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누나(제44편)
누나가 출연한 일본에서의 CF컨셉은 관광회사에서 제작한 한국,일본,중국,베트남 등 4개국가의 미녀들이 서로의 옷을 4인4색으로 갈아입고 가며 상호문화에 동질화되어가며 글로벌 시대에 가족과 같이 더불어 사는 지구촌이 된다는 내용이다.
사진을 보니 누나는 기모노와 베트남의 전통의상(다음날 누나가 아오자이라 일러줌)을 입고 다른 미녀들과 담소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있었다.
CF촬영 후 누나는 한복 세벌을 다른 미녀들에게 선물하였고 누나도 각 나라의 미인들로부터 기모노,아오자이 또 중국의 전통의상을 선물받았다고 하였다.
누나는 나에게 자랑하고 싶어 안달을 했고 나역시 누나의 배려로 아시아의 미인을 간접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침에 입고 있는 그 옷이 바로 흰색 비단의 아오자이였다.
아오자이의 칼라는 중국차이나 옷과 비슷하였고
첫눈에 아오자이는 그다지 화려하거나 섹시해 보이지 않았는데 실지로 자세히 보니
그 어떤 옷보다도 남자의 눈길을 받을 수있는 선정적인 옷이었다.
우선은 몸에 착 달라붙어 누나의 각선미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는데
놀라운 것은 웃옷속에 마치 망사 속옷처럼 누나의 부라자가 온통 다 들어나 보이는데 있었다.
가까이서 보면 부라자의 형태나 무늬 까지도 알 수있었고 만약 망사 부라자였다면 유두까지도 들여다 보일 정도였다.
보통의 옷보다 누나의 유방은 더욱 앞으로 솟아 있어 마른 침을 삼키게 하였고
허리는 더욱 더 가날프게 보이게 하였다.
아오자이는 누나의 엉덩이에 걸친 팬티라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보지 둔덕도 생각에 따라서는 보일 듯 말듯할 정도로 어려풋이 보이는 것 같아
약간의 현기증이 일어나며 자지에도 기분좋은 쾌감이 몰려간다.
옆으로 갈라진 치마의 슬릿은 허리까지 잘라져 있었는데 만약 바지를 입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 까하는 아찔한 생각을 해보았다.
약간은 통이 넚어 통기성이 좋아보이는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베트남에서는 그런 옷들이 대중화되어 있다고 하니 과연 베트남 여인들의 성생활이 어떠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네들의 그 모습에 과연 어느 남자들이 쓰러뜨리고 싶지 않을까?
누나의 보이는 모습과 보이지 않는 모습의 상상은 나를 더욱 괴롭혀갔다.
누나는 다시 한 번 아오자이를 입고 나에게서 사랑을 독점하여 가는 것이다.
이미 나의 하복부는 온통 드러난 채이다.
자고 일어나서 바로 런닝만을 입고 거실로 나왔고 누나는 아오자이를 입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지는 벌써 기립하여 거들먹거리고 있고...
"으~음~좋아보이는데"
나는 안방문 옆 벽에 기대서서 팔을 걸고 누나를 보면서
"바지 벗어봐요"하자
누나는 손을 내려 서서히 바지를 벗어 밑으로 내렸다.
"우~훅"
마치 나이트 가운안에 드러난 속살처럼 옷속으로 누나의 거뭇거뭇한 음모와 보지 둔덕이 어렴풋이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속옷에서 보이는 것보다 옷속에서 그것도 외출복 속으로 보이는 여자의 비밀스런 부분은 남자의 욕정에 불질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여자의 겉옷만 가지고 불같은 흥분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니 그저 놀랄 따름이다.
누나도 갑작스런 자지의 팽창과 움직임에 다소 놀라는 눈치였다.
가스렌지위에서는 김치찌개가 넘쳐 흐르자 누나가 얼른 돌아서 렌지쪽으로 향해갔다.
"후~욱"
실룩이며 흔들리는 누나의 엉덩이가 계곡을 이루며 먹음직스럽게 돌출되어 나와 있었다.
마치 여름 우리나라의 베옷처럼 드러나 보이는 엉덩이는 고혹적이고 다분히 유혹적이었다.
갈라진 치마의 양 옆 슬릿사이로는 허벅지를 지나 허리까지 보일 정도여서
수도숭도 자자가 벌떡 일어날 미의 극치가 거기에 있었다.
누나의 발끝부터 허벅지는 고사하고 허리까지 온통 드러나 보이자
더 이상 참을 수없는 자지가 불끈거리며 흔들린다.
건들거리는 자지를 앞세우며 뒤로 가 누나의 가슴을 안고 껴안아 주었다.
감촉좋은 비단 아오자이로 위로 부드러운 유방과 부라자가 집힌다.
자지가 누나의 엉덩이에서 부딪히며 옆으로 삐겨간다.
잠시 균형을 잃던 누나가 싱크대를 집고 안적적인 자세를 취한다.
허겁지겁 아오차이 치마를 걷어 올리자 허리 위에 까지 자연스럽게 올라왔다.
다른 치마는 말아 접어서 올리었지만 아오자이는 그대로 들면 그만이었다.
마치 어린 시절 여자아이의 치마를 들추던 그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누나의 달같은 엉덩이가 시원스레 하나도 가릴 것없이 노출되어 보였다.
물론 거기에는 입어도 그만인 팬티가 걸려 있기는 하였지만..
"후~우"
거친 숨을 몰아쉬자 누나의 손이 내려와 자지를 잡아주고는 기둥의 껍질위를 쓸어준다.
내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자 누나가 자지를 조금 더 세게 잡고 손안에서 자위가 되도록 하였다.
우선은 누나의 팬티를 거칠 것 없이 내리고 엉덩이속으로 자지를 대뜸 밀어 넣었다.
정갱이에 걸린 팬티를 누나가 다리를 들어 아래로 밀어서 벗겨낸다.
손안에서 자지를 놓치자 누나가 두 손으로 싱크대를 잡으며 다리를 벌리며 자세를 취한다.
나의 야성적인 행동에 누나가 다소 놀란 듯하였지만 내가 얼마나 빨리 흥분되고
삽입하고 싶어하는 지는 자지를 만져보고서야 누나도 이해하여 주었다.
평소보다 빠르게 자지의 요도구멍에서 흐르는 흥분한 애액이 만져지니 그럴 수 밖에..
두다리 가랭이 사이에서 자지기둥의 위부분에 둔덕과 음모가 느껴지자 귀두의 깃이 더욱 벌어지며 점차로 누나의 몸에서 풍기는 살냄새에 빠져 들어간다.
아오자이이 갈라진 뒷부분을 한손으로 움켜쥐고 말고삐처럼 말아쥐고는 마치 말을 타는 기분으로 서서히 보지안으로 자지를 밀고 들어가며 황홀경에 몰입하여 갔다.
엉덩이를 밀자 기역자(ㄱ)로 구부러져 있던 누나의 허리가 점차 일어나며 일자(l)f로 등이 세워진다.
"아~상규씨~조금만 ~살살요~너무 아퍼요"
"응~미안~너무 흥분했나봐"
굵은 귀두의 버섯이 빡빡한 보지의 살들을 긁고 들어가자 누나도 다소 고통이 느껴진 것 같았다.
입술을 다물고 다시 허리를 구부리며 자지의 삽입 깊이를 원할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으~음"
누나도 엉덩이를 밀고 당기며 나의 허리의 움직임에 순응하며 점차로 흥분한 애액을 내놓는다.
자지는 마른 논에 단비처럼 누나의 애액을 먹고 바르며 보지속을 들락날락 하였다.
평원을 달리던 말처럼 점차 가속도를 붙여 쫓기듯 달려 나갔다.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고삐도 강하게 당기면서 더 깊이 삽입하여 갔다.
"아~아~상규씨~자기야~"
누나의 비명이 점차 쾌감으로 바뀌며 허리를 밀어댔다.
바람을 가르며 세차게 평원을 가로 질러 달리는 말처럼 누나의 허리위에 놓여진 아오자이를 잡고 거세게 달려갔다.
엉덩이를 밀고 당기자 힘이 거셀수록 싱크대도 가끔씩은 흔들리며
그 위에 넣여진 접시와 그릇들이 흔들렸다.
가파를 고개를 넘 듯 숨을 헐떡이며 극치의 고지를 정복하기 위해 마지막 힘을 쏟으며 이을 악물고 허리를 흔들었다.
밀고 당기는 자지와 보지의 완벽한 조화는 나의 사정을 폭발시키며 정액을 쏟아낸다.
"흐~윽"
고삐를 잡아채 당기며 깊은 누나의 동굴속으로 자지의 끝부분까지 밀어넣으며
정액을 배설하였다.
나의 괴성과 함께 누나의 허리도 나에게로 밀고 오며 깊숙이 자지를 받아들이고
정액을 받아 마시기 시작한다.
"아~흑"
아오자이를 말아쥐고 당기며 다시 한번 깊게 자지를 들이밀고 여분의 정액을 쏟아냈다.
고삐를 놓고 누나의 허리를 잡고 허리를 튕기며 마지막 후희를 즐긴다.
누나의 허벅지를 타고 애액과 정액이 혼합되어 흐른다.
자지는 하프(1/2)로 서 보지안에서 그대로 흥분한 분위기에 취했는지 빨리 죽지 않았다.
누나가 좋아하는 빨기 좋은 상태로 되자 누나에게 빨리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빨아줘"
미끈덩거리며 자지를 빼내고는 식탁에 두 손으로 버티고 허리를 내밀었다.
누나가 오줌누는 자세가 되더니 아오자이로 자지를 한 번 닦고는 자지를 문다.
"후~"
자지는 쉽게 다시 발기는 되지 않지만 사정 후 빨아주는 자지에서의 느낌은
쾌감이라기 보다는 기분좋은 그윽한 맛이 느껴진다.
진한 커피가 아니라 녹차의 향기처럼 잔잔한 맛이 온다.
자지를 물고 왕복하기에는 이미 경도가 약해지고 있으므로
누나는 물고 빨아 당기기만 하였다.
"줄어들고 있어요"
안타깝지만 누나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자지는 기력을 잃고 수그러들고 있다.
누나를 세워 깊은 키스를 하며 어제와 오늘 보여준 누나의 마력의 깊은 수렁속으로점차 빠져 들고 있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