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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39편) (37/41)

황홀한 누나(제39편) 

누나와 내가 가끔 찾는 장흥 유원지. 

남의 눈에 유독 뜨이는 누나의 외모와 몸매때문에 우리는 항상 유원지 끝자락에 있는 황토로 지은 카페를 자주 찾고 근방의 숲길을 산책한다.

처음엔 주인도 선정적인 눈길로 누나를 유혹하 듯 쳐다보았지만

이제는 단골손님으로 대해주며 오히려 두사람의 사랑놀이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산책로에는 드문드문 그네와 통나무로 만든 의자가 테이트족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여느 때처럼 누나를 안고 그네위에 앉아 진한 페팅과 스킨쉽을 하며 사랑을 나눈다. 

누나를 허벅지에 앉혀놓고 그네를 타면 코에 풍기는 누나의 머리카락의 린스냄새는자극적이며 유혹적인 암내를 풍긴다. 

코트를 가르고 니트위로 솟은 젖가슴을 한 손으로 문지르고 그네를 띄우고 움직이면물컹한 엉덩이의 살집으로 자지에는 서서히 흥분이 밀려온다. 

당장이라도 바지를 내리고 보지속으로 삽입하고 싶지만 어느 때 사람이 올지도 몰라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진한 키스를 나누며 아쉽지만 그렇게 사랑의 애무를 즐겼다. 

"안 아퍼요?" 

발기해가는 자지를 둔부의 살에서 느꼈는지 누나가 고개를 돌려 물어본다. 

"괜찮아" 

누나가 나의 입술 두개를 묶어 입안에 넣고 빨아 당긴다. 

혀를 뽑아 입술과 치아사이를 뚫고 들어와서는 입안의 침을 모두 긁어 모아 

입안으로 빨아들여 맛있게 삼켜 버린다.

누나의 향기로운 입술과 귓볼을 핥아대자 자지위에 얹혀진 누나의 엉덩이의 무게때문에 자지는 팽창할 공간을 찾기위해 이러저리 꿈틀거려본다.

턱밑을 혀로 핥고 빨아주자 나의 뺨을 만지며 가느다란 신음을 뱉는다.

"아이~간지러워"

발정난 암고양이처럼 그렁그렁거리는 소리가 누나도 조금은 흥분한것 같다.

"아프다"

누나가 웃으며 나에게서 일어나 바지의 앞섶을 잡아 본다.

"어머~아직 집에 갈려면 멀었는데"

"어떻하지? ..지금 하고 싶은데"

"차로 갈까요?..그럼?"

"아니~지금 하고 싶어"

우리는 어둠속에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둘이 있을 공간을 찾아본다.

"저리로 가볼까?"

"예"

누나의 손을 잡고 숲안으로 들어가보자만 쉽게 공간은 찾아지지 않는다.

그 사이 둘은 허리를 껴앉고 가면서도 입술은 여전히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른다.

누나의 높은 부츠굽때문에 나를 내려다보며 입술을 내민다.

겨울이라 앙상한 가지때문에 원거리에서도 사람의 물체를 쉽게 찾아낼 수 있지만

그래도 밤인 것이 그마나 다행이었다.

잠깐 숲을 헤치고 나가자 커다란 바위 두개가 높이 솟아 오르며 있었는데 그 바위사이에 안쪽으로 파여있는 조그만 공간이

있었고 사람들 눈에 쉽게 뛰지 않아 안성맞춤이었다.

우리는 바위 틈 좁은 공간에 들자말자 거칠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서로의 혀가 오가며 타액을 빨고 삼키며 핥아댔다.

혓바닥으로 누나의 입술을 쓸면 누나가 다시 나의 입술을 혓바닥으로 쓸어준다.

그리더 혀를 잡아 채 길고 깊게 빨아 당긴다.

누나의 혀가 뽑히도록 강한 흡인력으로 빨아 당기자 누나의 입술이 벌어지며 나의 입을 덮어 버린다.

누나도 낯선 곳 낯선 시간에서 흥분을 느끼는지 열띤 키스를 하며 바지의 혁대를 찾는다.

누나의 니트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부라자를 위로 제치고 유방을부드럽게 잡아쥔다.

바지가 주르르 밑으로 흘러내리자 팬티 바깥으로 치솟은 텐트친 부분을 움켜 쥐며 주무른다.

점점 커가는 자지로 더욱 더 열이 오르는지 아예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는다.

한손은 팬티를 내리고 한손은 자지와 고환을 번갈아 가며 만지고 주물러 댄다.

누나의 코트를 벗겨 나뭇가지에 올려놓고 윗옷과 같은 니트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잡아쥔다.

언제나 탄력있게 달려있는 두개의 둔부의 구렁은 감칠맛나게 나의 손안에서 놀고 있다.

엉덩이를 싸고 있는 팬티의 천과 허벅지끝에 있는 스타킹의 밴드가 느껴진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주물르다 끈팬티를 매고 있는 매듭을 당기자 한쪽 허벅지옆으로 걸린다..

손바닥으로 보지둔덕을 쓸며 니트치마를 위로 올린다.

차거운 겨울 밤의 바람이 엉덩이에 느껴졌지만 

드러난 엉덩이를 누나가 비벼대며 열기를 느끼도록 배려를 해준다.

누나의 보지둔덕이 자지끝에 느껴진다.

잔디같은 까칠한 음모의 숲이 자지끝에 쓸리어 온다.

누나는 사타구니사이에 꽂힌 자지의 기둥의 껍질을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마찰을 가한다. 

자세와 위치가 서서 하기에는 조금은 불편해보인다.

"아하"

누나의 숨소리가 고적한 겨울 숲속에서 나직히 울려 퍼진다.

누나의 입에서 입김이 서려 나오며 귓속에다 신음을 흘려 내준다.

"해요"

누나를 돌려 세우자 바위위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내민다. 

니트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허리위에 감아 놓고 자지를 가랭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치마가 밑으로 내려지면 누나가 위로 당겨 다시 허리위로 얹혀 놓는다.

누나의 손이 익숙하게 밑으로 내려와 자지를 잡는다.

"아야~"

서둘러 삽입하려다 누나의 긴 손톱이 자지의 끝살에 파고들자 잠깐의 아픔으로 소리를 낸다.

"어머~상규씨~미안해요~어떻게 해??"

"괜찮아~어서 넣어"

조심스럽게 손을 내려 자지를 찾아 잡아쥐고는 동굴로 잡아 이끈다.

나의 손은 니트안으로 들어가 유방을 잡아 주물러댔다.

보지가 조금은 빡빡하여 들어가기가 쉽지않아 누나가 보지를 움찔하며 닫아건다.

누나의 보지에 침을 바르기 위해 앉아서 보지 둔덕에 혀를 대어 옹알거려 침을 모아 둔덕안으로 발라준다.

겨울밤 드러난 누나의 은밀하고 깊은 부위는 향기를 그윽히 풍기며 코로 밀려든다. 

누나의 부츠가 어깨위로 올라와 등뒤에 닿는다.

보지의 계곡을 두손으로 잡아 벌리어 속살의 벽에 묻어있는 애액을 겉살에 발라준다.

이번에는 누나가 쭈그리고 앉아 원할한 삽입을 위해 입안에 침을 가득 모아 자지를 물어 바른다.

오랫동안 누나에게 자지를 빨리우고 싶지만 주의의 환경이 선뜻 그렇게 되게 하지는 못하였다.

우리는 다시 마주서서 보지와 자지의 향내가 나는 입속에 혀를 밀어놓고 침을 받아 삼키었다.

"넣어봐요"

누나가 돌아서서 엉덩이를 내밀자 달밤에 하얗게 빛나는 엉덩이가 고와 보인다.

허리를 밀자 자지에서 누나의 보지의 따뜻한 살이 느껴진다.

우리들의 엉덩이는 겨울 바람에 노출되어 쌀쌀함을 느끼지만 자지와 보지는 서로의 살에

마찰되어 한없이 포근하고 안락한 즐거움을 맛보고있다.

보지의 동굴에 누나가 자지를 밀어넣으며 몸을 밀어 깊이 넣어준다.

누나의 골반의 근육이 자지를 잘근잘근 씹으며 물어준다.

"아아~따뜻해"

"아~좋아요"

우리는 서로의 성기에 전해오는 기분좋은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잠시 그렇게 있었다.

차거운 겨울바람을 맞던 자지도 포근한 보지안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모양이다.

누나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임에 따라 나도 누나와 박자를 맞추어 허리를 흔들었다.

"우후~"

"아~~~~~~~~아~"

우리들의 신음과 호흡이 점차 커져갔지만 이성을 제어하기엔 힘들 정도로 흥분의 도를 넘어서고 있다.

"아~악"

허리를 더 깊이 찔러 넣자 참을 수없는 누나의 비명이 울려 퍼졌다.

누나가 니트 상의를 잡아 입에 물고는 더 이상의 소리가 나지 않도록 니트안으로 신음을 뱉는다.

누나의 니트안으로 손을넣어 슬립속에 유방을 싸고 있는 부라자를 움켜 쥔다.

감촉좋은 부라자 천속에 탄력있는 유방의 살집이 기분좋게 잡히며 마구 주물러댄다.

누나도 엉덩이를 나의 사타구니에 턱턱 부딪히며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굴린다.

"우후~쌀거같아"

"해요~상규씨~"

"후~우"

사정을 향해 달려가는 힘차고 빠른 엉덩이의 움직임의 가속도는 더욱 빨라져간다.

누나도 손을 돌려 나의 허벅지를 잡고 내 쪽으로 더욱 몸을 밀어부쳐 자지를 더 깊이 삼키려 하였다.

"으~음"

누나가 깊은 삽입에 고통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고통의 쾌감을 즐기려는 듯 더욱 더 몸을 밀착하여왔다.

때로는 밀고 당기는 엉덩이의 박자가 맞으면 자지는 깊게 깊게 누나의 보지안으로 자지의 밑둥이까지 밀려 들어갔다.

"끄~윽"

누나의 허리를 잡아 당기며 자지를 밀어 누나의 자궁 속 깊숙한 곳에 정액을 토해낸다.

"아~윽"

누나도 깊은 곳으로 떨어지는 정액을 받으며 깊은 숨을 내쉰다.

"아~들어왔어요~상규씨 씨앗이"

"으~흑"

적진의 동굴에서 후퇴하는 자지가 보지바깥으로 밀려 나온다.

자지를 잡아 자위를 하여 남아있는 정액을 엉덩이에 그대로 털어버렸다.

누나가 한쪽에 걸려있는 끈팬티의 나머지를 풀어 자지와 보지를 연이어 닦는다 .

"아니~노팬티로 가게?"

"아이 참~상규씨도 비상용있어요!!"

"이리 줘"

나의 정액이 남아있는 팬티로 누나의 보지속 계곡에 넣어 닦아주고는 둘둘 말아 바지 주머니속에 넣었다.

일종의 호기심이었는데 내일 그것을 보고싶은 다분히 충동적인 것이었다.

물론 팬티에는 나의 정액과 누나의 애액이 말라붙어 하얀 자국이 달라붙어 있겠지만

누나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보고 싶으면 그 팬티에 자지를 감싸고 자위를 하고 싶은지도 모르니까.

정액과 애액이 혼합되어 있으니 향기가 더욱 짙을 지도 모른다.

이제는 누나도 그런 것 쯤은 쉽게 이해를 하여 준다.

"아이~상규씨~할려면 내안에 해요~응?"

누나가 내 호주머니로 들어간 팬티의 용도에 대해 나에게 점잖게 충고하는 것이다.

"하하~그래~숙이 팬티 입는 거 봐야겠네"

"어머~상규씨는 참!!"

두사람은 서로의 옷을 입혀주며 갈무리를 하고 유유히 숲에서 빠져 나왔다.

멀리 하얀 달이 우리둘을 밝게 비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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