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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 드럭 제 2장―28 (41/57)

 하렘 드럭 제 2장―28 

유두에 대고 『입』을 쏘아대면서, 한손을 유우키의 비소로 뻗었다. 

「하아···!」 

그녀의 몸이 한 순간 경직되었지만, 곧 힘이 빠지고 내손에 몸을 맏겨온다. 

부드러운 음순의 금촉을 즐기면서, 젖어들기 시작하는 애액을 손가락에 바르고 그것을 칠하듯이 공알 주위를 애무한다. 

「하응, 으, 흐응···. 선, 선배···그거 싫어···」 

「아, 싫어? 기분 안좋아?」 

유우키는 고개를 흔들었다. 

「조바심나서, 좋···아요···. 더···더···직접···만져···주세요···!」 

눈물이 맺힌 눈으로 잔절히 애원하는 데야, 거절 할 수가 없지. 

나는 가장 민감하 작은 살덩어리에 가만히 손가락을 놀렸다. 

「흐아앗!! 흐, 아, 아읏! 아, 아아아, 으으으 ∼응!!」 

표면을 가볍게 만졌을 뿐인데 유우키는 전신을 푸들푸들 떨며, 시트를 잡고 쾌감에 몸부림친다. 

물론 그 사이도, 유두뿐 아니라 좌우의 가슴 전체에 입과 손을 놀리며 애무를 계속하고 있다. 

「아아, 아아아···! 흐앗, 선배···좋아요···흐아아앙!! 흐악! 앗! 그거, 굉장···아아아아아아∼∼!!」 

전신을 화끈거리며, 눈동자와 몸이 녹아내리는 유우키의 귓전에다 가만히 속삭였다. 

「유우키, 너의 버진, 깬다」 

「아···」 

유우키의 눈에 공포의 빛이 보였다. 

안심시키기 위해, 나는 유우키를 보며 다정하게 말했다. 

「가능한 한 부드럽게 할테니까···. 아프면 말해?」 

「하아하아···. 예···」 

유우키는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스스로 양다리를 벌리고 젖어 번들거리는 성기를 드러냈다. 

핑크 색 음란한 살이, 유이키의 호흡에 맞춰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광경에 나는 저도 모르게 군침을 삼켰다.

나는 자기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그 끌을 유우키의 비소에다 대로 눌렀다. 

사랑 액을 가볍게 문지르고, 천천히 유우키의 빡빡한 처녀궁안으로 잠입해 들었갔다. 

「응···! 으으, 아 아 ···」 

「유우키, 힘 빼. 힘이 들어가 있으면 더 아파」 

「우, 아, 에, 예···하아 ···」 

힘이 빠진 것을 느끼고 더 앞으로 나가지만, 이것은···. 

후나, 쿠나 이상으로 좁을 지도 모르겠는 데.

역시 개인차가 있구나. 

라고 이상한 감탄 하고 있을 경우가 아니다.

신중하게 허리를 진행시켜, 처녀이라고 생각되는 저항을···뚫었다! 

「크, 으, 하 아아앗!!」 

그대로 허리를 진행시켜, 페니스를 완전히 유우키의 안으로 삽입했다. 

「들어갔다, 유우키···. 괜찮아?」 

「예···에차나요, 엔차나···」 

아직 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군, 좀더 기다려야 되나.

나는 넣은 채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 사이, 머리를 어루만지거나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효과가 있었 던 듯 유우키는 곧 안정되었다. 

옆에서 보면 단순한 에로사이토 순례에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네트에서 체험담을 조사하거나 하며 이리저리 공부한 보람이 있었다. 

「선배···이제, 괜찮아요···」 

「좀더 기다려도 괜찮은데?」 

「정말 괜찮아요···라고 할까···」 

「응?」 

웃, 어쩐지 유우키의 하반신이 꼼지락거리고 있다? 

「그 그게···어쩐지 조금씩 뜨거워 져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선배, 움직여요···부탁해요···!」 

에, 막 처녀를 잃었는데 벌써 좋다구···. 

그러고보니, 지금 까지 안은 일당들도 이런 느낌이었지 않나?

···설마, 이것도 개변약의 영향인가···? 

그럼 어떻게 된 일이지 ···. 

그녀들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는 내 생각에 반응한 건가? 

그렇지 않으면, 내 몸 자체가 그러한 바람에 변화했다던가? 

이제까지 이런저런 일 때문에, 고문서 해독이 지지부진한 덕분에 뭐가 뭔지 알수 가 없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짜내 조사해 봐야 겠는 걸···. 

「선배! 애태우지 말아요! 나 이제···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아차, 생각하는 사이에, 너무 애태워버렸구나. 

아아, 울고 있다! 우는 얼굴이 다시 뭔지모르게 마음을 돋우지만, 이 이상 괴롭히는 것은 역시 마음이 좋질 않다.

「아, 알았어, 그럼 천천히 움직인다」 

「예···앗, 앗? 아아앗!? 으, 아 아앙! 어, 어째서? 처음인데 이런,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어 ···! 아앗, 더, 선배 더, 세게 해 주세요!」 

「···이렇게!?」 

나는 천천히 움직이고 있던 허리를, 한 번만 강하게 눌러 주었다. 

첨단이 안의 벽에 맣아 내게도 쾌감이 느껴졌다. 

「흐아아앗!! ···아···아흐으···」 

안으로 깊이 들어 간 순간 유우키는 몸을 젖히고 경직되었다가, 곧 힘이 빠지고 침대위로 가볍게 몸을 떨어뜨렸다. 

···어, 설마···. 

「유우키···. 가볍게 가버린거야?」 

「하으응···.모 몰라요···. 지 지금까지 혼자서 해도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어서···하으응···」 

좀전까지 처녀였던, 절정도 경험하지 못했던 여자아이가 산뜻하게 가버린 거다. 

십중팔구 틀림없이, 개변약이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틀림없다. 

뭐, 지금 그런 걸 고민한다 해도 방법이 없다, 당장은 눈 앞의 사랑스런 이 아가씨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됀다

「그럼, 계속한다?」 

「엣, 바 방금 느꼈는데 그럼 몸이 아아아앙!!」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척 하는 나.

나도 이미 인내의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유우키에겐 미안하지만 본격적으로 공략해 들어갈 작정이었다.

「앗, 앗, 앗, 흑, 흐악! 아아, 아∼읏! 선배, 그, 러, 그렇게, 하면, 하으윽, 아흐아아아윽∼∼!」 

「미안 유우키, 나도 이제 참을 수가 없어졌어, 이대로 끝까지 갈거니까···미안」 

「아흑! 흐윽! 아, 아읏!! 조, 좋아요, 선배, 마음껏, 하세요∼∼읏! 나도, 나도, 또···흐아앗!」 

「유우키···」

 덮치는 쾌감을 필사적으로 견뎌내며, 그렇게 대답을 해 준 유우키에 나는 가슴이 괴로워졌다. 

이 아이가 귀여워서 어쩔 수가없다.

그렇게 느끼며, 나는 이제 멈출수가 없어졌다. 

「귀여워 유우키···! 더 기분 좋게 해줄게···!」 

「아읏! 선배, 선배에···! 좋아해요! 많이 많이 좋아해요!」 

두손과 두다리를 내 몸에 감고, 제대로 힘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조금이라도 밀차하려하는 유우키의 몸을 내가 먼저 부둥켜 안았다. 

허리만은 앞뒤 생각없이 움직이며 유우키 안에 내 자지의 형태를 새겨넣듯이 격렬하게 날뛰었다. 

유우키의 질 벽은 더욱 더 세게 조여대고, 나는 그녀가 다시 가려한 다는 것을 알아챘다.

「선배! 함께, 함께···!!」 

「아아, 가는거야, 함께!」 

「아아앗, 가요, 다 다시, 가버려 ···! 선배···와요···!」 

「유우키···싼다!!」 

페니스 끝에 몰린 열기를 유우키 안에 단숨에 개방했다! 

끓어 오른 끈적한 액체를 그녀의 가장 깊은 곳에 기세좋게 뿜어냈다. 

「아···읏? 하으, 아아아, 으아아아아아 --!!」 

그녀가 음육이 정액을 짜내기 위해 내 육봉을 졸라댄다. 

그 힘에 거스르지 않고, 나는 쾌감이 인도하는 대로 한계까지 사정을 계속하며 그녀의 안을 하얗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아···선배의 것이 넘쳐 오고 있어 ···」 

행위가 끝나고, 우리는 잠시 잠이 들어버려다.

눈을 뜬 유우키의 첫 마디가 이것이었다.

「이봐, 다리를 벌려」 

나는 티슈를 몇장 꺼내, 유우키의 더러워진 성기를 닦아냈다. 

유우키는 얌전하게 가만히 있었다. 

파과의 피와 내 정액이 섞인 그것을 닦아냈지만, 정액이 자꾸 흘러넘치는 것이었다. 

「차라리, 샤워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아」 

「씻고 싶지 않아요-···선배의···」 

「아니, 그건 안좋아」 

유감스러운 듯이 말하는 유우키에게 나는 쓰게 웃었다.

응? 왜 날 그렇게 지그시 보는 거지? 

「왜그래?」 

「씻으면, 겨우 선배가 안에 싸주었는데 면목이 없잖아요」 

「···그거야, 뭐어」 

「그런 것 싫어요」 

「싫다고 해고···. 계속 그렇게 있을 수도 없잖아」 

기쁘기는 하지만, 이대로 시트에 부끄러운 흔적이 남는 것도 별로다. 세탁하면 되긴 하지만, 별로 밖에 내걸고 말리고 싶지는 않는 물건이라 ···근처에 어떤 소문이 돌지도 모르고.

「하지만, 배 속이 따뜻하고, 게다가 기분도 좋고, 이것이 선배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행복한 느낌이에요」 

「그건 고맙지만, 정액 냄새는 상당하다구? 그 상태로 밖을돌아다니면 수다쟁이 아줌마들의 가십거리가 되버릴지도 몰라」 

「우웅---···」 

볼을 잔뜩 부풀리고 불쾌하다는 듯이 그르렁거린다. 그렇게 질내사정한 정액의 감촉이 마음에 든건가, 싸댄 나로써는 기쁘기는 하지만. 응, 갑자기 미소를 짓는다? 

「알았어요, 씻을 게요」 

「응, 그게 좋아」 

「그래서, 또 안에 가득 싸주세요!」 

「···예?」 

「이번은 코스프레하면서 해봐요! 애써서 사왔는데 쓰지 않으면 손해잖아요, 선배 어떤 옷이 취향이에요?」 

망설임도 주저도 없다, 밝게 웃는 순수한 얼굴로 말하는 유우키님이었다. 멀지 않아, 섹스에 대해서도 내 쪽이 리드당할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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