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누나(제36편)
누나의 후배모델이 결혼식하는날..
나는 결혼식이 끝날때까지 예식장 구석에서 줄곧 누나를 지켜보고 있다.
친구와 후배들에게 둘러쌓여 조잘거리고 있는 누나의 긴 생머리를 묶은 뒷모습의 리본이 청순하면서도 세련되게 보인다.
늘씬한 그야말로 쭉쭉빵빵한 미녀들 틈에서 누나는 전혀 뒤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더 화려한 몸짓으로 주의의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당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신랑신부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신랑친구들이 집적되는 것로보아 어제 함파는 곳에 갔다 오더니 그들에게 찜당했나보다.
나보다 키크고 잘생긴 녀석들틈에서 누나는 피로연에 가자고 조르는 것을 떼놓으려는지 안절부절이었다.
나를 의식해서인지 누나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런 누나에게 나때문에 분위기를 망치는 것같아 식장밖으로 나와 핸.폰을 하였다.
"괜찮아요~신부 체면도 있는데 놀다와요"
"아녜요~상규씨 지금어디예요?..내가 갈께요"
"식장에서 나와 바람쐬고 있어요"
"그럼 집에 가있어요..신부 뒷풀이 하는데 바래다 주고 빨리 갈께요"
"그래요"
누나의 집으로 돌아와 푹신한 비단 금침 이불을 깔고 누우면서 누나의 모습을 생각한다.
남자처럼 줄무늬 양복 상하의를 입고 넥타이까지 한 누나의 중성적인 차림새는
긴머리와 미모로 누나의 패션감각을 한결 돋보이게 하였고 하얀 색 힐은 누나의 키를 더욱 높여 주었다.
누나의 바지입은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기도 하였다.
늘 치마만 입는 누나에게서 바지속의 또 다른 모습에 흥분이 되어간다.
누나는 지금 나이트에서 부르스를 치고는 있지는 않을까?
누나에게 반한 놈들이 혹시나 추근덕 거리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과 질투로 몸을 뒤척이는데 스멀스멀 자지로 욕정이 기어들어오기 시직한다.
누나의 몸을 그렇게 탐하고 범하였으면서도 질리지 않는 누나에의 애욕은 떨칠 수 없는 그림자같은 것이었다.
팬티를 벗어 던지고 자지를 슬슬 쓰다듬어 주었다.
벽에 걸린 누나의 한복입은 사진을 보며 그 치마속과 오늘 누나의 바지속을 상상하며 세차게 흔들었다.
"크~윽"
사정을 하기엔 아쉬운 생각이 들어 방광에 힘을 주고 사정을 억제하였다.
자지가 불끈하여 힘줄이 굵어지며 자지끝에 흥분한 애액이 조금 나온것이 보인다.
너무나 가슴이 시리도록 누나를 안고 싶다. 하고 싶어 머리가 돌 지경이다.
"숙이~어디예요?~지금 올 수 없어요??"
"아이 참~상규씨는"
"나 정말 참지 못하겠어~하고 싶어서~미치겠어요"
"어쩌지~참"
"빨리 와요~응??"
"여기 마무리가 거의 됐어요~기다려요~응?"
"숙이~빨리~"
다른 날과는 달리 보채는 것이 누나에게는 마음이 걸리는 가 보다.
나는 누나와의 핸.폰을 끊고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며 자위의 욕구를 잊으려 하였다.
비누칠에 일어서는 자지에 차거운 물을 뿌리며 자지를 죽이려 노력하였다.
냉장고에서 맥주 캔 하나를 꺼내 거의 다 마셨을 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누나가 방안에 들어서자 나는 자리에서 그대로 벌떡 일어났다.
자지는 죽은 채 밑으로 길게 늘어져 좌우로 흔들린다.
"아이~상규씨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나의 보물이 죽어 있네요"
누나 앞으로 천천이 다가서며 자두색 입술을 물고 양복 스타일의 웃옷 자켓을 벗겨 주었다.
넥타이를 풀러주고 부라우스위를 거세게 잡자 부드러운 부라자와 속에 든 유방의 감촉이 전해진다.
주물러 터뜨릴 것처럼 마구 주물럭거리자 누나가 자지를 잡아챈다.
"아이~상규씨~천천히 해요~아퍼"
서서히 브라우스를 벗기자 레이스가 가득한 연녹색 부라가 풍만한 유방을 감싸고 걸려 있다.
부라자를 위로 들추자 빨고 싶었던 하얀 유방이 보기좋게 튀어 나오며 출렁거린다.
언제나 감칠 맛나게 달려있는 나의 젖퉁이...나를 위해 그것은 달려있는 것이다.
한손으로는 오른쪽 유방을 주물르고 다른 유방은 입으로 허겁지겁 빨고 핥으며 먹어댔다.
"상규씨~오늘은 정말 흥분했나봐요"
게걸스럽게 입과 혀는 젖가슴이 불어 터지도록 핥고 빨아댔다.
젖무덤 언덕 여기저기에 벌건 무늬가 피어난다.
누나가 손위에 늘어진 자지를 얹혀놓고 다른 한손으로 자지기둥위를 살포시 쓰다듬어 주고 있다.
유방을 두 손으로 잡고 유두를 빨다가 이빨사이로 물자 누나가 고통스러운듯 아파한다.
자지가 조금씩 누나의 손위에서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고 있다.
"살아있는것 같아요"
자지가 전기충격에 풀썩하며 떠는 생물체처럼 꿈틀거린다.
"어머~점점 살아나요"
누나가 그대로 주저앉아 연구원처럼 자지에 얼굴을 들이밀고 세밀히 관찰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까 이상해요"
포경수술 후 껍질이 조금은 이상하게 변형된 곳을 보며 누나가 호기심있게 쳐다본다.
"여기는 오돌도톨해요"
귀두의 버섯 처마밑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래도 나의 보물이죠"
누나가 혀로 하프(1/2)로 일어난 자지기둥을 혀로 한 번 쓸자 꺼덕거리며 한 번 휘청한다.
"어머~움직였어요"
다시 누나가 자지의 귀두를 입으로 물고 뱉자 길고 딱딱해져간다.
"커지고 있어요"
누나가 오늘따라 자지에 대한 예찬이 심한 걸로 보아 결혼식에서의 이혼녀로써의 부담이 있어 보였나 보다.
나를 신랑처럼 여기며 자신이 자신있게 소유하고 있는 자지에 스스로 소속감을 갖으려 하는 것이다.
자신만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나의 자지에 대한 누나의 소속감 말이다.
앉아있는 누나의 등위에 걸린 부라자를 푸르고 젖가슴이 담긴 홈에 코를 묻고 냄새를 맡는다.
누나의 살과 유두냄새가 가득 고인 곳,내가 정액을 쏟아 두던 곳에서 향내가 나며 자지를 더욱 자극한다.
점점 포신의 각도가 위로 오르며 감당하지 못할 무게로 버티고 있다.
누나의 눈에도 흥분과 섹스의 욕정이 가득 넘치어 자지를 감히 잡지는 못하고 있다.
커져가는 자지에 갑자기 두려움을 느끼는 지 그대로 흔들리는 자지를 쳐다보고만 있다.
누나를 일으켜 세우자 줄무늬 양복바지에 웃몸이 드러난 하얀 나신은 요염하고 섹시함,고혹적이고 도발적이었다.
유방은 섹시함을 한층 더해주며 달려있다.
머리의 헤어밴드를 풀르고 머리를 흔들자 유방이 출렁거리며 크게 흔들린다.
"벗겨줘?quot;
이제는 몸위에 걸친 것들이 귀찮아지는지 누나가 벗고 싶어 앙탈이다.
바지쟈크를 찾아 내리자 누나가 황급히 벗어 던지고 내 앞에 열중쉬어 자세로 당당히 선다.
자신의 알몸을 채점해달라는 듯이 더욱 몸을 틀어 굴곡진 몸매를 과시한다.
앙징맞은 작은 삼각팬티 천이 보지둔덕을 가려주며 매달려있다.
조그만 천 조각하나가 아슬하게 걸려있지만 옆으로 음모가 삐죽 몇가닥 나와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해 팬티를 잡아채어 벗겨 버렸다.
누나의 몸위에는 정갱이를 가리는 긴 하얀 양말만이 있을 뿐 보고싶은 알몸이 내 앞에 서있다.
누나가 용기를 내어 자지를 잡아 당겨 나를 끌어 당기더니 포옹을 한다.
"사랑해요~"
"사랑해~숙이~"
균형을 잃어 비틀거리다가 누나가 벽에 몸을 기대자 자지가 덩달아서 사타구니 밑으로 들어가 버린다.
보지의 둔덕을 쓸고가자 자지끝으로 음모의 까실한 털이 느껴진다.
누나가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를 감싸며 자지를 찾아 나선다.
자지를 잡고는 보지입구에 대주자 동굴을 찾아 힘있게 밀어넣었다.
"아~학"
한손으로는 가느다란 허리를 안고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더욱 가깝게 밀착하여 들어갔다.
자지에 느껴지는 동굴의 따스함과 자지귀두에 오는 보지속살의 느낌이 흥분의 회오리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한다.
하고 싶고 갖고 싶고 먹고 싶었던 보지안에 드디어 자지가 그윽히 들어가 주인으로써의 위풍당당한 자세로 있는 것이다.
허리를 튕기며 선제 공격하자 누나가 나의 어깨를 물며 끌어안는다.
"아~몰라~으흑"
허리가 조금 당겨왔지만 허리에 감긴 누나의 다리를 잡고 거칠게 몰아부치며 폭격을 해대었다.
"아~좋아~너무 좋아~이런 기쁨이~아"
누나가 샘물을 흘리며 자지의 격한 공격을 즐겁게 받아주며 몸을 비틀어 대었다.
자지의 붉은 핏발이 더욱 거세지고 귀두의 처마가 더욱 펼쳐지며 보지 질벽을 무참히 긁어대며 환희와 쾌감을 전해주고 있다.
"아~여보~나~아~악"
나의 어깨에 침을 흘리며 몸을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비트는 누나가 외치는
신음이 방안에 울려 퍼진다.
벽에 붙었다 떨어지며 누나의 등뼈가 고통을 느낄 법하다.
다리가 저려오자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위로 들어 올렸다.
누나가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꼬며 나를 껴안는다.
침대로 가며 누나를 들고 있는 동안 허리를 비틀며 자지의 귀두를 보짓살에 느끼려는 누나가 끄응거리며 오르가즘의 신음을 뱉는다.
안타깝도록 비벼대는 자지와 누나의 음모가 열이 나도록 쓸리는 소리가 들린다.
누나를 침대에 눕히는 동안에도 누나는 자지를 삽입한 채로 허리를 감은 다리를 풀지않고 버티어낸다.
정상위로 계속적인 공격에도 누나는 다리로 허리를 감아 꼬고는 그대로 나의 엉덩이를 움직임을 따라다녔다.
코알라나 캥거루처럼 나의 배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다.
침대가 꺼지도록 보지를 짓이기며 격하게 몸부림쳐댄다.
"아~학"
"후~욱"
"더~세게요~여~보"
등줄기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지며 누나의 손이 등위에서 미끄러지더니 다리를 풀고 그대로 내 배에서 밑으로 떨어진다.
나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보지속을 이탈한 자지를 잡아 급히 밀어넣는 누나의 사타구니는 애액이 넘쳐나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자지속의 정액을 배설하기위해 잠시 숨을 고른다.
누나의 엉덩이밑으로 손을 밀어넣고 끌어 당기면서 초스피드로 허리를 흔들어댔다.
누나의 늘 말랑하고 탄력있게 하얀 살집을 가진 엉덩이를 감싼 두손을 나의 사타구니로 완전히 밀착시키자 누나도 나의 엉덩이를 잡아 감싸고 당긴다.
"아~싼다~나와~"
"해요~상규씨~싸요~"
"으~흐~윽"
엉덩이를 마구 흔들다 일시에 중지하며 자지를 깊숙히 찔러 넣으며 기분좋은 배설의 쾌감을 갖는다.
정액이 일거에 보지 깊은 질안에 쌓이자 누나의 보지속이 떨려온다.
자지를 죄어 주는 것이다.
"아~들어 왔어요~따스해요"
"끄~윽"
다시 한 번 남아있던 정액을 쏟아내자 누나가 나의 엉덩이를 더욱 세게 잡아 당겨 자지를 더 깊이 삽입한다.
"좋아요~상규씨의 물은~"
보지속 깊이 자지는 뿌리끝까지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으~흑"
나의 신음과 동시에 자지가 서서히 작아지며 보지에서 빠져 나오려 한다.
"아~이상해"
자지가 보지에서 스르륵 빠져나가며 회음부를 건드리자 누나가 움찟 거린다.
침대에 자국을 만드는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자 누나가 보지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흘리지않으려 한다.
벌건 보짓살위에 넘치는 정액을 닦아주고는 자지로 옥문을 탁탁 때려본다.
많은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처절한 유혹에도 견디어 내는 누나가
오늘 예식장에서 신부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누나가
예술품처럼 조각진 화려하고 색정이 흐르는 몸매를 한 누나가.
내 앞에 아랫도리를 온통 드러내고 자지로 맞고 있는 것이다
쾌감에 절은 보지의 계곡이 숨쉬듯 벌럭거리며 내가 쏟은 정액을 채우고 넘치어 흘리고 있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정액을 찍어 입에 넣으면 누나는 황홀한 얼굴을 하며 맛있게 빨 것이다.
누나의 보지문에 대고 자지로 치듯 때리자
"아이~잘못도 안했는데 때리네"하며 웃는 모습은 바로 천사의 얼굴,요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