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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강호에의 첫걸음(1) (1/6)

<<혼세기행>>- 제2장 : 강호에의 첫걸음(1,2합본) 무 협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방의 글 올릴때 최소분량은 7,000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글의 분량을 맞추지 않으신다면 흠... 무자비하게 삭제할 껍니다...ㅡ,.ㅡ 인중인 

올림.

조잡하고 어눌한 솜씨의 글을 이렇게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없이 모자라는 

글솜씨가 이 글의 끝을 낼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한한 끝을 낼때까지 끊임없이 글

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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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강호에의 첫걸음(1)

“쾅…. “

무지막지한 소리와 함께 그 두꺼운 탁자가 두쪽으로 갈라져 버렸다.. 

“도대체 어떤 놈들이 ….. “ 

탁자 가운데에는 용맹하게 생긴 중년인이 끌어오르는 노기를 참지못하고 두 주먹을 불

끈 쥐고 있었다. 바로 이사람이 대정총회의 당금 회주인 파천검존 교천후였다. 

그렇다면 장엄하다 못해 기가죽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장원… 이 곳이 바로 현 무

림의 중심 대정총회였다.  

“저희들이 발견한 것은 철기전주의 깨어진 신물 뿐입니다. 전령을 받고 대무산 서량

곡에서 기다리고있다가 축시가 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서 애태우고 있었는데.. 정천

검 남궁공자께서 혹시나하고 나가봤더니… 싸움의 흔적과 철기전주 냉염서시의 교령옥

패만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남궁휘가 나섰다. 

“회주님…. 근처의 흔적으로 보아 영매는 이미….”

그의 말을 듣자마자 교천후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당금 무림을 좌지우지하는 그이지만

..딸의 실종과 남궁휘의 비관적인 말은 단지 딸을 잃은 한사람의 아버지로 만들었다..

“선풍대주 ! “

“예! 회주”

“선풍대주는 선풍대를 이끌고 당장 어떤 놈들의 짓인지 천리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찾

아내도록 하시오”

“존명!”

하는 말과 함께 대정총회의 선풍대를 맡고 있는 하북팽가의 독심패도 팽형뢰는 자리를

떳다. 

‘흐흐흐… 아무리 찾아봐도 어떤 흔적도 찾지 못할 것이다.. ‘ 

비장하기까지한 냉기가 흐르는 대정총회의 대회의실에서 남궁휘는 음소를 흘리며 유유

히 좌중을 훑어 보았다.. 

“부회주… 내 딸년의 생사가 걱정되긴 하지만… 예정대로 난 폐관에 들겠소… 그동안

계획된 일들은 차질없이 진행시키길 바라오.” 

“예… 회주!”

교천후가 연공실로 가기 위해 자리를 뜨자 모두들 침통한 가운데에서도 약간의 웅성거

림이 일었다.. 

“이런 밤도 어두웠는데… 이렇게 폭우까지 쏟아지다니…. 젠장..?!…”

남루한 문사차림의 청년…. 이제 약관을 갓 벗어난 듯한 나이… 

비를 피해 내달리던 그는 잠시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어휴 다행이다 저기에서 오늘 하루를 보내야겠군…… “ 

마침 근처에 토지묘가 하나 보이자 그는 그곳으로 들어갔다.. 

“사천당가는 도대체 얼마나 더 가야하는 거지?! 할아버지는 유언이라고 남긴게 겨우 

서찰하나를 전달하라니… 젠장!… 이걸 전달해야 마지막 금제가 풀린다니.. 안 갈수도

없고..이 류세민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스스로 류세민이라고 칭한 그는 한참을 투덜거리더니.. 토지묘 한구석에 몸을 뉘였다.

. 막 잠이들려는 순간… 

휘……..익 하는 파공성이 들리며 두개의 인영이 나타났다. 

순간적으로 그는 기둥 뒤로 몸을 숨겼다.. 무공도 없이 천산에서부터 이곳까지 오는 

동안 알게된 생존 방식이었다.. 상황이 파악되기 전까지는 언제나 몸조심을 해야한다

는 것을 깨닳은 것이다. 

“정말 이런 비는 생전 처음이야…..”

“글쎄 말입니다. 형수님…”

두사람은 온몸이 완전히 젖어서 약간은 추운 듯 몸을 떨고 있었다.. 형수님이라 불린 

여자를 본 순간 류세민의 숨이 멎을 듯했다.. 이제 갓 30대를 넘었을까? 너무나도 아

름다운 모습… 현 무림의 최고 미녀들로 추앙받는 무림오화라한들 이정도는 아닐 듯 

싶다.. 미색뿐만 아니라 이제 물이 오를대로 오른 그녀의 탄탄한 몸매는 숨어서 지켜

보는 류세민을 사로잡았다.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서 묵었다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할것 같아요.”

그 여자는 주변의 나뭇가지를 주워 모으더니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미 온몸이 젖어

그녀의 옷은 완전히 착 달라붙어있었고 그녀의 풍만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

‘이런 오랜만에 좋은 구경을 하는군… “

토지묘 구석 기둥뒤에 숨어있던 류세민은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며 약간 흥분하기 시

작했다.. 

그녀가 다른 나뭇가지를 집기위해 허리를 숙이자 그녀의 엉덩이가 그자의 눈에 들어왔

다. 

그녀의 젖은 옷은 이미 엉덩이 사이 계곡을 파고들어 그녀의 은밀한 곳까지 한눈에 드

러나느는 것이었다. 그녀의 뒤에 서있던 삼촌이라 불리던 그자의 눈빛이 이상하게 변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녀의 뒷모습을 빤히 노려보고 있었다. 

"하아... 휴우...  이제 대충 좀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삼촌..."하며 그녀가 몸을 일

으키자 그자는 갑자기 "형수님..."하며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아앗...!!! 왜..왜이래요.. 삼촌... 이..이거 놔..."

"형…형수님... 전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어맛...!!!"

그녀의 몸은 팽개쳐지듯 거칠게  바닥에 눕혀졌고 그 위로 그자의 몸이 덮치듯 내리눌

렀다.  

그자의 몸에 깔린 그녀는 그의 몸에서 떨어지려 발버둥을 쳤지만… 그자의 몸은 꼼짝

도 하지 않았다. 

“형수님…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습니다. 

"아아... 안돼요 삼촌.. 난 당신의 형수예욧………"

"한번이면 됩니다… 형수님도 1년전에 형님이 행방불명 된 뒤로 독수공방이셨잖아요..

."

"아앗... 이..이러지  말아욧... 제발...... 네...? 아흑... 아..안돼..."

그녀가 발버둥을 치자 젖은 그녀의 치마는 허벅지 위까지 말려올라갔다. 그자는 버둥

대는 그녀를 누르면서 

“흔적이 남는 것도 아닌데 어떻습니까??/ 형수님의 외로움을 달래준걸 알면 형님도 

기뻐하실겁니다.” 

"아흑...안돼... 이러지 말아요...제발. 

그자는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를 마구 빨기 시작했다. 아울러 나머지 한 손을 버둥대는

그녀의 종아리와 허벅지에 문지르고 있었다. 

‘이것봐라…. 점점 더 재미있어 지는데???’ 

숨어있던 류세민은 상황이 이상하게 변하자…손을 자신의 아랫도리로 내리면서 숨을 

죽이고 지켜보았다. 그때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 사이로 그자의 손이 거칠게  파고드는

것이 보였다. 

"아흐흑... 제발..." 

그녀의 고의 위로 보지 둔덕을 쥐어가자 그녀는 간드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뒤로 빼려고 몸을 뒤틀었다. 순간 그자의 억센 손에 그녀의 고의는 찢겨져 나가고 말

았다. 

류세민의 시선에 다물어진채 버둥대는 그녀의 백옥 같은 아랫도리에 수북한 검은 털들

이 들어왔다 

"흑..흑.. 아악... 이러지 말아요.. 제발.. 흑흑.."

그녀의 입에선 울음이 터져나오고 눈가에는 약간의 눈물이 맺혔다. 그자는 자신의 다

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넣고 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털이 수북한 보지가 완전히 드러났다. 

그것을 보고 있던 류세민은 온몸의 피가 좃으로 쏠리는 듯했다. 

그자의 손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고 그 속에서 앞뒤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면

서 그녀의 가슴 부근을 옷과 함께 깨물어 갔다… 

“아악……………… 아파…” 

류세민은 꿀꺽하고 침을 삼키며 자신의 왼손을 바지춤으로 넣어 힘껏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자의 손가락 하나가 더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자 그녀는 묵직한 촉감에 순간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창 타오르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그녀의 남편은 행방불명되어 독수공방한지 벌써 1년 ..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촉에 그녀는 어쩔줄을 몰랐다. 

그런 그녀의 심정을 알아챘는지 그자는 다른 손으로 자신의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아윽...  안돼... 그러면... 제발..."  

그녀는 거무튀튀한 그자의 자지를 보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거부의 몸부림을 쳤다. 

그자의 엉덩이가 순간 힘차게 밑으로 내리박혔다. 밑에서 버둥대던 그녀는 눈을 부릅뜨며 

다리를 경직시켰다. 

여러분들의 관심 고맙습니다.. 

제 소설의 주인공은 2장부터 나오는 류세민입니다. 

약간은 다른 소설과는 관점을 달리보실수 있도록 캐릭터를 변형시켰습니다. 

사실 이 소설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전혀 그림이 안그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열망대로 오래끌고 갈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되는 군요..

검왕가를쓰시는 겟업님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거든요...

그 방대한 스케일에 다양한 등장인물... 저도 ...그분 처럼... 제대로 써나갈수 있을런지..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바라고요... 

혹시 여러분들께서 상상하시던 상황같은것이 있으시면 로컬메일로 주시면 가능한한.. 

제 소설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설을 계속 끌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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