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황홀한 누나(제23편) (21/41)

황홀한 누나(제23편) 

마지막 기말고사 시험을 끝내고 과 동료들과 오랜만에 술을 진탕으로 먹어댔다. 

몇 차를 갔는지 오바이트를 몇 번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인사불성이 됐다.

혼자 덩그런히 남아 다 끊긴 전철역 계단에 앉아 누나에게 핸.폰을 한다.

"숙~이~이~~~~~씨~~~나~"

"어머~상규씨~어디세요?"

"여기는글쎄~잘..모르…."

"술을 많이 했네요..어딘지 몰라요??"

"나..숙이씨 보고 싶어요"

"상규씨..어머~어떡하지?근처에 큰 건물이 보여요?"

"전철역 안인데…"

"그러시면 옆에 누구 없나요?"

"사람이 있기는 있는데…"

"아무나 바꿔주세요~!"

결국은 역무원과 누나가 통화를 했고 30분 후 누나가 나를 데리러 왔다.

역무원의 눈이 휘둥그레 해진다…저런 놈한테 저런 미인이…하는 표정으로.

얼마전 새로 구입한 누나의 SM-3 승용차에 기어오르고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렸다.

누나의 집에 부축을 받으며 들어와 누나가 깔아놓은 금침 이불에 몸을 뉘였다.

누나는 나를 뉘힌 후 옷을 벗기고는 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아 와서는 얼굴부터 발까지 수건으로 닦아주었다.

나는 늘상 자는 버릇대로 팬티를 벗어버리고 런닝만을 입고 한쪽다리를 누나의 허벅지위에 올려 놓았다.

"여기도 닦아줘요"

누나가 다시 대야에 물을 받아와서는 내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자지를 닦기 시작했다.

워낙 과음을 한 탓인지 자지는 누나의 손바닥에 올려져 무반응인 채로 손수건으로 닦여지기만 하였다.

자지 기둥과 그밑에 음낭도 누나는 보물다루듯이 아주 세심하게 정성을 다해 닦아 주었다.

자지는 누나 손바닥에 축 늘어진 채 아무런 힘도 없이 죽은 송장처럼 뉘어져 있다.

그래도 누나는 마지막에는 자지를 물고 빨아주고 뽀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는 이불속으로 몸을 넣어주었다.

그제서야 나는 아주 포근한 잠을 마음껏 잘 수 있었다.

새벽에 몸에 닿은 여자의 살냄새가 새벽발기에 힘을 실어준다.

누나가 돌아누워 조용히 잠을 자고 있었다.

누나의 등에 몸을 밀착시키며 네그리제 슬립을 허리에 올린다.

잠결에 내가 벗겨놓은 그대로 노팬티의 엉덩이가 느껴진다.

누나를 눕히고 슬립을 걷어 올리면 누나가 긴 두다리로 나의 허리를 휘감으면 새벽 발기의 큰 힘으로 보지안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자지를 슬그머니 들이밀어 본다.

자지를 들이미니 뜨거운 누나의 엉덩이의 감촉이 사타구니에 느껴진다.

보지에 삽입은 안했지만 사타구니 사이에 자지에 끼이자 누나가 다리에 힘을 모은다.자신의 사타구니에 들어온 자지를 허벅지 사이로 잡은 것이다.

손을 뻗어 누나의 유방을 움켜 잡는다.

"아~상규씨~"

누나의 손이 나의 허리를 넘어 나의 엉덩이를 당긴다.

누나가 자지를 끼운 엉덩이를 살며시 앞뒤로 흔든다.

허벅지 사이의 자지 귀두가 누나의 살에 문질러지자 짜릿한 쾌감이 온다.

누나도 보지속으로 넣지 않고 그런 쾌감을 즐기는 것 같았다.

누나를 돌리며 나의 배위로 옮겨 실었다.

배위에 실린 누나의 슬립을 위로 벗겨 주었다.

누나의 유방이 내 가슴에 눌린다.

"나 애무 좀 해줘요"

누나가 몸을 올리며 나의 입에 혀를 넣고는 입안의 침을 쓸어갔다.

그리고 숙취로 목이 마른 입속으로 내 머리맡 사발의 물을 입에 물고 옹알거리며

흘려 넣어 주었다. 

목위로 흐르는 물을 누나가 혀로 핥아 다시 내 입으로 넣어준다.

내 몸을 핥으며 밑으로 밑으로 내려간다.

젖가슴과 젖꼭지가 몸을 쓸고 가자 짜릿한 흥분이 몰아친다.

젖꼭지를 핥고 배에 혀를 대고 침을 바르며 빨기도 하며 배꼽에 침을 넣었다 배꼽의 분화구에 고인 침으로 배위에 칠하기도 하였다.

누나의 유방과 젖꼭지가 흔들리면서 내 몸위를 쓸고 다닌다.

발가락까지 내려갔던 누나가 다시 사타구니로 얼굴을 들이민다.

누나는 엎드려 두 손을 합장하듯 자지를 양 손바닥 사이에 잡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나는 허리를 들어 두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누나의 빠는 모습을 유심히 쳐다 보았다.

저렇듯 능력까지 있는 아름다운 누나가 술취한 나를 배웅나오고 나의 몸을 씻기고 자지를 닦아주고 지금은 그 자지를 아주 맛있게 빨아주고 있다.

상상만으로도 흥분되는데 실제 그런 일이 지금 내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긴 혀가 뽑히더니 자지의 정상 오줌 줄기의 계곡에 혀가 올려졌다.

계곡을 따라 혀가 자지끝에 올라온 이슬을 핥아 먹는다.

높이 쳐든 누나의 하얀 풍만한 엉덩이는 산처럼 우뚯 솟아 올라와 있다. 

누나의 입이 벌어지며 자지의 귀두를 삼키더니 이내 기둥을 접수하고 고환까지 내려간다.

"아~~~~"

흥분으로 몸을 뒤로 누우며 쾌감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오늘은 누나에게 몸을 내맡긴 채 기분좋은 아침의 향연을 즐긴다. 

누나가 고환의 알들을 하나씩 하나씩 삼키고 뱉으며 자지를 계속 흔든다. 

"아~숙이~우~후"

다시 누나가 자지를 위에서 부터 뿌리까지 깊숙히 입안으로 넣는다.

자지털이 누나의 입술에 닿는다.

입속에 있는 자지를 누나의 혀가 휘감아 쓸고 다닌다.

"아~"나의 신음과 몸이 점차로 꼬이기 시작하자

위아래로 점차 빠르게 입속에 있는 자지에 담금질의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으~~~~"

누나의 유방이 덜럭거리며 옆으로 흔들린다.

"아~쌀 거 같아요~~~으~"

누나가 입속에서 자지를 서서히 빼낸다.

자지기둥에 누나의 침이 혀끝까지 길게 매달려 따라 올라간다.

누나의 침으로 번질거리는 자지가 굵기를 더하며 위로 치솟아 오른다.

자지끝에는 허연 액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누나가 재치있게 재빨리 몸을 앞으로 숙이며 혀를 내어 그 액을 핥아버린다.

터질듯한 자지를 움켜 잡고 일어섰다.

누나도 허리를 높히며 움켜진 자지를 쳐다본다.

자지를 잡고 누나의 유방사이에 대고 거칠게 흔들다가 사정한다.

"아~~~~~아~"

정액으로 된 포탄이 쏘아지며 누나의 유방위에 철썩하며 붙더니 밑으로 흐른다.

허연 정액이 누나의 유방사이에 고이자 누나가 유방사이를 누르자 정액이 고인다.

자지를 두세번 더 털면서 정액을 뽑아낸다.

자지가 고개를 숙이자 젖꼭지에 자지를 털다가 누나의 입에 넣어준다.

누나는 계곡사이에 고인 정액을 흘리지 않기 위해 유방을 안으로 모은채 자지를 빨아준다.

누나가 입에서 자지를 빼자 밑으로 힘없이 늘어진다.

유방에서 손을 놓자 정액이 배를 타고 흐른다.

누나가 배를 쓸자 정액이 매끄럽게 미끄러지며 누나의 배와 가슴에 문질러진다.

정액이 마르기 시작하자 혀연 자국이 보인다.

"고마워~요"

누나의 고개를 들어 얘기하자 누나는 할 일을 다 한 하녀처럼 아릅답게 미소만 지어준다.

누나를 들어 배에 태우고 자지를 들어서 보지입구에 대자 누나가 재빨리 잡어 보지에 넣는다.

누나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나가지 말라 꽉 잡아준다.

"아~좋아요!~상규씨"

누나가 나의 젖꼭지에 혀를 대며 나의 허리를 끌어 안는다.

아침에 누나와 나누는 모닝섹스는 언제나 달콤하기만 하다.

0