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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28편) (26/41)

황홀한 누나(제28편) 

우리의 만남을 기념하기위해 선물이라도 할 양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을 한다.

란제리코너를 찾아 가보니 눈이 휘둥그래지는 것들이 많다.

저 옷들을 누나에게 언제 다 입혀보나..

사이트에는 내가 선물한 미니슬립에다 남성의 시선을 자극할 만한 섹시한 것들이

모델의 풍만한 알몸을 그대로 들어내며 한껏 유혹하고 있다.

이런 때도 자지가 흐믈흐믈하며 일어나려 한다.

이것저것 클릭하다가 한 옷에 시선이 멈쳐지며 황홀한 무아지경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연녹색 실크 투명 망사 팬티에 노브라로 입고있는 상의는 나이트 가운이 아니라 투명 실크로 된 유방가리개 같은 것이었다.

팬티속으로는 보지의 수북한 숲이 비쳐 보이고 배꼽위까지 내려와 유방만을 가려주는 투명 상의 가운 실크 속으로는 유두알이 그대로 튀어나와 보인다.

상의 실크 가운은 2개의 가느다란 끈으로 어깨에 매달리며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

외국 금발모델의 배꼽이 움푹 패여있고 군살 없는 배를 자랑한다.

"후~~~우"

자지가 순간적으로 일어나며 기립을 한다.

이때 누나가 화장을 마치고 외출할 준비를 하며 안방에서 나온다.

"상규씨~뭐하세요~어머~선물 사주시게요?"

하면서 혀를 내여 나의 입술을 핥는다.

고혹적인 누나의 향내가 짜릿하게 전해온다.

"숙이에게 선물할려구~"

"고마워요~신경쓰지 마세요"

그 말 뜻은 아직 취직도 못했는데 괜찮다는 위로의 말이다.

내가 한곳에 시선을 계속 두고 있자 누나가 고개 너머로 얼굴을 들이밀며 모니터를 쳐다본다.

"아이~예쁘다~상규씨~저거 좋아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누나가 "어디서 사야하는지?"

밖에서는 아까부터 빠방거리며 자동차 혼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린다.

누나를 기다리는 학원의 선생이다.

오늘은 누나의 학원선생들과 회식을 하기로 되어 있어서 누나가 차를 놓고 나온다고 하자 선생 한명이 누나를 픽업하기 위해서 밖에서 대기중이다.

"상규씨~쉬다 가고요~전화해요"

누나가 현관문을 열려고하다가 나를 돌아본다. 

"아이~상규씨~안해줘요?"

그러나 자지가 란제리 모델을 보고는 일거에 일어나 꺼내달라고 아우성이니 누나에게 섣불리 갈 수가 없었다.

보채는 누나에게 일어나 가는데 불룩 선 자지때문에 조금은 미안하다.

"어머~상규씨~다른 여자한테 흑심이 있다니~안돼요"하며 바지를 꿰뚫어본다.

다가가 혀를 내밀자 누나가 두 입술 사이로 혀를 잡고 빨아 당긴다.

나는 손을 누나의 스컷트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앞의 불룩한 보지둔덕을 눌러준다.

보지털을 살살 비비며 귓볼을 빨아준다.

누나가 나의 바지앞섶의 텐트를 잡으며 비음을 낸다.

"어떻해요~지금은 어쩔 수가 없어서요"

"지금은 참을께요~"

팬티안쪽에 손을 넣어 보지털 몇 개를 잡아 당겨본다.

입안에 고인 침을 누나의 입안으로 흘러 넣어주자 받아 먹으며 밖으로 나간다.

"내가 그 옷 사 볼께요"하며 귀여운 윙크를 하고는 문을 닫는다.

모니터속의 속옷 모델들의 섹시한 몸짓과 자극적인 란제리가 자지를 그냥 놔두지 않는다.

차마 누나들을 간음할 자신이 없다..숙이를 위해..

방에 들어와 누나의 옷장의 서랍을 열고 예전에 보았던 가터벨트와 한세트인 팬티를 꺼냈다.

자지에 둘둘 말고는 누나가 얼마전 일본에서 찍은 사진첩의 누나를 내려다보며 자위를 시작한다.

부드러운 망사 팬티속에 싸인 자지가 부르르 떨떤다.

흰색 부츠와 그위로 허벅지까지 드러난 다리에 흰색 스타킹을 신고 아주 짧은 스컷트와 배꼽이 드러난 웃옷위로 조금 삐쳐나온 유방의 누나를 찍은 사진을 보며 손을 힘차게 흔들었다.

그리고 누나의 브라자를 들고 그 안에 누나의 젖봉오리가 담겼던 브라컵에 정액을 쏟기위해 받쳐들면서 아주 빠르게 손을 움직인다.

"으~~후"

누나가 입고서 나에게 보지문을 열었던 가터벨트 한셋트가 지금은 나의 자위의 정액을 받으려 하고 있다.

뿌연 정액 덩어리가 브라자 컵안에 고인다.

팬티로 자지를 닦고 브라자 컵에 팬티를 넣는다.

브라자와 팬티를 세탁물에 넣어놓고 쇼파에 앉아 잠시 눈을 부친다.

누나에게 이런 일이 미안치 않은 것은 깊은 이해와 표용의 관용으로 이해되는 일이라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누나는 나에게 그러기를 권하며 자기의 속옷에 정액을 묻혀준 나에게 신뢰를 보낸다.

아마 딴 여자를 안는 것보다 자신의 속옷에 정액을 쏟거나 누나 앞에서 자위를 하며 알몸에 정액을 싸는 나에게 전폭적인 믿음을 갖는 누나이므로 죄책감 같은 것은 전혀 없다.

나의 자위를 누나는 사랑과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여긴다.

그로부터 며칠 후 누나의 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잠시 쉬고 있었다.

누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나는 금침이불안에서 책을 보고 있었다.

누나를 골려 줄 양으로 런닝만을 입고 아랫도리를 모두 벗은 채 엎드려서 누나를 불렀다.

"숙이~"

"예"

누나가 부르기 무섭게 앞치마에 물을 닦으며 들어선다.

"허리 좀 주물러줘요~좀 아프네~!!!!"

"아니~어디가요"

누나가 화들짝 놀라며 이불을 들추자 나의 벌거벗은 엉덩이가 드러난다.

"아이~상규씨~"

누나가 나의 엉덩이를 찰싹하며 때려준다.

"어머~아프죠~미안해요"

하면서 엉덩이이에 입을 대어 키스를 해준다.

내가 돌아눕자 자지가 옆으로 쓰러진 채 눕혀져있다.

누나를 안고 뒹굴르려고 하자 입술을 물어 주고는 속삭인다.

"상규씨~사실은 준비한 거 있는데요"

"준비??"

"이 분을 위해서요.. 잠시만 기다릴래요??"

급할 것도 없어 고개를 끄덕이자 누나가 늘어진 자지위에 입을 맞춰주고는 나간다.

이 분이란 역시 자지를 말하는 것...

방안에 누워 책을 끄적거리고 있는데 잠시 후 방문이 사르르 열린다.

"후욱~~~~~"

누나는 얼마전 인터넷 쇼핑몰 란제리 코너에서 내가 눈여겨 보아 두었던 네그리제 속옷을 입고 서 있는 것이었다. 

색깔은 전혀 다른 것이었는데 망사 투명 엷은 보라 팬티에 그위에 걸친 것 또한 망사 투명의 짧은 검은 속옷 란제리였다.

보지의 숲이 수북히 보이고 유두알이 그대로 내비치는 투명한 실크 망사안에 누나가 풍만한 육체를 은은히 드러내며 거기에 서서 도발적이고 매혹적인 자세로 그윽히 쳐다보고 있다.

누나의 팬티는 누나의 보지만을 간신히 가려 줄 뿐 보지털이 팬티바깥으로 삐죽히 내밀어져 있고 가는 실이 양 허벅지를 끈으로 매여져 입혀 있다.

끈 팬티라는 것이다.

긴 두다리가 팬티아래로 곱게 뻗어 있다.

젖가슴만을 가려주는 망사형태의 천은 누나의 유방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가느다란 끈 2개로 버티어내며 어깨에 매달려있다.

그 천조각 아래 끝단에는 부드러운 양모털같은 것이 빙둘러져 있었다.

"우~후"

가슴이 복받치며 자지가 거침없이 일어나며 고개를 쳐든다.

이불을 제끼고 자지를 꺼덕이며 나 또한 잠시 서서 누나를 쳐다본다.

불덩이처럼 자지가 뜨거워지며 장대한 포신이 위로 올려지고 있다.

투명한 천안에 황홀한 몸매를 은은히 드러내며 서 있는 누나앞에서 자지를 쓰다듬어본다.

자지 기둥을 잡고 겉껍질을 벗겨내듯 천천히 만져본다.

누나를 쳐다만 보아도 미칠 것 같다.

누나의 배꼽은 훤히 드러난 채 새근새근 잠자는 아이처럼 볼록볼록하며 움직이고 있다.

무겁도록 앞으로 뻐친 자지를 앞세우고 누나에게 다가간다.

"숙이~너무 예뻐요"

"당신과 이분을 위한 거예요"

누나가 뻗쳐 올라오는 자지를 살그머니 잡는다.

누나의 겉옷에 비쳐진 탄력있게 앞으로 튀어져 나온 유방을 두 손으로 잡자 엺은 실크의 감촉과 살갗이 부드럽게 잡힌다.

자지가 기승을 부리며 솟구쳐 누나의 허벅지에 닿으며 엷은 흥분의 물을 자지끝에서

내보낸다.

누나의 보지둔덕을 손으로 덮는다. 

갈라진 보지의 계곡과 보지털이 손바닥에 전달되며 자지의 혈관으로 쏜살같이 달려간다.

자지의 핏줄이 불룩하며 튀어 오른다.

"상규씨~너무 흥분하는가 봐요"

누나가 자지를 세게 잡으며 속삭인다.

"응~너무 좋아요~이런 모습"

누나의 옷을 벗기든 그대로 두든 마찬가지지만 여자의 육체가 보일듯 말듯 가려진 모습에 남자는 왜 더 흥분이 되는지 이제야 알겠다.

유방을 잡아주다 엉덩이를 잡고 허벅지를 쓰다듬고 허리를 안아주고 천에 가려진 누나의 몸을 잠시 희롱한다.

누나의 손으로부터 자지를 인계받고 보지앞에 대고 자지를 문지른다.

자지끝을 팬티앞에 대고 두툼한 보지둔덕에 문지른다.

부드러운 천이 자지끝에 닿으며 자지의 떨림이 전해진다.

보지를 가린 망사팬티에 흥분한 액이 자지끝에서 밀려온다.

허벅지안에 대고 귀두의 원추부분을 문지르며 혀를 넣어주자 살며시 혀를 빨아준다.

벗기고 싶지않은 누나의 몸에 걸친 2개의 천속에 숨어있는 누나의 몸을 보며 자지를 강하게 흔들었다.

"흑~"

내가 자지를 계속 흔들어대자 누나가 나의 런닝을 벗기고 젖꼭지를 핥아준다.

건포도같은 젖꼭지를 깊게 빨고 물으며 혀로 맨몸의 상체를 핥아준다.

나의 목을 길게 빨며 핥으며 엉덩이를 잡아준다.

"흐~윽"

누나의 애무를 받으며 나의 몸은 용광로처럼 더워지고 자지는 더욱 뻣뻣해진다.

누나도 내가 하는 자위를 받아주며 가급적 내가 사정하도록 도와준다.

손을 내려 고환의 알들을 하나씩 부드럽게 매만져주기도 하고 자지기둥을 잡고 있는

내 손위를 슬그머니 잡으며 같이 흔들기도 한다.

왼쪽의 어깨위애 걸린 끈 하나를 풀자 스륵륵 미끌어지며 유방 하나를 드러낸 체

다른 어깨쪽으로 옷이 걸린다.

드러난 유방의 언덕을 핥고 빨며 벌건 문양 하나를 만들어준다.

누나는 내가 만드는 키스마크를 당연히 여기면 자랑스러운 훈장처럼 달고 다닌다.

"더요~~~"

누나가 나의 머리를 젖가슴으로 누르며 더 깊고 더 붉게 더 짙게 젖무덤위의 흔적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젖무덤을 지나 유두끝을 혀로 간지럽히다 이빨사이로 물고 당겨본다.

누나가 나의 목을 안고 세게 끌어 안는다.

"쌀거 같아요"

"해요~나한테 그냥 해요~"

나의 자지는 더욱 빠른 속도로 결승점을 향해 달려간다.

자지기둥이 마찰로 불이 붙을 정도로 세게 빠르게 흔들어 댄다.

"나와~나~싸~아~으~흐~흑"

가슴의 심장이 터질 듯 맥박소리가 귀전을 때리며 소리를 지른다.

쾌감의 기차를 타고 정액이 쏟구쳐 올라온다.

누나의 보지보다는 누나의 살갗냄새를 맡으려는 정액이 꾸역꾸역 밀려온다.

자지끝으로 몰려오는 정액을 잠시 자지기둥을 잡아 터널속에 가둔다.

요도의 터널속에 정액이 모여 발사될 차례를 기다린다.

자지기둥이 옆으로 부풀어지며 정액을 쌓아지고 모아진다.

누나의 배를 향해 일시에 내뿜자 정액의 둥근 흰 포탄이 연어처럼 위로 위로 튀어 오르다 누나의 명치위에 맞으며 다시 밑으로 흐른다.

"흐~윽"

두번째는 누나의 배꼽위에 붙는다.

정액이 흘러 팬티위에 걸쳐지며 아래로 흐른다.

남아있는 정액을 짜내어 보지 둔덕에 문지르며 몸을 떤다.

"상규씨~너무해요!나한테 안주고"

"미안해요~흥분되고 좋아서"

"아녜요~상규씨 좋으면 저도 좋아요"

누나가 나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며 투정부리듯 귀엽게 옹알거린다.

다시 한 번 누나의 팬티에 자지끝의 정액을 툭툭 털어내며 흔든다.

누나가 한 쪽 어깨에 달려있는 작은 가운을 벗어 자지에 문지르며 닦아준다.

탐스런 유방 2개가 이제야 실체를 드러내며 잘 익은 사과처럼 흔들린다.

유방을 움켜쥐고 젖가슴의 계곡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른다.

누나의 팬티에 정액이 매달리다 방바닥으로 떨어진다.

벌거벗은 상체의 젖무덤위에 달린 빨간 유두를 잡아 비틀자 나를 꼭 안아준다. 

끈적한 정액이 몸에 닿는다.

"숙이~사랑해요~"

"상규씨~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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