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연히 엄마와 새아버지의 정사를 보고난 후부터 섹스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그리고 그 둘을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시키다니.. 그리고 쾌락을 위해 거
기에 동조한 엄마는 또 무엇인가?
엄마가 용서되지 않았고, 동시에 엄마의 알몸이 계속 떠올라 이중적인 대상이 되기 시작했
다. 엄마의 그 짙은 거기에 내 것을 넣을 수 있다면 날마다의 자위행위의 대상이 엄마가 되었
고, 나는 언제나 그 상상속에서 엄마의 거기에 내 것을 집어넣었고, 그 순간 사정해버렸다.
어느덧 완연한 여름으로 접어든 6월중순 토요일이었다. 엄마는 계친구들과 함께 금요일부터
2박 3일 예정으로 한려수도관광을 가서 집에 없었고, 나와 조금 통하는 진영이는 1학년이어서
예절학교에 가 있었다. 나혼자 새아버지, 화영누나와 있기가 어색해서 공부핑계를 대고 독서실
에서 자고
온다고 하고는 만화가게와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밥사먹을 돈까지 다 써버려
배가 고파 1시가 넘어 문을 따고 집에 들어갔다. 식구들을 깨울까봐 뒷굼치를 들고 살금살금 2
층 내방으로 가는데, 2층 화영누나방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아무래도 신음소리가 섹스할때 내
는 소리같았다.
아니, 화영누나가 남자를 끌여들였나? 새아버지가 알면 어떡할려고...
역시 여자는 나이가 성숙하면 저절로 몸이 들뜨는가 보다. 고3이니 알 건 다 알겠고 여자로
서도 물이 오른 나이일 것이다. 책에서 보기로는 그 나이가 되어서 자위행위를 안 해 보는 여
자가 드물다고 하고 한번 섹스를 알면 몸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는 나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여서 묘한 흥분감에 숨을 죽이고 누나방문앞에 갔더니, 문이 열려 있었
다.
응, 어쩐 일이지.. 문까지 열어놓고... 살그머니 문틈으로 방안을 보았다가 깜짝 놀라 숨
을 삼켜야 했다. 화영누나가 벌거벗은 채 역시 벌거벗은 남자와 서로 69자세로 펠라치오를 하
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다름아닌 새아버지였던 것이다.
아니, 이건... ...그래서 마음놓고 문을 열어놓고 있었군. 그런데, 어떻게 자기 아버지하
고 저럴 수 있지? 새아버지는 도대체 어떤 인간이야?
화영누나는 왜 반항을 안하는 거지? 나는 마음속에 피어오르는 의문을 누른채 잠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방안은 아담한 크기의 공부방겸 침실이었다. 벽 한구석에 붙은 침대위에 지
금 화영누나가 자기 아버지의 성기를 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새아버지는 자기 딸의 음부를
빨고 있고.. 새아버지가 밑에 누워 있고 화영누나가 위에 거꾸로 누워 있는 걸 보니, 강제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나는 화영누나에게 커다란 실망감을느꼈다.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었
지만, 자기 피붙이와 저럴 수 있다니, 예쁜 얼굴이 가증스러웠다. 서로 펠라치오를 해 주는 경
지니, 아마 새아버지가 재혼하기 전에는 둘이서 서로 즐겼나 보다.
[ㅉ..읏..쯔..웁..ㅉ..]
[쪼..옥..쪽.쪽..쪼..오.옥.]
서로 성기를 빠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화영누나는 예쁜얼굴로 새아버지의 커다란 성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빨고 있었다. 가느다란 손으로 음낭을 매만지면서 목 깊숙이 성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또는 가지런한 이빨로 귀두만 살짝 깨물면서 날렵한 혀로 성기를 감았다 핥았다하
면서 히프를 밑에 누운 새아버지의 얼굴에 갖다대고 있었다. 화영누나의 몸매는 아름다왔다.
163의 아담한 키에 몸매도 아담했다. 위에 있는 자세여서 그런지 유방이 아래로 모아져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위아래로 흔들렸다. 한손에 쥐면 잡힐 것 같은 유방이었다. 그 끝에 약
간 짙은 색의 유두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깨끗한 등줄기에서 한데 모아진 허리 그리
고 다시 둥글게 확 퍼진 히프가 나의 시선을 자극했다. 그 히프의 아래쪽 가운데는 지금 새아
버지의 입술에 시달리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팔꿈치를 침대에 대고 손을 들어올려 화영누나의
하체를 버티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화영누나의 대음순을 벌리고 조그마한 음핵을 찾아내
입술로 자근자근 씹고 있었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화영누나의 자그마한 동굴에 집어넣어 예민
한 부위를 툭툭 치고 있었다.
서로 상대방을 애무하는데 열중해 있어 신음소리를 낼 틈조차 없어 보였다. 화영누나의 비
부에선 음액이 흘러나와 새아버지의 입술주위를 적셔놓았다. 새아버지의 귀두끝에선 정액이 맺
혀나와 화영누나가 입술을 들어뗄때 황영누나의 입술에 끈적하게 달라붙어랐다. 그러더니 갑자
기 끝에서 정액이 쏟아져나오는 듯 꿈틀거렸다. 화영누나는 손을 귀두옆에 받치고는 귀두를 삼
킨채로 자신의 친아버지의 분비물을 목안으로 삼켰다. 하지만 갑자기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고
위에서 받았기에 입밖으로 흘러 넘쳤다.
아... 화영누나가 머금고 있는 남자의 커다란 성기... 입술과 성기가 맞닿은 틈새로 채 넘
어가지 못한 남자의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나왔다. 허연 거품덩어리가 흘러넘쳐 받치고 있던
손위에도 떨어졌다. 화영누나는 그것을 입술과 혀로 말끔히 닦아 내었다. 그리고, 새아버지의
귀두의 뿌리부터 서서히 손으로 비벼가며 아직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끄집어내어 그것도 말
끔히 입으로 닦았다. 화영누나에게 새아버지는 친아버지가 아니라 자지가 달린 그냥 자신을 즐
겁게 하는 한 남자일 뿐인 것 같았다. 그리고, 새아버지에게도 화영누나는 자신의 친딸이 아니
라 이제 몸이 피어오를대로 오른 성숙한 고3 여학생일 뿐인 것 같았다.
그들에게 서로는 아빠와 딸이 아닌 섹스를 주고받는 남자와 여자였다. 한차례의 분출이 끝
난 후에도 새아버지의 것은 조금 줄어들었을 뿐 그대로인 것 같았다. 화영누나는 그 자세 그대
로 계속 새아버지의 것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1분여를 그러고 있더니, 새아버지가 몸을
빼냈다. 그리고, 화영누나의 몸뒤로 돌아가더니, 화영누나를 그대로 엎드리게 하였다. 화영누
나는 팔로 몸을 지탱하고 히프를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다.
[휴..우..이젠 내가 해 줄 차례지...]
[아이..싫어..아빠..이런..거..아잉..]
그러나, 화영누나의 몸동작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한껏 기대가 피어오르는 모
양 얼굴을 팔 사이에 파묻고 히프를 더욱 더 들어 올렸다. 히프가 솟아오르더니, 가운데가 벌
어졌다. 여자의 본능인지, 저절로 입이 벌어졌다. 그곳은 살아 숨쉬는 듯 했다. 여기저기 실주
름이 얽히고 섥힌 가운데 갈라진 비부에 꽃잎이 살짝 드러나 보였다. 아주 빨갰다. 유방은 밑
으로 향한 가운데, 작은 유두가 기대에 떠는 모양인지 미미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새아버지는
화영누나의 뒤에 무릎을 꿇더니 손으로 화영누나의 탐스러운 히프를 움켜쥐고는 비부가 더 잘
드러나도록 옆으로 벌렸다. 마침내 화영누나의 모든 것이 드러났다. 화영누나의 전부가 거기에
벌려진 채로 있었다. 대음순깊숙이 화영누나의 것이 솟아 있었다. 깊은 살색으로 어두운 동굴
위에 조그맣게 돌출되어 솟아 있었다. 그리고 화영누나의 구멍은 저절로 움츠려들었다가 다시
벌려졌다. 그 속에 침입하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겠다는 듯 제마음대로 수축하고 팽창하고
있었다. 그 입구에는 아까의 난잡함의 흔적인지 여기저기 물기가 배여있었다. 화영누나의 치모
는 길고 고왔다. 하지만 그렇게 무성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군데군데 길게 드러누운 모습은 화
영누나의 것을 더 음탕하게 색정적이게 보이게 했다.
[아잉..아빠..그러면..부끄럽..아..윽..학..아..아빠..]
갑자기 화영누나가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새아버지가 벌린 그대로 입을 크게 갖다대어
한입에 모은 것이었다. 새아버지는 잠시 그렇게 하더니, 곧 혀로 화영누나의 음탕한 보지를 핥
기 시작했다.
[아..윽..하..아..나..아빠..싫..어..더..더..아..]
[쯔..읍..ㅉ..쭈..욱..ㅉ.]
[아..멋..있어..아빠..더..먹..어.줘..내..걸..다..아..아빠..하악..]
[하..아..싫..어..아니..아니..아..왜..왜..아빠..난..아빠거야...]
[ㅉ..쯧..쯔읏..ㅉ]
[오..아..하..윽..아..이..누구..누..구..나..나..아빠.아..빠..아]
새아버지는 계속 입술로 혀로 화영누나를 농락하더니, 이번엔 혀를 길쭉하게 해서 화영누나
의 질구멍에 꽂아넣었다.
[아.악..아빠..거기..나..아빠..아빠..너무..해..하악.]
[왜..날..왜..아..더..꽂아줘..아빠..아빠..꽂아줘..]
화영누나의 몸이 단단해져갔다. 아담한 화영누나의 몸전체가 절정을 향해서 굳어져갔다. 젖
꼭지가 단단하게 서올랐다. 화영누나의 허리가 경직되어 갔다. 그 때, 새아버지가 움직임을 멈
추더니, 곧바로 그 자세로 새아버지의 자지를 화영누나의 보지에 꽂았다. 화영누나의 동굴이
새아버지의 것에 닿자 움찔움찔하더니, 물을 질질 쌌다. 새아버지의 귀두끝이 화영누나의 동굴
입구에서 잠시 멈칫하더니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그와 함께 화영누나의 탄탄한 살집이 같이
안으로 밀려들어갔다. 새아버지는 손을 등으로 돌려 화영누나의 부드러운 능어같은 등언저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혀로는 허리가 모아지는 부분을 계속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깨물고 싶은 화
영누나의 19살난 유방을 손으로 밑에서 쳐주었다. 화영누나는 눈물을 흘리는 것 같았다. 이윽
고, 새아버지의 자지가 고3 친딸인 화영누나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갔다.
[아..윽..아..빠.. 너..무 좋..아.. 아빠.. 자.지는.. 너무..해...아..]
[아..아빠..더..완..전히..끝까지.. 내 몸..속 깊이.. 아빠의 자..지가..]
[아..느껴져..아빠가 움직이고..있어..아..윽.. 내..보지를..치고 .있어.]
[하..악..내..보지를..찌르고 있..어..요..느껴..아..더..박아 줘..요.]
화영누나의 입에서는 고3여학생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적나라한 말이 흘러나왔다. 작
지만 탱탱한 몸이 남자의 몸에 맞춰 율동하고 있었다. 어디 하나 군살이 없는 화영누나의 몸이
앞뒤로 움직여갔다. 새아버지의 피스톤운동에 리듬을 맞추어 나갔다. 새아버지가 자지를 뒤로
빼면 히프를 앞으로 빼고 새아버지가 자지를 앞으로 내밀면 화영누나는 히프를 뒤로 내밀어 끝
까지의 쾌감을 맛보려 했다. 얼굴은 침대에 파묻고 히프만 크게 들어올려 자신의 것을 먹어달
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푸욱..푸욱..푹..푹..푸욱..푹.]
서로가 호흡을 맞춰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허억..아.. 아빠.. 조.하.요.. 화영이의 보지..를..아빠가..기쁘게..해주고 있어요.. 더..
요.. 깊이..아주..아..아빠..의 자..지를..아.윽.]
[하악..헉..학..화영..아.. 네 보지..는 너무..좋아..너무..물어..아..조이고..있어...억..
헉..19살짜리 보지..를먹고..있다..아..내 딸 화영이의 보지에 박고 있다..헉..너무..탱탱
해..]
새아버지와 화영누나는 서로가 음란한 말을 하면서, 극한 절정에 다다르려 했다. 서로가 이
미 육친임을 떠난지 오래였다.
[ 아..윽.. 아..헉..새..엄마.와 내..보지중에..어느..게 ..더..좋아..요?.]
[헉..윽..윽..아..]
[ 아..빠..내..걸..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
[아..윽..아..그.렇게..아..어느..보..지가 더..좋아?..]
[하악..억..화..화영아..네 보..지가..더..맛있어..더..딴딴해..너와..섹스를..아..헉..]
[아..사랑해.요..아빠..아빠자지..내..보지는..아..악..아빠..거..하.악..]
[..아..아빠..사랑해..줘..요..날..내 보지..를..]
[날..마음..대로..하읏..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아빠..난 언제나.. 흐윽..
아빠거에..]
[나..나..왜..왜..아빠..아..빠..나..나...아빠..더..세게...]
[아빠..아..아빠..더..더..왜..왜..나..나..보지..보지..하..악]
화영누나가 드디어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몸전체가 과민하게 떨리고, 머리를 시트에 파묻
고는 세게 흔들어댔다. 허리는 침대위에 닿을 듯이 내려앉았고 19살의 탄력넘치는 고무공이 몸
에 달라붙을듯이 굳어져갔다. 젖가슴이 몸의 진동에 맞춰 흔들렸다. 유실은 밖으로 얼굴을 내
밀고 추위에 서는 모양 꼿꼿하게 섰다. 새아버지도 따라서 걸쭉한 액체를 화영누나의 질에 쏟
아냈다. 새아버지가 화영누나의 뒤에서 몇 차례 경련을 하더니 자지를 빼고 옆에 드러누웠다.
그러나, 화영누나는 그 자세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끝나지 않은 모양이었
다. 새아버지의 자지가 빠져나간 화영누나의 동굴에선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려 화영누나의 고
운 음모를 적시고는 시트에 떨어졌다. 화영누나가 여운을 즐기느라 질을 수축시킬때마다 허연
거품이 화영누나의 보지에서 뚝뚝 떨어졌다.
화영누나의 뻘건 보지가 움찔움찔대고 남자의 정액이 그때마다 화영누나의 비부를 적셨다.
나는 더 있으면 들킬 것 같아 몰래 밥값을 가지고 집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