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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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옆으로 누워 딱딱해진 내 자지를 아래위로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너 혹시 애널섹스라고 들어봤니?

-그게 뭔데?

-아이 이걸또 설명해줘야 하나?

누나는 잠시 망설이더니 말했다.

-너 여기 밑에 구멍 하나 더 있는거 알지?

누나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곳은 똥꾸멍이었다.

-어? 거기다가도 할수 있어?

-바아보, 너 지난번에 비디오 볼때 뭐했니?

-으잉 몰라 난 그때 다 같은 구멍인줄 알았지 뭐

누나는 아까 내가 보던 여성지의 그 접혀있는 페이지를 열었다.

-응 봐, 해본사람 중엔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잖아 우리 해보자. 응?

-응. 근데 안 더러워?

-뭐 그래서 깨끗이 씻고 왔잖아.

누나는 페이지를 다시 뒤적 거리더니 누나 화장대에서 클린싱 크림통을

들고 왔다.

-자 이쪽으로 돌아 누워.

누나는 크림을 푹 뜨더니 조심스럽게 내 자지에 구석구석 발랐다.

잠시후 내 자지는 크림으로 번질거렸다.

-그럼 일어나서 이쪽으로 가

누나는 내 앞에 업드리더니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었다.

-현태야 크림 손가락에 떠서 거기다 좀 발라봐

나는 누나가 시킨대로 손가락에 떠서 누나의 항문쪽에 듬뿍 발랐다.

신기한건 누나는 항문 주위에도 털이 무성하게 나 있었다. 나는

장난 삼아 누나 똥구멍에 내 검지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자 누나가 소리를 질렀다

-어멋!! 벌써 넣으면 어떻해?

-아이 손가락이야 손가락

-어머 그래도 너무 큰거처럼 느껴진다.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누나는 몸을 떨며 아,아,하는 신음소리르 냈다

.

-현태야 콜드 크림좀 더 발라봐. 누나 아프다.

손가락을 뽑자 누나 똥구멍이 약간 벌어진 상태에서 오물거리더니 다시

완전히 닫혔다. 나는 다시 손가락을 넣어 약간 벌린뒤 크림을 듬뿍 떠

누나 똥구멍에 발랐다.

-자 이제 손가락을 좀 움직여봐

내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동안 누나는 이리저리 몸을 비틀었다. 그리고

똥구멍 바로 앞쪽으로 보이는 누나 보지에는 아까 집어넣은 탐폰의 하얀

실이 매달려 있었다.

-현태야 이제 된거 같아 이제 네거 한번 넣어봐

나는 내 자지에 크림을 발라준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좀 미끄럽게 해

덜 아프게 만드려는 것이었다. 내가 누나 항문에 자지를 맞추고 살짝

밀자 자지가 위로 쭉 미끌어졌다.

-애이 너 잘좀 못 맞추겠니?

몇번 그렇게 실수 하고 누나가 핀잔을 주자 이번엔 좀 짜증이 났다.

이번엔 확실히 마음먹고 각도를 맞춘다음 힘껏 밀었다. 그러자 자지

끝에 강한 저항이 조금씩 사라지고 누나 똥구멍안으로 귀두 부분이

약간 밀려 들어갔다.

-아악!!!!!

누나는 갑자기 밀려들어가자 무척 아파했다. 누나는 손을 뻗어 나를 밀

빨리 빼라고 했다. 자지를 빼자 누나 똥구멍주변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

것이 보였다.

-누나 아파?

-응 잠깐만...잠깐만 쉬었다 다시해봐

나는 누나가 엉덩이를 하늘로 하고 마치 알라신에게 기도하는 것 같은

자세로 있는 동안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똥구멍과 누나 보지를

살폈다. 누나는 몸에 털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보지 주변에는 정말

무성하다 싶게 많이 나 있었다.

-현태야 다시 해봐

나는 누나가 시킨데로 다시 자지에 각도를 잡고 아까 처럼 한번에

쑥 밀었다. 자지가 한번에 뿌리 끝까지 밀려 들어가는 느낌이 났다.

그러나 누나는 다시 소리를 질렀다.

-아냐!!! 거기 말고!!! 빨리 빼!!빨리뺏!!!

알고 보니 자지가 미끄러지면서 누나 보지에 박은 것이었다. 자지를

빼니 뻘건 누나 생리혈이 군데군데 묻어 나왔다. 누나는 갑자기

침대에서 내려가 휴지를 빼들고 보지주변을 닦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놀란듯 소리를 질렀다.

-어머 어떻해!!!!

-누나 왜?

-너 탐폰 말이야!

누나 보지를 보니 아까 매달려 있던 탐폰 실이 사라졌다.

-어머 어떻해 그거 밀려 들어갔나봐!!!

누나는 발을 동동 구르며 걱정했다. 그러더니 의자에 앉아 앞에 거울을

놓고는 손가락으로 보지쪽을 헤집었다. 그러나 누나 보지 구멍은 거울에

잘 보이질 않았다. 누나는 나를 보더니 말했다.

-현태야 네가 한번 해봐

누나는 의자에 걸터 앉아 내쪽으로 다리를 벌렸다.누나의 조갯살이 벌어

지고

가운데 빨갛게 핏자국이 보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 보지를 한손으로 벌렸다. 그리고 한손가락을 누나

보지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누나의 따뜻한 보지살이 말랑거리며 내 손가

락을

반겼다. 누나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손

가락을

구부려 아까 그 실을 찾았다. 다행히 조금 손가락을 밑으로 하자 손끝

실같은 것이 걸려 나왔다.

-휴우 다행이다. 바보같이 넌 앞뒤도 분간 못하니?

누나가 웃으면서 내게 꼴밤을 먹였다. 나도 따라 웃으니 누나가 한대

때리고는 휴지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탐폰 실을 당겼다. 누

나는

약간 아픈 표정인지 걱정하는 표정인지를 지으며 탐폰을 빼냈다.

탐폰이 쏙 빠지자 실끝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솜뭉치가 검붉은

피에

떡이 되어 나왔다. 누나는 덜렁거리는 탐폰을 얼른 휴지에 싸더니 남

휴지로는 보지를 막았다. 누나는 다시 다른 탐폰 하나를 더 꺼내 이번

좀 쉽게 보지에 집어 넣었다. 질구 쪽에서 하얀 막대기가 들어 가는

것을

유심히 살피니 거의 15센치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았다.

-자 너도 닦아

누나가 크리넥스통을 던져 주길래 내 자지를 보니 뻘긋뻘긋한게 영 모양

새가

보기 안좋았다. 누나는 탐폰에 붙은 실을 확인 하고는 다시 침대위에

업드렸다.

-자 이제 다시 해봐. 인제 좀 잘해! 알았지?

-응 잘할께

나는 누나 뒤로 돌아가 자지를 좀더 주물렀다. 다시 자지가 딱딱해 지

면서

벽이라도 뚫을수 있을것 같았다. 누나 똥구멍하고 내 자지에 크림을 발

라 놓고

다시 자지를 조준했다. 누나는 앞을 보고 있어서 표정을 알수 없었지만

긴장하고 있는 듯 싶었다. 누나 보지가 오물거리는 것이 보였고 나는

힘을

주어 자지를 앞으로 밀었다.

-으앗!!!!

누나 입에서 짧은 비명이 튀어 나왔지만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자지를

밀었다.

누나가 앞으로 밀릴정도로 세게 밀자 자지 끝에서 신호가 왔다. 드디어

뭔가

빡빡한 것을 헤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누나는 앞에 놓인

베게를

쥐어 뜯고 있었지만 그만하란 말은 하지 않았다. 조금씩 자지가 밀려

들어가

더니 드디어 뿌리까지 다 들어갔다.

-누나 다 됐어

누나는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말을 하지 않았다. 모르긴 몰라도 꽤 아픈

모양

이었다. 자지가 다 들어가자 내 자지는 꼭 누가 발로 밟고 있는 것처

럼 꽉

조여 왔다. 누나는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 엎드려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누나 등에 내 몸을 밀착시켰다. 내가 누나 귀를 빨때 누나는 흐느끼고

있는

것을 알았다.

-누나 왜그래?

-응 너무 아파...

-뺄까?

-아니 가만 있어봐 지난번에도 쫌 있으니까 괜찮더라고

나는 엉덩이를 뒤로 약간 뺐지만 꼭 나무에 박힌 못처럼 자지는 빠지지

않았다.

누나의 항문에 있는 괄약근이 엄청난 힘으로 내 자지를 잡고 있었던 것

이었다.

그렇게 박힌 상태에서 나는 손을 들어 누나 젖을 잡았다. 몸을 앞으로

하고

있어서 평소보다 더 늘어진것이 크게 느껴졌다. 젖꼭지를 애무하자 누나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손을 뻗어 누나 젖과 목 배,허리등등을 골고루

애무해

주었다.

-현태야 이제 됐니?

-아니 아직

누나는 정말 많이 아픈 모양이었다. 내가 자지를 조금 움직이자 누나는

아프다며

내 허벅지를 때렸다. 나역시 자지만 얼얼해지지 별 느낌이 없었다.

-아, 정말 안되겠다 현태야 살살 빼봐

-응

내가 자지를 빼내자 누나는 베게를 잡고 계속 아프다며 비명을 질렀다.

자지가

다 빠지자 누나 똥구멍은 거의 3센치 정도 벌어져 오물 거리고 있었다

. 누나는

자지가 빠지자 옆으로 돌아 누워 엉덩이를 문질렀다. 나는 아직도 서있

는 자지를

어떻게 할까 하는데 누나가 나를 앞으로 끌어 오더니 내 자지를 잡았다

. 아직

콜드 크림이 묻어있어 미끄러운 자지를 누나는 누운 상태에서 딸딸이를

쳐 주었다.

누나 손은 역시 부드러워서 손길이 몇번 오가자 또 깊은 쾌락이 시작되

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사정을 했는데 전부 누나 유방과 가슴쪽에 싸 버

렸다.

-앗 누나 미안

누나는 가만히 누워 아픈표정속에서도 잠깐 미소를 짓더니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짜주고 다른 손으로는 정액을 온몸에 발랐다. 매캐한 정액 냄새가 온방

안에

꽉 차고 누나는 온몸이 정액으로 번들 거리는 속에 누워 있었다. 그리

고는

크리넥스 몇장을 뽑아 손을 닦고 내 자지도 닦아 주었다. 나는 누나

옆에 누워

누나를 정면에서 끌어 안았다. 이제 시들어 있는 자지에 까칠한 누나

보지털이

느껴지고 정액으로 끈끈한 누나 가슴과 배가 내 몸에 붙어왔다.

-누나 아직도 아파?

-응 쪼금 근데 이제 괜찮아. 근데 누가 이걸 재밌다고 그랬을까 에이

...

나는 누나 다리 사이로 내 다리를 집어 넣었다. 누나는 한다리를 내

쪽으로

얹었고 내 다리에는 따뜻하고 축축한 누나 보짓살이 닿아왔다. 나는 장

난 삼아

누나 보짓살쪽으로 다리를 눌렀다. 처음에 누나는 깜짝 놀라더니 이내

몇번

허리를 움직여 다리에 보지를 문질렀다. 나도 누나를 도와 주기 위해

다리를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다리에 닿는 누나 보지가 점점

미끄럽게 느껴졌다. 누나의 애액이 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이

나고

누나는 내 목을 쓸어안고는 갑자기 내 코,입술 눈등을 닥치는데로 핥고

빨았다.

-하 현태야 아흑

누나가 몸을 반쯤 일으키자 나는 무릎을 세워 주었다. 누나는 내 다리

위에 정말

열심히 보지를 문질렀다.

보짓살이 누나 씹물에 붙어 쩝쩝쩝쩝하는 소리가 났다. 누나가 내게 입

술을 대자

누나의 침이 내 입안 하나 가득 흘러들어왔다. 누나의 달콤한 침을 마

시는 동안

누나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갔다. 내가 한손으로 누나 유방을 쥐자 누

나도 손을

들어 내 유방쥔손을 더 세게 잡았다. 나는 누나가 아파 할정도로 유방

을 세게

쥐었다. 하얀 유방에 빨갛게 내 손자국이 났지만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

은듯 계속

보지를 문질렀다.

그리고 갑자기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 누나는 끼워져 있는 내다리를 허벅

지로 꽉

쥐고 한차레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내게 조용하지만 깊은 키스를 해주

었다.

그리고 내 가슴에 얼굴을 얹고는 한참을 힘없이 누워 있었다.

-휴우 힘들다...

-누나 좋아?

-응 현태야

누나는 누나의 긴 머리카락으로 내 가슴을 덮어주었다. 그리고 몇차례

내 가슴위

에서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더니 점차 조용해 졌다. 나도 누나와 같이

힘을 썼던

덕에 또 피로가 몰려왔다. 내 허벅지는 누나가 하도 열심히 비벼대서

조금 얼얼

했다. 누나의 생리혈과 보짓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보기 흉했지만 누나가

안겨

있어 움직일수 없었다.

그날 우리 남매는 그렇게 꼭 껴안겨 있는 상태로 잠이 들었다. 나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주는 누나가 정말 고마웠고 너무나 깊은 평화를 누나

에게서

느낄수 있었다. 어느 여름날의 오후는 그렇게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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