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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34편) (32/41)

황홀한 누나(제34편) 

내가 누나가 옷을 입을 때 제일 흥분하는 의상이 있다.

초코렛색 미니슬립과 노부라에 분홍빛 망사팬티도 좋고

핑크색 긴 투명실크 잠옷속으로 부라와 바다색 팬티가 보이는 것도 괜찮고

가터벨트도 좋지만 제일 흥분할 때는 롱드레스를 입을 때이다.

나시모양의 끈으로 어깨가 들어나고 유방이 살짝 보이면서

허리의 유연함을 살리고 밑으로 활짝 펴치는 고급원단의 연주용 즈레스를 입을 때이다.

이상하게 그 옷을 입을때는 가슴이 뛰고 이성이 마비가 된다.

물론 그이유는 치마속이다.

다른 것들은 눈앞에 드러난 것으로 자지가 곤두서지만

드레스는 상상과 환상으로 자지가 끔틀댄다.

한복치마와 스컷트속으로 얼굴을 들이밀고 누나의 보지를 핥고 빨때도 있지만

마음이 고요히 가라앉으며 차분히 누나의 보지의 냄새와 살갗의 향기를 마시며

배설의 쾌감을 느낄 때가 바로 드레스 안에서이다.

드레스안은 나만의 세상이고 별천지이다.

그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 만지고 핥고 빨고 문지른다.

누나도 나를 그안에 가두는 것만으로 만족하다고 하였다.

누나의 긴 다리를 감상하면서 팬티를 옆으로 걷어내고 보지속으로 혀를 들이밀거나

하이힐 위로 곱게 뻗은 허벅지를 애무하고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겨낼 때는 

참으로 행복한 순간을 맛본다.

누나의 팬티앞 자국에서 풍기는 비릿한 냄새는 꽃향기와 같은 것이다.

누나가 연주할 때면 피아노 소리는 안들어오고 드레스속의 팬티색깔을 상상하며 즐거워한다.

그것은 바로 어제 일어났다.

외국 대사관에서 연주회를 마친 후 누나를 가든 파티에서 만났을때였다.

그곳은 후원회장의 별장으로 넓은 정원과 연못으로 둘러싸인 성곽이었으며

때마침 회장은 외국출장중이었으며 누나가 주관하여 호스트(호스테스)로

오늘 가든 파티를 열게 된것이다.

그 중에서 별장안의실내로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관리인과 누나뿐이다.

누나는 후원회장의 외동딸이기 때문이었다. 

바로 누나의 드레스를 입고 가든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나는 머릿속이 텅빈 것 처럼 정신이 혼미해졌다.

잘룩한 누나의 허리 두드러지게 앞으로 튀어나온 가슴 형용할 수 없는 흥분이 머리를 메웠다.

허리아래로 넓게 땅끝까지 퍼지는 청자색 드레스에는 국화와 봉황이 아름답게 수놓아져있고

드레스 밑으로 빨간 힐이 간혹 보였다.

손님과 게스트에게 인사하며 정원을 거니는 섹시한 누나의 모습이 나에게는 그저 나의 자지만을 받아주는 여자로만 보였다.

나에게 다가오는 누나의 드레스속의 상상이 불같이 일어나자 자지가 꿈틀하며 기지개를 편다.

자지가 부풀어오르며 바지앞이 불룩하여 내가 어색해하자 누나도 또한 당황하였는지 내 앞으로 다가와 나를 보호하였다.

불룩한 바지앞이 누나로 인해 가려졌지만 흥분해서 발그래해진 모습만은 숨길 수가없었다.

"아이~어떻게요?"

"주책이야~이녀석이"

내가 불룩한 바지를 가르키며 억지웃음을 웃자 누나도 입을 가리며 웃는다.

우선은 누나가 잘아는 별장내의 쉼터로 자리를 옮기려 천천히 조심을 하며 움직였다.

"저기 철쭉보이죠? 그쪽으로 가요"

누나는 손님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며 누나가 얘기한 곳으로 움직였다.

나 또한 부페식탁을 돌아 누나가 사라진 곳으로 따라 나섰다.

파티장을 유유히 빠져나와 별장의 뒷문으로 들어가 이층으로 올라갔다.

누나가 가끔와서 쉰다는 방은 침대와 카펫트가 깔려있는아담하고 조용한 방이었다.

창문너머로 사람들이 보였지만 방음이 잘 돼있었고 누나의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대부분이 누나가 연주회때 쵤영한 사진들이었다.

온갖 종류의 드레스복이 요염하고 우아한 누나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사진을 보자 자지는 기세등등 더욱 힘있게 발기해갔다.

누나의 허리를 안고 방으로 들어와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불룩한 자지와 유방이 서로의 몸에 밀착시키고 달콤한 혀의 만남과 타액의 교환을 즐겼다.

드레스 바깥의 엉덩이를 힘있게 눌러잡고 당기며 혀를 빨며 누나의 침을 입안으로 받아 넘겼다.

드레스를 들어올려 보지를 만져주기에는 땅까지 끌리므로 힘이 들었다.

"벗을까요?"

누나가 넌지시 물어본다.

"가만히 있어봐요"

나는 드레스 위 어깨위에 매여져있는 끈을 풀었다..

드레스 윗부분이 꺽어지며 누나의 유방이 튀어나올듯 앞으로 뻗어져 나왔다.

"어!브라자 안했네?"

"드레스 겸용이예요!"

누나가 자신의 배쪽으로 접힌 드레스에 가슴부분이 깊고 두텁게 패어져 있었다.

드러난 유방을 하나씩 잡고 유두를 물며 깊게 빨아들인다.

"아~상규씨~간지러워"

언제 먹어도 탐스런 유방사과를 맛있게 음미하며 깊고 길게 빨아먹는다.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쥐고 주물럭거리자 누나가 혁대를 풀고 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바지는 그대로 주르르 흘러내려 발목에 걸렸다.

삼각팬티가 부풀어오르며 솟아오른다.

누나가 내려앉아 발목에 있는 바지를 빼주었다.

삼각 면팬티의 부풀은 부분을 입에 넣고 물어주자 팬티앞이 누나의 침으로 젖는다.

팬티마져 내리자 용솟음치는 자지가 강건함을 자랑하며 튀어나온다.

"신발은 어떻게 하죠?"

"그냥 둬요.더러워지면 관리인 부인이 다 치울꺼예요"

나는 신발을 신고 런닝만을 입고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 누나앞에 서있었다.

누나앞으로 다가가 드레스를 들어올리고 속으로 기어들어갔다.

몇겹의 드레스를 들추고 다리 사이로 자리를 잡자 누나의 냄새가 진동한다.

그 향기에 취해서 신비의 묘약처럼 보지에서 풍겨나오는 향에 마비되어 나는 사정하고 자위한다.

긴 두다리를 손으로 문지르며 보지로 향한다.

오늘은 감청색에 꽃모양이 있는 면 삼각팬티다.

보지둔덕에 얼굴을 묻다가 보지둔덕을 이빨로 물어본다.

이빨사이로 보짓살이 잡히자 잘근잘근 씹는다.

"아야~상규씨~몰라요~아파"

"정말?.. 아파요?"

"아니~조금.."

나의 앞에서는 어린애처럼 투정을 부리듯 누나의 보지의 살점을 여러 번 베어문다.

면팬티속으로 보지의 살과 보지털이 이빨에 잡힌다.

팬티앞이 나의 침으로 누나가 사정한 액처럼 젖어온다.

팬티를 밑으로 내리자 하얀 힐이 들어올려진다.

누나의 팬티를 발목에 걸리게 햐여 둔다.

날렵하게 곱게 뻗은 다리를 벌려 보지의 평원을 펼치게 하여 한폭의 풍경화를 감상한다.

나에게만 벌려주는 다리와 다리사이의 보지..아름다운 장관을 나만이 소유하고 나만이 즐긴다.

다리사이에서 빠져나와 드레스를 접으며 들어 올리자 누나가 도와준다.

억지로 우겨넣듯 허리에 감자 누나도 보지를 내보이며 아랫도리를 드러낸다.

굽높은 빨간 힐을 신고 아랫도리를 드러내고 드레스를 감아올린 채 서있는 누나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아름다워요~"

내가 자위를 하기 시작하자 누나가 자지와 나의 팔의 움직임을 주시한다.

자지가 더욱 딱딱해지며 포신을 위로 뻗어 오른다.

누나의 입이 약간 벌어지며 불규칙한 숨울 내쉰다.

"상규씨~나~해줘요"

자지를 문지르던 나는 누나의 안타까운 요구에 항복하며 서서히 누나앞으로 나아간다.

자지는 허공을 향해 힘있게 솟아올라 점령군으로써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거만하고 우쭐대는 자지가 맑고 고운 눈을 가진 누나를 정복하려 간다.

내가 다가가자 누나가 드레스를 말아쥔채 돌아서 엎드린다.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넣자 누나가 휘청거리며 균형을 잃고 앞으로 뒤뚱거리다 침대를 잡는다.

한손으로 침대를 잡고 한손으로 드레스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아낸다.

누나의 손목에 감긴 다이아 팔찌가 번쩍이며 빛을 발한다.

드레스가 밑으로 떨어지면 내가 들어서 올렸다.

아직은 준비가 덜 돼서인지 누나가 보지입구에 대고 자지를 문지른다.

"아플꺼 같아요"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던 보지로 귀두가 들어가자 보지털이 자지에 쓸린다.

"아~퍼라!"

샘물이 흐르지 않아선지 조금은 뻑뻑한 느낌이다.

자지를 넣고 허리위의 드레스를 잡았다.

따뜻한 보지가 자지에 전해온다.

"아~따뜻해"

"안에 꽉찬 느낌이예요"

조금 허리를 밀어 당기고 보지속살을 마찰한다.

"으~읍"

누나가 신음을 삼키며 나를 따라 허리를 움직인다.

리드미칼하게 같이 호흡을 맞춰 당기고 밀고 한다.

내가 앞으로 밀면 누나가 엉덩이를 뒤를 내고 커플로써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간혹 엇박자로 자지가 빠지면 도로 넣는 것은 누나의 몴이다.

정원에서는 초청된 포크송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들려온다.

여보시게요들!!오늘의 파티를 주관한 여자가 지금 내자지를 받아들이고 즐거워하고 있소이다!

당신들이 침을 흘리며 수작을 부려보는 여자가 허리를 튕기며 나 자지에 길들어져 가고 있단말이요!

서로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누나의 신음도 따라서 높아져 간다.

"상규씨~더 해줘요~"

헉헉거리며 속도를 높여 누나를 무차별 공격해댄다.

"좋아요~이런 기분 너무 좋아요~아~여~보"

허벅지와 자지에 누나의 분비물로 번들거리고 누나는 더욱 열이 나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누나가 갑자기 내 다리를 잡더니 "악~~~~읍"한다.

엉덩이를 나의 사타구니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비벼댄다.

"악~너무 깊어~"

오르가즘을 느끼며 자지를 너무 깊이 삽입한 것 같았다.

"아!~나~했어요"

누나가 잠시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다리에 힘을 푼다.

"오늘은 빠르네요~우~후"

자지는 여전히 누나의 보지안에서 천천히 사정을 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리려 하고 있다.

결승점을 앞에둔 스프린터처럼 급피치를 올리며 허리를 마구 흔들었다.

누나의 허리위의 드레스를 고삐로 삼으며 달려간다.

"아~상규씨~좋아요~"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부딪치는 찰싹소리가 크게 들린다.

"아~나와~"

그러나 나는 순간적으로 자지를 보지안에서 빼내었다.

자지는 윤기나는 가죽처럼 번들거리며 누나의 분비물을 잔뜩 묻히고 사정을 참아선지 골이 나 떨고 있다.

"왜요?상규?quot;

누나가 허리를 높이자 드레스가 내려지며 누나의 아랫도리를 감춘다.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며 누나가 수줍은 듯 물어온다.

나는 누나를 쳐다보며 자지를 잡고 흔들어댔다.

누나의 샘물이 잔뜩 묻어 매끄러운 자지는 잘 문질러졌다.

자지를 세차게 흔들자 누나가 내앞으로 한걸음 다가온다.

누나의 몸이나 옷이든 사정을 할 것인지 누나는 잘 알기 때문이다.

한손으로는 누나의 날씬한 허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자위를 세차게 해댔다.

나의 얼굴이 쾌감의 고통으로 일그러진다.

이윽고 자지속의 정액이 솟구쳐오르며 자지로 빠져나가려한다.

그와 동시에 누나의 입술을 빨며 누나의 고급드레스로 정액을 뿜어올렸다.

드레스가 자지끝에 와닿는 느낌이 극치를 더해주며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한다.

누나의 입술에서 입을 떼며 "끄~~~~~~~~~~응"댄다.

누나의 값비싼 드레스에서 허연 자국이 생기며 정액이 흐른다.

남아있는 정액을 흔들어 쏘아 드레스에 싸며 문지른다.

탁탁 털어 자지끝에 달려있는 몇방울도 떨어낸다.

"아이~안에다 해주죠~받고 싶은데~"

누나는 옷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나의 씨앗을 받고싶어했다.

사랑하는 남자의 몸에서 자라난 분신을 먹고 싶어했다.

보지의 동굴 깊숙히 나의 따스한 정액을 간직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대답대신 웃으며 혀를 내밀자 누나가 혀를 빨며 안긴다.

줄어드는 자지를 잡고 드레스로 감아싸서 깨끗이 닦아주는 누나의 유방을 잡아본다.

가슴에 와 닿는 풍성한 누나의 유방을 느끼며 등을 꼭 안아준다.

"오늘 저녁에는 안에다 쌀께요"

누나가 웃으며 뺨에 뽀뽀를 한다.

"오늘 우리 여기서 자고 가요"

밖에는 여전히 음악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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