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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30편) (28/41)

황홀한 누나(제30편) 

누나의 동문정기연주회가 모교인 대학강당에서 열렸다.

빼곡히 들어찬 강당에 남성관객들도 꽤많아 별로 쑥스러울것도 없지만 누나가 나를 찾아내기엔 청중들이 너무 많았다.

몇번의 연주가 끝나고 누나의 차례가 되자 약간의 술렁거림과 동시에 누나가 입장하였다.

폭넓은 위딩드레스와 같은 치마단과 잘룩한 허리위로 유방의 윗언덕이 조금 

보이는 나시 모양의 가느다란 끈 두개가 어깨에 걸리는 고급스런 청색 드레스를 입은 누나가 나타났다.

쪽진 머리와 해바라기 꽃모양의 헤어밴드와 귀걸이가 우아하게도 조화를 이룬다.

자리에 앉아 건반을 두드리는 누나..안내장에는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b장조 작품 73 《황제》로 표기되어있었다.

장내가 약간 시끄러웠 던것은 대학시절에 축제퀸은 물론 미스코리아 입상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홈쇼핑이나 패션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으므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누나를 응시하고 있다.

피아노의 웅장한 소리가 누나의 현란하게 건반을 두둘겨대는 손가락에 맞춰 울려퍼지고 있다.

밑이 꽤나 넓어 보이는 드레스 밑으로 누나의 하얀색 힐이 이따금 보인다.

처음보는 누나의 드레스가 웬지 가슴설레이게 만든다.

자지가 불끈 달아오르는 것을 팜플렛으로 가리며 누나의 잘룩한 허리를 안고 자지를 밀어넣던 모습을 상상한다.

오늘 저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했지만 생각뿐…

오늘은 무슨 팬티를 입었을까하는 생각에 자지는 점점 부풀어 올라 터질 지경이 되어가고 있다.

누나의 연주가 끝나고 다음 순서에서 가까스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학교 캠퍼스 정문을 거의 나올 무렵에 누나에게 온 핸.폰이 울린다.

"상규씨~왔어요?"

"예..잘 들었어요!"

"어디에요?..핸.폰 받는거 보니까 다른 곳인가봐요?"

"예..오늘 친구들과 망년회가 있어서..나왔어요"

"그러면 상규씨~술 많이 들지말고..내일 저녁에 집으로 와요!"

"그래요..그럼 내일!"

"사랑해요~상규씨"

그날 친구들과 술을 진탕으로 퍼먹고 다음날 오후까지 숙취로 비실되다가 사우나가서 몸을 풀고 누나의 집으로 갔다.

현관밖에까지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어제 듣던 바로 그 연주곡이었다.

현관문을 들어서 거실의 복도를 돌으니 어제 연주회에서 입었던 그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를 치고 있었다.

가슴이 방망이질을 하며 머리가 멍해진다…선녀가 따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하얀색 힐까지 신고 있는 모습은 또 다시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누나의 배려인 것이다.

머리를 들어올려선지 누나의 하얀 목과 어깨가 깨끗하게 드러나있다.

하얀 잔털이 보시시 보이는 기다란 목을 따라 키스를 해주고 혀로 살짝 훑어준다.

누나가 고개를 움찟한다.

등위의 자크를 내리자 누나의 매끈한 등짝이 드러나 보이는데 브라의 끈이 보이지 않는다.

열려진 드레스 속으로 손을 넣어 앞쪽의 유방으로 손을 밀어넣는다.

노브라의 부드러운 유방의 출렁거림이 손에 잡힌다.

따스한 유방을 주물럭거리고 등에 얼굴을 대고 문지른다.

향내나는 누나의 몸냄새가 나의 자지에 기립의 신호를 보낸다.

누나의 어깨로 부터 손을 잡아 드레스를 벗기자 윗부분이 꺽이어 밑으로 접힌다.

예쁘게 드러난 누나의 하얀 알몸의 상체를 꼭 안아주자 누나가 건반에서 손을 떼고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

빨고 싶은 자두색의 입술이 벌어지며 혀가 밖으로 살며시 기어나온다.

누나의 혀를 잡아 내 입안으로 끌어당기며 빨아준다.

누나의 향긋한 침이 내 목젓으로 흘러 들어온다.

누나의 귓볼을 빨고 귓속으로 혀를 넣어 찔러준다.

"아~상규씨~"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는 누나를 돌려 세우자 누나가 피아노 건반위에 손을 올려놓고 일어선다.

폭넓은 드레스를 감아쥐듯 말며 드레스를 위로 젖혀 올라가자 하얀색 힐부터 종아리에서 허벅지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두 손으로 드레스를 허리에 말아쥐고 있는 누나의 둔부가 조금씩 보이더니 엉덩이 모두가 드러날 때 나는 숨막히듯 그 자리에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낀다.

달덩이처럼 둥근 2개의 봉우리 언덕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그대로 눈에 들어온다.

노팬티의 누나의 엉덩이가 눈앞에 훤히 드러나자 자지가 짜릿한 경련을 일으키며 부르르 떤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 한손을 넣어 보지를 감싼다.

누나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준다.

손안에 보지 둔덕과 보지털이 느껴진다.

누나 앞으로 앉으며 사타구니로 얼굴을 들이밀자 누나가 드레스로 덮어준다.

나는 다시 한 번 누나의 드레스 안에 갇힌 환락의 포로가 되었다.

누나의 한복치마안에서 드레스 안에서 스커트안에서 홈웨어안에서 네그리제 슬립안에서 나는 누나의 황제가 되어 보지를 만지고 핥고 빨면서 무릉도원을 거니는 것이다.

누나의 살냄새와 향기가 치마속에서 가득하여 그것에 취해 환각의 상태가 되어 누나의 보지와 허벅지와 보지털에 정성스런 애무를 다한다.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의 양계곡을 드러나게 한다.

머리위에 걸린 보지의 계곡에 혀를 넣어 가르며 그 안에 넣고 찌른다.

"아~상규씨~"

누나가 나의 머리를 잡자 드레스 속단이 포근히 머리에 덮힌다.

누나의 드레스에서 빠져나와 바지와 팬티를 벗고 피아노 의자에 앉아 누나의 손을 잡자 누나가 무릎을 끓으며 앉는다.

차츰 자지로 다가오는 누나의 예쁜 얼굴을 향해 자지가 끄덕거리며 인사를 한다.

조그맣고 도툼한 누나의 고혹한 자두색 입술이 양쪽으로 살포시 벌려지자 자지가 부르르 흔들린다.

벌려진 입안으로 자지가 들어가고 귀두가 삼켜지자 붉은 핏줄이 일어난다.

한 번 누나가 입술을 닫고 훑으며 자지의 겉살을 문지르자 푸른 힘줄이 돋아난다.

누나의 아름다운 입술이 자지끝뿌리까지 삼키자 몸안에서 떨리는 진동을 느낀다.

자지를 물고 위아래로 감미롭게 빨아주는 고운 누나의 얼굴을 본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지를 물고 있는 누나의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 베어있다.

이제는 누나도 환각의 상태에 몰입한 듯 정신없이 자지를 빨아대고 있다.

자지끝에서 흥분한 액이 봉긋 오르자 누나가 맛있게 핥아먹으며 오줌구멍의 계곡을 찌르자 자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만큼 요동을 쳐댄다.

더욱 굵어지고 길어지는 자지위에 힘줄과 핏줄이 굵어지며 맥박질을 해댄다.

"커서 입에 잘 안들어가요~"

그래도 누나는 자지 기둥을 잡고 귀두의 원형지붕을 감각의 기능을 다 동원하여 핥고 빨아준다.

때로는 자지기둥을 올리고 고환을 물어주기도 한다.

"으~"

자지의 핏줄이 터질 것같다.

내가 마루바닥에 주저앉자 누나가 드레스를 들어올리며 나를 걸터 안는다.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자지를 넣으려고 안달이다.

보지입구에서 계곡으로 헤메고 있는 자지를 잡으려고 응석부리듯 애교를 떤다.

"아이~잘~안돼네"

자지와 보지가 만나 조금은 뻑뻑하게 들어가자 누나가 이를 조금 악문다.

"아~들어갔어요"

누나가 감격에 겨운 목소리를 내며 서서히 자지를 삼켜가며 허리를 내린다.

자지의 끝뿌리까지 내려가자 누나가 가려린 신음을 뱉는다.

"아~다 들어왔어요~음~"

자지 기둥에 누나의 여린 보지속살이 느껴진다.

굵은 버섯귀두를 보지의 어린 살이 힘주어 물어준다.

누나가 움직일 때마다 샘물을 흘리는 보지계곡에 자지가 문질러진다.

눈 앞에 하얀 젖가슴의 유두알을 이로 재근재근 씹어준다.

"아야~아이~"

누나가 고운 실눈을 하며 내 입을 찾아 혀를 들이밀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인다.

누나의 허리를 잡고 힘들지 않게 도와준다.

자지의 귀두가 누나의 보지속살의 벽에 걸리자 누나가 나를 꼭 안고 울부질듯 신음을 마구 뱉어낸다.

드레스는 우리의 몸을 가려주었지만 드레스속에서 보지와 자지는 흥겨움에 들떠 샘물을 흘린다.

흔들리는 유방에 얼굴을 묻고 좌우로 문지르며 엉덩이를 마구 흔든다.

"아~여보~악~"

"으~으"

"더 세게~요"

누나가 얼굴울 좌우로 흔들며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몸부림쳐댄다.

가끔씩은 완전히 주저앉아 엉덩이를 앞뒤로 문지른다.

자지털과 보지털이 불붙듯 마찰을 일으킨다.

"아~좋아요~상규씨"

누나가 나의 어깨를 물며 좋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누나가 활처럼 몸을 뒤로 꺽으며 최초의 오르가즘에 오르며 몸을 뉘인다.

서서히 보지에서 자지를 철수시킨뒤 드레스로 자지의 분비물을 닦아내고 누나의 보지계곡사이로 드레스를 살짝 밀어넣어 샘물을 닦아준다.

누나의 청색 드레스에 허연 자국이 거미줄처럼 묻어나온다.

누나를 누이고 드레스를 배위로 활짝 걷어올린다.

거기에 아름다운 보지의 숲과 계곡이 벌어지며 자지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남자의 시선속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누나가 나의 자지를 기다리며 누워있다.

나만을 위해 드레스와 치마를 들어올리는 누나가 아랫도리를 모두 드러낸 채로

한 점 부끄러움없이 열락과 환희의 자지맛을 보기위해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다.

무릎을 끓으며 자지를 보지에 갖다댄다.

쿡쿡 찔르자 분비물을 닦아내서인지 조금은 아픈 모양이다.

누나가 자지를 잡아 서서히 밀어넣는다.

자지가 제집을 찾아들어서자 귀두가 버섯지붕을 펼치어 보지를 꽉 채우며 밀고 들어간다.

자지끝에 힘이 몰리며 포신의 핏줄이 거세게 일어난다.

"아~너무 커요~"

허리를 한 번 튕기고 누나의 흥분에 겨운 얼굴을 보고 다시 한 번 튕겨본다.

"아!!~해줘요~"

누나가 나의 엉덩이를 잡고 당기자 자지가 보지안으로 깊숙이 찔러진다.

누나가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려하자 다리를 풀어서 양쪽으로 벌리게 한다.

"그냥 이렇게 있어요"

누나의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크게 벌리게 하고 큐샵하듯 보지에 총공격을 가한다..

보지입구를 폭격하듯 넣다 뺏다하면서 귀두로 보지입구의 음순을 강하게 밀고 들어가며 공격을 하자 누나가 드레스를 움켜 쥐고 입에다 문다.

"아~아"

보지를 뚫는 퍽퍽소리와 처벅처벅하는 소리가 자지에서 들려온다.

들어간 자지의 귀두가 보지의 엺은 속삭을 얹고 나온다.

"아~여보~자기~아~~~~"

누나가 쉴새없이 샘물을 흘리며 파르라니 몸을 비틀고 꼬아댄다.

번지르르한 자지가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속도를 가한다.

누나의 활짝 열린 다리끝에 보이는 힐이 자지의 정액을 싸올리는 신호탄이 된다.

좌우로 활짝 다리를 벌리고 있는 누나와 날씬한 다리의 하얀색 힐에 자지가 푸덕거리며 강렬한 반응을 일으킨다.

"크~~~~~윽"

누나의 몸에서 일어나 누나의 두다리를 당겨 모아 무릎을 끓고 있는 어깨에 다리 하나씩을 둘러맨다.

누나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고 정상공격에 다시 나선다.

누나의 정갱이가 접어지며 하얀 힐이 나의 등을 때린다.

"아~상규씨~아~몰라~아~"

누나의 두다리를 당기면서 엉덩이를 최대한으로 튕겨댄다.

다리를 어깨에 올린 채 아래로 몸을 내려깔며 최후의 일격을 가하고 정액을 쏟아낸다.

"아~"

"으~~~~~윽"

누나의 보지동굴을 향해 스프린터처럼 내달리는 정액을 깊은곳에까지 밀어넣으려고 몸을 더욱 밀착시킨다.

"으~윽"

어깨에 올려진 누나의 두다리를 잡아 당기고 허리를 밀고 마지막 정액을 쏟으려 안간힘을 한다.

허공에서 구름을 밟듯 잠시 정신이 몽롱해지며 정액이 쏜살같이 빠져나간다.

자지가 힘을 잃어 빠질 때까지 계속 허리를 유연하게 움직여본다.

"아~흘러요~"

보지에서 밀려나온 정액이 회음부를 따라 밑으로 흘러 드레스를 적신다.

내가 닦아주려고 하자 "그냥 둬요~느끼고 싶어요"하며 제지한다.

드레스를 걷어올린 채 숨을 고르며 누워있는 누나 옆으로 쓰러진다.

누나의 또 갖었다는 뿌듯한 쾌거를 이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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