만 눈에는 웃음을 짓고있었다.
누나의 엉덩이를 세게 주물러주자 누나는 다리를 벌려 말타듯 나를
타고 앉았다. 자지는 누나 엉덩이에 깔려 조금 아팠지만 누나의
유방이 보이는게 싫지 않았다.
이어 누나는 내 자지를 잡아 콘돔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고는
보지에 가져다 댔다. 고무로 한꺼풀 씌워서 누나 보지의 그 뜨거운
느낌이 전달되진 않았지만 물큰한 느낌이 전해졌다.
-자아 그럼....
누나는 조심스레 보지 안으로 내 자지를 끌어들였다.
-아--아흡....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누나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약간씩 흔들어가며 조금씩 끝까지 내 자지를
머금어갔다. 자지가 완전히 들어가자 누나는 나를 내려다 보고
웃었다.
-좋니?
-응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내 위에서 엉덩이를 돌렸다. 누나의 보지털과
내 자지털이 서로 마찰되면서 뽀스락뽀스락하는 소리가 울렸다.
누나의 숨소리가 점차 빨라져가며 내 자지에 꽉 조이는 듯한
느낌이 났다. 손을 들어 누나의 허리를 잡고 아래위로 쓸어주자
누나는 움직이는 박자를 더 빨리했다. 누나는 아무래도 콘돔을
쓰자 임신걱정을 덜하게 되어서 인지 지난번보다 더 적극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허리돌리기 운동을 하던 누나의 얼굴에는 곧 땀이
맺히고 등쪽에도 축축하게 땀이 젖어왔다. 누나는 힘이 드는지 내
옆으로 쓰러져 누웠다
-자 올라와
누나는 침대에 눕고 내가 위로 올라왔다. 오랜만에 박아보는 누나
보지였기 때문에 나는 정말 신이 났다. 누나가 움직이던것 보다
두배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학...아음...아아아아....
한참 하다보니 누나 보지에서 찌걱찌걱하는 소리가 났고 누나는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 아마 엄마가 있었다면 틀림없이 안방에도
들렸겠지만 지금은 방에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허리운동을 하자 내 이마에서도 땀방울이 누나 가슴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누나의 얼굴은 이미 벌겋게 달아올랐고 나의
심장도 터질것 같이 뛰기 시작했다.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누...누나...나...
누나는 알아 듣고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잡았다. 누나가 힘을 주어
내 엉덩이를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는 순간 내 자지가 폭발했다. 나는
쭉쭉 정액이 뻗어나가는 느낌을 즐겼고 누나도 눈을 감고 온몸을
떨었다.
곧이어 나는 몸이 늘어졌고 누나위에 그대로 포개 업드렸다.
누나와 내가 숨을 고르며 키스를 나누는 동안 에도 나는 자지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리고 몸을 들자 갑자기 자지에 허전한 느낌이
들며 누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누나는 아직도 여운을 즐기는듯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고 나는
누나 팔에 안겨 누나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쉰후 누나가 몸을 일으켰다
누나는 내게 잘했다며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는 자지를 쥐고
살살 마사지를 해주었다. 그러다 누나는 갑자기
-어머!
누나가 놀라는 소리에 누나를 보니 누나는 내 자지를 손에 쥐고
이리저리 돌려보았다
-너 콘돔 어딨니?
나도 순간 깜작 놀라 몸을 일으켜보니 콘돔이 없었다.
누나가 자기 보지에 손을 대며 말했다
-어머낫!!!
아까 자지가 시들면서 콘돔이 누나 보지속에 남아있는채로 자지만
빠져 나온 것이었다. 누나는 조심해서 콘돔끝을 잡고 잡아 당겼다.
콘돔이 잠시 찌익 늘어나더니 끝이 빠져 나오자 탁하고 누나 손가락에
튀겼다.
콘돔을 보니 안에는 내가 싼 정액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누나는 정액이 찬 콘돔을 들어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더니 나에게
던져주며 큰소리로 웃었다.
-어유 난 왜 네 꼬추가 축축하길래 뭐 허전한거 같더라구
-헤헤헤 이거 누나 준건데 누나가 가져야지.
-어머 징그럽게스리!!!
나는 누나를 덮쳐 정액찬 콘돔으로 누나 젖꼭지를 때렸다. 누나는
그만하라며 나를 밀었고 넘어지면서 정액이 누나 다리에 쏟아
졌다. 누나는 내 정액에서 희안한 냄새가 난다면서 손가락으로 조금
찍어 혀끝으로 맛까지 보았다.
-으이...맛이 이상햇!
누나는 어깨를 움추리며 말했다 그리고는 다시 이번엔 크게 찍어서
한번더 맛을 보았다. 나는 누나가 내 정액을 찍어 먹을때 마다
자지가 벌떡벌떡 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후 하루종일 우리는 콘돔 이야기를 하며 보냈다. 나머지 두개의
콘돔은 저녁에 하나, 그리고 밤에 자다 일어나 또 하나 해서 다 써
버렸다. 콘돔이 세개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누나와 하고
나니 온몸이 다 풀리는 것 같이 즐거웠다.
누나는 다음에 또 나가면 새로 사온다고 했으니 그날을 손꼽아
기다릴 따름이다. 아니 아예 큰 박스로 하나 가득 사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