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3 편
그일이 있은후 다음날엔 파출부 아줌마가 왔었고 주말이 되어 엄마가
돌아왔다. 거의 2주만에 만난 엄마였기에 같이 시내에 나가 이런저런
쇼핑을 하는등 바쁘게 지내다 보니 누나와의 일은 몇일동안 머릿속에서
완전히 떠나 있었다. 하지만 아침마다 거의 매일 누나와의 일을 꿈꾸며
발기한채로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고는 아직 딸딸이 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이리저리 베게며 이불같은데 한참이나 몸을 비벼 한차레 정액을
쏟아내고 아침을 먹으러 가는 일이 매일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언제나 처럼 이불속에서 이리저리 몸을 비트는데
누나가 들어왔다.
-엄마는 아침 챙겨놓고 나가셨어.
그렇게 말하는 누나의 얼굴에 미소가 환하게 피어올랐다. 누나는 몸에
딱 붙는 티를 입고 있었는데 밑은 청바지를 잘라 만든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누나는 웃으며 내 침대 머리맡에 앉았다.
-이리와 내가 해줄께
그말은 꼭 구세주 처럼 들렸다. 누나는 이불을 들쳐내고는 빨갛게 충혈
되어있는 내 자지를 쥐었다. 이미 감각이 없을만큼 이불에 문지르고
있었기에 누나손이 닿아도 크게 반응이 없었다. 누나는 몇번 손을
움직이더니 잠깐 기다리라며 나갔다.
-자아 이쪽으로 돌아누워
누나는 손에 자기가 쓰는 화장품병을 들고 들어왔다. 서둘러 병을 열더
니
내 귀두위에 로션을 조금 흘렸다. 차가운 로션이 닿는 느낌이 이상했다
.
누나는 로션병을 치워 놓더니 자지위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그러자 손이
미끄럽게 되면서 쾌감이 배가 됐다. 누나는 다시 예의 그 신중한 표정
으로
자지 살이 밀리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누나손
위로
또 한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 작은 방울은 꽤 멀리까지 튀어 누나
머리
카락에 묻었지만 누나는 모르는지 휴지를 가져다 자기 손과 내 자지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자아 이제 아침 먹으러 가야지?
나는 주섬주섬 팬티를 찾아 입고 부엌으로 향했다. 엄마가 만들어 놓은
아침 밥상은 조금 식어있었지만 맛이 있었다. 누나는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아침을 물리고 나니 나도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누나 나도 커피줘
-쪼끄만게 벌써 커피야
-뭐가 쪼끄매 쫌만 있음 누나보다 클껀데!
사실 키로 따지면 나는 누나에게 겨우 2 Cm 밖엔 차이 나지 않는다
. 누나는
여자 치고는 꽤 큰키에 들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는 별로 큰키는 아니
었고 따라서 누나와 마주서면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작아
보였다.
누나는 말도 안되는 항변에 미소를 짓고는 남은 커피를 잔에 따라주었다
.
누나가 커피잔을 들고 내옆에 앉자 깊이 파인 티 안쪽으로 누나의 유방
이
보였다. 어렴풋이 누나의 브래지어 윤곽이 보였지만 내게는 더 자극적으
로
보였다. 누나는 잠시 뭔가 생각하더니 내 커피잔을 뺏아들었다.
-잠깐만 내가 먹여줄께
나는 무슨 말인가 몰라하는데 누나는 커피 한모금을 마셨다.
-애이 뭐야 내껀데 왜먹어!!!
그러자 누나는 입에 커피를 물고 내 양뺨을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내 입술에 누나 입술을 붙였다. 깜짝 놀라 있는데 내 입술
사이로 스물스물 누나의 혀가 밀려 들어왔고 곧이어 향긋한 커피가
내 입으로 전달되어 왔다.
-맛있니?
누나는 입가를 휴지로 닦으면서 물었다.
-응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말했다.
-더줄까?
누나는 대답대신 또한 모금을 입에 물고는 내 입속에 옮겨 주었다. 나
는
무의식중에 누나의 혀를 내 혀로 느껴 보았다. 색다른 느낌과함께 향긋
한
누나 맛을 느낄수 있었다.
-흐흡....
누나가 입을 땔때 한줄 커피가 밖으로 흘렀다. 누나는 재빨리 내
목줄기에서 부터 혀로 커피를 핥아 내었다. 나는 머리에 소름이 쫙
끼치며 기분이 좋았다.
-누나 그렇게 하니까 좋다.
-그래?
누나는 다시 혀로 내 목부터 입술까지를 한번에 핥아 주었다.
-너두 해줘
누나는 눈을 감고 얼굴을 내쪽으로 내밀었다. 나는 혀로 목부터 혀 그
리고
반대쪽 뺨까지 길게 핥아 주었다.
-재미있다 그지?
누나는 다시 커피를 물고 내게 한모금을 준후 내 얼굴을 핥아주기 시작
했다.
온 얼굴에 누나의 침이 발리고 커피 향이 콧속으로 밀려왔다. 누나가
얼굴을
핥는 동안 내 두손은 누나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 손을 조금 올리자
누나의
브래지어 끈이 엄지손가락에 닿고 나는 손을 틀어 누나의 가슴을 쥐었다
.
그러자 누나는 내 목에서 손을 떼어 계속 핥고 있는 상태에서 자기 티
셔츠를
바지에서 빼냈다. 나는 손을 넣어 따뜻한 누나의 체온을 느끼며 얼굴에
느껴지는 누나의 혓바닥과 손끝에 전해지는 누나 유방의 물렁하고 따뜻한
촉감을 만끽했다.
-휴우...쪼금 쉬었다하자
-그럼 내가 해줄께 누나
-그래 그럼
이번엔 내가 커피를 한모금 물어 누나 입에 전해주고 누나의 얼굴을 핥
기
시작했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지만 오똑한 콧날이 마치 그리스의 조
각에서
보는 모습같았다.내 혓바닥이 누나의 눈을 간지럽히자 누나는 살짝 눈을
지푸렸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누나의 턱을 빨아주며 혀로 간지럽히
니
누나가 막 웃었다. 나는 혀를 아래로 내려 누나의 목을 핥아주는데 누
나의
하얀티에 군데군데 커피얼룩이 져 있었다. 나는 누나의 목을 잡는대신
다시
티 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유방을 잡았다. 아직도 브래지어가 있어
그밑으로 손을 끼워넣자 누나는 내 손을 빼더니 눈을 감은 채로 브래지
어의
후크를 풀어주었다. 그러자 손위로 약간 묵직하게 누나의 유방이 떨어져
내리고 나는 누나의 젖꼭지를 찾아 구슬처럼 가지고 놀았다. 혀가 누나
의
코을 핥고 지나가자 누나는 크게 웃었다. 누나의 하얀 이빨이 보기 좋
았고
나는 다시 누나에게 입을 가져갔다. 누나는 말없이 손으로 내 뺨을 잡
더니
프랜치키스를 해주었다. 누나의 혀가 들어오면서 강한 흡입력으로 내 혀
를
빨아들였다.
그렇게 둘이 서로의 혀를 탐닉하다보니 벌써 열시가 넘어 있었다.
-자아 그럼 가서 씻어 나는 부엌 치우고 씻을께.
샤워를 하러 가는 도중에 안방 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아
침에
엄마가 나가면서 제대로 닫지 않은듯 싶었다. 방안을 들여다보니 급하게
나가신듯 침대등등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질 않고 벗어놓은 옷가지 같은
것
들이 어지러이 널려 있었다. 왠지모를 호기심에 이끌려 나는 엄마 방으
로
들어갔다. 침대위에는 엄마가 벗어놓은 나이트가운과 슬립이 놓여 있었다
.
나는 엄마의 슬립을 주워들고 자세히 살폈다. 옅은 금색이 나는 실크로
정말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다시 엄마의 나이트가운을 집어 들자 그안에서 엄마의 브래지어가 떨어졌
다.
집어들고 보니 엄마것은 누나것보다 그리 커보이진 않았다. 그만큼 누나
의
유방이 남들보다 일찍 성숙한 까닭에 이미 누나가 중학교때 산 주니어용
브라는 거의 맞질 않았다. 엄마 팬티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불을
뒤집자
그안에서 예상대로 검은색 팬티가 나왔다. 팬티는 브라와 비슷한 레이스
가
달려있어 한쌍으로 입는듯 싶었다. 그때였다.
-뭐햇!
나는 거의 놀라 심장마비를 일으킬뻔했다. 부엌을 다 치운 누나가 목욕
탕에
내가 없자 찾아 온것이었다. 누나는 웃으면서 내 뒤로 다가와 손에 들
고
있는 엄마 팬티를 보았다.
-우와 예쁘다. 나도 이런거 나중에 사달래야지.
누나는 이리저리 돌려보고 자기 몸에 대보기까지 하더니 침대위에 놓인
엄마의 다른 속옷들도 들쳐 보았다.
-나 이거 입음 예쁠까?
-응 그럴꺼 같아
사실이었다. 누나는 허리도 아주 잘록하고 꽤 긴 다리에 아마 왠만한
모델보다 더 몸매가 좋을듯 싶었다. 또 에어로빅이다 다이어트다해서
신경을 많이쓰고있어 정당히 균형잡힌 몸매는 언제나 최상급을 유지했다.
누나는 한번 웃더니 이번엔 엄마 옷서랍을 열었다. 화장대 밑의 서랍
세개는
엄마의 속옷이 들어있는 장이다. 그중에서 누나는 다시 아주 섹시하게
생긴
브래지어를 집어들었다.
-이것도 이쁘네
-그럼 한번 입어봐.
누나는 잠깐 생각하더니 방을 뛰어나가 일단 대문부터 걸어 잠궜다. 그
리고
돌아와 내게 어떤 란제리가 마음에 드느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주로 레
이스가
많이 달려 속이 비춰 보이는 종류들을 골라냈다. 누나는 몇가지를 주욱
늘어
놓더니 아직 커피 얼룩이 있는 티셔스를 벗었다. 누나가 웃도리를 벗자
그
안에는 하얀 면으로 된 꽤 예쁜 무늬가 수놓아진 브래지어가 하나가득
누나
유방을 담고 출렁거렸다. 누나는 이어 반바지도 벗었다. 짙은 회색 면
팬티에는
앞이 불룩했는데 뭔가 넣어둔듯 싶었다.
-그럼 이것부터?
누나는 장난기 어린 얼굴로 내앞에서 별 부끄럼 없이 팔을 돌려 브래지
어 후크를
따냈다. 그러자 동그랗고 탱탱한 누나 가슴이 하얗게 드러났다. 나는
속으로
다시 자지가 꼴리는 것을 느꼈지만 침대에 앉아 구경만 했다. 누나의
가슴은
너무 꽉 눌려 있었던 까닭인지 브라를 벗었지만 눌려있던 브라자국이 가
슴밑으로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누나는 검은 레이스가 많이 붙은 브라를 집어들고 팔을 넣어 보았다.
-현태야 이리와서 이것좀 잠궈봐
누나는 등을 내쪽으로 하고 후크를 내게 맡겼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약간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쉽게 길이를 맞춰 잠궈줄수 있었다. 누나는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가슴을 만져 보았는데 엄마 사이즈에서 약간 넉넉할뿐 거의 차
이가
없었다. 누나는 흐뭇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이거 어때?
내려다보니 레이스 사이로 누나의 유두와 유륜이 비춰 보였다. 나는 다
시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응 예뻐.
누나는 이번엔 팬티를 벗었다. 누나가 팬티를 벗을때 앞이 불룩했던 이
유를
알수 있었다. 팬티 안에는 엇그제 보았던 것보다 훨씬 작은 미니 생리
대가
들어 있었다. 누나는 생리대를 살펴보더니 말했다.
-음 이제 멈췄네
누나는 벗은 팬티를 내게 주면서 말했다.
-봐 이제 괜찮아 염려하지 않아도 되.
나는 팬티위에 누나의 짧은 보지털이 몇개 박혀 있고 아직도 따뜻하게
체온이 남아 있는것에 더욱더 흥분이 되었다.
누나는 이어 엄마의 팬티를 맞춰 입었다. 그렇게 아래위로 멋진 레이스
가
달린 란제리를 입자 사람이 달라 보였다. 꼭 여성지에 나오는 모델같아
보인다고 말하자 누나는 한참을 웃더니 이런 저런 팬티며 브라들을 다
입어 보았다.
거의 삼십분가량이나 패션쇼를 하던 누나가 어떤게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
나는 연한 갈색이 나는 브라세트를 집어들었고 누나는 그것으로 갈아입었
다.
그리고 다른 옷들은 원래대로 접어 옷장에 정리해 넣었다. 사실 빨래는
주로
파출부 아줌마가 알아서 하기 때문에 엄마는 옷 한두벌 있고 없고는 알
수가
없었다. 누나는 내앞에서 팬티와 브라 차림으로 한바퀴 빙그르르 돌더
니
내손을 잡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아직도 한참 성이 나 있는
내
자지를 꺼내더니 귀엽다며 뽀뽀를 해주고는 비누칠을 하고는 딸딸이를 쳐
주었다. 누나는 새 브라에 정액이 튈까봐 옆에 서서 딸딸이를 쳐주었는
데
등에 미끈한 느낌의 브라와 누나의 살이 닿자 더 기분이 좋았다. 그렇
게
세번이나 사정한후 누나와 샤워를 마치고 누나 침대에서 낮잠을 잤다.
그날은 아주 단잠을 잤던 기억이 난다.
-계속-
몇일후 누나는 친구에게서 아주 재미 있는것을 빌려왔다며 내손을
잡고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문을 잠그고는 가방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꺼
내
비디오를 틀었다. 잠시후 알수없는 영어 자막이 지나가고 왠 여자가
나와 영어로 뭐라고 했다.
-누나 이거 뭐야?
-가만 있어봐.
누나는 굉장히 집중을 해서 듣고 있었지만 누나역시 알아듣진 못하는
듯 싶었다. 그러자 이상한 영화가 시작되었다. 누나와 나는 다른사람
들도 우리와 비슷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서로 킥킥거리며 웃었다.
하지만 영화속에서는 몇가지 색다른 일을 했는데 남자 자지를 여자
보지 속과 항문에 집어 넣는다던지 입으로 자지나 보지를 빨아주는
것이었다.
영화는 그리 길지 않았고 금방 끝났다. 누나를 보니 얼굴이 약간 발갛
게
달아올라 있었다 누나는 잠시 자막을 보며 숨을 고르더니 다시 비데오를
챙겨 자기 방으로 올라갔다.
-누나 그거 어디서 났어?
-응 내 친구네 껀데 걔네 아빠 엄마가 본데
-근데 아까 보니깐 꼬추를 누나꺼에 막 넣던데?
-바보야 그건 섹스라고 하는거야 넌 성교육도 안받니?
-그게 뭔데?
-그걸 하면 애기 만드는거야.
-누나 우리도 해보자.
-안돼. 피임을 안하면 임신한데.
-피임이 뭔데?
-넌 몰라도 돼. 암튼 약같은거 먹고 뭐 그런거야.
누나는 문득 뭔가 생각 났다는 듯 갑자기 내 바지를 끌어 내렸다.
나는 아까 영화를 보며 극도로 흥분했었기 때문에 팬티 앞이 약간
젖어 있었다. 누나는 잠시 손으로 내 자지를 비비더니 자지가 커질때
까지 앞뒤로 흔들어 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 눈을 감고 서 있는데 갑자기 누나가 창문 커텐을 닫
고
문을 걸어 잠궜다. 그러더니 누나는 티셔츠와 치마를 벗었다. 누나는
속에 지난번에 엄마 방에서 가져온 브라와 팬티를 입고 있었다.
-너두 벗어
나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 웃도리를 벗어 알몸이 되었다.
누나는 침대 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불 한쪽을 들추고 나를 불렀다.
-이리와서 누워
베게를 베고 반듯하게 눕자 누나는 내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자 자지는 터질듯한 압력으로 서있었다.
그렇게 몇번더 문질러 주더니 갑자기 누나는 입으로 귀두를 쪽 소리가
나게 한번 빨았다. 갑자기 자지 끝에 간지운 느낌이 들자 나는
몸을 움찔했다.
누나는 내얼굴을 한번 더 보더니 이번에는 제법 오래 자지를 물고
있었다. 축축하고 꽉 조이는 느낌에 혓바닥이 움직이는 느낌까지
나자 나는 누나의 발목을 잡았다. 누나는 입은 떼지않고 눈웃음을
치더니 이번에는 자지 뿌리쪽까지 깊게 빨았다. 자지가 누나의
목구멍에 닿는 느낌은 아주 색다르고 환상적이었다. 누나 입에서 나는
쭉쭉하는 소리는 아주 자극적이었다.
나는 손을 들어 누나의 엉덩이를 문질러 주었다. 누나는 잠시 입을
떼더니 팬티를 벗었다. 자지는 누나의 침으로 번질번질 했고 누나는
벗은 팬티를 침대 구석에 던지더니 내 위로 올라타고 69자세를 취했다
.
그러자 누나의 비밀의 문이 다시 내눈앞에 펼쳐졌다.
지난번 다치게 한 이후로 누나는 앞쪽 보지털 있는 곳과 잘해야 누나의
공알까지 만지게 해줬는데 이번엔 완전히 열어 내 눈앞에 대준 것이었다
.
자지쪽에서 쾌감이 올라오며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현태야 조심해서 누나것좀 빨아봐.
나는 가는 털들을 헤치고 갈라진 틈을 찾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벌리자
작고 빨간 소음순이 나타났다. 그 앞으로는 자주 가지고 놀던 공알이
있었고 야릇한 여자냄새가 내코를 찔렀다.
베게를 목에다 받치고 나는 입을 가져다 댔다. 남자것과는 달리 보지는
그리 빨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털을 해치고 공알을 세게 쭉 빨았다
.
누나의 몸이 한차레 크게 경련을 했다.
-누나 괜찮아?
-응 좋아. 계속해
공알을 빨아댈때마다 누나는 무의식중에 내 자지를 물었다. 살짝 무는
것이라 아프진 않았고 축축한 느낌에 양념처럼 자극이 되었다.
한참을 빨아대던중에 다시 사정할것같은 느낌이 났다.
-누나, 나올것 같아
누나는 으흥하고 대답하더니 계속 빨았다. 그리고는 나는 누나 입에
정액을 쏟아 놓았다.
-우읍...
누나는 생각보다 양이 많았는지 한번 꿀꺽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는
입에 물고 그대로 화장실로 달려갔다. 번질거리는 자지를 아쉽게 바라
보다 누나를 따라가니 누나는 침을 뱉고 있었다. 세면대에는 내 정액이
허옇게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누나.
-응 생각보다 맛이 이상하다. 이게 왜 맛있지? 근데 쫌 먹은거 같아
. 에이.
누나는 몇번더 입을 물로 게우고는 양치질을 했다. 그사이에 브라자
속의 젖은 율동있게 흔들렸다. 나는 참지 못하고 누나 등의 후크를 풀
렀다.
누나는 팔을 들어 브라자 떼네는 것을 도와 주었다. 브라자가 떨어지자
남매는 이제 완전히 실오라기 하나없이 벌거벗고 마주서게 되었다.
양치질을 하는 내내 누나의 젖은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율동있게
아래위로 흔들렸고 그것을 바라보다보니 한번 사정했던 내 자지는 다시
꼴리기 시작했다. 누나는 양치질을 끝내며 말했다.
-너 그게 뭐한건지 알아?
-뭐?
-입으로 해준거말이야
-뭔데?
-그게 바로 오랄섹스란거야. 입으로 하는거.
난 오랄섹스가 뭔지 알수가 없었다. 다만 하면 기분이 좋은 어떤 비밀
스런
일이었지 복잡한 이름은 별 흥미가 없었다. 누나와 나는 다시 누나방으
로
돌아왔다. 누나는 침대위로 올라가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고 나도 따라
들어갔다. 이불속에서 나는 누나 젖을 주물렀다. 누나는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한쪽 다리를 누나에게 얹자 까칠한 보지털이 무릎에 느껴졌다. 그리고
따뜻한
누나 살결이 느껴졌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 만져주며 있다가 누나가 내
게
물었다.
-현태야 너 섹스하고 싶지?
-그거 넣는거 말이야?
-응. 근데 임신하면 안되는데...
-누나가 싫으면 할수 없지뭐
-웅~사랑스런 내동생 누나 걱정을 다 해주고
누나는 그말과 함께 나에게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혀가 내 입속을 구
석구석
문지르고 나가자 입가에 누나 침이 맺혔다.
-나도 하고 싶긴 한데 말이야....
그러면서 누나는 내 자지를 만져 보았다. 자지는 벌써부터 완전준비태세
를
끝내고 있었다.
-음...이렇게 컷으니 ...
누나는 다시 한참을 생각하는듯 천정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동안 나는
계속
누나의 가슴을 핥고 빨고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현태야 내꺼쫌 빨아줄래?
-응.
나는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 누나의 보지를 찾았다. 누나가 누워있는 자
세
에서 보지를 빨려니 자세가 안나와 무척 힘들었지만 아까 누나가 해준것
이
고마워서 나는 성의껏 빨아주었다. 누나의 몸이 떨리고 다시 누나의 신
음
소리같은것이 들렸다.
-됐어 현태야 이제 그대로 올라와
나는 누나를 깔고 업드린 상태 그대로 올라탔다. 누나를 밑에 깔고 있
으니
누나의 숨쉬는 것이 느껴졌다. 누나는 다리를 벌렸고 내 자지에 누나의
보지털이 느껴졌다.
-현태야 잠깐 들어봐
누나는 나를 자기 다리사이에 넣고 내 자지를 다시 확인했다.
-누나 섹스 할려고?
-응 현태가 예뻐서 누나가 특별히 해주는거야.
-정말? 헤헤헤
누나는 자지를 자기쪽으로 끌어가더니 귀두를 따뜻한 누나 보지위에
대주었다. 아까 영화에서는 그냥 쑥 들어가는 큰 구멍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은 없었다.
-자 현태야 이제 천천히 앞으로 밀어봐
나는 대답대신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 귀두에 눌리는 느낌이 잠깐
있더니 갑자기 뭔가 벌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자지가 뭔가에 감싸지는
느낌이 났다.
-아흑...
누나는 잠깐 신음을 냈고 나는 몸을 멈췄다.
-아냐 그냥 조금씩 앞으로 밀어봐
조금더 집어넣자 이제 귀두는 완전히 뭔가에 싸인 느낌이 났다. 누나를
많이 안아봤지만 이런 느낌을 받은 기억은 없었다.
조금더 들어가자 귀두에 움찔움찔하는 누나의 질벽이 느껴졌고 잠시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났다.
-아, 아~~아,아,....잠깐만 잠깐...
누나는 아픈듯 인상을 지푸리며 내 어깨를 잡았다. 나는 그자세 그대로
몸을 멈추고 누나 얼굴을 바라 보았다. 누나눈에는 약간 눈물이 맺혀
있었고 꽤 아픈 모양이었다.
-누나 아파?
-응 근데..잠깐만 기달려봐..
그대로 약간더 기다리자 누나는 내 엉덩이를 잡고 말했다.
-자 그럼 이제 다시 앞으로 좀 밀어봐
조금 팽팽하게 저항이 느껴지던 부분을 귀두가 지나자 나머지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수-욱하고 자지끝까지 한번에 밀려들어갔다.
-아악!
누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자기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누나 아파? 아프면 뺄까?
누나는 대답대신 나를 꽉 끌어안고 한참을 있었다. 내 자지 끝에는
따뜻함과 형언할수 없는 색다른 느낌이 전해졌다. 로션이나 비누에서는
절대 받지 못했던 어떤 긴장속에 오물거리며 조여주는 누나 질벽의 따듯
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잠시뒤 누나는 끌어 안았던 팔을 놓고 내 얼굴을 보더니 뺨을 한번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다리는 풀지 않아 움직일수가 없었다.
-현태야 현태 덕분에 누나도 첫경험을 하게 됐네
누나는 기쁜 표정이었다. 곧 누나는 다리를 풀며 말했다.
-이제 앞뒤로 살살 움직여봐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쾌감이 전달되었고 누나느
다시 아픈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계속 천천히
앞뒤로 몸을 흔들었다. 그러자 다시 내 자지에선 신호가 왔다.
-누나 나 나올거 같아
-응 괜찮아
-몸안에다 싸?
-괜찮대두
다시 조금더 앞뒤로 움직이자 이제 정말 신호가 왔다. 누나 보지가 꽉
조이고 있어서 쭉쭉 쏟아내는 느낌이 더 컸다. 몸을 떨며 누나의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놓는 나의 이 첫 경험은 너무나 조심스럽게 끝났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내놓고 나니 몸이 나른해졌고 나는 누나위에
쓰러졌다. 누나는 말없이 내 등을 쓰다듬어 주었고 그런 상태로 누나의
숨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누워있었다.
숨소리가 가라앉자 누나가 말했다.
-자 그럼 일어나자
누나가 말이 끝나고 내가 몸을 일으키는데 반쯤밖에 줄어들지 않았던 내
자지가 누나 몸에 걸려있는 느낌이 났다. 그러자 누나가 한번더 표정을
찌푸렸다. 그래서 즉시 누나 위에 엎드렸는데 누나는 갑자기 당해서 좀
아픈 모양이었다. 누나 젖사이에는 어느새 땀이 맺혀 있었다. 땀때문에
미끈한 누나 유두가 느껴지자 갑자기 자지가 다시 발기하는 느낌이 났고
그것은 누나도 알아차린듯 싶었다.
-어머. 너어....
나는 누나 표정을 살폈는데 누나는 아프다는 표정속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다시 아까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 이번엔 거의 30분을 해도 사정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누나는
이제 아픈 단계를 벗어났는지 얼굴이 약간 발그스름하게 달아올랐다.
나는 이제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누나 보지를 공략했다. 이제 허리운동
은
아까 시작할때보다 거의 열배는 빠르게 움직였다. 누나는 콧속에서 작은
신음 소리를 냈지만 말리진 않았다. 그리고 잠시뒤 다시한번 폭발하는듯
한
쾌감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나는 누나 가슴을 쥐고 좆끝으로 나의
분신들을 토해냈다.
그렇게 두번째 사정을 끝내자 움직일때 마다 누나 보지에선 뿌걱뿌걱
소리가 났다.누나는 가볍게 내귀에 대고 말했다.
-이제 빼봐
자지를 빼고 돌아눕자 아직 죽지않은 자지가 눈앞에 들어왔다. 귀두에는
누나의 피와 내 정액 그리고 누나의 보짓물이 한테 뒤엉켜 번질거리고
있었다. 누나는 화장지 통을 들더니 몇장 뽑아 뭉쳐 자기 보지에 대
놓고
내 자지를 닦아 주었다. 방안은 뜨거운 공기로 일렁거리고 있었고 나는
누나 침대위에서 누워있었다. 누나는 사랑스런 동생이라며 연신 내 얼굴
을
쓰다듬어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