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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27편) (25/41)

황홀한 누나(제27편) 

누나의 전화를 받고 힐튼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8시경.

오늘 화장품회사 주최로 누나는 후배모델의 패트론(후견인)을 하게 되었는데 

쉽게 말해 이것저것 도와주는 보조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서울역에서 내려 터벅터벅 시간죽이며 올라가는데 지난번처럼 패션쇼에 갔다가

초라한 모습이 되지나 않을까 우려도 하면서 누나를 보고 싶은 마음에 그런 생각을 지웠다.

힐튼호텔 17층에 도착하여 안내판을 따라가니 대형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앞쪽에 모델들과 보조원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빼곡히 들어찬 방청석은 앞줄은 여자 뒤는 남자로 양분되어 있었다.

세상의 미인들이 다 모인듯이 화장품의 특이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뒷줄에 앉아 누나를 찾기 시작했다.

무대위 중앙쯤에 누나가 모델 옆에서 머리를 빗겨주며 뭐라고 소근대고 킬킬거리고있었다.

분홍색 상하 니트에 늘어뜨린 긴 생머리에 헌팅캡을 쓰고 검은색 높은 힐을 신고 있었다.

진한 하얀색 스타킹이 누나의 다리를 더욱 화사하고 도발적으로 보이게 하였다.

누나의 짧은 니트 치마아래로 누나의 다리가 움직일 때마다 바지안에서 꿈틀거리는 자지가 염려스러웠다.

짧은 치마안이 보일까 걱정되었지만 누나는 캐리어 우먼처럼 당당하고 우아하게 걸으면서 자신의 일을 잘 해나가고 있었다.

누나가 가끔 방청석을 쳐다보고 두리번거리며 나를 찾았다.

내 줄 앞쪽에 옆방에서 세미나를 끝내고 나온 중년들 몇이 앉아 호기심있게 프레졘테이션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이~저기있는 여자애 쥑인다"

"누구?"

"저쪽…분홍색 쉐타 입은 여자애 말야?"

"오우~다리 잘 빠졌다"

"햐~저런 애하고 하룻밤만 지냈으면 소원없겠다"

"햐~얼굴도 기똥차네.."

그들이 나의 여자를 보고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하하하…그 여자가 바로 나의 종이고 하녀지..

나는 누나의 치마를 언제든 들추고 밑에 들어가 보지를 마음대로 핥을 수 있고

허벅지와 유방을 마음껏 주무를 수 있지. 유두를 빨면 누나가 좋아하지.

누나는 언제 어디서든 엎드리고 나의 자지를 받아 주지.

내가 입으라는 옷을 입고 나의 자지를 빨고 물고 핥아주지.

자위를 시켜주고 오줌을 뉘어주지.

뿌듯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오늘 누나와 섹스를 나눌 생각에 젖어있는데 누나가 나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내가 손을 들어 화답을 하자 중년의 신사들이 뒤를 돌아보고는 황망히 일어나 자리를 빠져나갔다.

"야~저런 놈이 어떻게 저런 여자애를~세상에나"하면서 저들은 나를 부러워하겠지.

누나의 순서가 끝났는지 모델에게 뭐라 얘기하고는 앞문으로 나가면서 나를 향해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외투를 걸치고 나를 향해 걸어오는 누나의 모습에 황홀함을 느낀다.

니트에 손을 넣고 누나의 유방을 만지고 싶었다.

치마에 손을 넣어 팬티를 만지고 싶었다.

가까이 다가온 누나의 흰색 스타킹위에 장미 몇송이가 두드러지게 수 놓아져 다리를 한층 더 섹시하게 해주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려다 누나에게 비상구로 갈 것을 권하자 누나도 기꺼이 따라나섰는데 나의 본심은 다른 것에 있었다.

17층 비상구의 문이 닫히자말자 문에 기대어 내가 혀를 내밀자 엷은 분홍색 입술 두개가 열리며 나의 혀를 빨아주었다.

"어머~~묻었다"하면서 누나가 나의 입술을 손으로 문지른다.

니트 상의 젖가슴 부분을 쥐자 따스한 니트의 감촉과 브라자가 잡힌다.

"치마 좀 올려봐요"

누나가 치마를 올리자 스타킹의 맨 끝부분이 허벅지끝에 있었고 엷은 녹색 망사팬티와 그사이 수북히 뭉쳐진 보지털이 보였다.

누나와 내가 로비까지 걸어내려가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17층-치마속 점검

16층-누나의 니트 치마를 들어올려 팬티 앞부분 문질러줌.

15층-바지앞부분을 만지도록 함.니트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져줌.

14층-바지앞부분을 누나의 다리사이에 밀어넣고 마찰하면서 키스함.

13층-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대고 문지름.

12층-니트치마를 올리고 팬티앞부분을 핥아줌

11층-바지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지게 함.

10층-누나의 입에 침을 모아 넣어줌.

9층-니트상의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자위를 주물럭거림.

8층-브라자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물럭거림.

7층-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앞의 보지털을 당김.

6층-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문지름.

5층-니트위 젖가슴 주물럭거리고 내 혀를 빨게 함.

4층-오랜시간 혀가 오가는 키스함.

3층부터는 로비식으로 되어있어 우리는 아쉬운 포옹을 접어야 했다.

택시를 타고 오면서 뒤자리에 앉아 누나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으면 누나는 내 손을 잡아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주었다.

보지털이 손에 잡히자 누나가 몸을 꿈틀댔다.

누나의 욕정이 눈속에 가득히 고여있었다.

나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보지속에 든 손위에 누나의 손을 포개며 상의 코트를 덮었다.누나의 얼굴이 달아오르며 보지를 꿈틀거린다.

누나의 집 현관문의 키를 열자마자 누나가 갑자기 내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아~~숙이~~~~읍~"

입술 위아래를 하나씩 빨아대고는 입속에 혀를 넣어 내 혀를 당겼다.

누나의 입속에서 내혀가 오래도록 빨리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는 누나의 상의 니트를 위로부터 벗겨냈다.

부드럽고 풍만한 누나의 유방이 녹색 브라자에 감쳐져 있었다. 

브라지를 위로 밀어내고 유방의 정상에 달린 유두를 깊게 빨아주었다.

"아야퍼~~~~풀러주세요"

"그냥 해요"

누나의 유방위로 브라자가 그대로 걸친채 누나는 내 앞에 쭈그려 앉았다.

우리는 거실로 들어와 옷도 벗지 못하고 현관입구에서 신발을 신은채 그대로 서로의 몸을 탐했다.

검정색 힐을 그대로 신은 채 누나가 튀어져 나온 자지를 입에 물었다.

혀로 자지끝의 오줌구멍과 자지 기둥을 핥아주던 누나가 성급하게 자지를 입에 넣고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으~~~흑"

발정난 암캐처럼 자지를 마구 빨며 머리를 움직이는 누나의 머리를 잡으며 긴 함숨을 토해낸다.

자지가 누나의 입에서 더욱 커지고 길어지고 뻣뻣해진다.

귀두가 누나의 이빨에 턱턱하며 부딪힌다.

맛나게 자지를 빨아대던 누나가 일어서며 다시 내 입에 혀를 넣고 내 입속을 헤집고 다닌다.

"해주세요~~~상규씨~"

애처럽게 나를 쳐다보는 누나에게 혀를 내밀자 누나가 혀위에 침을 올려 놓는다.

마르지 않는 침샘처럼 누나의 내 입속에 단내나는 누나의 침을 끊임없이 흘려 넣어준다.

나는 신발을 여전히 신고 있었고 바지는 아직 발목에 걸쳐져 있었다.

누나를 신발장에 엎드리게 하고 니트 치마를 걷어올렸다.

작은 천조각 하나가 앙증맞게 하얀 엉덩이에 걸려있다.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내리자 누나가 다리를 들어서 벗었다.

미쳐 다 벗지 못한 누나의 팬티는 다리 한쪽 정갱이에 그대로 걸려있다.

손을 엉덩이 사이로 넣어 보지의 둔덕을 만지는데 벌써 누나의 보지입구는 흘러내린 액으로 촉촉하였다.

누나와 섹스를 나눈이래 처음보는 흥분상태였다.

누나가 뒤를 보며 자지를 쳐다본다.

손을 뒤로 하여 자지를 잡아 당기고 엉덩이를 밀어 보지와 만나게 한다.

자지의 끝에서 누나의 액이 묻어옴을 느낀다.

엉덩이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자 누나의 재빨리 자지를 잡아 보지안으로 넣어준다.

"아~~악~~"

누나가 괴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서서히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아~상규씨~빨리요~~~아"

누나가 뒤를보며 나의 다리를 당겨본다.

누나의 허리를 잡고 두세번 튕기다 깊게 찔러넣는다.

"아~더요~~~~~상규씨~~나~어떻게 해??~아~"

누나가 머리를 흔들며 괴로운 듯 흐느낀다.

귀두에 걸리는 누나의 보지살을 느낄 사이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아~여~~~~보~상규씨~~자기야~~~"

누나의 얼굴이 신발장에 턱턱 부딪친다.

허벅지아래로 누나의 샘물이 주르르 흐른다.

누나의 보지끝에까지 자지를 세게 밀어넣으며 마구 흔들었다.

힐을 신은 누나의 다리가 부르르 떨며 균형을 잃자 바로 세워주며 자지를 더깊이 찔러 넣는다.

"아~~악~~~~좋아~~~요"

누나가 크게 외치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든다.

자지가 동굴에서 빠져도 보지안으로 수월하게 곧바로 삽입되었다.

그만큼 누나의 보지는 안달이 나있고 샘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올려 브라자 끈을 양손으로 잡았다.

마치 말을 타고 있는 기수처럼 브라자 끈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잠시 브라자끈을 놓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누나의 젖무덤을 잡아주기도 한다. 

"상규씨~나~나와요~아~~몰라~"

누나가 머리와 허리를 약간 들고 두손을 무릎에 대고 소리를 질러댔다.

나또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깊은 신음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떤다.

엉덩이밑 누나의 흰색 스타킹으로 싸인 다리를 잡으며 보지에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으~~끄~~~~윽~"

자지끝으로부터 정액이 밀려올라오기 시작한다.

"아~숙이~나~와~~~윽"

"상규씨~해요~넣어줘요"

누나의 옆구리를 잡고 자지의 끝뿌리까지 누나의 보지안으로 세게 밀어넣으며 정액을 쏴대기 시작했다.

"아~~~~상규씨~~~이~하학~"

정액의 세례를 받은 보지살들이 즐거워 환호성을 지른다.

"~좋아요~느껴져요~상규씨의 분신이~"

자지를 계속 밀어넣으며 누나의 엉덩이에 사타구니를 밀어부치고 상하좌우로 문지른다.

자지털이 누나의 분비물로 수세미처럼 꼬였다.

자지가 점점 힘을 잃으며 작아져 보지속에서 철수하여 밀려나온다.

자지가 번들거리며 정액을 끝에 달고 밑으로 푹 떨어진다.

누나가 주저 앉으며 죽어가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누나의 보지에서는 정액이 흐르며 마루에 떨어진다.

정액 한 줄기가 길게 엿가락처럼 늘어져 마루바닥에 늘어진다.

마치 누나가 오줌을 누는 것처럼 대롱대롱 보지입구에 매달려있다.

발목에 걸린 팬티를마져 벗어 들고는자지를 깨끗이 닦아준다. 

축 늘어진 자지를 입에 물고는 죽 길게 잡아 당긴다.

"아~~숙이씨~이상해~"

누나의 입속에서 고무줄처럼 길게 늘어지는 자지기둥을 쳐다보며 얘기하자 누나가 살며시 윙크하며 더 잡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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