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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29편) (27/41)

황홀한 누나(제29편) 

누나의 학원이 오늘 크리스마스 축제이다.

오늘은 누나가 호스트(호스테스)로써 학원의 아이들에게 선물과 덕담을 해주기로 한 날이다.

특별히 할 일도 없어 누나의 학원으로 총총히 발걸음을 옮긴다.

학원의 세미나 룸에 학부모와 학원아이들 선생들이 모여 음악과 게임으로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안으로 휠끔 바라보는데 누나가 정중앙으로 나와 자리에 앉고 아이들이 한명씩 나와 선물을 받고 누나의 무릎에 앉아 얘기를 듣는 보통의 학원과 다를 바 없는 행사였다.

그러나 누나의 크리스마스 산타걸 복장이 나를 다시 한 번 흥분케 하였다.

보통의 산타복장과는 별 차이가 없었는데 누나가 입은 붉은 색 짧은 스컷트와 빨간 부츠였다.

허벅지가 드러날 만큼의 짧은 스컷트에 하얀 스타킹에 가슴이 자꾸 설레왔다.

옆에 있는 다른 여선생도 산타모자 등 누나와 같기는 했지만 차원이 달랐다.

누나의 다리가 가끔씩 벌어질 때마다 자지가 꿈틀대었다.

빨간색 산타복 상의를 벗겨보면 어떨까?

여자 산타걸의 복장이 저렇게 흥분되는 것일까?

자지의 꿈틀거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어가자 내가 손을 흔들어 나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누나가 나를 바라보자 고개짓을 하여 원장실 누나의 방으로 올 것을 전달하자

누나가 옆의 선생에게 귀엣말을 한 후 무대를 내려와 나의 뒤를 따라온다.

원장실에 누나가 들어오자 마자 문을 잠그고 빨간 입술을 게걸스럽게 빨아들였다.

누나의 새빨간 입술의 루즈가 내입에 묻는다고 누나가 얘기하였지만 자지의 발기는 나의 이성을 자제시키기에는 이미 늦었다.

누나의 빨간 산타 웃옷을 황급히 벗기자 바로 알몸위에 브라를 한 윗몸이 드러났다.

잠시 누나의 몸을 감상하고 브라를 움켜 쥐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살집이 물컹 잡힌다.

"아~상규씨~"

브라의 유방위로 제껴올리고 유두를 잡아 깊게 빨아주었다.

"아이~상규씨~너무~"

"으~흑"

누나의 두개의 젖가슴에 이리저리 얼굴을 마구 비비며 황홀함에 스스로 도취되어갔다.

따스한 젖가슴이 뺨에 전해오고 유두를 깊숙히 빨며 손을 누나의 스컷트안으로 손을 넣었다.

누나가 가르쳐주었던 가터벨트였다.

"이렇게 해봐요"

누나를 책상에 엎드리게 하고 산타 복장의 빨간 스컷트를 들어 올렸다.

연분홍의 망사팬티속으로 누나의 앙팡진 엉덩이가 보였다.

"흐~윽"

누나의 치마속 풍경을 감상하면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발을 뽑았다.

덩그런히 자지가 웃옷사이로 삐죽히 고개를 내밀며 포신의 각도를 위로 올리고 있다.

쪼그리고 앉아 누나의 팬티를 거칠게 내리고 엉덩이에 얼굴을 대며 누나의 살냄새를 맡았다.

"어머~몰라요~상규씨~"

"나~너무~흥분해서"

누나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다 엉덩이사이의 깊은 골 계곡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어디인지도 모른 채 무조건 혀를 내밀어 혀가 닿는 곳마다 혀끝으로 핥으며 눌렀다.

누나의 항문인지도 아니면 보지 둔덕인지도 모른 채 혀를 내밀었다.

팬티가 가터벨트로 허벅지에 걸리자 누나가 벨트를 풀었다.

누나를 돌려세우고 보지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상큼하고 비릿하면서도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누나의 냄새가 자지를 더욱 부풀렸다.

보지털이 얼굴을 스치며 조금 따가운 듯 했지만 혀의 침이 누나의 보지 곳곳에 묻어났다.

보지털숲의 계곡이 나의 욕정을 더욱 더 부채질한다. 

자지를 대고 누나의 보지둔덕에 대고 삽입을 할려고 하였지만 일어선 자세에서는 조금 버거워보인다.

황급이 웃옷을 벗어 던진다.

누나를 다시 돌려 세우고 자지를 무턱대고 누나의 사타구니안으로 밀어넣었다.

"빨리 넣어줘요"

서두는 나의 모습에 누나가 자지를 잡고 보지입구안쪽에 자지를 대주어 손쉽게 들어가도록 보지를 연다.

자지를 조금 밀어넣자 보지의 따스한 감촉이 자지의 겉살에 황홀히 전해온다.

"우~후"

한 번 심호흡을 크게 하고 누나의 옆구리를 잡고 자지를 들이민다.

"아~야퍼~상규씨"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자지의 수차례 강하게 왕복시키며 자지의 욕구를 달래주었다.

자지가 보지의 언덕에 마찰을 가해지자 누나도 서서히 물을 내어 놓으며 자지가 헤쳐 나갈 길을 손쉽게 해준다.

자지가 보지안에서 완전 침몰해가자 만족스러운 포만감이 자지끝으로 밀려온다.

"아~기분좋아요"

잠시 누나의 보지안에 자지를 담그고 보지의 따스한 살들에 파뭍힌 자지의 목욕을 기분좋게 음미하고 누나의 유방을 잡으며 감상에 젖는다.

"상규씨~오늘~딴 날보다는 다르네요"

"아까 무대위에 있는 숙이 보니까 너무 흥분해서요"

"아이참!상규씨 때문에 옷도 제대로 못입겠네요"

"아무거나 입어도 흥분하기는 마찬가지일걸요"

어느정도 우리는 전투태세를 갖추었는지 여유를 부리며 적군의 동태를 살핀다.

여전히 삽인한 채로 서로의 따뜻한 성기를 맛보며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누나가 자지를 죄어주고 나는 한번씩 튕겨주며 서서히 열을 가하고 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보지에 담긴 자지의 모습과 누나의 다리에 감긴 하얀 스타킹과 빨간 부츠가 나의 황홀함을 한 층 더 높여준다.

아직도 허리 중간에 걸려있는 브라자와 머리에 쓰고 있는 털모자..그런 모습으로 누나가 나에게 보지를 열어 나를 맞고 있다.

남자들이 한 번쯤은 군침을 흐리며 품에 안고픈 그런 여자가 나의 앞에서는 수줍음없이 다리로 벌려 자지를 받고 있다.

"소파로 가요"

누나가 뒤를 돌아보며 육욕에 들뜬 목소리를 흘린다.

나는 자지를 누나의보지안에 들이민채 누나를 밀면서 소파로 나아갔다.

"위에서 해줘요"

모처럼 누나가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 최초의 의사표시였다.

누나는 내가 자위하든 뒤에서 하든 그대로 수용하였는데 오늘은 자신이 눕고 싶어 하였다.

자지를 서서히 빼내자 가죽위에 기름바른 것처럼 자기가 윤기를 내며 번쩍인다.

누나가 쇼파위에 누으며 한쪽 다리를 쇼파위쪽으로 한쪽다리는 쇼파밑으로 내린 채 

아름다운 보지를 활짝 만개하고 나의 자지가 입성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낭군을 맞이하는 새색시처럼 보지를 내밀고 자지를 받아들이려 한다.

개선장군처럼 유유히 거만하고 장대한 포신을 껄덕이며 자랑스럽게 누나앞으로 나아간다.

누나 몸위로 천천히 몸을 뉘자 누나의 손이 내려와 자지를 잡는다.

"아~너무 좋아요~이 기분!"

누나가 황홀감에 도취된 듯 자지를 더욱 세게 잡으며 즐거워한다.

"당신꺼에요"

"예!나한테만 이래야 돼요"

"당신한테만 ~"

우리는 자지의 미래가 자신의 보지에게만 달려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혀를 찾아 동의의 깊은 키쓰를 나누었다.

자지가 누나의 보지의 숲과 계곡사이를 가르며 꿈틀대며 속살을 헤치고 동굴로 들어선다.

다시 자지를 빼내려하자 누나가 얼른 엉덩이를 세게 당겨 보지안에 자지를 담가 버린다.

자지에 누나의 옥죄는 골반의 힘을 느낀다.

"아~~"

두다리로 나의 허리를 강하게 죄며 두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세게 잡는다.

아픔보다는 흥에 겨워 나의 어깨를 꼭 끌어당긴다.

"해줘요~"

내가 허리를 조금씩 흔들자 누나는 이를 악물고 신음을 삼키는 듯한다.

원장실까지 선생들이 올 일은 없지만 그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조심해야 했다.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좌삼이니 우삼삼이니 하는 것들을 생각해봤는데 어쩐지 조금은 유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허리를 들어 자지를 밀어넣으면서 누나의 반응을 살폈다.

누나가 나를 꼭 안는다든가 이를 악물고 신음을 삼키는듯한 반응이 있으면 더 깊이 더 힘있게 찔러넣었다.

"아~여보~좋아요"

나직한 누나의 신음을 신호로 허리를 조금 더 강하게 흔들었다.

"아~꽉 차는 느낌이예요"

자지의 귀두를 보지의 언덕벽에 문지르는 허리를 탁탁 튕기는 기분으로 엉덩이를 찔러 넣는다.

"더요~"

누나가 허리를 더욱 죄자 속도를 더욱 올리며 힘있게 튕겼다.

누나의 몸도 나를 따라 올라오고 내려오며 서로의 몸이 동시에 출렁거리며 부딪히고 있다.

누나가 나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두 다리로 두 팔로 나를 꼭안고 죄고 있다.

누나의 보지속에는 나의 자지를 욱죄며 물어대고 나는 누나가 죄기를 끝나면 잠시 숨을 고른다.

"죄봐요"하면 누나가 다시 자지를 물어댄다.

"아~좋아요~"

누나의 노란 매니큐어를 칠한 손톱이 나의 등의 살을 파자 급피치로 속도를 올려 누나의 보지를 찔러댄다.

"아~여보~"

"아~숙이~아~"

우리들의 작은 숨막히는 소리가 호흡소리와 함께 서로의 귓속에다 흘린다.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혀와 입술이 묶여지고 침이 오고간다.

누나가 나의 혀를 물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샘물을 마구 흘려낸다.

"아~아~"

한손으로는 누나의 유방을 문지르고 한손으로는 보지입구위 작은 공알을 만지주고 주무른다.

다시 두 손으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세게 자지를 찔러 넣는다.

"아~여보~상규씨~"

누나가 거친 호흡을 토해냈다가 게거품을 물고 헐떡거린다.

누나의 엉덩이가 높이 솟아 올랐다가 풀썩 떨어지며 잠시 힘없이 두 다리를 푼다.

"나~나왔어요~"

"좋아요?"

"예~너무 너무 좋아요~"

나의 자지에서도 자지의 폭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쏟아져 올리려 한다.

"나도 쌀 거 같아요"

"해줘요~나의 몸안에서"

누나가 다시 두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고 나의 엉덩이를 잡고 당기며 자지를 죄온다.

"아~끄~~~응"

자지를 보지의 끝에까지 밀고 들어가며 정액을뱉어낸다.

"아~느껴져요~상규씨의 몸에서 나오는 것들이요~따뜻해요!"

나는 다시 한 번 자지를 들이밀고 튕기며 남아있는 정액을 보지안으로 부어내었다.

마지막 정액을 떨어내려고 몸을 틀면서 부르르 떨면 누나가 나직히 신음을 내뱉는다.

"으~~~~윽"

누나의 유방을 살포시 잡고 몸속 깊은곳으로 정액을 떨어뜨리고 쾌감의 신음을 뱉는다.

누나가 긴호흡을 몰아쉬며 나의 등을 토닥거리며 잠재우는 시늉을 한다.

누나의 분비물과 나의 정액이 쇼파를 적시지만 우리는 상관치 않고 그대로 누워 후희를 즐긴다.

내가 일어나 자리에 앉자 누나 또한 일어나 나의 허벅지에 앉으며 나의 품안에 쓰러진다.

누나의 등너머로 보이는 미스코리아 입선 시절의 예복 사진.

저렇듯 아름답고 교양미가 넘치는 여인이 알몸으로 나의 허벅지에 앉아 사랑을 갈구한다.

누나의 아름답고 고운 하얀 유방이 내 몸에 뭉개져 옆으로 삐져 나와 있다.

내 옆 쇼파에 사랑의 흔적이 묻어져 밤꽃 향기를 풍겨대고있다.

다음엔 저 옷을 입히고 사랑을 나눠볼까?

"저 옷 참 에쁘네요"

"아이~상규씨는~참~!"

누나가 나를 더욱 꼭 껴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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